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각(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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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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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캐스터
키 / 몸무게
158cm · 55kg
출전
사실(史實), 삼국지연의
지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속성
혼돈·선
성별
남성
좋아하는 것
평화, 백성의 미소
싫어하는 것
썩어빠진 나라
성우
치바 시게루

1. 개요
2. 진명
3. 스테이터스
4. 작중 행적
5. 인연 캐릭터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카와구치 타케시.[1]


2. 진명[편집]


장각
장각은 태평도라는 종교조직의 창설자이며, 신자를 이끌어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인물이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선인에게 태평요술이라는 책을 내려받아, 기후를 다루는 방법 등의 요술을 습득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부적과 영수(符水)등을 이용해 사람들을 구해, 「대현량사」라 자칭하게 된다.
그를 사모하여, 그 가르침을 존경하는 태평도 신자는 어느샌가 증가. 그들은 노란 천을 둘렀다고 하여 황건당이라 불렸다.
184년. 백성을 괴롭히고, 세상을 혼란에 빠트린 당시 부패한 한(漢) 왕조에 대해, 그들은 드디어 반란군으로 무력봉기한다.
장각은 스스로를 「천공장군」, 동생인 장보를 「지공장군」, 장량을 「인공장군」이라 칭하게 된다.
하지만 그 싸움 도중, 장각은 병사.
장각을 잃은 후, 장보, 장량도 토벌되어, 황건적의 난은 끝을 맞이하게 된다.
영령 속성은 사람(人).

후한 말 태평도의 교주. 황건의 난을 일으켜 삼국시대의 혼란기를 시작한 남자. 여포-제갈공명-사마의-적토마-진궁에 이어 여섯번째로 직접 등장 및 실장한 삼국지 관련 서번트다.[2]

선술의 달인이라 갖가지 선술을 사용하거나, 황건괴뢰병을 부려 전투를 한다.[3] 트라움의 행적을 고려하면 조금 놀라겠지만 혼돈·선 속성이다. 원작에서의 황건적의 궐기가 부패한 한나라 정부로부터 벗어나 서민으로서의 행복을 되찾기 위한 조직이었다가 정작 본인들도 타락해 도적패거리로 몰락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 스테이터스[편집]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D
마력 A+
행운 A
보구 A
전형적인 캐스터 다운 스테이터스로 근내민이 낮고 마력이 높다. 생전에 도술을 전수받고 이를 통해 대규모 난을 궐기시킬수 있었던 덕분인지 행운이 상당히 높은 편.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진지작성
랭크
.
B

도구작성
랭크
.
B

■ 고유 능력
천공장군
랭크
황건적의 난에서 최고지휘자. 「천공장군」을 자칭한 것을 보이는 스킬.
더욱이 동생인 장보를 「지공장군」, 장량을 「인공장군」이라 했다.
수십만을 넘는 황건당의 정점에 선 자로서의 지휘력, 지시력.
이 스킬은 주로 군사능력에 관해 발휘되는, 카리스마의 유사스킬이다.
최후까지 싸우지 못하고 쓰러진 영향,
혹은 황건적의 난이 동료의 배반에 의해 붕괴하기 시작한 것 때문에, 랭크는 조금 낮다.
B-

대현량사
랭크
병을 부적과 영수 등으로 치료하고, 신봉을 모은 태평도의 창시자로서의 존재방식을 보이는 스킬.
민간요법적인 치료능력, 종교가로서의 인심장악술, 화술, 전도능력 등을 통합한 것.
군사 이외의 면에 관한 대인능력이라 해야 할 것으로, 제1스킬보다도 랭크가 높다.
A

태평요술
랭크
.
EX
마테리얼에 따르면, 노란 천을 두른 것을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조종하는 요술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황건당 역시 태평도의 신자들도 있었지만 그 천으로 조종되는 사람과 황건괴뢰병을 포함하고 있었다고.

3.2. 보구[편집]



창천이사\(�당립 (蒼天已死\(�當立)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100
최대포착: 500인

황건당이 내세운 슬로건, 반란의 주제를 이름삼은 보구.
한 제국에서 처음 일어난 백성들의 명확한 반란행동이라는, 커다란 시대의 굴곡 그 자체의 구상화.
알기 쉽게 말하자면 장각들 형제가 다룬다고 말해지는 기후조작의 요술이 기동하여,
폭풍, 번개, 우박, 안개 등의 대규모 대군공격이 행해진다.
또한 황건의 조작술로 지배하에 둔 괴뢰병, 혹은 농민들의 행동조작도 가능해져,
조합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관군에 대해서라도 맞서는 것이 가능해진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창천이사 황천당립\(�갑자 천하대길이라!

태평의 길을 추구한다면 같이 외치거라! 백성들이여! 창천이사 황천당립(푸른 하늘은 이미 죽었으니 누런 하늘이 이제 일어나리!

이것은 천하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남화노선에게 내려받은 구세의 비술! 즉! 태평요술이니라!


4. 작중 행적[편집]



4.1. 사상현현계역 트라움[편집]


복수계역에 소속된 서번트로 등장. 크림힐트를 보좌하며 2인자로서 활동하고 있었다.

리츠카를 붙잡아 복수계역으로 데려오고 휘하의 캐스터들과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이후 리츠카가 탈출해 칼데아와 합류하고 왕도계역에 합류한 후 정찰을 하면서 밝혀지는데 영맥이 강한 곳에 탑을 세워두고 뭔가를 준비하고 있었다.

들키지 않기 위해 도술을 설치했지만 하필이면 왕도계역에 자신과는 다른 계파라 할지언정 자신처럼 도술을 익혔던 도사인 서복이 있어서 파훼되어 침입을 허용하고 황건적 기계 병사들을 고기방패로 내세우지만 뭔가를 눈치챈 셜록에 의해 허무하게 소멸하는가 싶었지만 사실 분신이었고 본체는 다른 곳에 있었다.

휘하 서번트들에게도 배신할 거라는 말을 듣고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 진짜로 크림힐트를 배신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세워둔 탑은 사실 포대로 캐스터들과 함께 개조하고 있던 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움직이는 포대로 사용해 다른 계역을 공격할 생각이었던 것.

거기다 크림힐트의 약점인 지크프리트도 이미 붙잡아 봉인해 뒀었지만 카독과 모리어티가 구출했고 결국 지크프리트를 앞세운 전략에 타메토모의 포대도 무력화되고 이후 복수계역으로 쳐들어온 서번트들 중 돈키호테, 브라다만테와 싸우게 되는데 이때 휘하에 있던 동양계 아처의 배신으로 공격을 허용하고 거기다 돈키호테가 1보구를 쓰는 척하면서 2보구를 사용해 신비를 약화, 브라다만테의 공격을 직격으로 맞아 결국 소멸하게 된다.

모리어티와의 최종전 이후 모리어티가 후지마루 일행을 '진상'으로 안내하며 밝히길 사실 이 특이점은 장각의 마스터와 장각이 만들어냈던 것으로, 특이점에서 쓰러트린 장각들도 사실 서번트 장각이 만들어낸 인형이었다. 장각은 마스터에게 소환된 순간 이대로는 버티지 못할 것임을 직감했고 자신의 본체의 존재는 끝없이 흐리게 만드는 대신 분신[4]들을 보내 특이점을 자기 입맛대로 움직이려 한 것으로 목적을 이루려 했던 것. 이 때문에 후지마루 일행이 도착한 시점엔 이미 의식은 시스템이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변해버렸고 문을 지키듯 놓여있던 육신은 모리어티에게 가볍게 소멸당한다.[5]

그리고 장각의 마스터는 AREA 51에서 100년 동안 실험을 당한 외계 생명체 '피검체:E'라고 하며, 이 특이점은 2017년의 AREA 51을 기점으로 삼아 1700년대 이전의 북미 대륙을 기반으로 형성되었고 모든 것은 다른 행성에 있는 AREA 51의 실험실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4.2.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편집]




4.3. 발렌타인 스토리[편집]


마스터에게 초콜릿을 받은 답례로 노란 장식품을 주려고 한다. 그러나 위험을 감지한 풍기위원조에게 걸려, 반다나는 마슈, 모자는 코타로, 금색...이 아니라 황색 가발은 라이코우에게 적발된다. 억울하다며 악어의 눈물을 흘리나 마스터에게는 통하지 않아 혀를 찬다. 일단 자신을 조종하려는 이유에 대해 묻는 마스터에게 악의를 가지고 조종할 생각은 없다며 혹시라도 마스터가 악의를 가진 누군가에게 조종 당하기 전에 자신이 조종해서 구해줄 의도라고 한다. 그러면서 노란 머리띠를 다시 권한다(...) 마스터가 그 마음은 잘 알겠지만 역시 안된다고 거절하자, 아쉬워하며 멋있다고 감탄한 것을 기억한다며 자신이 1차에서 장착하고 있던 것과 같은 빨간 넥타이를 선물한다. 그러면서 방금 전에 자신이 말한 것과 같은 상황이 오면 넥타이를 물에 담궈 씻은 다음에 머리에 둘르라고 조언한다. 그러니까 황색 띠를 붉은 색으로 덮어서 넥타이로 준 것이라는 이야기(...) 결국 기어이 황색 머리 장식을 건네주는데 성공한 것.

5. 인연 캐릭터[편집]


  • 삼국지 책사 관련 서번트(공명, 사마의, 진궁)에 대해서는 뭔 들어보지 못한 젊은 것이란 반응인데 장각이 활동한 시기에선 저쪽들은 잘해봤자 5~6세 전후라서 당연한 반응이다. 그나마 진궁은 황건의 난 당시 성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역시 두각을 드러내던 시기는 아니므로 다른 둘과 차이가 없는 것 또한 당연하다.

  • 태공망을 소개하면 이런 젊은이가 여상이라니 노인을 놀리지 말라라고 역으로 혼을 낸다.



6. 기타[편집]


  • 작중에서 분신이 소멸하고 자신이 있던 탑이 자폭할 때 "자폭장치는 남자의 꿈이랑께~"라 웃긴 표정의 환영으로 개그를 쳤다.

  • 종화를 줄 때마다 무슨 뽕 맞은 듯한(...)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 성우가 치바 시게루[6]여서 놀란 유저들이 많다.

  • 생일 선물과 인연예장으로 누런 두건을 주는데, 마테리얼에서 노란 두건을 두른 자를 생물·무생물 무관하게 조종한다라는 문구가 있어서 마스터를 조종하려는게 아니냐는 밈이 있다. 게다가 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의사 계통 서번트나 마스터에게 부적을 태운 (재를 섞은)물을 권장하는데 그게 있는데 왜 병으로 죽은거냐는 마스터의 질문에 할 말이 없어져버린다. 노란 두건을 두른 자를 조종한다는 문구와 더불어 생각해보면 실상은 병을 치료하는게 아니라 정신 지배를 더 쉽게하기 위한 술수라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7] 유달리 인연대사에서도 머리에 노란 띠를 둘러보라라고 권유하는 등 생각보다 음흉한 노인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심지어 발렌타인 이벤트의 초콜릿 예장조차도 붉은 넥타이를 주면서 만약 조종당할 것 같으면 물에 빨아 머리에 둘러매라. 라고 대놓고 언급하는데다가, 이미지도 잘 보면 노란 천을 붉은 염료로 물들인게 보인다(...)

  • 마테리얼에서는 장각 자신이 한 일은 옳은 일이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자기가 병사한 것은 딱히 인과응보인 것은 아니리라 생각한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소멸 시 대사에 이것이 스승이 말했던 응보인 거냐고 혼잣말하는 대사가 있는 걸 볼 때 내심 찔리는 부분이 없지는 않은 모양.

  • 황건적의 난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황건적이라는 호칭은 다소 꺼린다. 자기들을 도적떼라 부르는 걸 누가 좋아하겠냐만은 대신 황건당 정도라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능한 듯.

  • 트라움에서 매우 지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소멸한 이후에도 마스터인 피검체:E의 도움이 있기는 했겠지만 2017년의 AREA 51을 기점으로 삼아 1700년대 이전의 북미 대륙을 기반으로 다른 행성에 특이점을 형성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도저히 뭔 말인지 이해할 수도 없고 그 세부적인 경위를 여전히 짐작조차 할 수 없기에 역대 특이점의 원흉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똑똑한 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문장만 봐도 알겠지만 특이점의 형성 경위와 시대, 공간이 완전히 엉망이기 때문. 또한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장각의 마스터였던 피검체:E의 정체가 칼데아스 출신의 후지마루 리츠카가 아니냐는 추측이 많이 나오는데, 만약 이 추측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장각은 유일하게 두 세계의 리츠카를 둘 다 진심으로 섬긴 서번트가 된다.희대의 충신 장각? 트라움 특이점에 관한 여러 추측이나 피검체:E=리츠카 설 등에 대한 자세한 것은 데이비트 블루북 문서 참고.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2:25:46에 나무위키 장각(Fate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Fate/Grand Order-turas realta-의 작가.[2] 유비, 관우, 장비는 언급만 되고 등장은 하지 않았다.[3] 마테리얼에 따르면, 황건당이 급속도로 확장된 이유 중 하나로, 황건의 조작술을 이용하여 기계적으로 부리는 황건괴뢰병이라는 존재가 섞여있었다고 한다.[4] 이 분신들은 직전 기억은 그대로 승계받지만 자신이 분신이라는 사실은 잊어버린다. 그래서 셜록이 지금의 장각이 정말로 장각 본인인가를 귓속말로 지적하자 존재의의가 흔들려 소멸한 것.[5] 이때까지 스토리에서 장각의 최후는 노란색으로 변한 장각이 산산히 흩어지듯 묘사되지만, 이번에는 확실하게 서번트가 소멸하는 효과음이 난다.[6] 대표 배역은 원피스의 버기와 드래곤볼의 피라후라데츠가 있다.[7] 실제로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7주년 일러에서 두건을 쓴 마스터가 세뇌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