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술(공공의 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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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50D7C10ADD484AB97.jpg
이원술 (정재영 扮)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강철중: 공공의 적 1-1의 악역.

정재영이 연기했다. 일본판 성우는 노지마 켄지. 표면상으로는 거성그룹이라는 건축/재개발을 하는 기업의 회장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이 하나 있으며, 아내는 남편의 실제 직업이 무엇인지 알기에 형사가 찾아와서 압박을 가해도 눈 하나 깜짝 않고 큰소리 치는 강단을 보인다. 과연 부창부수. 그리고 그 악질 이원술도 아내 앞에서는 큰소리 한번 못 친다.[1]


2. 특징[편집]


작중 서남 방언을 구사하며, 가정에서는 나름대로 따뜻한 가장역할을 하고,[2] 또한 사실 본인도 굉장히 오줌지릴정도로 떨렸다고 말하면서도 의리 하나로 자신과 계약을 맺었던 중소기업 사장을 위해 적진 한복판으로 쳐들어가 엄포를 넣기도 하여 결과적으로 라이벌 업체에서도 호탕한 성격을 인정받아 호감을 사는 등 사나이다운 성격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사업'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진짜 공공의 적. 자신의 아들뻘 되는 고등학생들을 모집해서 사내 체육관에서 패싸움 훈련을 시키고, 일장연설을 하면서 학생들을 가스라이팅시킨다. 게다가 이렇게 뽑은 고등학생 조직원에게 칼을 쥐어주면서 암살명령을 내리고,[3] 극 초반에 손에 피 묻힌 학생(정하연)(이민호 분)[4]이 죄책감에 거성을 탈퇴하려고 하자[5] 박 실장(김남길 분)을 통해 토사구팽해버린 뒤 그 죄를 죽은 학생의 친구이자 또 다른 조직원 안태준(연제욱 분)에게 떠넘겨버리기까지 한다.[6] 자신의 아들에게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과는 대조되는 전형적인 위선자의 모습.

몇몇 장면들에서 그가 남긴 대사들이나 정재영의 카리스마 덕분에 그냥 죽일 놈이 아니라 왠지 그럴싸한 '멋있는 깡패' 캐릭터가 돼버렸지만 본질은 이 사회에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악역이니 절대 본받으면 안된다. 조폭미화물이든, 느와르든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대부분 조폭의 경우 대놓고 미성년자를 합숙시키거나, 칼받이나 대타로 뛰게 만드는 장면이 그려지지 않으며, 설령 그려져도 은유적으로 그려지거나 어쩌다 분별없는 소수의 미성년자가 조직에 굴러들어오는 모양새로 그린다. 이원술처럼 대놓고 미성년자 조직원으로 부대를 만들어 살인 대타를 뛰게 하고, 미성년자에게 현직 경찰의 살인을 교사하고, 자신의 부하에게 무항거의 미성년자를 살해하게 하는 등의 모습이 그려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진짜 조폭중에서도 진짜 아주 미친 조폭이 아닌 이상. 게다가 어줍잖지만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 자신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며, 세치 혀를 이용하여 사람들(특히 미성년자)을 홀리거나 유혹하는 등 사상적으로도 위험한 놈이다. 거기에 업계 상위급 조폭 그룹까지 운영하고 있으니, 그냥 수틀리면 사람 죽여대는 조폭들보다 더 위험하고 간교하며 무서운 나쁜 놈이다. 이원술이 이끄는 이들의 행적을 잘 보면 진짜로 조규환한상우에 못지 않는 사이코패스 폭력조직으로 택시기사, 부모님, 무고한 민간인까지 4명을 죽인 조규환과 자기 아버지와 형, 환경미화원, 수사관까지 4명을 죽인 한상우보다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죽인 횟수는 이들을 초월하는데 이들은 이 것을 직업으로 삼는 이들이다.


3. 작중 행적[편집]


그런데 겉보기에는 멋진 이미지 때문에 빼박 개쓰레기조규환에 비해 (이원술은) 악역으로서의 인지도임팩트는 좀 떨어진다. 직접 칼로 사람을 죽이고 다니던 조규환과의 가장 큰 차이라면 이원술은 절대로 자신이 직접 살인을 하지 않고 누군가를 부려먹는다는 것인데 이원술도 과거에 직접 살인을 저질렀을 수는 있으나 후반부에 강철중을 직접 죽이려 하는 것 빼고는 밝혀진 바는 전혀 없다. 단, 교사범도 드러나면 자신이 교사한 범죄와 동일한 범죄 혐의로 처벌받기에 이원술도 명백한 살인범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그냥 펀드 매니저라는 좀 잘 나가는 직장인이었고 조직폭력배와는 관련이 일체 없는 조규환과 달리 이원술은 직속 변호사와 행동대장을 비롯한 수많은 부하들을 거느린 보스이기 때문에 조규환에 비해서는 훨씬 건드리기 어려운 위치에 싸움 실력도[7] 상당한 수준에 있는 인물이다.[8]

강철중을 죽이려 했을 때도 자신이나 오른팔인 박문수 실장이 나서지 않고 영화 초반에 체육관에서 패싸움하던 '거성 12기 똘마니' 고딩들 중 눈여겨봐뒀던 '자칭 무술고수' 녀석을 동원했다.[9] 과일을 사 들고 퇴근 중이던 강철중을 꺾어진 골목길에서 갑툭튀해서 칼로 급습했다. 게다가 이 때 이원술은 강철중을 전화로 한번 도발한 다음, 두번째로 걸었을 때 강철중이 받지 않자 타이밍 상 급습이 성공했음을 알고 비열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찌른 고딩놈은 쓰러져서 고통스러워하는 강철중 앞에서 태연하게 휴대폰을 꺼내 경찰에 자수를 한다.

이후 결정적인 장면을 영상으로 보낸 강철중의 도발에 응해 강철중이 제안한 한강 중지도로 조직원들을 보내지만, 그 곳은 하필 형사들이 잠복해 있던 곳. 그 곳에서 조직원들은 경찰과의 격투 끝에 죽거나[10] 체포당하고 나서야 본인은 자기가 함정에 걸리고 죄들이 드러난 것을 직감하고 인천항에서 밀항을 시도하다가 변호사를 족쳐 알아낸 정보로 추격해 온 강철중과 격투를 벌이게 된다.[11]

강철중과 격투를 벌이는데 처음에는 꽤나 엇비슷하게 싸운다. 그러다가 이원술이 조금 밀리나 싶은 순간 우연히 강철중이 칼 맞았던 부위를 때리고, 강철중은 작 중 처음으로 엄청나게 크게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한다. 이원술은 그제서야 생각났다는 듯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노리기 시작하는데, 강철중은 몇 대 더 맞고 나가떨어진 다음 갑자기 총을 꺼낸다. 하지만 1편에서 조규환이 총을 보고 기겁했던 것과는 달리 이원술은 피식 웃으면서 "그거 공포탄 쏘고 그러면은, 내가 놀라 자빠졌다 일어나고 그러면 되는겁니까?"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1편에서는 강철중이 교통순경으로 좌천되어서 공포탄만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실탄이 들어있었고 그대로 이원술의 옆구리 근처 쯤에 명중한다.[12] 예상치 못하게 한 방 맞은 이원술은 마치 배탈이라도 난 것 마냥 "어우우 배야." 하며 쓰러진 다음[13] 치사하게 총을 쏘냐 그러는데, 강철중은 "맞다이 조건 갖춘건데 비겁하긴 이 새끼야. 옆구리 스쳐갔으니까, 얼추 같을꺼다."라며 조롱한다.

마지막에는 강철중에게 본인이 저질렀던 것처럼 총에 맞은 부위를 신나게 두들겨맞고 쓰러진 후 조규환처럼 얼굴에 펀치를 연속으로 얻어맞아 피떡이 된다. 쓰러진 후에 강철중에게 얼굴을 맞은 횟수가 조규환과 정확히 똑같다. 조규환보다는 약간 때리는 속도가 느렸지만 어쨌든 완전히 뻗어버렸으니, 그대로 실신했거나 정말로 죽었을 것으로 보인다. 살아 있어도 최소 무기징역에 사형까지 선고받을 어마무시한 죄를 저질렀으니 솔직히 죽어도 싼 인물이다. 다만 살아 있는 게 확실한 걸로 보이는 게 완전히 전투불능이 되었으나 조규환과는 다르게 가쁘게나마 숨은 쉬고 있었다. 나름 풀파워의 강철중 난타를 맞고 죽은 조규환 때와 다르게 자상으로 인해 파워가 꽤 떨어진 강철중의 펀치를 맞아서 그나마 산 듯 하다. 게다가 결말부에서 이원술의 검거 뉴스까지 떴으니 굳이 죽은 사람을 검거라고 표현할 일이 없으니 죽었을 확률은 0이라고 볼 수 있다. 아마 치료 받고 그대로 재판 받으러 갈 듯 하다. 그래봐야 사형 선고 받고 평생 감옥에 썩으며 소중한 가족들과 자신이 쌓아올린 금자탑들이 파멸하는 걸 직관해야 하지만 말이다.

강철중과 이원술이 처음 만났을 때 강철중의 딸과 이원술의 아들도 서로 만나게 된다. 뒤엉켜 싸우면서 온갖 민폐를 끼치던 아버지들과 달리 정작 이 둘은 오빠 동생하는 꽤 친한 사이가 된다. 딸이 이원술의 아들을 보고 잘생겼다면서 이담에 본인이랑 결혼하자고 말하자 머뭇거리다 "응" 했다. 강철중의 딸은 농담이라며 웃고 자기도 따라 웃는데 내심 싫지는 않은 듯 하다. 물론 후반 전개를 보면 더 이상 계속 사이가 좋기는 힘든 것은 둘째치고 앞으로도 평생 만날 일도 없을 것이다. 이원술의 부인도 겉으로는 대기업 회장의 부인으로 유복하게 지냈지만 남편은 평생 감옥에서 썩을 팔자고, 이원술 정도의 죄를 지은 인물은 그 가족을 언론이나 사회적인 여론도 가만둘 리가 없고, 이원술에 의해서 세뇌되었다가 다행히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풀려난 미성년자들의 가족들은 더 가만있을 리 없기에 손해배상 등 민사적인 후폭풍이 남아 있다. 한마디로 이원술의 부인과 아들은 남편, 아버지를 감옥에 보내고 자신들은 여러 손해배상에 재산 다 날려먹을 처지로 내려앉은데다 가장이 조직폭력배 보스에 다량의 살인 교사범이라는 허물까지 쓰게 되었다. 물론 아내 또한 이원술과 마찬가지로 인면수심의 인물이니 당해도 싼 인물이지만 그동안의 죄의 댓가로 평생 교도소에 살 이원술 때문에 앞으로 왕따나 차별당할 아들은 무슨 죄인지... 결국 이원술은 찰나의 이익을 노리다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쌓아놓은 재산을 잃는 과정을 멀리서밖에 볼 수 없는 죽음보다도 못한 삶을 살게된 셈.
[1] 강철중이 거성그룹 사업장을 돌면서 도발을 해오자 부하들이 이원술에게 전화로 보고를 하는데, 한껏 진지하고 화난 목소리로 "뭐라고?!"라고 하다가 아내가 "나가서 통화해."라고 핀잔을 주자 얌전히 침실에서 나와서 베란다에서 마저 통화한다.[2] 아들을 위해 일부러 주말농장까지 빌려가며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 과정에서 외동아들(이요한)이 휴일 아침에 짜증을 내니 오히려 '너 사춘기구나?' 하면서 웃으며 대화를 나눈다. 자신의 가족에겐 전혀 흐트러지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사실 이런 가정적이거나 인간적인 모습은 현실의 악당들에게서도 많이 보이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수십만의 유태인을 가스실로 보내면서도 동물학대를 금지한 아돌프 히틀러가 있다.[3] 단 직접적으로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죄다 박문수 실장(김남길 역)에 의해 이루어진다.[4] 배우 이민호의 위상으로 볼때 이렇게 초반에 퇴장하는게 이상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이민호가 공공의 적 1-1에 출연할 때만 해도 영화 데뷔작이었던 데다 그전까지도 조연, 단역에 출연한게 전부였다. 이민호는 이후 김수로가 주연한 울학교 이티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 2009년 꽃보다 남자에 주연으로 캐스팅하면서 스터덤에 올랐다. 이때만해도 영화에 첫 출연한 신인에 불과했다.[5]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친구들을 선동해 조직에 입단하자고 부추긴 인물이 다름아닌 살인후 가장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정하연(이민호)이였다. 이는 현실에서도 볼수있는 조폭들에 지나친 환상을 가지는 철없는 10대의 전형적인 모습.[6] 안태준은 작중에서 건망증이 심한 편이라 기억력이 좋지 않아 중요하다 싶은 대화는 휴대폰으로 녹화하거나 녹음해놓는 습관이 있었는데, 결국 안태준의 휴대폰에 녹음된 대화 때문에 강철중에게 발목을 잡히게 된다.[7] 담판을 지으러 일식집에 갔을 때 백회장이 있는 방 밖에서 지키고 있는 조폭 졸개 둘을 단 한 대만으로도 제압하면서 백회장이 있는 방에 들어갔고, 아시안 게임에서 복싱 은메달을 받은 걸로 경찰에 특채될 수준의 격투 실력을 가진 강철중과 호각으로 싸울 정도다.[8] 조규환은 그냥 강철중이 쫓아가서 1대1로 만나지만, 이원술의 경우 이 부하들과 엮이지 않기 위해 변호사를 체포해서 형량을 줄여준다는 제안으로 끌어들여서 이원술의 위치를 알아내고 그의 행동 대원들에게는 거짓 정보를 흘려서 형사들이 잠복한 장소로 유인하는 등의 번거로운 공작이 필요했다. 변호사가 이에 응한 이유는 이미 경찰이 이원술의 죄상들을 다 파악해서 이원술이 최종적으로 잡히면 최소 무기징역사형을 선고받을 상당히 중한 죄질이라서 그런 것인데다 작중에서 자신을 지속적으로 무시해서 반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변호사는 강철중과 이원술이 붙을 때 몰래 차 안에서 엿보다가 본인을 무시하던 이원술이 강철중에게 당하자 좋아서 웃다가 그걸 본 이원술이 강철중을 그대로 두고 차에 뛰어들어 차 창문을 깨고 변호사를 주먹으로 패버렸다. 그래도 2편에서 등장하여 검찰 중견급 간부전직 검사 선배, 정당 부총재 등의 권력자들까지 대거 투입시켜 체포를 아예 못할 뻔했던 한상우보다 쉬웠던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한상우도 후반부에 재단의 이사가 장부에 대해서 밝혀서 체포영장이 나오고 한상우의 부하가 자신의 형량을 깎기 위해 한상우가 외국으로 튀는 것을 밝혀서 아슬아슬하게 체포할 수 있었다.[9] 강철중이 이원술의 집에 역습한 이후(이 장면은 공공의적 1에서 강철중이 조규환의 집에 방문한 것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박문수 실장에게 '이렇게 당해보니 내 새끼들 소중한 줄 알겠더라'라고 말한 것, 그리고 그 후에 강철중이 습격당한 점을 보면 이 사건 역시 박문수 실장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10] 오른팔인 박문수는 엄충일 반장에게 달려들어 칼을 찌르지만 엄충일 반장이 박문수 실장의 손을 비틀어 자기 칼을 역으로 맞고 사망한다. 젊고 살인도 몇 번이나 한 행동대장 박문수가 분명 강하기는 하나, 따지고보면 산전수전 다 겪고 반장 직위까지 오른 엄충일이 더 강하거나 최소한 비슷하리라는 건 자명하다. 거기다 엄충일 반장은 형사가 칼 맞고 다닌다고 강철중에게 한소리했기에 나도 칼 맞으면 쪽팔려서 경찰 때려쳐야 한다고 벼르고 있었다.[11] 참고로 이 변호사는 그렇다고 강철중에게 협박받은 끝에 어쩔 수 없이 실토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안위를 위해 배신한 것이다. 강철중도 "(약속 까고 도망가는 놈이랑 그런 놈 배신하는 놈 중에) 니가 제일 나뻐 이 새끼야."라고 했다. 이원술도 대강 상황을 눈치챘는지 보자마자 욕을 했고, 한참 강철중과 싸우던 중 얘가 차 안에서 자기가 맞는걸 보고 실실 웃는 걸 보고 꼭지가 돌았는지 강철중이 잠깐 쓰러진 사이 와서는 발로 유리창을 깨고 배신자 새끼라고 욕하며 두들겨팼다.[12] 쏴 죽이려다가 빗나간 것도 아니고, 강철중이 그렇게 지친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그 부분을 노리고 쏜 것이다.[13] 진짜로 별로 안 아픈 건 아니고, 그만큼 너무 예상치 못했던 고통에 당황한 듯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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