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물 및 행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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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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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기물 점수
2. 행마법
2.1. 궁(·, General 또는 King)
2.2. 사(·, Guards)
2.3. (·, Rook)
2.4. (·, Cannon)
2.5. (·, Knight)
2.6. (·, Elephant)
2.7. (() (Pawn)


1. 개요[편집]


장기의 기물과 행마법을 설명하는 문서.

참고로 장기에서 쓰는 말의 올바른 표기법은 장기짝이 맞지만 이 문서에서는 흔히 쓰이는 장기말로 표기한다.


1.1. 기물 점수[편집]


서로가 궁을 잡지 못하는 등의 상황에 빠지는 경우 원래대로는 무승부지만 공식 대회에서는 어떻게든 승패를 결정하기 위해 남아있는 기물을 보고 승부를 가린다.[1] 이 때 기물의 개수가 많은 쪽이 이기는 게 아니라, 기물별로 점수를 매겨서 총점이 높은 쪽이 이기는 것이다. 이를 '점수제'라 하며, 각 기물별 점수는 아래와 같다. 총점은 72점이다.
기물
점수
기물수
합계

-
1
-[이유]

13
2
26

7
2
14

5
2
10

3
2
6

3
2
6
졸·병
2
5
10
합계
16
72(+1.5)

후수에게는 1.5점의 추가 점수가 주어진다. 뒤의 소수는 무승부 방지용이다. 따라서 초는 72점, 한은 73.5점부터 시작한다.[2]


2. 행마법[편집]



2.1. 궁(·, General 또는 King)[편집]


체스의 킹에 해당된다. 하지만 아무데나 돌아다닐 수 있는 킹과는 달리 궁성 밖을 나갈 수 없다. 그 때문에 적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 사(士)라는 시종을 2명 두고 있다.

궁(宮) 이외에 왕(王), 군(君), 장(將), 수(帥), 또는 장기말에 적힌 대로 한/초(漢/楚)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대체로 왕이 가장 많이 쓰이는 편.

이 말은 궁성(Fortress) 안에서만 한 칸씩 움직이며, 수직·수평선과 대각선을 따라 궁 내의 선을 따라서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사와 더불어 궁 밖으로 나올 수 없다. 즉, 전력에 아무 도움 안 되고 일방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뿐인 말. 중요도만 높지 사실상 전력 외 자원이다. 가장 쓸데없는데 크기는 제일 커서 그나마 알까기에서나 최강의 말일 뿐이다. 같은 위치인 체스이 보드 전체를 돌아 다닐 수 있어서, 약간은 쓸모가 있어 완전 잉여는 아닌 것과는 대조된다.[3] 참고로 대국시 궁을 들고 손에서 한 번 회전시킨 후 다시 제자리에 내려놓는 것으로 한 차례를 쉴 수 있고[4], 오프라인 대국 한정으로 자신의 궁을 들어서 궁 바깥으로 이탈시키면 기권을 한다는 의미이다. 이 말을 잡아내면 승리하며 잃으면 패배한다.헌데 초나라의 궁인 항우는 전투력이 먼치킨이었다.

2.2. 사(·, Guards)[편집]


기물을 놓는 자리 상으로는 체스의 퀸의 자리에 놓이긴 하나, 천하무적의 퀸과는 달리 이동법이 1칸에 불과하며 그나마도 궁성 밖으로는 못 나가기 때문에 퀸과는 완전 다른 기물이다. 다만, 차투랑가처럼 옛날 체스에서는 퀸 위치의 기물이 대각선 한 칸 이동이었고, 이는 샹치의 사 움직임이다.

오직 방어 하나만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기물[5]축구로 따지자면 골키퍼에 해당한다. 따라서 궁성 밖으로는 못 나간다. 3점으로, 궁과 같은 방법으로 움직인다. 둘 다 살아 있으면 양사, 하나만 살아 있으면 외사, 둘 다 죽었으면 민궁이라고 한다. 물론 막판까지 가면 당연히 양사 > 외사 > 민궁 순서대로 유리하다. 대기물(象馬包車)이 전멸한 최종단계에서 사는 초반의 차와 가치가 같다. 고로 중반쯤에 기회가 되면 포 하나와 사 2개를 많이들 교환한다.[6] 상대의 진형을 붕괴시키거나 궁에 큰 위협을 가할 때 한정으로, 상대가 외사일 때 포로 과감하게 남은 사 하나를 치기도 한다.[7] 언제나 궁의 옆에 있어서 적의 차포나 마, 때로는 상으로부터 궁을 막을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기 때문. 사가 없으면 후반부에 졸&병에 궁이 털리는(…)[8]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물론 잘못 운용하면 오히려 궁이 갈 길을 막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9]


2.3. (·, Rook)[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차(장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 Cannon)[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장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 Knigh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장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 Elephant)[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상(장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 (Pawn)[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졸·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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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또한 원래 무승부로 처리되는 상황(빅장을 받지 않거나 동일한 수를 반복하는 경우)도 그에 대한 별도 규정을 정해두고 있는데, 주관하는 단체에 따라 처리 방법이 다르다.[이유] 장기는 궁을 잡는 게임이므로 점수를 매길 수 없다.[2] 바둑도 비슷한 제도가 있다. 같은 급의 사람끼리 대국을 할 때 후수인 백을 쥐는 사람에게 추가로 6.5점의 을 주기에 이쪽도 점수 비교를 할 때 무승부가 나올 수 없다.[3] 의외지만, 킹이 아니면서, 킹과 같은 행마를 하는 체스 기물이 있다면 그 기물의 가치는 4점 정도로, 나이트와 비숍보다 높다. 즉, 궁의 자체 능력이 마나 상보다 더 강하다는 뜻.[4] 수많은 차투랑가 파생형 중 자기 차례를 건너뛰는 것이 허용되는 매우 보기 드문 예다. 대부분의 차투랑가 파생 게임들에서는 자기 차례를 건너뛰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자기에게 불리한 수만 남은 상황이라 하더라도 말이다. 다시 말해, 이를테면 체스에서는 추크츠방(zugzwang)이라고 하는, 둘 수 있는 수가 모두 악수인 상황에서도 자기 차례라면 반드시 말을 움직여야만 하며, 만약 더 이상 움직일 말이 없다면 스테일메이트가 되어 비긴다.[5] 물론 비키거나 포다리를 만들면서 차장이나 포장을 부를 수도 있지만, 이건 사실 차와 포의 공격이다. 사는 궁과 더불어 절대로 적의 궁성으로 갈 수 없기 때문에 공격을 할 수 없다.[6] 점수 상으로는 1점이 손해이지만 상대가 민궁일 경우에는 굉장히 수가 잘 나기 때문에 사실상 뒤를 본다면 이득이다. 상대도 오히려 포와 양사를 교환하기보다는 그냥 사를 하나 내어주고 포를 잡지 못하더라도 외사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7] 졸병의 적군 궁성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는 상대 양사 중 하나를 포로 때려버릴 수 있다. 외사 상태에서는 궁성에 침입한 상대 졸병을 상대하기가 매우 버겁기 때문. “포로 사 치는 데 묘수 있다”는 격언도 있을 정도.[8] 조각장기에서 양사라도 있으면 상대 졸&병이 그나마 덜 무섭다. 상대가 오졸이나 오병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다.[9] 특히 가끔 안궁 하고 사박은 다음에 중포 놓다가 상대편 포 하나에 외통 뜨는 경우도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