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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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SEED ECLIPSE의 주역 건담으로, 가변 모빌슈트다.
탑승 파일럿은 타츠미 호리.
2. 상세[편집]
...전개 면적은 좁아도 방어력은 나쁘진 않군, 아직 새로운 기술인 광파 실드를 이렇게까지 실용화하다니 과연 메이드 인 오브.
죠엘 장메르, 이클립스와의 전투 중.
오브에서 극비로 개발된 커스텀 모빌슈트. 「미라쥬 콜로이드」기능을 탑재하여, 은밀작전이 특기인「ODR」의 운용에 특화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현재 2기가 확인되고 있다.
최대 특징은 MS에서 MA로 변형하는 기능으로 두 다리가 기수를, 양팔이 주익을 형성한 뒤 허리를 접어서 동체를 구성하고 두부 파츠가 회전하거나 사이드 스커트와 백 스커트를 전개하는 과정을 거쳐 비행 형태로 변신한다.
주 무장은 허리춤의 복합 병장으로 평상시엔 양 허리춤의 사이드 스커트에 장비하고 있다. 허리에서 탈착 후 그립을 전개해 빔 라이플로 사용하거나 그립 부분만 잡고 빔 사벨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양 팔에 장비된 파츠에는 빔 실드를 탑재했다. 하지만 빔의 면적이 협소한 데다 끝부분이 칼날처럼 돌출되어 있어 사실상 자마다르같은 공격용 장비에 가까운 형상을 하고 있다.
미야비: 그럼 부품은.... 손상도 심하고 2호기도 뺏겨서 비축분이 부족할 텐데요
우미토: 미야비... 잊었느냐? 이클립스가 무엇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는지.....
미야비: 설마... 프리덤!?
우미토: 옛 대전의 영웅인 기체다. 현재 세간에는 어디 있는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지 그걸 오브가 몰래 "회수"했단다. "소유주"는 불만스러웠겠지만 수리나 정비에는 그에 맞는 해석이 필요해. 어차피 부품 단위부터 다시 만들어야만 했으니까 그때의 데이터가 이클립스의 기초가 된 거다 이 사실은 알고 있었지? 그러니까...... 원래 그 기체에 사용되어야 하는 부품을 제조 과정에서 이클립스용으로 변형시킨 거다.
MG 매뉴얼 설정에 따르면 미라쥬 콜로이드는 스텔스 기능을 목적으로 탑재한 것이며, 스트라이크 건담의 스트라이커 팩을 사용 가능하여 여러가지 장비에 대응 가능하고, 프리덤 건담의 프레임을 재현하여# 최고 클래스의 움직임이 가능하며, MA상태에서의 최고 속도는 음속을 넘어서 C.E 72 기준으로는 따라올 기체가 없다고 한다.
이러한 스텔스 기능과 당대 최고 속도는 분쟁이 일어나기 전에 제압하고, 그 제압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넣은 것이다. 분쟁이 일어나기 전 최고 속도로 가서 진압한 뒤 스텔스 기능으로 이탈, 누가 제압했는지도 모르게 하는 것. 모빌 슈트의 이름이 이클립스인 이유도, 오브의 상징인 태양을 가리는 어둠으로서 은밀히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붙인 것.
무장은 양 허리에 장비된 72E4식 빔 라이플 "진라이" 로 MA형태시에는 안정 날개의 역할을 하며, 빔 라이플의 그립을 분리하면 72식 빔 사벨이 된다. 또한 양 팔에는 PS-02 빔 실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빔 실드는 그 자체를 빔 칼날로 사용 가능하다.
3. MVF-X08R2 이클립스 건담 2호기[편집]
머리에는 이지스 건담의 다목적 센서 유닛의 개량판이 탑재되었으며, 타츠미가 탑승하는 1호기와 달리 핵 동력을 사용한다. 오리지널 무장으로 R2-W1 빔 라이플, R2-W2 실체검을 사용한다. 배터리 동력을 사용하는 1호기와는 달리 이쪽은 핵 동력 기체인지라 빔 병기 사용에 제약이 없을텐데 굳이 실체검을 장비한 이유는 무엇인지는 불명이다.
건담인포 연재 16화 기준, 에일 캘러미티 건담에 의해 1호기가 반괴 상태가 되자, 켄 노랜드 스세가 원호하기 위해 투입된다. 하지만, 켄 노랜드가 본색을 드러내고 2호기를 강탈하여 안티팩스에 들어간다.
4. 전용 장비[편집]
4.1. EW452HM 매뉴버 스트라이커[편집]
4기의 부스터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투기로 변형도 가능하나, 이것이 오오토리 팩처럼 무선조작으로 별개 운영가능한 것인지[1], 임펄스의 실루엣 플라이어처럼 전장 배송용을 위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4.2. EW453R 라이진 스트라이커[편집]
매뉴버 스트라이커와 동시에 병행 개발되었다. 컴포지트 포드가 좌우로 1개씩 장착되어 센서 및 스러스터 역할을 한다. 본래 에너지 보급이 목적이었던 P204QX 라이트닝 스트라이커를 베이스로 설계되었기에, 라이진 스트라이커에도 대용량 배터리가 장비되어 있다.
주 무장으로 미라쥬 콜로이드 제어 능력을 활용하여 빔을 굴절시키는 71-XX식 곡사형 빔 포가 좌우에 하나씩 2개 장비되어 있다. 다만 곡사형 빔 포는 아직 테스트 중인 물건으로, 설계 스펙을 충족하지 못해서 임시로 XX라는 형식 번호를 쓰고 있다, 라이트닝 스트라이커에 장비된 70-31식 전자 캐논포에서 발전, 혹은 개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라이커 팩의 상부에는 이클립스와 도킹 시 머리에 장착되는 바이저가 달려 있는데, 곡사형 빔 포의 조준을 보정하는 용도로 보인다.
형식 번호의 EW는 Electric Warfare의 약자로, 무인기로도 활동할 수 있는 광의적 의미의 전자전기를 나타낸다. 개발 목표는 이클립스와의 도킹 없이도 단독 운용 가능한 자율 비행형이라는 설정이나, 첫 등장에서는 아직 그 정도까지는 개발이 진척되지 않았는지 켄 노랜드 스세가 스카이 그래스퍼에 장착하여 운반하였다. 이 자율 비행 기술은 후에 EW-454F 오오토리 스트라이커, 오오와시 팩에도 적용된다.
5. 모형화[편집]
5.1. 건프라[편집]
특이하게도 특정 시리즈의 주역기지만 HG 없이 MG부터 출시되었다.
5.1.1. MG[편집]
5.1.1.1. 이클립스 건담[편집]
2021년 4월 21일에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공개된 'MG 신상품 A'의 정체로, 아무런 정보 공개도 없이 온라인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5월 28일 상하이에서 개최된 SEED 관련 행사에서 SEED ECLIPSE와 함께 해당 건담의 이름도 공개되었다. 공개된 이후에도 논란은 끊이지 않았는데, 위의 논란 뿐만 아니라 그동안 MG화 되지 않았던 기체들의 MG화나 버전업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전혀 새로운 건담이라고 나와서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례적으로 외전 작품에 등장하는 기체임에도 MG로 먼저 상품화되었다. 이는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내 SEED의 인기, SEED 방영 20주년이라는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같은 날 이클립스 건담 전용 팩도 웹 한정으로 상품화가 결정되었다.
소체는 MG 프리덤 건담 2.0의 프레임을 유용했으며, 따라서 고관절 문제도 그대로 물려받았다. 고관절이 부러질 수도 있으니 포징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고, 신경 쓰는 것이 번거롭다면 아예 메탈 파츠를 새로 구입해서 만드는 걸 추천한다. 설정에 맞게 MS, MA 형태 모두 재현이 가능하고 다른 스트라이커 팩과의 연동을 위해 백팩에 관련 조인트가 제공된다. 특설 페이지에서도 이를 강조하여 각종 스트라이커 팩을 장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MG 거너 자쿠 워리어의 위자드 팩과 임펄스 건담의 포스 실루엣도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MG 저스티스 건담에 부속되었던 신형 액션베이스1도 부속된다. 그리고 발매 직전 리뷰에서 어께에 장착되는 웨폰팩 연결파츠가 1개만 나와서 2호기나 한대 더 사야 퍼팩트 팩 장착이 가능한거냐라는 소리가 돌았지만 실제품에서는 확실히 두개가 들어있는것이 확인돼서 조용히 가라앉았다. 이 외에는 고관절과 몇몇 부품 유용을 위해 런너 두장을 그대로 넣은지라 정크가 상당히 많다.
MS와 MA의 형태 모두 설정화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원인은 프레임 재활용으로 인한 설계상의 한계로 MS 형태의 다리에서 발 프레임과 발목장갑 사이의 큰 유격에서 이를 엿볼 수 있다. 특히 MA 형태는 허리가동이 부족하여 비행모드시 동체의 두께가 심하게 증가했다. (모양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각도를 조정해 설정화와 그나마 비슷하게 할수 있다.)
5.1.1.1.1. 이클립스 건담 한정판[편집]
- 2022년 4월 29일 발매, 가격 5,000엔.
- 리뷰:
컬러 클리어로 사출되었고 흰색 쪽은 무색 클리어로 사출되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0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de2910; font-size: .9em"
- 중국 반다이 한정 상품. 2023년 5월 발매 (예정), 가격 700위안.[2]
- 리뷰:
이클립스 소체와 매뉴버 스트라이커의 합본 구성이며 사이버 컬러라는 명칭에 맞게 일부 외장에 핑크, 그린 형광 파츠가 사용되었으며 이에 걸맞는 전용 습식 데칼이 추가된다.
5.1.1.2. 매뉴버 스트라이커 팩[편집]
2021년 5월 28일에 MG 이클립스 건담 공개와 함께 전용 스트라이커 팩의 상품화 및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메탈 빌드를 연상시킨다는 평. 그러나 매뉴버 스트라이커를 기체에 장착했을 시 날카로운 부분이 너무 많고 전시 공간도 어마어마하게 차지해서, 반다이제가 아니라 중국제 프라 같다면서 디자인 면에서 혹평하는 평가도 상당하다.
발매 후에는 어디에 달아도 어울리지 않는 계륵 같은 물건이란 의견이 많다. 애초에 원래 주인인 이클립스 건담부터가 몸통과 어깨를 제외하면 사실상 흰색 + 파란색 컬러링인데, 매뉴버 스트라이커는 흰색 + 빨간색이라 색이 통일되지 않아 어울리지 않는다.[3] 어울리는 기체로는 같은 흰색 + 빨간색 조합인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이나 아스트레이 턴 레드 등이 있고, 다음으로는 흰색+파란색과 빨간색의 비중이 적당히 조합된 스트라이크 건담 정도가 꼽힌다. 다만 MG 아스트레이 시리즈에 스트라이커 팩을 달기 위해선 별도의 파츠[4]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단점.
다만 원작에서 이클립스 건담 2호기도 매뉴버 스트라이커를 달고 있는 장면이 나왔으므로, 2호기의 컬러링에 따라 평가가 바뀔 수도 있다. 후술할 2호기의 수주 소식과 함께 공개된 공식 사진을 보면 1호기와 달리 컬러 매치가 잘 맞는다.
5.1.1.3. 라이진 장비／라이진 스트라이커 팩[편집]
건담 에이스 2022년 9월호에 상품화 결정 소식이 실렸다.# 2022년 9월 26일 수주에 들어갔으며 매뉴버 스트라이커와 달리 소체도 포함한 합본 상품도 같이 발매된다. 합본의 소체에 소소한 변경이 있는데, 기존 컬러 대비 매트한 컬러로 변경됐다. 매뉴버 스트라이커에서도 이미 알려졌듯이 라이진 팩을 장착하면 직립이 어려워서 액션 베이스는 필수다. 그 밖에 스트라이크 건담 계열에 장착은 파츠 간섭으로 딱 밀착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이 외에 매뉴버 스트라이커와는 달리 1호기에 매칭되는 컬러이기도 하다. 메뉴보 스트라이커와는 반대로 2호기에 장착하는 거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다.
5.1.1.4. 이클립스 건담 2호기[편집]
2023년 5월 10일 제61회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상품화 발표 및 PV가 공개되었다.# MG 이클립스 건담을 유용하였으며 흑색, 1호기와 대비되는 적색의 컬러링으로 변경, 변경된 머리 형상 및 R2-W1 빔 라이플[5], R2-W2 실체검이 신규 조형으로 추가되었다.참고로 2호기의 머리는 기존 부품 유용이 아닌 추가 신규 런너라서 1호기의 머리가 고스란히 남는지라 검은 색 1호기로도 만들수 있다.
6. 기타[편집]
은신 기능으로써 유니우스 조약에 의해 사용이 금지된 미라쥬 콜로이드[6][7]를 대놓고 탑재하였다. 그나마 타츠미 호리 기의 동력은 배터리[8]긴 했으나 2호기에는 아예 뉴트론 재머 캔슬러까지 탑재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9] 그래서 이 기체의 정보는 외부에 공개되지도, 기록에도 남지 않는 것으로 설명되었다. 즉, 공식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기체라는 소리.[10]
다만 오브 연합 수장국은 유니우스 조약 가입국이 아니므로 애초에 유니유스 조약과 상관이 없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 유니우스 조약은 자프트와 연합간의 조약이지, 그 외의 세력에 까지 효력을 미치지 않는다. 그 지구연합과 자프트 둘 다 미라쥬 콜로이드를 군사용 목적으로 비밀리에 사용하기도 했다. 이 부분은 SEED ECLIPSE의 스토리 작가인 'SOW'의 사상이 들어간으로 보인다. SOW는 전쟁사를 근거로 중립국이 침공받지 않으려면, 군사력 증강에 힘을 써야한다는 트윗을 한 적이 있고, 많은 좋아요와 리트윗을 받았다. # 이클립스의 개발도 오브의 한정된 군사자원에 한해 영공을 지키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세계관이 연합이든 자프트는 대량살상 무기로 서로를 죽여버릴 생각밖에 없는 세계인것도 한 몫한듯 하다.
변신 형태가 발호크와 시드 본편의 아크엔젤을 닮았다.[11] 혹은 후쿠다의 작품인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에 등장한 레이싱카 슈퍼 아스라다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타이어를 합성한 짤이 나오기도 했는데 위화감이 없다시피 한다. 그리고 극장판 공개와 동시에 나온 라이징 프리덤 건담과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의 변형이 공개되자 이클립스 정도면 제대로 된 변형이였다고 평가가 바뀌었다.
스트라이크 건담과 임펄스 건담은 여러 옵션 팩 중 한 개를 동봉해서 판매했는데[12] 스트라이커 팩, 실루엣 시스템, 워저드 시스템까지 호환되는 주제에 자신의 전용 옵션팩은 한정으로 판매되고 소체만 따로 출시된 것에 불만을 가지는 팬들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16:35:18에 나무위키 이클립스 건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키라 야마토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수령 직전 전투에서 백팩을 퍼지한 후, 원격조작으로 거너 사양 자쿠 워리어의 오르트로스 장거리 빔포 포격을 육탄 방어했다.[2] 일본 가격 약 8,200엔, 한국 가격 약 98,000원 추정[3] 그래서 이클립스 건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비는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빌드 부스터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빌드 부스터 이외에는 I.W.S.P와 오오토리 팩도 위화감이 없다고 평가받는다. 오오토리 팩의 경우에는 원 주인 기체인 스트라이크 루즈보다도 더 어울린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며 I.W.S.P는 애초에 스트라이커 팩을 끼우는 게 가능한 양산기를 포함한 모든 기체에다 끼워도 간지난다고 평가하는 팬들이 많은 팩이다.[4]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D나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의 아스트레이 느와르, 혹은 10여년전의 블루 프레임 2nd 리바이스 초회 한정판, GBK-20 건담 어스트레이 등에 제공되던 스트라이커 팩 호환 조인트[5] 설정상 프리덤 건담의 빔 라이플의 데이터로 제작한 것이지만, 프라모델에서는 MG 프리덤 Ver.2.0의 런너 사용으로 정크로 남는 빔 라이플의 재활용이다.[6] 이 조약의 결과 중 하나가 데스티니 건담으로, 미라쥬 콜로이드를 탑재했으나 은신이 아닌 분신 기능으로 사용한다.[7] 데스티니 건담처럼 은신 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언급도 없고, 이클립스 건담의 소속 조직인 ODR의 행동 방식을 보면 은신 목적으로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 MG 매뉴얼에서 "미라쥬 콜로이드 스텔스 기능" 이라고 나와서 은신 목적임이 확정.[8] 10화 연재분에서 점멸해가는 배터리 인디게이터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배터리 동력기체로 추정.[9] 13화 연재분에서 2호기의 기동화면에서 N의 약자가 Neuro-Link가 아닌 NUCLEAR라고 표기된 걸로 보아 N재머 캔슬러 탑재기로 추측 되어지며, 그외의 G.U.N.D.A.M을 구성하는 단어 또한 퍼스트 스테이지(N재머 캔슬러 탑재기)의 것과 동일하며, 콕피트 내부는 프리덤, 저스티스등의 퍼스트 스테이지와 동일한 형상으로, 구조상으론 멀티 록온 레이더또한 탑재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0] 그런데 건담 인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4/4편에서 죠엘이 하는 말을 보면 어느 정도 존재가 유출된듯하다.[11] B 비드맨 폭외전 V(빅토리 구슬동자)의 블루봉의 소닉 블루드와 레드봉의 다이브 레더도 이 변형 기믹을 쓴다[12] 구판 MG 스트라이크 건담의 경우 소드/런쳐 합본 팩까지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