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루기 겐
덤프버전 : (♥ 0)
石動 厳(いするぎ げん)
라이트 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등장 악역으로 성우는 스기사키 료.
와일드하고 늑대같은 인상에 번들거리는 눈매와 큰 체격을 지닌 키가 190cm 가까이 되는 거구의 남학생으로 천박하고 야비한 언동에 기본적으로 호전적이고 단순무식하며 성질이 급한데다 약자를 괴롭히는 것 자체를 즐기는 새디스트에 남을 깔보고 비웃거나 하지 않으면 배기지를 못하는 매우 오만하기 짝이 없는 성격의 구제불능의 인간 말종, 인간 쓰레기이다. 항상 자신의 추종자 양아치 3명을 데리고 다니며 이들 역시 끼리끼리 놀고다닌다고 겐 만큼이나 언동이 천박하고 야비하다.[1]
2년 전에 아카네 학원에 입학했던 자신의 형인 이스루기 진이 A랭크의 구세주<세이버>[2] 이기 때문에 겐은 아카네 학원에 입학하기 2년 전부터 진에게 광기의 수련을 받아왔었으며 1년에 걸쳐 칠문을 완벽하게 개방하고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을 마스터한 것에 이어서 2년에 걸쳐 광기의 고등기술 중 하나이며 "오성기(五星技)" 중 하나인 "태백"마저 완전히 마스터 하는데 성공하고 어지간한 3학년생 백철<화이트 세이버>들과 동급 수준의 순수 통력<프라나>까지 갖추게 되는 등 1학년 치곤 광기를 매우 높은 레벨로 숙달하였고 아카네 학원에 입학하자마자 자신의 힘을 과시하면서 1학년 1반의 무법자로 군림하고 있었다.
1권 당시 구세주<세이버>로서의 순수 전투력은 어지간한 3학년생들과 동급 수준으로 하이무라 모로하만을 제외하면 전 1학년들 중에서도 최강을 자랑하였으며 강력통과 금강통으로 얻은 초인적인 괴력과 몸체의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격투전과 백병전이 특기로 근력과 방어력만을 따지자면 1권 중후반부 당시 통력을 익힌지 겨우 이틀밖에 되지 않은 시점의 모로하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 무기로는 거대한 배틀액스를 사용한다.
1권 초중반부 아카네 학원에 입학한 지 이틀째인 4월 초중순에서 겐 자신이 수련한 지 1년 만에 모두 개방하는데 성공한 칠문을 하이무라 모로하가 광기 사용법을 배운지 겨우 몇분 만에 모두 완전하게 개방하는 것도 모잘라 완전히 마스터하는데 각각 몇주일이 걸리는 광기의 기초 기술들 조차도 그 누구에게도 배운 적도 전혀 없이 단 한번 본 것 만으로 바로 그 자리에서 손쉽게 익혀버리는 먼치킨스런 재능과 전투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하자 겐은 모로하가 자신을 아득하게 초월하는 재능과 전투 감각,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끝까지 인정하지 못하고 그에게 극도의 열폭감과 질투심을 느끼게 되는 것과 동시에 모로하를 라이벌 의식하기 시작하였고 다음날 겐은 하이무라 모로하에게 "누가 1학년 넘버원인지 얼른 정하자고?", "이런 건 확실하게 해둬야지 않겠어?" 라고 하며 그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모로하는 싸움 랭킹에는 별관심 없는 탓에 거절당하자 겐은 그를 "겁쟁이 같은 놈, 그러고도 네가 구세주냐?" 라고 매도하면서 바보 취급하며 일단 물러간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 실기 연습이 시간이 다가왔을 때 겐은 제1 무도관에서 자신의 추종자 양아치 3명과 함께 "이단자<메타피지컬>의 위협은 매년 커지고 있으니 구세주인 우리들한테는 밥줄이 안 끊기고 계속 이어질거다" 라는 도둑놈 같은 논리의 이론을 말하는 것에 이어서 "이단자<메타피지컬>가 어딘가의 대도시를 불바다로 만들어주면 나라에서 백기사 기관에 보내는 원조금도 훨씬 올라갈 테고 우리 구세주들의 연봉도 엄청 올라갈 거야!" 라는 좀도둑 같고 야비하기 짝이 없는 발언을 아예 주저하지도 않고 대놓고 뻔뻔하게 큰소리로 떠들고 천박하게 웃어댔고 자신의 캐막장적인 막말을 참다못한 란죠 사츠키가 갑자기 자신 앞에 나서서 "너희들은 쓰레기야, 구세주들의 수치야!" 라고 매도하자 이에 발끈한 겐은 사츠키와 격렬한 욕설 다툼을 벌인다.
때마침 실기 연습 시작 시간이 되어 제1 무도관에 들어온 1학년 2반 담임이 그곳에서 욕설 다툼을 하고 있는 겐과 사츠키를 발견하자마자 그들을 나무랐고 이때 겐의 추종자 양아치 3인방이 란죠 사츠키를 겐에게 수치스런 꼴을 당하게 만들어 1학년 전원 앞에서 망신을 줄 속셈으로 1학년 2반 담임에게 "이 두 사람은 벌써부터 통력<프라나>을 사용할 수 있는 대단한 백철<라이트 세이버>들이니 괜찮다면 이 두 사람의 시범을 1학년 전원에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라고 하면서 부추긴다.
이미 통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츠키와 겐의 시합을 자기네 반의 학생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어했었던 2반 담임은 이에 호응하여 둘만 괜찮다면 그러고 싶다면서 사츠키와 겐에게 그 둘의 동의를 구하였고 단세포인 탓에 겐의 추종사들의 속셈을 전혀 눈치채지도 못한 란죠 사츠키는 겐에 대한 원한에 눈이 먼 나머지 아무 생각도 없이 자신의 오빠인 하이무라 모로하를 겁쟁이라고 매도하면서 바보 취급한 겐을 응징할 겸 그에게 구세주가 무엇인지 똑똑히 가르쳐 주기 위해서 바로 그자리에서 그 대결에 곧바로 승낙하였고 겐 본인도 사츠키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기 위해 그 대결에 곧바로 승낙함으로써 겐은 사츠키와 1:1 대결을 하게 된다.
당연히 겐은 아카네 학원에 입학하기 2년 전부터 통력을 갈고닦아 오면서 1년에 걸쳐 칠문을 완벽하게 개방하고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건 물론이고 2년에 걸쳐 광기의 고등 기술 중 하나이며 "오성기(五星技)" 중 하나인 "태백"마저 완전히 마스터 하는데 성공하고 어지간한 3학년생 백철<화이트 세이버>들과 동급 수준의 통력<프라나>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애당초 통력을 단련한지 몇개월 밖에 되지 않은 관계상 칠문 중 2개의 문 밖에 열지 못하는데다 광기의 기초 기술도 겨우 강력통 하나 밖에 익히지 못한 란죠 사츠키와는 역량차와 전투 경험이 하늘과 땅 차이 수준으로 너무 심하게 차이날 정도로 강했으며 란죠 사츠키가 강력통으로 근력을 강화한 뒤 겐에게 혼신의 참격을 휘두르며 덤벼들자 겐은 광기의 기초 기술들 대부분으로 신체 능력 전반을 강화시킨 뒤 배틀액스를 휘둘러 사츠키의 양날검을 가볍게 쳐내어 그녀의 뒤쪽으로 날려버렸고 사츠키가 뒤쪽으로 날아간 자신의 양날검을 주워 다시한번 덤벼들기 위해 뒤로 돌아 뛰어가자 겐은 즉시 사츠키의 등 뒤에 재빨리 접근해 절묘하게 힘을 조절하여 사츠키의 등에 전투복만 찢어질 정도의 약한 참격을 가해 사츠키를 전신탈의시켜 그녀를 가볍게 완패시키는 것과 동시에 1학년생 전원 앞에서 거의 최대급의 굴욕감을 안겨주면서 그녀를 비웃는 찌질하기 짝이 없는 짓을 저지르는 것도 모잘라 추가타로 사츠키에게 "약해빠진 년", "약해빠진 네년이야말로 구세주들의 오점" 이라고 조롱하면서 그녀에게 심각한 마음의 상처를 입혀버린다.
방과 후 그의 오만하고 비열한 행동에 분노한 하이무라 모로하가 란죠 사츠키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갑자기 겐과 그의 추종자 양아치 3명 앞에 나타나 자신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이전부터 모로하와 싸우고 싶어했던 겐은 "네가 붙자고 하면 나야 뭐 좋지! 누가 넘버원인지 정하자고!" 라고 하면서 곧바로 그 결투신청을 받아들여 제1 무도관의 실기장에서 모로하와 대결하게 된다.
초반에는 모로하의 스피드로 상대를 농락하고 교란하는 전투법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되었지만 겐은 허울뿐인 자존심으로 살아가는 남자도 아니고 약자를 상대했을 때만 강한 척하는 단순한 양아치가 아닌데다가 2년 전부터 자신을 철저하게 단련시켜 준 친형인 이스루기 진의 훈도 때문에 모로하의 강함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봐도 굴복하기는 커녕 오히려2년이나 단련한 주제에 기초를 배운지도 2일 밖에 안지난 초보에게 당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면서 통력을 익한지 이틀밖에 안되는 놈에게는 절대로 질 수 없다면서, 투지를 불태웠다.
다만 이스루기 겐가 투지를 불태우는 이 상황이, 이미 바닥에 쓰러진채로 모로하에게 엉덩이를 걷어차일 정도로, 처절하게 당한 상황이었다. 그것도 자신은 제대로 된 방어술도 장기간 수련했고, 모로하는 그 어떤 기술도 제대로 못 배운 상황에서. 하지만 이스루기에게는 다행이게도 심판이 이스루기 겐의 전투 지속 의지를 확인한다며 전투를 잠시 멈추게 했고, 그렇게 전투가 멈춘 동안 머리를 굴린다.
겐은 그 자리에서 무도관의 천장이 닿는 곳까지 점프한 뒤 몸을 거꾸로 세워 천장을 제 2의 대지 삼아 박차서 신족통의 도약력에 중력 낙하의 물리력까지 더한 자신의 전력을 다한 혼신의 참격을 실기장의 바닥에 때려 넣어 단번에 실기장의 바닥을 파괴해 발치를 엉망진창을 만들면서 모로하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그가 기동력을 살릴 수 있는 전술을 버리게 만들면서 상황을 일변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겐은 모로하에게 맹공을 가하여 그와 정면으로 치고받는 백병전을 벌이면서 자신이 장기로 여기는 강력통과 금강통으로 얻은 초인적인 괴력과 몸체의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백병전으로 그를 조금씩 밀어붙이기 시작했고 모로하에게 빈틈이 생기자 겐은 그 기회를 틈타 광기의 고등 기술들 중 하나이며 무기 강화 기술인 "태백"으로 자신의 배틀액스의 예리함과 강도를 대폭으로 강화한 후 그 도끼로 모로하에게 참격을 가한다.
물론 이때 모로하가 살라티가에 통력을 주입하여 살라티가의 예리함과 강도를 대폭 강화하여 그의 참격에 대항하려고 했지만 이 당시의 모로하 본인은 광기의 기초 기술들 대부분은 완벽하게 마스터했어도 2년 전부터 통력을 단련해온 이스루기 겐과는 달리 광기의 수업을 고작 하루 밖에 받지 못한 관계상 아직 광기의 고등 기술들의 사용법은 일체 배우지도 듣지도 못한데다 애당초 태백은 인식표<ID 태그>에 한순간 통력<프라나>을 흐르게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건 물론이고 도신 전체에 통력을 가득 채우기엔 지금으로선 아직 미숙한 상태인 탓에 모로하는 결국 태백을 사용하지 못하였고 겐은 태백을 사용하는데 실패한 모로하에게 태백으로 강화한 참격을 명중시켜 그에게 중상을 입히는데 성공하면서 [3] 그를 위기로 몰아넣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 위기에 몰리고 있는 하이무라 모로하를 걱정한 우루시바라 시즈노가 모로하를 이기게 하기 위해 그에게 "잊어버렸어? 너에게는 또 하나의 힘이 있을 거야. 그러니까 생각해내! 너라면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보증할게. 그러니까 주저하지마!" 라고 그에게 조언을 하는 바람에 그녀의 조언을 들은 하이무라 모로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자신에게 있는 또 다른 힘인 "명왕 슈우 사우라"의 힘에 각성하게 되어버렸고 모로하가 명왕의 힘에 각성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겐은 그에게 마무리 일격을 내지르려고 했지만 모로하에게 빈틈이 노려져 그만 그가 시전한 "화장<인시너레이트>"에 정통으로 맞게 된다.
겐은 금강통으로 강화한 몸체의 방어력으로 모로하의 화장<인시너레이트>의 고열을 버터내려고 했지만 애당초 금강통은 술자의 전신을 경화시켜 물리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기술이기 때문에 암술 공격을 막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설령 겐이 이때 "내마통"을 발동시킨 상태라 하더라도 애당초 내마통으로는 암술 공격을 완전히 막아내는 것이 불가능한 특성상 경감할 수 있는 암술에 의한 데미지는 많지 않은데다가 이 시점의 모로하의 마력<마나>은 어지간한 3학년생 흑마들과 C랭크의 흑마의 중간 수준인 만큼 암술 수업을 받은지 하루 밖에 되지도 않는 1학년 신입생 흑마들의 암술과는 격이 다른 탓에 겐은 모로하의 화장의 데미지를 전혀 경감시키지도 못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전신에 극도로 심각한 화상을 입고 반죽음 상태가 되어 처참하게 패하고 만다.[4]
그 후 겐은 옆 도시에 있는 자택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고 덤으로 하이무라 모로하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이 새겨지게 되어 결국 모로하의 이름을 듣기만 해도 바로 그 자리에서 발작하여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되는 등 재기불능 상태가 되어 등교거부를 하게 된다, 인과응보 사필귀정.[5]
거기다 하이무라 모로하는 3권 시점 당시만 해도 소유 통력<프라나>과 소유 마력<마나>이 각각 S랭크의 백철<화이트 세이버>과 동급, S랭크의 흑마<다크 세이버>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증대된 데다가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을 완전 마스터하고 거의 모든 광기의 고등 기술을 이미 완전 마스터한 건 아예 말할 것도 없고 암술 쪽만 해도 공격 암술들을 제1계제에서 9계제까지의 모든 속성의 공격 암술들을 완전 마스터하고 모든 방어 암술들과 다수의 보조 암술들마저도 마스터하는 것으로 S랭크를 약간 상회하는 전체 전투력을 갖춘 상태이다.설령 재기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겐은 기동성을 기반으로 한 격투전과 백병전 대결은 물론이고 겐 본인이 장기로 여기고 있는 강력통과 금강통으로 얻은 초인적인 괴력과 몸체의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격투전과 백병전 대결로도 모로하를 이기는 건 절.대.로, 100%, Never 불가능하다,
애초에 1권 시점만 봐도, 모로하가 수련 기간이 2일이라 태백을 써먹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2년이나 수련한 이스루기 겐은 바닥을 구르며 엉덩이를 차이며 고통스러워할 정도로 몰릴 정도의 재능의 차가 있었다. 그리고 심판이 결투를 잠시 멈춰서 생각할 여유를 줘버린 뒤에야 기동성을 봉한다는 전술을 떠올릴 정도로 정신적인 면도 뒤떨어졌다. 모로하가 재능을 개화하기 전이라면 모를까, 모로하가 패배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집에 처박혀서 부모님에게 히스테리를 부려 아버지를 다치게 해서 형인 이스루기 진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왔는데 지금은 부끄러워서 학교를 갈수 없으니 지금 수련을 하고 있으니 2달 있으면 모로하를 이길 수 있다고 그때 등교를 하기로 하고 지면 전학하기로 한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이녀석이 제정신인가 의심이 갈 지경.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다. 주제도 모르면서 꾀임에 넘어가 영혼이 마물을 만드는데 쓰여 사실상 마물이 되었다고 나온다. 그러나 모로하에게 쓰러진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형과 작별인사를 나눈뒤 예정대로 전학을 갔다. 모로하가 S랭크임을 알려주지 않은 형을 비판하고, S랭크가 되겠다고 하는 형을 비웃으면서. 변하지 않고 멍청하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초반에는 원작과 똑같이 진행되다가 최후반에는 원작과 다르게 마지막 12화에서 모로하가 돌아와서 드래곤과 싸울때 밖에 나와 다른 학생들과 모로하를 응원하며 모로하를 보며 "너는 나를 쉽게 이겼으니 드래곤도 반드시 이길수 있어!" 라고 소리치며 모로하를 응원했다. 이후 모로하 승리 기념파티 장면때도 한번 더 잠시 모습이 등장한다. 원작에 비하면 적어도 후반부에는 많이 착해진 모습이었다.
각 기술들의 자세한 정보는 원조의 업<안세스터 아츠>
1. 개요, 전투력[편집]
라이트 노벨 성검사의 금주영창의 등장 악역으로 성우는 스기사키 료.
와일드하고 늑대같은 인상에 번들거리는 눈매와 큰 체격을 지닌 키가 190cm 가까이 되는 거구의 남학생으로 천박하고 야비한 언동에 기본적으로 호전적이고 단순무식하며 성질이 급한데다 약자를 괴롭히는 것 자체를 즐기는 새디스트에 남을 깔보고 비웃거나 하지 않으면 배기지를 못하는 매우 오만하기 짝이 없는 성격의 구제불능의 인간 말종, 인간 쓰레기이다. 항상 자신의 추종자 양아치 3명을 데리고 다니며 이들 역시 끼리끼리 놀고다닌다고 겐 만큼이나 언동이 천박하고 야비하다.[1]
2년 전에 아카네 학원에 입학했던 자신의 형인 이스루기 진이 A랭크의 구세주<세이버>[2] 이기 때문에 겐은 아카네 학원에 입학하기 2년 전부터 진에게 광기의 수련을 받아왔었으며 1년에 걸쳐 칠문을 완벽하게 개방하고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을 마스터한 것에 이어서 2년에 걸쳐 광기의 고등기술 중 하나이며 "오성기(五星技)" 중 하나인 "태백"마저 완전히 마스터 하는데 성공하고 어지간한 3학년생 백철<화이트 세이버>들과 동급 수준의 순수 통력<프라나>까지 갖추게 되는 등 1학년 치곤 광기를 매우 높은 레벨로 숙달하였고 아카네 학원에 입학하자마자 자신의 힘을 과시하면서 1학년 1반의 무법자로 군림하고 있었다.
1권 당시 구세주<세이버>로서의 순수 전투력은 어지간한 3학년생들과 동급 수준으로 하이무라 모로하만을 제외하면 전 1학년들 중에서도 최강을 자랑하였으며 강력통과 금강통으로 얻은 초인적인 괴력과 몸체의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격투전과 백병전이 특기로 근력과 방어력만을 따지자면 1권 중후반부 당시 통력을 익힌지 겨우 이틀밖에 되지 않은 시점의 모로하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다. 무기로는 거대한 배틀액스를 사용한다.
2. 행적[편집]
2.1. 1권[편집]
1권 초중반부 아카네 학원에 입학한 지 이틀째인 4월 초중순에서 겐 자신이 수련한 지 1년 만에 모두 개방하는데 성공한 칠문을 하이무라 모로하가 광기 사용법을 배운지 겨우 몇분 만에 모두 완전하게 개방하는 것도 모잘라 완전히 마스터하는데 각각 몇주일이 걸리는 광기의 기초 기술들 조차도 그 누구에게도 배운 적도 전혀 없이 단 한번 본 것 만으로 바로 그 자리에서 손쉽게 익혀버리는 먼치킨스런 재능과 전투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하자 겐은 모로하가 자신을 아득하게 초월하는 재능과 전투 감각,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끝까지 인정하지 못하고 그에게 극도의 열폭감과 질투심을 느끼게 되는 것과 동시에 모로하를 라이벌 의식하기 시작하였고 다음날 겐은 하이무라 모로하에게 "누가 1학년 넘버원인지 얼른 정하자고?", "이런 건 확실하게 해둬야지 않겠어?" 라고 하며 그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모로하는 싸움 랭킹에는 별관심 없는 탓에 거절당하자 겐은 그를 "겁쟁이 같은 놈, 그러고도 네가 구세주냐?" 라고 매도하면서 바보 취급하며 일단 물러간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 실기 연습이 시간이 다가왔을 때 겐은 제1 무도관에서 자신의 추종자 양아치 3명과 함께 "이단자<메타피지컬>의 위협은 매년 커지고 있으니 구세주인 우리들한테는 밥줄이 안 끊기고 계속 이어질거다" 라는 도둑놈 같은 논리의 이론을 말하는 것에 이어서 "이단자<메타피지컬>가 어딘가의 대도시를 불바다로 만들어주면 나라에서 백기사 기관에 보내는 원조금도 훨씬 올라갈 테고 우리 구세주들의 연봉도 엄청 올라갈 거야!" 라는 좀도둑 같고 야비하기 짝이 없는 발언을 아예 주저하지도 않고 대놓고 뻔뻔하게 큰소리로 떠들고 천박하게 웃어댔고 자신의 캐막장적인 막말을 참다못한 란죠 사츠키가 갑자기 자신 앞에 나서서 "너희들은 쓰레기야, 구세주들의 수치야!" 라고 매도하자 이에 발끈한 겐은 사츠키와 격렬한 욕설 다툼을 벌인다.
때마침 실기 연습 시작 시간이 되어 제1 무도관에 들어온 1학년 2반 담임이 그곳에서 욕설 다툼을 하고 있는 겐과 사츠키를 발견하자마자 그들을 나무랐고 이때 겐의 추종자 양아치 3인방이 란죠 사츠키를 겐에게 수치스런 꼴을 당하게 만들어 1학년 전원 앞에서 망신을 줄 속셈으로 1학년 2반 담임에게 "이 두 사람은 벌써부터 통력<프라나>을 사용할 수 있는 대단한 백철<라이트 세이버>들이니 괜찮다면 이 두 사람의 시범을 1학년 전원에게 보여주었으면 합니다."라고 하면서 부추긴다.
이미 통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츠키와 겐의 시합을 자기네 반의 학생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어했었던 2반 담임은 이에 호응하여 둘만 괜찮다면 그러고 싶다면서 사츠키와 겐에게 그 둘의 동의를 구하였고 단세포인 탓에 겐의 추종사들의 속셈을 전혀 눈치채지도 못한 란죠 사츠키는 겐에 대한 원한에 눈이 먼 나머지 아무 생각도 없이 자신의 오빠인 하이무라 모로하를 겁쟁이라고 매도하면서 바보 취급한 겐을 응징할 겸 그에게 구세주가 무엇인지 똑똑히 가르쳐 주기 위해서 바로 그자리에서 그 대결에 곧바로 승낙하였고 겐 본인도 사츠키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기 위해 그 대결에 곧바로 승낙함으로써 겐은 사츠키와 1:1 대결을 하게 된다.
당연히 겐은 아카네 학원에 입학하기 2년 전부터 통력을 갈고닦아 오면서 1년에 걸쳐 칠문을 완벽하게 개방하고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을 완벽하게 마스터한 건 물론이고 2년에 걸쳐 광기의 고등 기술 중 하나이며 "오성기(五星技)" 중 하나인 "태백"마저 완전히 마스터 하는데 성공하고 어지간한 3학년생 백철<화이트 세이버>들과 동급 수준의 통력<프라나>까지 갖추었기 때문에 애당초 통력을 단련한지 몇개월 밖에 되지 않은 관계상 칠문 중 2개의 문 밖에 열지 못하는데다 광기의 기초 기술도 겨우 강력통 하나 밖에 익히지 못한 란죠 사츠키와는 역량차와 전투 경험이 하늘과 땅 차이 수준으로 너무 심하게 차이날 정도로 강했으며 란죠 사츠키가 강력통으로 근력을 강화한 뒤 겐에게 혼신의 참격을 휘두르며 덤벼들자 겐은 광기의 기초 기술들 대부분으로 신체 능력 전반을 강화시킨 뒤 배틀액스를 휘둘러 사츠키의 양날검을 가볍게 쳐내어 그녀의 뒤쪽으로 날려버렸고 사츠키가 뒤쪽으로 날아간 자신의 양날검을 주워 다시한번 덤벼들기 위해 뒤로 돌아 뛰어가자 겐은 즉시 사츠키의 등 뒤에 재빨리 접근해 절묘하게 힘을 조절하여 사츠키의 등에 전투복만 찢어질 정도의 약한 참격을 가해 사츠키를 전신탈의시켜 그녀를 가볍게 완패시키는 것과 동시에 1학년생 전원 앞에서 거의 최대급의 굴욕감을 안겨주면서 그녀를 비웃는 찌질하기 짝이 없는 짓을 저지르는 것도 모잘라 추가타로 사츠키에게 "약해빠진 년", "약해빠진 네년이야말로 구세주들의 오점" 이라고 조롱하면서 그녀에게 심각한 마음의 상처를 입혀버린다.
방과 후 그의 오만하고 비열한 행동에 분노한 하이무라 모로하가 란죠 사츠키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 갑자기 겐과 그의 추종자 양아치 3명 앞에 나타나 자신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이전부터 모로하와 싸우고 싶어했던 겐은 "네가 붙자고 하면 나야 뭐 좋지! 누가 넘버원인지 정하자고!" 라고 하면서 곧바로 그 결투신청을 받아들여 제1 무도관의 실기장에서 모로하와 대결하게 된다.
초반에는 모로하의 스피드로 상대를 농락하고 교란하는 전투법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되었지만 겐은 허울뿐인 자존심으로 살아가는 남자도 아니고 약자를 상대했을 때만 강한 척하는 단순한 양아치가 아닌데다가 2년 전부터 자신을 철저하게 단련시켜 준 친형인 이스루기 진의 훈도 때문에 모로하의 강함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똑똑히봐도 굴복하기는 커녕 오히려
다만 이스루기 겐가 투지를 불태우는 이 상황이, 이미 바닥에 쓰러진채로 모로하에게 엉덩이를 걷어차일 정도로, 처절하게 당한 상황이었다. 그것도 자신은 제대로 된 방어술도 장기간 수련했고, 모로하는 그 어떤 기술도 제대로 못 배운 상황에서. 하지만 이스루기에게는 다행이게도 심판이 이스루기 겐의 전투 지속 의지를 확인한다며 전투를 잠시 멈추게 했고, 그렇게 전투가 멈춘 동안 머리를 굴린다.
겐은 그 자리에서 무도관의 천장이 닿는 곳까지 점프한 뒤 몸을 거꾸로 세워 천장을 제 2의 대지 삼아 박차서 신족통의 도약력에 중력 낙하의 물리력까지 더한 자신의 전력을 다한 혼신의 참격을 실기장의 바닥에 때려 넣어 단번에 실기장의 바닥을 파괴해 발치를 엉망진창을 만들면서 모로하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게 만드는 것과 동시에 그가 기동력을 살릴 수 있는 전술을 버리게 만들면서 상황을 일변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겐은 모로하에게 맹공을 가하여 그와 정면으로 치고받는 백병전을 벌이면서 자신이 장기로 여기는 강력통과 금강통으로 얻은 초인적인 괴력과 몸체의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백병전으로 그를 조금씩 밀어붙이기 시작했고 모로하에게 빈틈이 생기자 겐은 그 기회를 틈타 광기의 고등 기술들 중 하나이며 무기 강화 기술인 "태백"으로 자신의 배틀액스의 예리함과 강도를 대폭으로 강화한 후 그 도끼로 모로하에게 참격을 가한다.
물론 이때 모로하가 살라티가에 통력을 주입하여 살라티가의 예리함과 강도를 대폭 강화하여 그의 참격에 대항하려고 했지만 이 당시의 모로하 본인은 광기의 기초 기술들 대부분은 완벽하게 마스터했어도 2년 전부터 통력을 단련해온 이스루기 겐과는 달리 광기의 수업을 고작 하루 밖에 받지 못한 관계상 아직 광기의 고등 기술들의 사용법은 일체 배우지도 듣지도 못한데다 애당초 태백은 인식표<ID 태그>에 한순간 통력<프라나>을 흐르게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건 물론이고 도신 전체에 통력을 가득 채우기엔 지금으로선 아직 미숙한 상태인 탓에 모로하는 결국 태백을 사용하지 못하였고 겐은 태백을 사용하는데 실패한 모로하에게 태백으로 강화한 참격을 명중시켜 그에게 중상을 입히는데 성공하면서 [3] 그를 위기로 몰아넣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 위기에 몰리고 있는 하이무라 모로하를 걱정한 우루시바라 시즈노가 모로하를 이기게 하기 위해 그에게 "잊어버렸어? 너에게는 또 하나의 힘이 있을 거야. 그러니까 생각해내! 너라면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보증할게. 그러니까 주저하지마!" 라고 그에게 조언을 하는 바람에 그녀의 조언을 들은 하이무라 모로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자신에게 있는 또 다른 힘인 "명왕 슈우 사우라"의 힘에 각성하게 되어버렸고 모로하가 명왕의 힘에 각성했다는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겐은 그에게 마무리 일격을 내지르려고 했지만 모로하에게 빈틈이 노려져 그만 그가 시전한 "화장<인시너레이트>"에 정통으로 맞게 된다.
겐은 금강통으로 강화한 몸체의 방어력으로 모로하의 화장<인시너레이트>의 고열을 버터내려고 했지만 애당초 금강통은 술자의 전신을 경화시켜 물리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기술이기 때문에 암술 공격을 막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설령 겐이 이때 "내마통"을 발동시킨 상태라 하더라도 애당초 내마통으로는 암술 공격을 완전히 막아내는 것이 불가능한 특성상 경감할 수 있는 암술에 의한 데미지는 많지 않은데다가 이 시점의 모로하의 마력<마나>은 어지간한 3학년생 흑마들과 C랭크의 흑마의 중간 수준인 만큼 암술 수업을 받은지 하루 밖에 되지도 않는 1학년 신입생 흑마들의 암술과는 격이 다른 탓에 겐은 모로하의 화장의 데미지를 전혀 경감시키지도 못하고 바로 그 자리에서 전신에 극도로 심각한 화상을 입고 반죽음 상태가 되어 처참하게 패하고 만다.[4]
그 후 겐은 옆 도시에 있는 자택에서 요양을 하게 되었고 덤으로 하이무라 모로하에 대한 극도의 공포심이 새겨지게 되어 결국 모로하의 이름을 듣기만 해도 바로 그 자리에서 발작하여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되는 등 재기불능 상태가 되어 등교거부를 하게 된다, 인과응보 사필귀정.[5]
거기다 하이무라 모로하는 3권 시점 당시만 해도 소유 통력<프라나>과 소유 마력<마나>이 각각 S랭크의 백철<화이트 세이버>과 동급, S랭크의 흑마<다크 세이버>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증대된 데다가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을 완전 마스터하고 거의 모든 광기의 고등 기술을 이미 완전 마스터한 건 아예 말할 것도 없고 암술 쪽만 해도 공격 암술들을 제1계제에서 9계제까지의 모든 속성의 공격 암술들을 완전 마스터하고 모든 방어 암술들과 다수의 보조 암술들마저도 마스터하는 것으로 S랭크를 약간 상회하는 전체 전투력을 갖춘 상태이다.설령 재기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겐은 기동성을 기반으로 한 격투전과 백병전 대결은 물론이고 겐 본인이 장기로 여기고 있는 강력통과 금강통으로 얻은 초인적인 괴력과 몸체의 방어력을 기반으로 한 격투전과 백병전 대결로도 모로하를 이기는 건 절.대.로, 100%, Never 불가능하다,
애초에 1권 시점만 봐도, 모로하가 수련 기간이 2일이라 태백을 써먹지도 못하는 상황에서도 2년이나 수련한 이스루기 겐은 바닥을 구르며 엉덩이를 차이며 고통스러워할 정도로 몰릴 정도의 재능의 차가 있었다. 그리고 심판이 결투를 잠시 멈춰서 생각할 여유를 줘버린 뒤에야 기동성을 봉한다는 전술을 떠올릴 정도로 정신적인 면도 뒤떨어졌다. 모로하가 재능을 개화하기 전이라면 모를까, 모로하가 패배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2.2. 6권[편집]
집에 처박혀서 부모님에게 히스테리를 부려 아버지를 다치게 해서 형인 이스루기 진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왔는데 지금은 부끄러워서 학교를 갈수 없으니 지금 수련을 하고 있으니 2달 있으면 모로하를 이길 수 있다고 그때 등교를 하기로 하고 지면 전학하기로 한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이녀석이 제정신인가 의심이 갈 지경.
2.3. 10권[편집]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만다. 주제도 모르면서 꾀임에 넘어가 영혼이 마물을 만드는데 쓰여 사실상 마물이 되었다고 나온다. 그러나 모로하에게 쓰러진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형과 작별인사를 나눈뒤 예정대로 전학을 갔다. 모로하가 S랭크임을 알려주지 않은 형을 비판하고, S랭크가 되겠다고 하는 형을 비웃으면서. 변하지 않고 멍청하다.
2.4. 애니메이션[편집]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초반에는 원작과 똑같이 진행되다가 최후반에는 원작과 다르게 마지막 12화에서 모로하가 돌아와서 드래곤과 싸울때 밖에 나와 다른 학생들과 모로하를 응원하며 모로하를 보며 "너는 나를 쉽게 이겼으니 드래곤도 반드시 이길수 있어!" 라고 소리치며 모로하를 응원했다. 이후 모로하 승리 기념파티 장면때도 한번 더 잠시 모습이 등장한다. 원작에 비하면 적어도 후반부에는 많이 착해진 모습이었다.
3. 기술[편집]
각 기술들의 자세한 정보는 원조의 업<안세스터 아츠>
3.1. 광기의 기초 기술[편집]
- 강력통
- 신속통
- 금강통
- 내마통
- 천이통
- 천안통
- 그외 광기의 기초 기술들 전반
3.2. 광기의 고등 기술[편집]
- 태백
[1] 오죽하면 형인 이스루기 진이 모로하가 겐을 개박살낸 것에 대해 '네가 아니었으면 결국 내가 버릇을 고쳐줬을 거다.' 이런 말까지 하며 오히려 모로하를 칭찬해줬을 정도다.[2] 참고로 친형제가 나란히 구세주<세이버>로 태어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다고 하며 아카네 학원 내에 있는 형제 구세주는 이스루기 형제과 시몬 자매 뿐이라고 한다.[3] 이스루기 겐이 당할 때는 아프다고 바닥에 구르는 것만 가지고 대결을 잠시 멈추었는데, 모로하가 당할 때는 살이 실제로 베이고 상당한 출혈이 날 정도의 중상임에도 불구하고 대결을 계속 진행시킨다.[4] 이때 위치한 장소가 시몬 마야의 고유비법<디 오리진>에 의해 생성된 결계에 뒤덮여 있는 무도관 내라서 망정이지 만약에 무도관 외였다면 겐은 100% 죽었을 것이다.[5] 이후 1권 후반부 그의 형인 진이 모로하를 찾았을 때 모로하는 친동생을 그 지경으로 만든 것에 대해 앙심을 드러내는줄로 알고 긴장했지만 진은 오히려 노답 아우를 참교육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 그 인격자인 진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어지간히도 동생에게 실망했던 모양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9-24 17:58:29에 나무위키 이스루기 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