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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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으로 현재 계급은 중장.
2. 생애[편집]
충남 천안시 출신으로 신안초등학교, 계광중학교, 천안중앙고등학교(18회)를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 후(88학번) 학군사관후보생(30기)를 거쳐 1992년에 육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3. 주요 직위[편집]
- 중령
- GOP 대대장
- 제22보병사단 작전참모
- 대령 2014년 2차 진급
- 소장 2020년 12월 1차 진급
- 제6보병사단장 (2020.12 ~ 2022.12.)[5]
-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장[6] (2022.12 ~ 2023.11.)[7]
4. 여담[편집]
- 학교와 한 인터뷰가 있다.
- 학군 30기 중 본인은 1차로 소장으로 진급하였으며, 동기 권대원 준장이 2021년 상반기에 2차로 소장 진급하였고 같은 해 하반기에 최장식[9] , 김진철[10] 준장이 각각 소장으로 3차 진급하였다. 2023년 하반기 장군 인사에서 권대원 장군과 치열한 중장 진급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였고 2023년 11월 6일 먼저 중장으로 진급하였다.
- 상당한 달변가이다. 보통 대대장, 중대장과 같은 장교들이 교육 목적으로 연설을 하면 대부분의 장병들은 딴생각을 하거나 뒤에서 몰래 꾸벅꾸벅 졸기 마련인데, 박정택 소장이 말할 때는 장병들 대부분이 두 눈 똑바로 뜨고 집중해서 경청한다. 그냥 투스타에 사단장 정도 되는 높으신 분이라 긴장해서 그런것 아니냐 또는 주변 간부들이 압박줘서 그런 거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가만히 있어도 피곤한 게 군대라서 짬 좀 찬 병사들은 앞에 누가 있어도 어떻게든 잘 사람은 잔다. 실제로 부대행사에서 연설을 하거나 병사들을 교육할 때 보면 대부분의 6사단 장병들의 후기는 '사단장님은 말을 참 잘 하신다' 라는 평가가 많다. 전달력 좋고 상당히 몰입감 있고 흥미롭게 연설해서 처음에는 멍때리고 있다가도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내용에 집중하게 된다.
- 한 병장 전역자의 증언으로는 박정택 장군이 중령 시절 GOP대대장이었을 때 일개 병사들의 이름이랑 특징까지 다 외우고 경계근무 중에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간식까지 챙겨주었다고 한다.
- 또다른 병장 전역자는 '이 분은 언젠가 별을 다실 분'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2019년 11월 2차로 준장 진급에 성공하였다. 2023년 전반기 장성인사에서는 중장 1차 진급에 누락되었으나 후반기 인사에서 중장 진급에 성공하였다.[11]
- 어느 장병이든 박정택 장군이 과거 근무했던 부대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얘기하면, 마치 동문을 만난듯이 기뻐하며 격려해주는 좋은 인품을 지녔다.
- 심진선 소장(육사 46기)으로부터 제6보병사단장 자리와 수도군단장 자리를 물려받았는데, 전자는 정기 소장 인사이동에 따라 물려받은 것이고, 후자는 전임 군단장이었던 고창준 중장(3사 26기)이 대장 진급 및 제2작전사령관에 영전함에 따라 군단장 자리가 공석이 되어 일주일 남짓 직무대리로 있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 군단장 취임 후 심진선 소장의 전역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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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11월 대령으로 진급하기까지 학군단 동기 중 진급 속도가 가장 빨랐다고 한다. 동시에 1차진급한 동기가 39사단장 권대원 소장이다.[2] 비육사 출신 대령들이 대물림하는 자리로, 비육사 최고 요직이라 부를만해 10년간 5명이 준장으로 진급했다.[3] 전임자 장세혁 후임자 최용석[4] 전임은 곽종근 후임은 오병석[5] 전임은 심진선, 후임은 김화종[6] 전전임 단장 이진우 장군부터 임기제 진급이 아닌 정식으로 준장 진급한 사람이 단장으로 보임되기 시작, 전임 정형균 장군부터는 아예 사단장직을 수행하고 나서 단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따라서 해당 부대의 단장 보직은 과거와는 달리 한직이 아니다.[7] 전임은 정형균 후임은 이상렬[8] 전임 고창준[9]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10]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11] 2023년 대장 인사 결과 수도방위사령관, 육군특수전사령관, 수도군단장, 제1군단장, 제2군단장, 제3군단장까지 총 6개 보직이 비게 되는데, 육사 48기와 학군 30기에서 대규모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2023년 11월 6일 공개된 하반기 인사에서 중장으로 진급하였다.[12] 임호영 사단장 이후의 이재형, 이국재, 이진형, 심진선 사단장은 소장으로 전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