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그렌급 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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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반 그렌급 상륙함(Проекта 11711 Иван Грен)은 러시아 해군이 건조하여 운용중인 상륙함이다.
2004년 넵스키 연구소(Nevsky Design Bureau)의 계획안이 러시아 해군에 채택됨에 따라 이반 그렌급 상륙함은 총 5척이 운용된다.[1]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퇴역한 이반 로고프급 상륙함을 대체할 새로운 신형 상륙함이 요구됨에 따라 건조가 결정되었으며, 노후화된 기존의 상륙함도 일부 대체하는 사업으로 확장되었다.
선체의 디자인은 소련 해군과 러시아 해군에서 수십 년 동안의 설계로 입증 된 설계방법을 채택하였으며, 주로 상부 구조와 내부에 영향을 주었기에 상당히 보수적인 외관의 청사진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내부는 현대화되어 기존 설계와는 연관성이 없으며 현대 소재 및 기술 솔루션 사용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였다. 또한, 승조원과 상륙을 위한 생활 환경에 많은 주의가 기울여져 복지 환경을 높이는 부분에 더욱 집중하였다.
4.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2번함 표트르 모코리코프 함이 흑해에 배치되어 참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함은 본래 북방함대 소속인데, 흑해에 있다가 전쟁이 발발해서 발이 묶인 것인지, 아니면 그냥 임시로 배치가 변경된건지는 불명. 헌데 이런식으로 전쟁 몇 주 전에 타 함대에서 흑해로 배치된 상륙함들이 꽤나 많은 것을 감안하면 우크라이나 남부에 대한 상륙전을 염두에 두고 흑해에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데사 상륙전의 패베, 베르댠스크항 미사일 공격등으로 상륙작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해상으로 보급품을 수송하는 일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5. 동형함 목록[편집]
이반 그렌급 상륙함은 총 5척(2척 건조 중, 1척 건조 예정, 2척 취역)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러시아 해군에서 총 2척이 활동중에 있다.[3]
6. 외부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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