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급 경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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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병기
1. 개요[편집]
프로젝트 03160 랩터 경비정은 러시아 해군이 운용중인 소형 고속경비정이다.
총 24척이 예정되어 17척을 운용중에 있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5척을 손실했다.
2. 제원[편집]
3. 상세[편집]
랩터급 경비정은 순찰 및 수색, 구조 임무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대 20명의 상륙병력이 탑승해 특수부대 및 FSB의 작전 또한 보조할 수 있도록 고려되었다.
러시아의 한심하다는 말로도 모자란 함정 건조 능력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함정이기도 하다. 배수량이 23톤[1], 한국 해군 YUB 절반 정도 크기 밖에 안되는 순찰정을 총 24척 계획으로 2013년부터 건조했는데 전쟁손실분까지 합쳐 2022년까지 겨우 17척 건조하는 데 그쳤다. 추진체계가 모두 수입산인건 덤.
3.1. 실전[편집]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던 2022년 3월 22일, 마리우폴 인근 해역에서 순찰중이던 랩터급 1척이 대전차미사일의 공격을 받아 대파[2]되었다.영상
2022년 5월 2일, 즈미이니 섬 인근에서 순찰중이던 랩터급 2척이 바이락타르 TB2의 공격을 받고 침몰했다.영상
5월 8일, 즈미이니 섬 인근에 재차 배치한 새로운 랩터급 2척이 TB2에 의해 격침되는 영상이 또 올라왔다.# 흑해함대에 배치된 랩터급이 6~7척 가량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인 4척을 즈미이니 섬 한 곳에서 말아먹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사실 이런 소실은 당연한게 대공능력이라곤 전혀 없이 기관총이 무장의 전부인 경비정이라 어쩔 수 없는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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