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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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 코스
Eeth Koth

고향
이리도니아
종족
자브락
출생
-
사망
14 BBY (미확인 사막 행성)
소속
제다이 기사단 / 은하 공화국 / 은하 계몽교
배우
하샤니 샤티




1. 개요[편집]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제다이 마스터.


2. 작중 행적[편집]



2.1. 보이지 않는 위험[편집]


에피소드 1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한 다스 몰과 같은 종족인 자브락이었기 때문에 기대를 모았으나 오히려 묻혀버리고 말았다. 초기 스크립트에선 요다를 제치고 평의회의 수장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며 제다이가 되기엔 나이가 많음에도[1] 워낙 재능이 뛰어난 탓에 선택되어 제다이 훈련을 받았다거나 당대 가장 유명한 제다이인 샤라드 헤트의 스승으로 등장하는 등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설정의 소유자이지만, 사실은 등장도 별로 없고 활약도 마찬가지. 그나마 특수능력 비슷한 게 '고통을 잘 견뎌낸다' 라는 굉장히 멋 없는 것 뿐이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메이스 윈두와 라이트세이버를 교환해 쓰고 있었다.


2.2. 클론의 습격[편집]


추락한 건쉽에 타고 있던 제다이들 중 소라 벌크[2]와 이스 코스만이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왔다는 것으로 처리됐다.


2.3. 클론전쟁 3D[편집]



2.3.1. 시즌 2[편집]


시즌 2에서 등장했다. 그리버스 장군이 드로이드를 대동해 쳐들어오고 자신은 팔에 블래스터를 맞은 상태에서도 그리버스의 목을 칠 기회를 만들만큼 분투하지만 결국 마그나가드들과 그리버스의 협공에 패배하고 사로잡힌다. 다행히도 아나킨 스카이워커오비완 케노비, 아디 갈리아에 의해 구출된다.


2.4.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편집]


오더 66 이전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제다이 평의회를 탈퇴한 것으로 나온다.

은하 공화국은하 제국으로 교체된 이후에는 미라(Mira)라는 여인과 결혼하여 을 가졌고, 은하 계몽교(Church of the Galactic Enlightenment)라는 종교 집단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주관하는 성직자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을 수집하는 하베스터 프로젝트(Project Harvester)[3]를 수행하는 다스 베이더인퀴지터리우스가 그의 집으로 쳐들어온다. 이에 처음에는 다스 베이더에게 자신은 제다이 기사단에 충성심도 없고, 숙청 대상 제다이들의 정보를 알려주는 등 협력할테니 가족들과 평화롭게 살게 해달라고 거래를 제시하나 다스 베이더는 이를 거부하여 결국 다스 베이더와 맞서 싸운다.[4]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그는 제다이일 때와 달리 자브락의 본성으로 두려움, 분노, 증오를 표출하고 베이더는 이를 조롱한다. 그렇게 베이더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클론전쟁 당시 때보다 더 강해진 모습을 보이는데[5] 틈을 노린 인퀴지터리우스들에게 기습당해 딸을 빼앗기고 만다.[6]

결국, 빼앗긴 딸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딸 앞에서 다스 베이더에게 살해당한다.[7]


3. 그 외[편집]


실제 등장은 에피소드 1 뿐이지만 제작진은 에피소드 2에도 등장했다고 '주장'한다. 후반부에 요다와 메이스 윈두, 키-아디-문디가 보는 앞에서 LAAT/i 하나가 폭발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에 타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에피소드 2에도 정식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배우 사정으로 인해[8] 새로 섭외된 배우가 그 두터운 메이크업으로도 어떻게 처리할 수가 없을 만큼 기존 배우와 얼굴 모양이 달랐던지라, 아예 메이크업도 완전히 새로 하여 에이젠 콜러라는 다른 캐릭터로 분리해 버렸다. 그러나 이렇게 친절한 배려에도 불구하고 두 캐릭터를 자꾸 헷갈리는 사람들이 나타나자[9] 결국 제작진은 위의 설정을 추가해 그를 죽여버렸으나 클론전쟁 3D에서 다시 출연시켰다.

그가 정식으로 등장한 게임은 스타워즈: 오비완. 그러나 여기서마저도 그는 1, 2위를 다투는 쿠소 캐릭터로 나온다.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에도 등장하지만, 여전히 평가는 좋지 않다. 그나마 요다 획득 이벤트에서 쓸 만한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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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봤자 네 살이다.[2] 클론전쟁 3D에선 다크 제다이로 타락하지 않았다는 설정이다. 작중에서 이스 코스가 납치되었을 때 브리핑에 참가했고, 제다이 사원에서 벌어진 테러로 죽은 제다이들의 장례식에 참석했다.[3] 이 이름이 처음 언급된 소설, Servants of the empire에서는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등장했던 제어 레어니스의 누나인 다라 레오니스(Dhara Leonis)가 이 프로젝트로 인해 납치된 것으로 나온다.[4] 어떻게든 회유하려던 이스 코스에게 베이더는 장례식만이 있을 뿐이라 단언하자 코스는 함께 기도합시다 라는 말과 함께 결투를 준비한다[5] 이것은 이스 코스가 가족 외에는 어차피 잃을 것이 없으니 오로지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 다크사이드에 속하는 방식도 서슴없이 쓰기 때문이었다. 싸움 막바지 때 이스는 온몸이 피투성이에 한쪽 눈마저 멍이 들었지만 다스 베이더도 망토가 찢기고 온몸에 장착한 장비들이 금이 가는 등 격전을 벌였다. 아예 베이더를 한 번 패배시켰던 키락 인필라 다음가는 타격을 준 것.[6] 인퀴지터 중 한 명은 원래 딸과 미라를 보내주려 했으나, 다섯 번째 형제가 이를 문제 삼자 염동력으로 딸만을 납치했다. 결국 이 점이 문제가 되어 해당 인퀴지터는 자신을 사랑했던 또다른 인퀴지터와 함께 다스 베이더에게 살해당한다.[7] 다크사이드의 힘도 서슴없이 쓰는 이스 코스를 인퀴지터로 전향시키지 않은 것을 보면 다스 베이더 입장에선 이스 코스가 강해진다면 위험하다고 여긴 모양이다. 실제로 파다완이나 일반 기사 수준이 한계이던 다른 인퀴지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자인 카운슬 멤버 중 하나였던 이스 코스가 인퀴지터가 되고, 다크 제다이로서 계속해서 강해진다면 다스 시디어스가 다스 베이더를 대체할 예비 제자로 이스 코스를 택할 가능성도 있었으니 후환의 싹을 잘라버린 듯.[8] 오포 랭키시스도 맡았는데, 오포 역으로는 1편, 2편 둘 다 출연한다.[9] 심지어 제작진도 헷갈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