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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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결과 표
2.1. 지역구
2.2. 비례대표
2.2.1. 20대 총선과의 비교
2.3. 인물 교체
3. 총평
4. 권역별 결과
4.1. 북부[1]
4.2. 남부[2][3]
5. 이슈별 결과
5.2. 컷오프의 난과 무소속 돌풍?
6. 틀


1. 개요[편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경상북도 관련 내용.


2. 결과 표[편집]


파일:제21대 총선 경상북도 지역구 결과.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13석

정당별 경상북도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include(틀:미래통합당)]
913,389
13석
61.27%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378,359
-
25.38%
[include(틀:무소속)]
155,279
-
10.42%
[include(틀:정의당(2013~2021))]
21,495
-
1.44%
[include(틀:국가혁명배당금당)]
14,236
-
0.95%
[include(틀:민중당)]
4,018
-
0.27%
[include(틀:우리공화당)]
3,133
-
0.21%
[include(틀:민생당)]
870
-
0.06%
선거인 수
2,280,516
투표율
66.46%
투표 수
1,515,642
무효표 수
24,863

2.1. 지역구[편집]



최다 최소 지역구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최다 득표율
구미 을
(35.69%)
최소 득표율
경주
(14.72%)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최다 득표율
군위·의성·청송·영덕
(79.30%)
최소 득표율
안동·예천
(47.10%)

  • 표차는 1, 2위 후보 비교
  • 기타 후보는 선거 비용 반액 보전인 10% 이상 득표자

경상북도 개표 결과 (지역구)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기타

[[무소속|
무소속
]]

파일:국회휘장.svg
당선자
의석 수
0석
13석
0석
득표율
25.4%
61.3%
13.3%
포항 북
오중기
31.3%
김정재
64.7%

김정재
(재선)
표차 33.4%p
포항 남·울릉
허대만
34.3%
김병욱
55.8%

김병욱
(초선)
표차 21.5%p
경주
정다은
14.7%
김석기
52.6%
정종복
19.8%
김석기
(재선)
표차 32.8%p
김천
배영애
21.0%
송언석
74.5%

송언석
(재선)
표차 53.5%p
안동·예천
이삼걸
21.6%
김형동
47.1%
권택기
20.3%
김형동
(초선)
표차 21.0%p
구미 갑
김철호
31.5%
구자근
65.5%

구자근
(초선)
표차 34.0%p
구미 을
김현권
35.6%
김영식
56.4%

김영식
(초선)
표차 20.8%p
영주·영양·봉화·울진
황재선
21.0%
박형수
55.8%
장윤석
21.8%
박형수
(초선)
표차 34.0%p
영천·청도
정우동
22.5%
이만희
64.6%
김장주
11.8%
이만희
(재선)
표차 34.8%p
상주·문경
정용운
18.0%
임이자
64.8%
이한성
15.9%
임이자
(재선)
표차 46.8%p
경산
전상헌
27.1%
윤두현
63.7%

윤두현
(초선)
표차 36.6%p
군위·의성·청송·영덕
강부송
18.9%
김희국
79.3%

김희국
(재선)
표차 60.4%p
고령·성주·칠곡
장세호
24.0%
정희용
62.7%
김현기
12.2%
정희용
(초선)
표차 38.7%p

2.2. 비례대표[편집]


최다 최소 시·군·일반구
파일: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최다득표율
상주시
(1.99%)
최소득표율
문경시
(1.44%)
파일:미래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최다득표율
군위군
(67.38%)
최소득표율
구미시
(52.48%)
파일:더불어시민당 흰색 로고.svg
최다득표율
구미시
(19.80%)
최소득표율
군위군
(9.28%)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최다득표율
경주시
(9.24%)
최소득표율
군위군
(3.92%)
파일:국민의당글씨.png
최다득표율
경산시
(7.29%)
최소득표율
의성군
(3.17%)
파일:열린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최다득표율
경주시
(3.14%)
최소득표율
의성군
(1.73%)

경상북도 개표 결과 (비례대표)
정당

[[미래한국당|
파일:미래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더불어시민당|
파일:더불어시민당 흰색 로고.svg
]]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국민의당|
파일:국민의당(2020년) 흰색 로고타입.svg
]]


[[열린민주당|
파일:열린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득표수
(득표율)

818,952표
(56.76%)

232,923표
(16.14%)

94,251표
(6.53%)

80,428표
(5.57%)

41,334표
(2.86%)

포항시 북구
54.42%
18.04%
8.09%
5.99%
2.99%
포항시 남구
53.70%
18.98%
7.18%
5.90%
3.11%
경주시
55.87%
15.24%
9.24%
5.05%
3.10%
안동시
55.79%
16.63%
6.31%
6.13%
2.72%
김천시
58.65%
15.18%
6.36%
5.21%
3.14%
구미시
52.48%
19.80%
6.62%
6.80%
3.12%
영주시
56.88%
15.66%
6.71%
5.19%
3.06%
영천시
59.41%
14.75%
5.17%
4.86%
2.56%
상주시
59.78%
13.22%
5.31%
4.01%
2.35%
문경시
62.39%
12.57%
4.82%
4.25%
2.44%
경산시
55.20%
16.47%
6.07%
7.29%
3.06%
군위군
67.38%
9.28%
3.92%
3.89%
1.85%
의성군
65.85%
10.02%
4.10%
3.17%
1.73%
청송군
63.28%
11.91%
5.11%
3.81%
2.40%
영양군
58.51%
13.96%
5.76%
3.93%
2.72%
영덕군
66.52%
11.84%
4.15%
3.38%
2.02%
청도군
63.11%
12.78%
4.40%
4.41%
2.29%
고령군
63.11%
11.90%
4.83%
4.24%
2.26%
성주군
61.97%
12.42%
5.43%
4.09%
2.43%
칠곡군
54.54%
17.38%
6.09%
6.24%
3.02%
예천군
59.85%
14.40%
5.65%
5.28%
2.77%
봉화군
58.82%
14.06%
5.67%
4.02%
2.60%
울진군
59.59%
13.75%
5.61%
4.67%
3.06%
울릉군
57.42%
17.04%
5.98%
4.19%
3.10%

2.2.1. 20대 총선과의 비교[편집]


이전 선거와의 비례대표 득표율 비교

20대 총선
21대 총선
진보[A]
219,308
(18.10%)
404,334
(28.02%)
◀ +185,026(+9.92%) ▶
중도[B]
179,477
(14.81%)
80,428
(5.57%)
보수[C]
703,928
(58.11%)
887,158
(61.49%)
◀ +183,230(+3.38%) ▶
세부 권역별 비교

20대 총선
21대 총선
주요도시[4]
진보[A]
20.10%

34.88%p

00.00%

00.00%p

중도[B]
16.28%
-
보수[C]
54.98%
-
중소시군[5]
진보[A]
15.47%

46.78%p

00.00%

00.00%p

중도[B]
12.89%
-
보수[C]
62.25%
-


2.3. 인물 교체[편집]


지역구 교체 상태

같은 정당/같은 인물
같은 정당/다른 인물
다른 정당/같은 인물
다른 정당/다른 인물
비율
30.77%
69.23%
0%
0%
지역구
4[6]
9[7]
0
0


3. 총평[편집]


경상북도대구광역시와 더불어 보수 정당의 강력한 텃밭이었던 곳이고 민주당계 정당 입장에선 험지를 넘어서 사지인 동네이다. 지난 총선 때에도 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에는 입성하는데 성공했지만 끝끝내 입성에 실패한 유일한 곳이 바로 경상북도였다. 그만큼 이 동네는 대구보다 더 어려우면 더 어려운 곳이지 절대 쉬운 곳이 아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큰 격차로 홍준표 후보에게 패배한 곳이 바로 이곳 경상북도였다. 그리고 전국을 통틀어 홍준표 후보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던 곳이 바로 경상북도 그 중에서도 군위군(66.4%)이었다. 그 정도로 보수세가 엄청나게 강한 곳이다. 2년 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 오중기 후보가 34.3%를 득표한 게 최고 성적이었다. 이긴 곳은 하나도 없었고 단지 포항시에서 4%, 구미시에서 2% 차로 추격해 한 자리 수% 차 경합 열세를 기록한 것에 만족해야 했을 정도였다.[8]

그나마 구미시에서 장세용 후보가 구미시장에 당선되었지만, 이 역시 보수 분열 덕이 커서 40.8%라는 비교적 낮은 득표율로 기록한 성과였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애초부터 기대를 접은 곳이었고 혹시나 하나라도 얻어 걸리면 대성공이라고 생각했던 곳. 대구에는 그나마 기대를 걸어볼 만한 곳이 한두 곳은 있었지만 경상북도에는 정말 하나도 없을 정도로 절망적이었다. 그나마 어부지리로 구미같은 도시 지역 몇군데 희망고문해보는 정도였다.

결국 예상대로 4연속 보수 정당의 싹쓸이가 확정되었다. (단, 18대, 19대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복당한 당선인이 존재한다.) 특히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김희국 후보는 전라남도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에서 당선된 이개호 당선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당선을 확정지은 사람이었다.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했던 김형동 후보만이 유일하게 47.1% 득표에 그쳐 과반에 실패했을 뿐[9] 나머지 후보는 모두 과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앞서 언급한 김희국 후보는 무려 79.3%나 득표해 80%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는 어마무시한 위력을 선보였다. 그 밖에 7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인물은 김천시송언석 후보가 있다. 2년 전 2018 재보궐선거에선 불과 0.63% 차로 겨우 당선되었던 그는 이번 선거에선 무려 74.5%나 득표하는 어마어마한 힘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후보 간 득표율 차가 가장 적게 난 곳이 바로 구미시 을인데, 이곳에서마저도 20.74%로 크게 차이가 났다. 또한, 비례대표에서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득표율이 19대 대선~20대 총선 수준으로 되돌아갔다.[10]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를 이긴 읍면동은 구미시 산동면, 예천군 호명면 둘뿐이다. 득표율 30% 이상을 기록한 사람도 단 4명밖에 없었다. 포항시 북구에 출마해 31.4%를 득표한 오중기 후보와 포항시 남구·울릉군에 출마해 34.3%를 득표한 허대만 후보, 구미시 갑에 출마해 31.6%를 득표한 김철호 후보, 구미시 을에 출마해 35.7%를 득표한 김현권 후보가 그들이다. 이 4명 중 김현권 후보가 기록한 35.7%란 득표율이 더불어민주당이 그나마 경상북도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득표율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기록한 득표율은 민주화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이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가령, 오중기 후보가 출마한 포항시 북구의 경우 지난 총선에선 12.7%에 그쳐 선거비용 전액 보전도 못 받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번엔 2배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포항시 남구·울릉군엔 아예 지난 총선에선 후보도 내보내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엔 34.3%나 득표하며 크게 선전했다. 그 밖에 경북에서도 가장 보수세가 강한 경북 북부 지역에서도 대부분 2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0%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한 곳은 14.7% 득표에 그친 경주시와 18% 득표에 그친 상주시·문경시, 18.9% 득표에 그친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단 3곳뿐이다. 그나마도 정의당 후보와 진보표가 갈린 경주시 한 곳만 빼면 모두 선거비용 전액 보전은 성공했다. 이 지역에선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선거비용 전액 보전을 받는 것도 드물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곳이었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이곳의 표심도 어느 정도 변화할 조짐은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어쨌든 미래통합당이 경상북도에 배정된 13개의 지역구 모두를 싹쓸이 하면서 아직은 이곳이 보수세가 건재하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이 경상북도가 유일하게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미래통합당이 올킬에 성공한 지역이 되었다. 대구의 경우는 비록 보수 성향이긴 하지만 무소속 홍준표수성구 을에서 당선되어 올킬에 실패했다. 그리고 부산에서는 북구·강서구 갑, 사하구 갑, 남구 을까지 3석을 탈환하지 못해 올킬에 실패했고[11] 울산에서도 북구를 탈환하지 못해 올킬에 실패했으며[12] 경상남도에서도 김해시 갑, 김해시 을, 양산시 을 3석을 탈환하지 못해 올킬에 실패했다.[13]

역으로 미래통합당이 올킬을 당한 지역은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까지 무려 6곳이나 된다. 대구 수성구 을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홍준표의 복당을 계산하더라도 미래통합당이 완벽하게 전 의석을 다 차지한 곳은 대구와 경북밖에 없는 셈이다. 따라서 정치 지형을 고려할 때 사실상 이번 총선에서도 대구와 경북이 고립된 이른바 TK 자민련의 모습이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4. 권역별 결과[편집]



4.1. 북부[14][편집]


유림의 고장으로 유명한 경상북도 북부 지역은 경북 남부 지역과는 달리 대체로 농촌 지대가 많고 낙후된 지역이 많다. 따라서 노년층 인구가 많고 청년 인구는 적은 편이며 인구 자체가 경북 남부 지역에 비해 많이 적은 편이어서 여러 개의 시, 군을 묶어 하나의 선거구로 편성했기에 지역구 면적이 넓은 곳이 많다. 대대로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인 경상북도지만 그 중에서도 경북 북부 지역은 농촌 지역이라 노년층 인구가 많아 보수세가 더욱 강한 곳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보수 정당이 붕괴 상태에 놓인 직후에 치른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안동시, 영주시 2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심지어 군위군에선 무려 66.43%나 득표해 홍 후보가 전국을 통틀어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은 경북 북부 지역에선 크게 힘을 쓰지 못했고 심지어 득표율 20%를 넘긴 지역도 안동시, 영주시, 울진군 단 3곳에 불과했다.

1년 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늘을 찔렀던 시기에 치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경상북도지사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경북 남부 지역에서는 한 자리 수% 차까지 따라잡은 지역이 있었지만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가장 득표율 차가 적게 난 안동시에서조차도 12.83% 차로 패배했고 가장 득표율 차가 크게 난 군위군에선 무려 40.5% 차이가 났을 정도였다.[15] 그 정도로 경북 북부 지역은 보수 정당이 웬만해선 무너질 일이 없는 최후의 보루와도 같은 곳이다. 역으로 말하면 민주당계 정당에선 웬만해선 입성하기 힘든 사지와도 같은 곳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지역에 걸린 선거구는 안동시·예천군,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상주시·문경시,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까지 총 4개가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이 지역은 민주당계 정당의 사지로 악명을 떨쳤다. 먼저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에서는 미래통합당 김희국 후보가 무려 79.3%나 득표하여 전국을 통틀어 미래통합당 당선자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김희국 후보는 전라남도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에서 당선된 이개호 당선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그 중 김희국 후보의 고향인 의성군에선 무려 81.77%란 엄청난 득표율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상주시·문경시에서도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가 64.8%를 득표해 아무 이변 없이 당선되었다. 특히 임이자 후보의 고향인 상주시에선 임이자 후보가 70.63%나 득표했다. 그나마 무소속 후보가 출마해 표를 갈라먹은 지역에선 득표율이 조금 낮게 나왔다.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에선 미래통합당 박형수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미래통합당 공천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한 장윤석 후보가 21.82%나 잠식하여 득표율은 55.83% 득표에 그쳤다.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서도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안동시·예천군은 경북 북부 지역에서도 거의 예외적으로 문중 정치의 영향이 강하고 안동권씨 출신인 권택기, 권오을 후보가 나와 표가 갈리는 탓에 김형동 후보의 득표율은 47.1%에 불과했다. 김형동 후보만 유일하게 과반수 미만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예상대로 득표율에서 크게 밀리며 낙선했다. 경북 북부 지역 4개 선거구를 통틀어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인물은 안동시·예천군이삼걸 후보인데 그도 26.14% 득표율에 그쳐 당선자 김형동 후보와 21% 정도 차이를 냈다. 그 다음으로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에 출마한 황재선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그의 득표율 또한 21.07%에 불과해 당선자 박형수 후보와 2.5배 가량 차이가 났다. 그나마 이 두 사람은 득표율 20%라도 넘겼지만 나머지 2명은 20%도 넘기지 못했다.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에 출마한 강부송 후보는 18.92% 득표에 그쳐 당선자 김희국 후보의 1/4 정도에 불과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상주시·문경시정용운 후보도 18.07% 득표율에 그쳐 당선자 임이자 후보의 1/3도 채 안 되는 득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반전이라면 이번 선거에서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득표율이 경북 북부에서 기록한 최고 성적이었다는 것이다. 지난 총선과 비교해 보면 그 당시 경북 북부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에 득표율 20%를 넘긴 사람은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에 출마한 김영태 후보 단 1명밖에 없었고 심지어 영주시·문경시·예천군에 출마한 엄재정 후보는 8.88% 득표에 그쳐 선거 비용 반액 보전도 못 받았을 정도였다. 그 밖에 아예 후보를 못 낸 선거구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경북 북부 지역에 출마한 후보 4명 모두 선거 비용 전액 보전을 받았다. 선거 비용 반액 보전도 못 받았던 곳에서 후보도 모두 공천했고 또 선거 비용 전액 보전도 성공했으니 가히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아직 지역주의의 벽은 높았고 성장세를 확인한 만큼 한계도 뚜렷하게 확인하게 되었다.


4.2. 남부[16][17][편집]


경상북도 남부 지역도 보수세가 상당히 강한 지역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도시나 중견도시가 많고, 공단지대도 많아서 청년 인구, 외지인의 유입인구가 많아 경북 북부 지역에 비하면 비교적 보수 정당 지지세가 조금 약한 편이다. 구미포항, 경산 등 일부 지역의 민주당 지지세가 경남 동부 농어촌이나 원도심과 비슷했다.

3년 전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엔 이곳에서 모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1위를 차지하긴 했지만 대체로 과반수를 밑돌았고 오히려 읍, 면, 동 단위에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에게 패배한 곳도 몇 곳 있었다. 그리고 2년 전에 실시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 비록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34.3% 득표에 그치며 52.1%를 득표한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에게 패배했지만 포항시에선 42.22% : 46.86%로 4.64% 차까지 추격했고 구미시에선 43.06% : 45.08%로 2.02% 차까지 추격했으며 칠곡군에서도 39.61% : 49.15%로 9.54% 차까지 추격했다.

같은 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선 포항시장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가 42.4%를 득표해 자유한국당 이강덕 후보를 상대로 7.61% 차까지 따라잡았다. 상주시장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정송 후보가 자유한국당 황천모 후보를 상대로 7.5% 차로 석패[18]했으며, 칠곡군수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후보가 43.47% : 47.21%로 자유한국당 백선기 후보에게 3.74% 차로 석패했다.

구미시장 선거에선 아예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당선되기까지 했다. 경북 북부든 남부든 그 어디를 막론하고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당선되거나 득표율 한 자리 수% 차까지 추격한 것 자체가 그 때가 최초였다. 그래서 내심 더불어민주당이 기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이후 영남 지역에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하락세를 타면서 점점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그런데 올해 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초반에 전 세계 확진자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어수선했으나 차츰 잘 대처해나갔고 이후 유럽, 미국 등지에서 더 큰 피해가 닥치며 정부 대처가 재평가를 받아 다시 문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반대로 미래통합당은 각종 막말 퍼레이드와 막장 공천으로 자충수를 두며 개헌 저지선도 위태롭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뒤늦게 읍소 전략으로 나서며 개헌 저지선이라도 지키게 해달라고 나서기에 이르렀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겠다며 홍보했다. 사전투표 당시 대구,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낮았으나 본 투표에선 전국에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즉, 미래통합당의 여당 견제심리 자극 작전이 먹혔고 이로 인해 보수 표심이 대결집에 나선 것이다. 역으로 더불어민주당엔 이 점이 악재가 되었다.

경북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포항에는 포항시 북구, 포항시 남구·울릉군 2개의 선거구가 있는데 전자에선 미래통합당 김정재 후보가 64.78% 득표율로 후자에서도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가 55.83%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도 아주 성과가 없는 건 아니었다.

먼저 포항시 북구에 출마한 오중기 후보는 지난 총선에선 고작 12.71% 득표에 그쳤지만 이번엔 31.38%를 득표해 득표율이 2배 이상 올랐다. 포항시 남구·울릉군은 지난 총선에선 아예 후보도 못 냈던 곳이었지만 허대만 후보가 이번에 34.3%를 득표하며 선전했다. 포항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득표율 30%를 넘긴 건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포항시 남구·울릉군에서 열린우리당 박기환 후보가 34.97%를 득표한 이후 16년 만의 일이었다. 그나마 포항시 북구는 이번이 최초였다.

또 2년 전 지방선거에서 경북 유일의 더불어민주당 시장을 배출한 구미시구미시 갑, 구미시 을 2개의 선거구가 있는데 모두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20~25% 차로 승리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도 크게 선전했다. 구미시 갑김철호 후보는 31.58%를 득표했는데 지난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은 아예 후보도 못 냈던 곳이었다. 이 선거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득표율 30%를 넘긴 건 이번이 최초였다. 구미시 갑에서 20대 총선에는 민중연합당 남수정 후보가 38%를 얻으며 21대 총선 보다 약 7%를 가까이 더 얻었다.

구미시 을김현권 후보는 35.69%를 득표해 이번 총선에 경북에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중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고 아울러 구미시 전체로도 지난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40.31%를 득표한 열린우리당 추병직 후보 다음으로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렸다. 지난 총선에선 이곳도 아예 후보를 못 냈던 곳이었다. 구미 갑과 달리 도농복합이다보니 민주당에게 불리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그러나 포항이나 구미를 제외하면 성적이 썩 좋다고 할 수만은 없다. 먼저 김천시의 경우 2년 전 재보궐선거에선 미래통합당의 송언석이 불과 493표 차로 겨우 이겼던 곳이었다.[19] 물론 그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후보 공천을 안 했지만 이번엔 배영애 후보가 출마했는데 겨우 21% 득표에 그쳤고 송언석은 무려 74.52%나 득표해 경북 전역을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20][21]

고령군·성주군·칠곡군에선 2년 전 지방선거 때 칠곡군수 선거에서 불과 3% 남짓한 격차로 패배했던 장세호 후보가 출마했지만 24% 득표에 그쳤다. 지난 총선 때 박장호 후보가 30.5%를 득표했던 것과 비교하면 오히려 6% 이상 더 하락한 것이다.

영천시·청도군에 출마한 정우동 후보 또한 22.56% 득표에 그치며 당선자 이만희 후보를 전혀 견제하지 못했다. 물론 지난 총선엔 더불어민주당이 후보 공천도 못했던 곳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거 비용 전액 보전에 해당하는 득표율을 얻은 것도 상당히 선전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쉬운 성적인 것도 부정할 수는 없다.

20대 총선 당시에는 새누리당과 보수 무소속 후보가 경쟁해서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지만,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에 성공하고 어느 정도 득표율을 확보한 것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이만희의 국회 내 욕설 논란[22], 박근혜 게이트 당시 위증교사 논란 등을 감안해도 이만희의 지역구 내 평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고, 더불어민주당 일부의 경북 비하 사건으로 인해 이만희를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언급할 수 있다.

경산시에 출마한 전상헌 후보도 27.2% 득표에 그쳤다. 물론 이곳도 지난 총선엔 후보 공천도 못했던 곳이긴 하지만 지난 총선 때 이곳에 야권 단일 후보로 출마한 정의당 배윤주 후보가 30.37%나 득표한 것과 비교하면 조금 처지는 성적이다. 그래도 경산시의 인구비중이 청년층 비율이 높고, 경산시 도심지역, 압량읍, 진량읍, 하양읍에는 외지인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경주시에 출마한 정다은 후보는 14.72% 득표에 그쳐 선거 비용 반액 보전밖에 못 받았다. 반전이라면 그나마 지난 총선 대비 득표율이 6% 더 상승했다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부진한 성적임은 분명하다. 경주시 자체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인데 정의당 권영국 후보가 11.6%나 잠식해 표가 갈리며 더욱 어렵게 만든 것도 한몫했다. 한 자리 수 득표율에서 두 자리 수로 올라간 건 부정할 수 없지만 다른 경북 남부 지방과 비교하면 초라한 것도 사실이다.

이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경북지역 공천 실패와도 관련이 있는데, 경북 남부 지역이 보수정당의 텃밭임을 감안해도 정다은에 대한 경주시 주민들의 평은 좋지 못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들 상당수가 정의당권영국 후보를 지지한 것도 어느 정도 한 몫 한 것이다. 그래서 14.72%+11.6%=26.32가 나오며 경산시의 27.2%와 비교해도 진보층의 득표율이 낮은 편은 아니라고도 볼 수 있다.

정리하자면 경북 남부 지역 역시 아직은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전원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될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곳이지만 그 속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어느 정도 상승 중이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총선 때엔 이 지역의 9개 선거구 중 무려 6곳이나 아예 후보 공천도 못할 정도로 당선은 고사하고 아예 내보낼 인물 자체가 없었던 더불어민주당이었다.

그러나 이젠 9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낼 만큼 대경권에서도 인재 풀이 넓어졌고 또 경주시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선거 비용 전액을 보전하는데 성공했을 정도로 어느 정도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심지어 그 경주시 조차도 정의당권영국이 유의미한 득표율을 보이고 있어, 과거와는 또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도 이곳이 더불어민주당이 입성에 성공하기 어려운 험지인 것도 재확인했다. 만약 이번 총선에서 한 곳이라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한 자리 수% 차까지 따라잡은 곳이 있었다면 그래도 다음 선거에서 희망을 엿볼 수는 있었을 것이다. 아니 득표율 40%를 넘긴 곳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그래도 희망은 있겠지만 모두 40% 미만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또 20% 차 이상으로 크게 졌기에 상승세를 확인한 만큼 한계 또한 절감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총선에서 경산시구미시 갑 후보들이 20대 총선에 각각 정의당민중연합당[23][24] 후보들 보다도 퍼센트를 얻지 못하며 더불어민주당의 한계를 절감하게 되었다. 20대 총선 경산시 선거 결과가 최경환 견제라는 것을 생각해도, 경산에 교외 신도시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민주당이 신경써야 할 문제이다.


5. 이슈별 결과[편집]



5.1. 코로나19 여파[편집]


신천지 대구 교회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대구 다음으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곳이 되어 지역 경제도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민주당 입장에선 문재인 정부가 전염병 관련해 국내 최초의 특별재난지역으로 대구경북을 선정하고 국고를 투입하면서 한가닥 기대를 하기도 했으나, 결국 경북은 으레 그래왔듯 미래통합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여긴 김어준, 공지영 등 친여권인사들이 코로나19 관련해서 TK를 비하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언행[25]을 해서 지역에서 반감을 산 측면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2. 컷오프의 난과 무소속 돌풍?[편집]


상당수의 선거구에서 무소속이 당선되거나 대구나 포항, 구미 등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데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있었으나,[26] 보수층 결집이 이루어져 결국 저조한 성적을 보이게 되었다. 일단 홍준표, 정태옥, 곽대훈, 장윤석, 김장주, 김현기, 박승호, 정종복, 권택기, 이한성, 서상기 등이 컷오프에 반발하여 출마하기는 했으나 홍준표 외에는 거의 살아남지 못했다.


6.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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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동시·예천군,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상주시·문경시,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2] 경주시, 포항시 북구, 포항시 남구·울릉군, 김천시, 구미시 갑, 구미시 을, 영천시·청도군, 경산시, 고령군·성주군·칠곡군[3] 대구시도 경북 남부권이지만 광역시라서 별개로 집계된다.[A] A B C 20대:더불어민주당+정의당, 21대:민생당+더불어시민당+정의당+민중당+열린민주당[B] A B C 20대:국민의당(2016), 21대:국민의당(2020)[C] A B C 20대:새누리당, 21대:미래한국당+우리공화당+친박신당+기독자유통일당[4] 포항시, 경산시, 안동시, 구미시, 경주시(15만 이상)[5] 포항시, 경산시, 안동시, 구미시, 경산시 외 인구 15만 이하 지자체[6] 포항 북, 경주, 김천, 영천·청도[7] 포항 남·울릉, 안동·예천, 구미 갑, 구미 을, 영주·영양·봉화·울진, 상주·문경, 경산, 군위·의성·청송·영덕, 고령·성주·칠곡[8] 실제로 TK 남부든 북부든 그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민주당계 정당 후보의 득표율이 보수 정당 후보 득표율을 한 자리 수% 차로 추격한 것 자체가 그 때가 최초.[9] 그나마도 같은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인 권택기 후보가 20% 이상 갈라먹은 게 컸다.[10] 미래한국당 득표율이 7회 지선에서 자유한국당 + 바른미래당 광역비례 득표율과 비슷한 걸 보아, 19대 대선의 더불어민주당 표는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으로 분산되었고, 그 이상은 일시적인 표로 보인다. 그리고 정의당은 거의 변화 없었다.[11] 사실 부산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5연속으로 보수 정당이 올킬에 실패했다.[12] 보수 정당이 울산 전 지역구 올킬에 성공한 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지막이었다.[13] 경상남도 역시 부산과 마찬가지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5연속으로 보수 정당이 올킬에 실패했다.[14] 안동시·예천군,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상주시·문경시,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15] 다만 당시 이철우 후보가 최고 득표율을 올린 곳은 군위군이 아니라 63.2%를 득표한 청도군이었다.[16] 경주시, 포항시 북구, 포항시 남구·울릉군, 김천시, 구미시 갑, 구미시 을, 영천시·청도군, 경산시, 고령군·성주군·칠곡군[17] 대구시도 경북 남부권이지만 광역시라서 별개로 집계된다.[18] 물론 무소속으로 출마한 3명의 후보가 도합 55% 가까이 갈라먹은 게 컸다. 덕분에 황천모 후보는 겨우 25.65% 득표율로 당선됐다.[19] 물론 상대가 친박성향 무소속이었지만(...)그럼에도 더불어민주당에서 도의원 후보가 지원을 왔었다.[20] 김천시는 2018 재보선과 비교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2018 재보선을 기준으로 하면 범보수 100%에서 21%를 갉아온 셈이 된다.[21] 하지만 실력에서 너무 차이가 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특히 토론회때 배영애 후보는 열심히 종이를 보고 읽으며 토론을 했고 그에 반해 송언석 후보는 토론회를 차분히 잘 토론을 했다는 말이 있다.[22] 이완영과 같이 이혜훈에게 욕설한 사건[23] 민중연합당은 국회의원 의석이 없는 정당이다.[24]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있다.[25] 코로나는 신천지, 대구 사태. 투표 잘하자 같은 발언. 물론 본인들은 앞뒤 맥락 짜르기 등 보수언론의 선동이 또 시작되었다며 대경권 비하가 아니라고 부정했다.[26] 20대 총선에는 포항, 구미, 영천·청도에서 무소속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위협했고, 7회 지선에선 안동, 김천, 영천, 봉화, 울진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고, 구미시장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