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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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준장, 제3포병여단장으로 재임 중이다.
동아대학교 물리학과 입학 후 ROTC에 입단하였다. 1992년 이학사 취득과 함께 학군사관 30기 포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그간의 보직을 보았을 때 직능은 인사나 교육으로 추정된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준장, 제3포병여단장으로 재임 중이다.
2. 내용[편집]
동아대학교 물리학과 입학 후 ROTC에 입단하였다. 1992년 이학사 취득과 함께 학군사관 30기 포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그간의 보직을 보았을 때 직능은 인사나 교육으로 추정된다.
3. 주요 보직[편집]
4. 여담[편집]
- 학군 30기 동기로는 박정택중장, 권대원, 김진철, 최장식 소장이 있으며, 그 외의 임관 동기로는 육사 48기 출신 김성민, 박후성, 여인형, 주성운 중장이 있고 3사 29기 출신으로 김호복 중장이 있다.
- 제1포병여단 제3포병단장 시절 예하대대를 자주 찾아 장병들과 가위바위보 등의 이벤트를 많이 개최하는 등 포상과 격려로 베푸는 스타일이며 이에 장병들이 몹시 좋아하였다.
- 부대원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씩 불러주면서 항상 고맙다는 말을 하며 존중하여 간부와 용사들의 존중을 받았다.
- 군 안전문화에 대해서는 대체불가한 전문가다. 육군전투준비안전단에서 안전정책교육과장을 역임하여 실무 경험이 많다. 학군교 교육여단장 시절 직접 안전교육을 실시하곤 했으며 호응이 매우 좋았다.
- 부대 회식에서 초임 간부와 용사 대상으로 소원을 물어보고 꼭 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 학군교 교육여단장 시절 하계 입영훈련 전 코로나 검사 때 땡볕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을 위해 부대 내 모든 냉장고를 다 털어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준 따뜻한 일화를 가지고 있다.
- 중장 진급한 임관 동기들이 있으며, 소장 막차 진급에서 비선된 상황이다. 준장 계급으로 전역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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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전략적 기만에 관한 연구 : 전쟁사례 분석을 통한 현대적 적용을 중심으로 (2007.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