의산삼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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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삼일로
의산三一路 | Uisansamil-ro

창원 방면
팔의사로
의령 방면
함마대로
수곡리 방면
사촌1길
파수리 방면
사촌4길
노선 번호
1029번 지방도
4번 함안군도
기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대정삼거리
종점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 중암삼거리
연장
21.2km
관리
파일:경상남도 휘장.svg
왕복 차로 수
2~3차로
주요 경유지
대정삼거리 ↔ 군북역 ↔ 중암삼거리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 대정삼거리에서 출발하여 함안군 군북면 중암리 중암삼거리에서 끝나는 도로. 1029번 지방도4번 함안군도의 일부이다.


2. 상세[편집]


원래 구 군북 버스정류장이 있던 중암리(장터) 중암삼거리에서부터 덕촌, 신창을 지나 사촌, 오곡까지 가는 폭 8~9미터 도로의 비포장길이었다. 이후 임도로 오곡고개를 넘고 둔덕, 양촌까지 이어져서 2번 국도와 만나는 농로였다.

의산삼일로란 이름은 1919년 4월 함안군 군북면에서 일어난 3.1 만세 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일제 경찰 당국은 시위 군중에게 발포하여 여러 명의 희생자가 났으며, 군북초등학교 뒷산에 기념비가 건립되어 있다.

현재는 중암리 삼거리가 아니라 거기서 하천을 넘어 에낄 동네에 있는 39사단 사단본부 정문에서부터 군북역 앞까지 11미터 폭 정규 2차선 도로로 포장되어 있다. 군북역~오곡재까지는 상술한 좁은 도로를 포장만 해 놓은 길이며, 오곡재 구간은 여전히 1차선 자갈 비포장 임도이다. 오곡재를 넘는 순간 창원시 소속 구간으로 여기서부터 양촌리 2번 국도 접속구간까지는 시원하게 고속 직선화되어 있다.

전 구간 1029번 지방도로 도로번호 부여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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