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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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대한민국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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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3월 30일 경상북도 대구시 남구 대봉동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와 대구동중학교, 대륜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지방자치 및 도시행정 전공으로 석사를 마쳤다. 이광재 국회의원 보좌관, 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였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과 정책협력관[4]을 역임하였다.

2020년 21대 총선에 출마하였다. 청년기를 경산 진량에서 보낸 그는 2008년 이후 국회의원 후보를 공천도 못한 험지 경산에서 민주당 후보로는 12년만에 출마해서 윤두현 후보를 상대로 27.18%라는 나름 의미있는 득표율을 얻었다. 총선 당시 김부겸과 이광재가 공동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다.20대 총선 당시 보수의 강력한 텃밭 경산에서 당시 박근혜의 심복인 여당 후보 최경환의원을 상대로 소수 진보정당 후보임에도 나름 선전했던 정의당 배윤주 후보의 득표율 30.37%(32,124표)에는 조금 못 미치는게 아쉽기는하지만 경산시 지역이 대구광역시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만큼 코로나 19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고 이 때문에 정부여당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컸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다만 득표수는 37,810표로 20대 총선 당시 배윤주 후보보다 5,000표이상 더 받았다. 그리고 구미에서 갑툭튀한 민중당 남수정 후보가 약 2%를 득표한 것도 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경북도당 대변인, 경산시 지역위원장, 한국가스공사 비상임이사, 대구한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객원교수를 지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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