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군기지 폭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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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뉴스 영상 및 기사[A]대체 기사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는 듯하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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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4일 일본 카나가와현 북부도시 사가미하라시에 있는 주일미군의 사가미 종합 보급창(U.S. Army Sagami General Depot)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 화재가 발생한 것은 부지내에 있는 창고 1동. 진화를 위해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했지만 창고에서 정확하게 어떠한 것이 불타고 있는지가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진화는 단념했다고 한다. 결국 창고 한채가 전소. 다른 시설로 불길이 옮겨붙지는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미군 시설 내에서의 사고인지라 폭발 원인은 미군측이 조사하기로 했지만, 주일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결국 정확한 폭발 원인은 불명이라는 듯.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것은 가스 봄베와 산화물 등으로, 그곳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탄약이나 방사성 물질 같은 위험물질은 보관되지 않은 상태였다고.

2. 인명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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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의 빌 어번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날 자정 직후 사가미하라 미군기지의 사가미 보급창 건물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하였고 아직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만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