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경

  현재 논란중인 해당 인물의 임명 논란에 대한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이래경 임명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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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 정치인.

2023년 6월 5일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논란으로 인해 이래경 본인은 지명 9시간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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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금속공학부를 졸업하고 1983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발기인으로 참여, 초대 상임위원을 맡았다.

한반도재단 이사 및 운영위원장, 사단법인 일촌공동체 명예회장, 사단법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2014년 새정치연합을 창당할 당시 참여했다. #

1984년에는 신원엔지니어링을 창업했고 이후 독일 호이트사와 합작해 만든 '호이트 코리아'의 대표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는 김근태계 출신 인사로 분류된다. #

2019년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으면서 구성된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에 이름을 올려 친이재명 인사로도 분류된다. #

2023년 현재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도 맡고 있다.

2.1.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지명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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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2023년 6월 7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1.1. 사의 표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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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논란으로 지명 10시간만에 사퇴 의사를 밝혔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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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과거 발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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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 선임 이후 과거 SNS에 쓴 반미, 반일, 친중, 친러, 친북 성향의 글들이 발굴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3.1.1. 천안함 음모론 발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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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천안함 사건을 조작해 남북관계를 파탄 내었다는 천안함 음모론을 2023년 초에 SNS에 썼고, # 혁신위원장 내정 이후에도 "북한의 폭격일 것이라는 건 근거가 없다. 자폭일 수도 있다", "원인 불명이라는 게 제 입장"이라며 성역으로 만들지 말라는 투로 말하며 본인의 주장을 고수했다.#

3.1.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친러 발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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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도 "전쟁고아들을 보호한 푸틴을 전쟁 범죄자로 몰다니” “미 패권과 위선적인 서방의 시대가 참말로 저물어가는 모양새", "푸틴에 대한 ICC의 체포영장 발부는 원천무효" "우크라이나군을 전범으로 체포해야" "전쟁의 책임은 서방과 우크라이나 엘리트에게 있다" "현재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은 서방의 일방적이며 조작된 여론” “젤렌스키 정권이 러시아의 경고를 무시하자 응징으로 시작된 측면이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하여 미국과 젤렌스키 정권을 일방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당사자인 유럽국가들과 미국의 봉신국가군인 영연방 그리고 일본과 한국뿐”과 같은 푸틴과 러시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 #, #

3.1.3. 기타 발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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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중국이 아닌 미국에서 발원하였다는 주장#, 미국 정보조직 CIA가 한국의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다는 음모론도 유포했다.#

이석기 석방과 한미연합훈련 중단, 유엔사 해체도 주장하였다.

3.2.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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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일 전 천안함장은 “현충일 선물 잘 받았다”며 이재명 대표에게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3.2.1. 여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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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전 대표는 "차라리 김어준을 임명하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 유승민 전 의원은 '민주당이 드디어 자폭의 길로 간다.' '혁신위원장이 아니라 자폭위원장'이란 표현까지 쓰며 강도높게 민주당을 비난했다.#

3.2.2. 야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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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 친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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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과거 논란에 "정확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래경의 천안함 발언과 관련하여 "천안함 사건에 대한 정부 발표는 공식적 발표고, 저는 그 발표를 신뢰한다"고 반응했다. #
•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개인적으로 자유로운 의사 표현", "특별히 문제될 것이 없다"며 옹호했다.# 한편 고위 공직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원일 함장을 향해 "부하들을 다 죽이고 자기만 빠져나온 천안함 함장이 무슨 낮짝으로 그런 이야기를 한 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막말을 했다.#[1]
  천안함 생존 장병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원래 최원일 함장은 천안함이 침몰할 당시 끝까지 구명정에 탈출하지 않고 피격 직후 생존한 선원들의 구조 작업을 도우며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자신은 탈출하지 않고 배와 운명을 함께 하려고 했지만 선원들에 의해 마지막으로 구명정에 실려서 생존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반에 가까운 선원들이 살아 돌아오지 못한 것 때문에 사고 이후 많은 죄책감을 느꼈다고 한다. 조상호도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엄청난 논란이 되었고, 결국 최원일 함장을 직접 찿아가 사과하고 같이 희생자 묘소를 참배했다.

3.2.2.2. 비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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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을 당 혁신기구 위원장으로 내정한 데 대해 "철회하라"고 공개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