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r20240101판에서 저장되지 않은 문서입니다.
자동으로 r2023030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자동으로 r20230302판 문서를 읽어왔습니다.
이상엽(디자이너)
덤프버전 : r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자동차 디자이너.
2. 소개[편집]
우신고등학교를 졸업 후 1994년에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뒤 1995년에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 입학했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피닌파리나, 포르쉐에서 인턴을 하다가 1999년에 이 학교를 졸업한 뒤 바로 제네럴 모터스에 입사했다.
그는 이 곳에서 뷰익 벨리트 컨셉트, 쉐보레 콜벳 6세대,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컨셉트(2009년), 5세대 쉐보레 카마로(2006년)를 디자인했다. 2010년부터는 폭스바겐으로 옮겼으며 2013년에 벤틀리 외관스타일 총괄이 되었다. 그는 이곳에서 플라잉스퍼,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플라잉스퍼 기본 모델에 이상엽 스타일러가 남성잡지 GQ 코리아와 함께 한국식 스타일을 가미한 뮬리너, 국내 2대 한정출시), 벤틀리 EXP 10 스피드 6 콘셉트를 디자인했다.
2016년 5월, 드디어 현대자동차가 그를 루크 동커볼케가 이끄는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 스타일링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그는 같은 해 6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해 팰리세이드, 쏘나타 DN8등의 스타일을 맡았으며, 2020년도에는 제네시스 GV80과 제네시스 G80의 스타일을 맡았다.
2021년 12월, 피터 슈라이어가 은퇴하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의 디자인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3. 스타일 참여 목록[편집]
3.1. 제너럴 모터스[편집]
3.2. 벤틀리[편집]
3.3.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아반떼 6세대 페이스리프트 (AD F/L) - 삼각떼의 경우 처음 알려지기로는 구민철 실장이 스타일 했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이상엽 당시 전무가 디자인에 총괄했다고 한다. 즉, 실패작을 딴 사람에게 떠넘긴 것.
- 현대 팰리세이드 2세대 (LX2)
- 현대 쏘나타 8세대 (DN8)
- 현대 베뉴 1세대 (QX1)
- 현대 그랜저 6세대 페이스리프트 (IG F/L)
- 현대 아반떼 7세대 (CN7)
- 현대 싼타페 4세대 페이스리프트 (TM F/L)
- 현대 투싼 4세대 (NX4)
- 현대 스타리아 (US4)
- 현대 아이오닉 5 1세대 (NE)
- 현대 팰리세이드 2세대 페이스리프트 F/L)
- 현대 베뉴 1세대 페이스리프트 (QX1 F/L)
- 현대 아이오닉 6 1세대 (CE)
- 현대 그랜저 7세대 (GN7)
3.4. 제네시스[편집]
- 제네시스 G90 3세대 페이스리프트 (HI F/L)
- 제네시스 GV80 1세대 (JX1)
- 제네시스 G80 3세대 (RG3)
- 제네시스 GV70 1세대 (JK1)
- 제네시스 G70 1세대 페이스리프트 (IK F/L)
- 제네시스 GV60 1세대 (JW1)
- 제네시스 G90 4세대 (RS4)
4. 외부 링크[편집]
5. 비판 및 논란[편집]
- 후술할 디자인 논란에 더불어 부서 직원이 자살하는 사건까지 터지면서 현재 여론이 매우 나쁜 상황이다.
5.1. 디자인 관련 비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그룹/문제점 및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직원들에 대한 폭언, 그리고 직원의 자살[편집]
평소 폭언을 남발해 현대자동차 디자인 부서 연구원을 자살로 몰고가 논란을 빚고 있다. 해당 연구원의 사망 직후 관련 내용이 현재 사내 게시판, 블라인드, 카카오·구글지도 평점리뷰에서 속속들이 내려거나 관련된 언론기사들이 전면수정되거나 삭제되어 현대자동차측에서 언론을 통제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었고[1] 약 1년 4개월 뒤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2]
경쟁사에서 제품개발 규모를 간파하기 쉬워진다는 이유로 통상 디자인센터 인원은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대다수의 메이커가 암묵적으로 아는 룰이지만, 이례적으로 디자인 센터의 규모가 공개되었다.[3] (#1#2#3)
이 사건과 관련하여 MBC 뉴스데스크 보도가 무려 네 편 연속으로 방영되었다. 조회수도 100만회를 넘기고, 한때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도 올라가는 등, 파장도 상당히 크다.(#1 #2 #3 4)
MBC는 이찬희 디자이너의 부고와 관련하여 이상엽 센터장과 현대차 내부의 조직문화에 대해서도 보도하였다. 이상엽 센터장은 고인의 죽음 이후 “부담스럽다.”면서 묘소도 찾지 않았다고 하며 이에 대해 익명의 현대차 직원은 “뭐가 부담스럽길래 찾지 않은 건지 의문스러웠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사내문화 개선을 위해 평가를 실시하였고 이에 대해 디자인 센터에서 낮은 점수가 나오자 한 임원이 관계자들을 모아 놓은 자리에서 되려 화를 내며 “소통하려고 노력했는데 낮은 점수가 나온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고 너희들에게 실망했다”는 어이없던 일도 전했다.영상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03 03:39:11에 나무위키 이상엽(디자이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