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서블 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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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운동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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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동작들이 바닥 / 철봉 / 평행봉 간의 장소 구분이 필요없는 동작들이 있어 주 수행 장소와 운동 종류로 나눈다.





1. 개요[편집]




Impossible Dips. 맨몸운동(Calisthenics) 의 동작이며, 상체를 앞쪽으로 기울여서 하는 일반적인 딥스와는 달리 팔을 굽혔을 때 90도가 될 정도로 뒤로 기울며 수행하는 딥스 동작이다. 단지 딥스를 앞쪽에서 뒤쪽으로 기울여서 하는 것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 앞으로 기울면 대흉근 하부, 삼두 쪽에 자극이 가며 어깨중에서 제일 스트랭스가 높은 전면삼각근이 받쳐줘 비교적 쉽게 수행이 가능하지만 뒤로 기울면 삼각근 중에서 제일 작은 후면어깨와 삼두만으로 버텨야 하므로 난이도가 극상한다.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면 쉽게 알 수 있듯 기울어진 체중을 버텨야 하는데 있어 상당한 후면삼각근의 근력과 모든 체중을 팔로 굽히고 밀어내야 하는 주동근인 삼두 힘 등이 필요하다. 특히 아래에서 밀어내는 구간에서 내측두가 쓰이는데 내측두는 삼두근중에서 제일 작은 근육이며 속근보다 지근비율이 더 많은 근육이다 보니 밀어내는 구간에서 상당한 난이도를 요구하며 동작에 있어서 근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팔꿈치의 부하가 상당하기 때문에 수행을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국내보단 해외 맨몸운동인들이 많이 수련하는 자세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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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엔 맨몸운동 1위인 이준명씨가 비교적 유일하게 수행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임파서블 딥스를 하는 사람들이 조금 늘은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