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엘의 옛 영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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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의 보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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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느낌의 반도 지역에 위치한 흐느낌의 봉인감옥에서 등장하는 보스로, 독특한 디자인의 곡검과 동상 상태이상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유저를 몰아붙인다. 유려하게 물 흐르듯 휘두르는 연속 공격은 마치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를 연상시키고, 곡검에 냉기 인챈트를 하거나, 자신 주위에 냉기 폭발을 일으키고, 부채꼴로 냉기 장판을 퍼뜨리는 패턴은 수도녀 프리데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두 보스와는 달리 초반 보스인만큼 난이도가 높지 않으므로 겁먹지 말고 도전해보자. 특히 점프 공격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 난이도가 많이 내려간다.

이후 알터 고원 지역의 고귀한 자의 영웅 묘지 던전보스로 재등장한다.

그 다음 거인들의 산령 지역 초입에 자미엘의 폐허라는 구역에서 이 보스 여러마리가 돌아다니는 무시무시한 광경을 볼 수 있다.[1] 더불어 이 지역 던전 중 한곳에서 영체가 아닌 자미엘의 옛 영웅 본체가 보스로 등장한다.

3.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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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근접해서 싸우는 것이 유리한 보스로, 부채꼴로 냉기 장판을 퍼뜨리는 패턴이 나올 때 옆으로 회피하면 프리딜 찬스이므로 가급적 붙어서 싸우자. 다만 너무 장판에 가까우면 장판이 폭발해 데미지를 입으므로 확실히 위치를 잡자. 보스 주위로 냉기 폭발을 일으키는 패턴은 데미지가 낮지만 유저를 날려버리므로 폭발의 전조가 보이면 가드를 올리자. 매우 적은 피해로 공격을 막아내고 반격할 수 있다.

화염 항아리만 있어도 한 방에 200 이상의 데미지를 가볍게 먹일 수 있다. 정 뭣하면 2페 시작될 때에 맞춰 차지공격 세 방 먹이고 카운터 한 방 날린 후, 항아리만 던져서 깨보자.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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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산령 초입에서 자미엘의 폐허가 발견되는데 이들이 한때 거주하던 곳으로 보인다. 자미엘의 방어구 설명에 따르면 이들은 수명이 길고 냉기를 다루는 능력이 있어 거인들의 숙적이라고 하는데 왜 지금은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