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운(고려 거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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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운
李鉉雲



캐릭터
지위
서북면 도순검부사 (1 ~ 3회)
중대부사 (5회)
행영도통부사 (5 ~ 8회)
거란 관리[1] (9회 ~ )
등장회차
1회 ~
배우
김재민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 ~ 4회
2.2. 5 ~ 8회
2.3. 9회 ~
3. 묘사
4. 어록



1. 개요[편집]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강조의 깊은 신뢰를 받은 장수. 본의 아니게 반역자가 된 강조의 심정을 헤아리며 그를 위로하기도 했지만 거란의 포로가 된 후로 강조를, 그리고 이 고려를 배신하게 된다.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재민.


2. 작중 행적[편집]



2.1. 1 ~ 4회[편집]


첫 등장 당시 직책은 서북면 도순검부사로 1회와 2회에서 등장할 때마다 늘 강조 옆에서 개경 상황을 전하면서 불만을 터트렸다.

이후 3회에 강조와 함께 정변을 일으켜 개경에 진입하면서 유충정을 죽이고 이후 아예 강조에게 황위에 오르라고 권하기도 했다. 물론 강조는 이를 거절하고 이현운은 강조의 명으로 대량원군을 마중나가 개경의 상황은 전하지 않고 단지 태자가 아닌 황제가 될 것이라는 것만 알려준 채 개경으로 데려온다.

4회의 현종의 즉위식 이후 그를 가리켜 영락없이 겁먹은 아이라면서 신경 쓸 필요조차 없다고 무시한다. 이후 즉위 연회에서 강조가 벌인 행동에 불만을 갖고 그에게 차가운 반응을 보이는 최항, 채충순의 모습에 분노한다든지, 강조에게 이제 정치를 하셔야 한다고 하거나 간언을 하는 강감찬을 쫓아내자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란의 전쟁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강조가 검차를 제작하여 대회전을 벌이겠다고 하자 놀라면서도 일단 따른다.


2.2. 5 ~ 8회[편집]


5회에서는 침전에서 강조를 죽이려던 내관들을 제압한다. 그나마 강조가 자신이 직접 출전하겠다고 하면서 이 일은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해서 내관들은 무사했다. 동원령이 내려지자 중대성의 차관으로 역시 강조 다음인 중대부사로서 행영도통부사가 되어 행영도통사 강조를 보필하면서 먼저 출전해 진영을 점검한다. 6회에선 강조가 자신의 계획을 휘하 장수들에게 설명할 때 잠깐 모습을 보인다.

7회에서는 흥화진이 함락된 줄 알았다가 봉화를 통해 흥화진이 건재하다는 소식을 들은 전령 덕분에 강조와 함께 기뻐하며 "고려군 만세"를 외친다. 이후 통주 전투 도중 잠깐의 승리를 만끽하며 상관 강조와 함께 바둑을 두다가 거란군의 기습에 의해 옴짝달싹못하는 상황에 놓였고, 강조는 잠시 후 포박당한 채 높은 곳에 올려져서 거란군들에게 잔뜩 비웃음을 당하고 있었다.

결국 8회에서는 사서에 묘사된 그대로 "새 일월을 본 자가 어찌 옛 산천을 그리워하겠사옵니까?"라며 거란에 항복을 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가 분기탱천한 강조에게 발길질당했다.[2] 직후 거란 황제가 강조를 처참히 참수하는 과정을 눈 앞에서 보면서 피가 계속해서 자신의 얼굴에 튀자 공포에 떤다.[3]

살아남자마자 거란 관복을 입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다른 신료들과 달리 강조처럼 개죽음 당할 수는 없다면서 가장 적극적으로 거란의 황제에게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주변에 항복을 종용하라며 다른 장수들과 대립하기 시작한다.[4]

이후 본래 고려의 성에 항복을 종용하는 사신으로 보내질 예정이었지만, 그랬다간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 사신으로 가지 않는 대신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겠다고 한기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소배압을 비롯한 거란군에게 곽주와 영주의 약점을 알려주어 두 성을 함락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5]


2.3. 9회 ~[편집]


9회에서 여전히 거란에게 협조하는 앞잡이로 등장. 친조를 위해 찾아온 강감찬의 의도를 정확히 꿰뚫고, 소배압에게 고려가 거짓 항복을 하는 것이라고 고언하며, 이후 동북면의 군사들의 이동 동선까지 계산해 소배압과 성종 야율융서에게 보고한다.[6]

3. 묘사[편집]


전작에서는 안융진의 진장[7]이었다가 강등되어 궁궐에서 문화왕후와 목종에게 빌붙어 심부름[8]이나 하고 대낮에 술이나 퍼마시다 상관들에게 욕만 먹는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겁쟁이'에서 이후 안패와 함께 목종과 강조를 배신하면서 거란에 항복해 변발까지 하는 등 매국행위를 하다가 거란 수도에서 유충정과 하공진에 의해 독살된 인물로 묘사했다.

이 드라마에서는 초반부에는 강조의 최측근이자 행동대장 역할로 멀쩡히 직책을 수행하나 다소 신경질적인 모습이다. 정변 이전부터 개경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목종이 살아있는 걸 안 강조에게 그래도 개경으로 진군할 것을 권하거나 강조의 정변 후에는 아예 역성혁명을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후 유행간, 천추태후의 김치양처럼 강조의 위세를 등에 업고, 방자하게 구는 모습[9]이 많아졌다.

이현운의 항복 이후의 행적은 사서에 언급되어 있지 않는데, 항복한 후에 바로 캐릭터가 사라져버리면 드라마가 어색해진다. 본 작품에서는 매우 적극적으로 요군에 협조하는 캐릭터로 그렸다. 나라를 팔아먹는 이현운을 어떻게 죽일지가 기대된다 할 정도.[10]

4. 어록[편집]


이번에도 아무런 답이 없을 겁니다. 매음굴로 변한 황실에서 무슨 답변이 오겠습니까? 이래서야 제대로 싸울 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국경의 장수들이 적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개경의 황실을 걱정해야 하니 말입니다.

영특하지 못하여 혼군이 되는 게 아닙니다. 눈 앞의 혼돈을 바라보면서도 결단을 내릴 줄 모르면 그게 바로 혼군인 겁니다!

아무래도, 김치양 그 자가 궁궐을 장악한 것 같습니다! 도순검사... 이를 어찌해야 합니까? 이 고려가 김치양의 손에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 아, 아, 아니옵니다!! 따르겠사옵니다! 폐하께서 받아만 주신다면 이제 고려를 잊고, 새 황제 폐하를 위해 충성을 다할 것이옵니다! 새 일월을 본 자가 어찌 옛 산천을 그리워하겠사옵니까? 부디 폐하의 신하로 받아주시옵소서!!

[1] 관직은 정확히 불명.[2] 실제로 고려사에서 이현운이 전향하자 '(강)조가 분노해 현운을 차며 말했다. "너는 고려 사람인데 어찌 그런 말을 할 수 있느냐!"라는 기록이 나온다. 다른 장수들은 정도는 다르지만 살기 위해 분을 씹고 항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현운은 작정하고 1호로 적극적으로 항복하는 모습을 보인 차이점이 있다. 참고로 이 기록 이후 이현운은 고려사, 요사 중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는다.[3] 그래도 강조의 피가 튀길 때 눈물을 흘리는 걸 보면 강조에 대한 정과 양심의 가책이 아예 없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4] 이때 함께 거란에 항복한 노전은 이현운의 이 같은 초고속 변절에 기가 찬 나머지 아직 강조의 시신이 식기도 전인데 벌써 거란 신하 다 되셨다며 비꼰다.[5] 이 장면에서 지도까지 준비해서 알려주는 것을 보고 PPT까지 준비한 매국 1타강사 '현운진'이라면서 우스워하는 반응이 있다. 그와 별개로 이 장면에서 배우의 발성과 발음이 좋아서 몰입이 잘 된다는 호평을 받았고, 그래서 더 이현운이 짜증난다는 의견도 있다.[6] 이현운이 단순 매국노가 아니라 그 전까지 강조의 오른팔로 총사령관이니 고려의 군사체제와 각 성에 기밀을 알고 있다. 거기에 고려 조정에 신하도 알고 있으니 고려 내부 사정을 아는 건 당연하다. 거기에 소배압처럼 군사적 경험과 정치적 식견 모두 뛰어난 사람이 있으니 그 효과는 배가 된다. 즉, 고려에게는 최악의 인물인 셈이다.[7] 나름 진장이라고 기세등등하다가 막상 전쟁이 벌어지자 시체 사이에 누워서 죽은 체했었다. 부하 장수들도 대놓고 가문빨로 진장에 오른 사람이라며 능력은 믿을게 못된다고 대놓고 무시했다.[8] 그 인맥으로 소찰리의 목종 독살 시도 건에 연루되어 처형 직전에 몰렸다가 목종의 지시로 특별사면되기도 했다.[9] 유행간과 김치양이 나라의 안위는 상관없이 권력만 휘두른 것처럼, 이현운이 나중에 통주 전투 이후 거란으로 가 나라를 배신하는 행적의 복선인 셈이다.[10] 기록이 없어 최후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 원작 소설에서 이현운은 양규에 의해 죽는 걸로 묘사되었고, 같은 시기를 다룬 전작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독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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