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스 셰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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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로코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벨기에에서 태어난 모로코인으로, 벨기에의 명문 클뤼프 브뤼허와 JMG 아카데미를 거쳐 2014년, 리에르스 SK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만 17세의 나이에 2015-16 시즌 벨기에 2부리그의 K.V.V 콕세이더를 상대로 프로 무대에 데뷔를 하였다.
2.1.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편집]
2017년 1월, 트라이얼 끝에 QPR에 입단하였다. 이후 U-23팀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고, 당시 1군 감독이었던 이안 할로웨이의 눈에 띄며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거 2017-18 시즌 EFL 컵 1라운드 노스햄튼 타운과의 경기에서 루크 프리먼 대신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가졌고, 2017년 12월 2일에는 프레스턴을 상대로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즌 말미 버밍엄전에서 선발출장을 했는데, 그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2018-19 시즌에는 전반기 동안 1군에서 8경기를 나였고, 좀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에 4부리그 스티버니지로 임대를 떠나 16경기 출전 6골 6도움으로 기가막히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 후 임대에 복귀한 뒤 2019-20 시즌부터는 마크 워버튼 체재 하에서 주전으로 거듭났고, 2020-21 시즌 팀의 주축인 에베레치 에제가 이적하자 자신이 에제의 등번호 10번을 이어받았다. 그리고 QPR에 없어서는 안될 자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21년 1월 29일, 구단과 4년 계약을 채결하였다. 또한, 상황에 따라 추가로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조항까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팀의 에이스를 오래 남겨두고 싶은 구단의 의지가 돋보이는 계약이었다.
2021-22 시즌도 여전히 주축으로 활약하였으며, 13R 블랙번전에서는 후반 38분 먼 거리에서 때린 환상적인 중거리 골로 EFL 챔피언십 이 달의 골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벨기에 출생이지만, 모로코인 부모 아래에서 자랐기에 모로코 대표팀에서 뛸 수 있었다. 그리고 2017년 6월 모로코 U-20팀을 시작으로, U-23팀을 거쳐 2021년 6월 9일, 가나와의 친선전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2021년 10월 6일, 기니비사우를 상대로 4번째 경기만에 성인 대표팀 소속으로 첫 골을 만들어내었다.
2022년 11월 10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참가하는 26인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모로코 대표팀 소속으로 1경기도 못뛰다가 3,4위전에 교체되어 45분 뛰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키가 170이 안되는 단신이지만 테크닉이 좋은 선수이다.
5. 여담[편집]
- 어릴 때부터 영국에서 활동해온 선수인지라 평소 '체어'라고 불러도 반응하는 편이나 다른 인터뷰에서 본래 진짜 발음은 '셰이르'라고 언급했다. [4] 또한 모계가 폴란드계라는 것도 밝혔다.
- QPR 공식 프로필엔 키가 158cm로 되어있다 키가 큰 편은 아니긴 하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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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뷰 영상 0:13 진행자가 '체어'라고 소개한 후 선수에게 실제 발음을 물어보고 호칭을 정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표준 아랍어 기준 샤이르이나 모로코 아랍어 발음 기준 셰이르에 가깝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프랑스전 당시 기자회견 에서도 셰르에 가깝게 발음한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당시에는 '일리아스 샤이르'로 정보가 송출되었다.(하이라이트 영상 3:38 참조) 해당 표기는 한국어 방송사에서 덮어 씌운 것이 아닌 FIFA에서 직접 한국어로 송출한 자막이다.[2] 모계가 폴란드인[3] 2022년 12월 18일 기준[4] 모로코는 아랍어와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나라이고, 태어난 곳인 벨기에 역시 프랑스어 공용어 지역이며 아랍어의 알파벳 표기는 프랑스어를 기준으로 음차한 것일뿐 아랍어 이름 표기만 봐도 철자만 우연의 일치로 유사한 것이지 발음이 '체어'인 것이 말이 안 된다. 애초에 영국 현지 발음을 기준으로 하기엔 선수가 영국에 아무런 연고도 없을 뿐더러 Ronaldo도 로날도, Richarlison도 리찰리슨으로 실제 발음 상관없이 막 부르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