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니티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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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エタニティコア.jpg

エタニティコア / Eternity Core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에 등장하는 일종의 고에너지체.

2. 상세[편집]


우주재구성시키거나 접촉한 상대에게 강력한 힘을 부여하는 초월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우주를 한순간에 소멸시킬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다.

트리거 세계의 지구에서는 30,000,000년 전 이것으로 인해 초고도의 문명을 일구었으나 괴수가 자주 출몰함에 따라 지구성경호단(地球星警備団 / Terran Protection Team)을 설립하고 이터니티 코어를 수호하지만 어둠의 거인들이 나타나 그들과 싸운 끝에 초고대 문명은 멸망하게 되었다.

이터니티 코어가 있는 유적유자레의 인증이 아니면 출입할 수 없기에 어둠의 거인들은 유자레의 후손이자 유자레의 영혼을 이어받은 시즈마 유나를 노리고 있었고,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들은 더 킹덤 센트럴 플래닛에 있는 엘도라 타워에서 계속 방출하는 캐스케이드 광선을 제어하기 위해 이터니티 코어를 노리고 있다.

요려전사 칼미라는 기어코 이터니티 코어에 당도해 그 힘으로 사악신 메가로조아로 변이했고 칼미라가 코어에 접촉했을 때 칼미라 본인의 어둠의 힘이 코어에 주입되면서 코어도 폭주, 지구의 괴수들도 이를 반응해 피난을 떠나지만 GUTS-SELECT울트라맨 트리거활약으로 메가로조아는 사망하고 마나카 켄고가 코어를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직접 코어에 동화하게 된다.[1]

울트라맨 트리거: 에피소드 Z에선 3년 후 켄고가 이터니티 코어와 완전히 동화되면서 소멸 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라일러 이브라의 도움을 받아 코어와 분리되었다. 또한,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에 이터니티 코어가 있는 유적과의 통로가 소멸하면서 사실상 출입이 불가능해졌다.

허나 울트라맨 데커에서는 우주구체 스피어사악신 스피어 메가로조아로부터 이터니티 코어의 존재를 알아냈고, 더 확실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정강우주구체 스피어 솔저들이 월면기지에서 켄고를 습격했다. 스피어 메가로조아와 켄고로부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스피어들을 지배하는 중추이자 최종 보스인 최강 스피어수 마더 스피어사우르스가 지구에 강림해 이터니티 코어를 또 다시 폭주시켜 그 힘을 흡수하려 시도했다. 이터니티 코어로 이어지는 게이트는 없어졌지만, 마더 스피어사우르스의 시공 능력으로 흡수가 가능했던 것이다.

3. 기타[편집]


어떤 의미로 더 파워 내지는 겟타선과 비슷한 개념이다. 마찬가지로 빛의 나라 세계관에 등장하는 강대한 에너지체이자 울트라맨들에게 힘을 제공해 주는 인공 태양플라즈마 스파크와 유사한 점 또한 있기도 하다. 더 근접하게 유사한 건 더★울트라맨에 나오는 울트라 마인드로 접촉한 대상을 진화시키거나 초월적인 힘을 부여하지만[2] 그만큼 불안정해서 행성 U40에서 은밀하고 엄중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울트라 마인드를 다룰 수 있는 것이 U40와 반역자인 헤라 군단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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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로 직접 접촉했던 것이 이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만이 이를 안정시킬 수 있다면서 자신이 책임을 진다는 명목하에 코어와 동화한다.[2] 작중에서 울트라 마인드의 힘이 나오는데 인류종을 울트라족으로, 파충류를 파충인류로 진화시켰으며 울트라 마인드의 힘을 받은 괴수는 죽어도 온갖 파충류로 몸을 옮겨다니며 삽시간에 부활했다. 이 때문에 조니어스도 한 번은 죽었을 정도. 또한 울트라 마인드로 초월적인 힘을 얻은 이들은 변신 능력과 힘을 포기하면 불로불사를 얻을 수 있다. 울트라족으로서 능력과 사명을 포기하고 불로불사를 얻은 이들이 헤라 군단.[3] 19~21화에서 파충인류인 바델족이 울트라 마인드를 이용하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