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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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5일에 개설된 마이너 갤러리. 보통 관동이외 갤러리로 줄여서 말한다.
갤러리 이름만 보면 관동지방을 다룰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는 관동지방을 포함한 일본 전국을 다루는 평범한 일본여행 갤러리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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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갤러리 및 일본관광가이드 갤러리(일관갤)에서 독립한 마이너 갤러리이다. 일관갤의 역갤화와 갤러리를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운영방식에 반발하여 생겨났으며, 여기에 동조한 갤러들이 합심하여 설립한 갤러리이다.

최근 관동이외 갤러리에 올라온 게시물들이 힛갤이나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자주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어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다른 갤러리들과는 다르게 블로거나 유튜버에게도 관대한 편이라[1] 사진과 설명을 곁들여서 글을 쓰면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으며 그냥 순수하게 일본 얘기, 일본 여행 얘기를 하러오고 싶은 유저들이 대다수라 토박이 유저들은 정떡 관련으로 흘러가는걸 굉장히 싫어했었다. 이전 정부 욕하고 싶고 현 정부 빨고 싶으면 여기말고 야갤 같은데 가서 하지 왜 여기서 이러는건지 모르겠다고 거부감을 드러내는 편이며 3차 백신 접종에 관해서도 항상 우파 성향의 유저들이 좌파정부의 음모론에 휘둘려서 먼저 맞았다는 식으로 떡밥을 풀려고 해서 정떡을 싫어하는 갤의 성향상 하루에 한번은 관련 소재로 키배도 일어나는 평범한 디시의 모습도 보인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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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VID-19 발생 시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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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 생기자마자 코로나의 여파로 일본 관광이 불가능해져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으나,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갤러들을 주축으로 사진과 여행기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여기에 맞추어서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갤러들도 과거에 여행 갔던 사진들을 올리면서 갤러리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3.2. COVID-19 완화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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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2년 5월을 기준으로 3차 백신 접종 완료자를 기준으로 한 단체 관광객 허용썰 덕분에 개인여행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치도 늘어나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는데 덕분에 하루에 한번씩은 무조건 "개인여행은 언제 풀리나요?"같은 질문글이 꾸준히 올라오면서 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일본의 선거가 끝난 8, 9월부터는 긍정적으로 봐도 되지 않겠냐는 토론이 오갔으나 설레발이 되면서 시무룩해졌으나 10월 20일 이후로 무비자 여행이 풀려서 갤에 부흥기가 다시 찾아왔다. 물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영향으로 유류세가 엄청 비싸진 것과 엔화 떡상으로 당장 예전만은 못할거다란 전망이 크지만 그래도 "우한 코로나로 못갔던 거보다는 나으니까."란 반응이 지배적이었으며 일본 여행이 나름 정상화가 되면서 갤에 활력이 돌기 시작했다.

4.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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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 시기땐 신생 갤러리 버프에 힘입어 나름의 정보를 추구하는 청정 갤러리였으나 하늘길이 제대로 열린 이후엔 흔한 일본 성향의 갤러리답게 "한국은 ○○이다."라면서 자국혐오 성향의 일빠와 역센징들이 매우 늘어났으며 자신은 정상적인 일본 여행을 추구한다고 하지만 이런 유저는 해당 갤에서 히로시마나 나가사키 여행자가 아니면 사실상 극소수이며 대다수가 "일본은 나만 알고 좋아해야하는데 다른 한국인들이 있는게 용납이 안된다."란 이상한 마인드를 가진 일빠들이 많다. "디시 알바는 조선족이라 중국을 옹호하지만 일빠들은 무지성으로 명예 황국신민 노릇하며 자부심을 느끼려 한다."라는 유명한 조롱글이 있듯이 이곳 역시 그런 성향의 유저들이 꽤나 많기도 해서 덕분에 한국인이라는 단어가 금칙어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일본 여행이 활성화되면서 "한국.인이 많아서 싫다."라며 자신은 어글리 코리안이 아니다같은 글을 싸지만 정작 자신들도 고작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홋카이도, 오키나와 가면서 한국인 타령하는게 노재팬 운동은 하지만 콘솔은 못 버리는 루리웹 같은 이중성과 뭐가 다르냐며 욕먹는 경우가 다수이며 토박이 유저들은 저런 헛일뽕 먹은 놈들보다 누마즈에 대해선 자신들보다 훨씬 빠삭하게 알고 홍보하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 애들이 훨씬 낫다며 비꼬는 경우도 볼 수 있으며 한국인 보기 싫으면 오가사와라 제도 같은 데를 가지 왜 저런데 가냐며 욕하는 반응도 많으며 토리키조쿠, 스시로, 요시노야, 이치란 라멘 같은 프랜차이즈 가면서 한국인 많아서 싫다고 하는 글에 대해서도 대체로 공감보다는 음식 하나 제대로 주문할 용기가 없어서 말안하고 버튼만 누르면 되는 곳에 니가 간게 아니냐는 식으로 비아냥대는 반응도 많으며 갤에선 사실상 핑프와 똑같은 취급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루리웹도 그렇듯 일본 관련 소재를 다루는 커뮤니티는 자신의 인생 한탄 이유를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라 생각하는 자국혐오가 심한 특징이 있는만큼 해당 갤러리도 똑같은 이중성을 공유하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옹호하는 반응[2]이 있으면 완장이 국뽕이 거슬린다는 이유로 차단을 먹이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인은 무조건 개저씨다, 한국인 아줌마 목소리는 커서 혐오스럽다, 일본인들 왜 명동 가는지 모르겠다 같은 글엔 드문 케이스 아니냐거나 운이 나빠서 그런거 아니냐, 우리 일본가는거랑 비슷하지 않냐고 반론을 제기하지 말고 무조건 100% 동의하고 일단 한국은 무조건 최악이라고 여초 카페처럼 무지성 공감했어야 했으나 일뽕 성향이던 완장이 유저들의 반발로 짤리고 나서는 국뽕을 이유로 차단먹이는 경우는 없어졌다. 다만 다른 여행 커뮤니티의 여행기는 다음 여행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다짐글들로 맺어지는 경우가 많은 반면 관동이외 갤은 한국 공항에 내리자마자 한국어가 들려서 싫었다, 한국이 싫어서 자살하고 싶다같은 유난히 비관적인 여행기가 많으며 이에 빗대어 헬오환이란 말도 있다.[3]

유저의 연령층은 자국혐오 글이 많은 것도 그렇고 20대가 굉장히 많은 것으로 추측이 된다. 화력이 쌨던 갤러리가 대학생들의 개강 시즌인 3월에 접어들면서 갤의 화력이 팍 줄었기 때문인데 유저들끼리는 이대남 갤러리, 학식충 갤러리였다면서 자조적인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일뽕 갤러리인 만큼, 인싸 문화를 굉장히 싫어하는 찐따 성향이 강한 편이다. 여행가서 현지인들과 놀았다는 후기들에 대해선 증오의 비추를 하도 때리다보니 결국 게시글에서 추천만 남기고 비추 제도는 없애버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JLPT 있는데 현지인과 대화 가능하냐, 일본어 어느 정도 치는데 현지인이랑 맞술 가능하냐 같은 헛된 망상을 품고 얼척없는 소리를 하는 유저들도 많아서 헛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며 한국인 없는 곳을 찾고 한류에 대해 거품, 날조라하는 유저일수록 일본어를 하는 자신에게 한국인이라고 일본인이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주지 않을까 기대감을 품는 망상글을 적는 웃픈 이중성도 보인다.

나이어린 좆문가나 허수가 굉장히 많기도 하다. 한국의 관광지는 몰개성하다고 주장하며 무작정 비난하는 유저가 굉장히 많지만 조금만 파보면 끽해야 수학여행으로 경주, 지리산, 에버랜드 가본게 다이면서 한국 여행 다갔다는듯이 말하는 식견이 애국 유튜브만 챙겨보는 노인과 비슷한 유저들이 많으며 일본 갔는데 한국인이 많았다하는 유저들도 보면 대다수가 가족여행으로 간사이의 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후쿠오카의 텐진, 하카타 같은데 가놓고 그저 한국인 타령하는 허수들이 대다수이고 차 렌트해서 가는 곳을 추천하면 "외국에서 어떻게 운전함?"이라고 하지만 정작 한국에서도 칼면허 따놓고 무섭다고 연습은 커녕 운전회피하는 학식충들의 비율이 또 높은 아이러니함을 보이고 있기도 한다.

후쿠시마현, 야스쿠니 신사 같은 다크 투어리즘의 경우에는 위험한 곳이라면 다른 곳도 많은데 왜 굳이 가려고 하냐고 욕하는 부류와 가는 것은 상관없는데 여기갤 이름달고 글쓰진 말라고 하는 편인데 관동 마이너갤은 아니지만 광복절때나 자라니들이 해당 곳에 방문 인증을 올린 글들이 실베에 갔다가 덤터기 씌인 전적도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실베가 싫어서 여행기를 쓸 때 혹시나 실베에 올리지 말라고 하는 갤러들도 있었으며 정보 공유글도 실베에 올라가면 어그로가 유입이 많이 된다고 글이 실베에 올라간걸 보고 삭제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