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광재(동명이인) 문서
이광재(동명이인)번 문단을
이광재(동명이인)#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펼치기 · 접기 ]


이광재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강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선거구 개편
김택기[1]
김용학[2]

제17-18대
이광재
[3]

제18대
최종원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강원 원주시 갑)
제19-20대
김기선

제21대
이광재
[4]

제21대
박정하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제21대 전반기
송영길

제21대 전반기
이광재


제21대 후반기
윤재옥


제35대 강원도지사
대한민국 제35대 국회사무총장
이광재
李光宰 | Lee Kwang-jae


출생
1965년 2월 28일 (59세)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중리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본관
전주 이씨 효령대군파
현직
국회사무총장
재임기간
제35대 강원도지사
2010년 7월 1일 ~ 2011년 1월 27일
제35대 국회사무총장 (장관급)
2022년 7월 22일 ~ 현직
서명
파일:이광재-서명.svg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 펼치기 · 접기 ]
가족
아버지 이강원, 아내 이정숙, 슬하 1남 1녀
학력
평창국민학교 (전학)
예미국민학교 (졸업)
원주중학교 (졸업)
원주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1]
병역
전시근로역 (우수제2수지지절결손)
종교
불교[2]
소속 정당
[3]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7, 18[4], 21[5]
경력
통일민주당 노무현 국회의원 비서관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장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참여정부)
제17대 국회의원 (강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강원도당위원장
열린우리당 전략기획위원장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제18대 국회의원 (강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 통합민주당)
제35대 강원도지사 (민선 5기 / 민주당)
여시재 원장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디지털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총괄본부장
제21대 국회의원 (강원 원주시 갑 /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미래경제캠프 선대위원장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미래경제위원장
제35대 국회사무총장 (김진표 의장)

1. 개요
2. 생애
2.1. 국회 입성까지
2.2. 강원도지사 당선
2.3. 터져버린 시한폭탄
2.4. 정계 복귀
2.4.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4.2. 제21대 국회의원
2.4.2.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2.4.2.2.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2.5.1. 민주당 경선 출마
2.5.2. 대선 이후
3. 논란
3.1. 지역감정 조장 및 대구 경제 비하 발언
3.2. 20대 대선 기간 골프 라운딩
4. 여담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이광재배너.jpg




캡션




캡션



대한민국 정치인. 현재 국회사무총장을 지내고 있다.

국회의원 노무현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참여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제35대 강원도지사, 3선 국회의원,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행정, 정치, 외교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자 친노의 적장자, 노무현의 오른팔로서 참여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이라는 평을 받는다.

2. 생애[편집]



2.1. 국회 입성까지[편집]


1965년 2월 28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중학생 때 원주로 올라와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27회)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했다. 금수저가 판치는 정치인들 중 보기 드문 서민의 자녀 출신이다.[2] 대학 시절 학생운동을 하면서 학비를 벌기 위해서 공장노동자로 낮밤을 지새우며 일했고, 학생운동 경력으로 인해 경찰에 끌려간 적이 많은데, 한 번은 취조받던 도중 형사가 탕수육소주를 시켜줘서 먹다가 "광재야, 내 아들이 고3인데 (너처럼) 명문대 가려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겠냐?"라는 말을 건넸다고 한다. 이 경험은 이광재가 자신을 비롯해 운동권 학생을 탄압하는 악랄한 독재정권 치하의 경찰들이 그저 미워해도 되는 악마가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아버지임을 느끼게 했으며, 이런 '악의 평범성'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한 경험 때문인지 국회의원 시절 비슷한 출신 배경을 가진 대부분의 운동권 출신 의원들과 달리 보수정권에 대한 무조건적인 적대의식과 80년대의 가치를 추구하는 이념 논쟁보다는 자기 지역구를 챙기는 일에 더 집중했고 성향이 자유주의에 가깝다. 보수 싱크탱크의 대표격인 여시재의 중책을 맡기도 했고 전반적으로 민주당에서 가장 오른쪽, 중도적이고 유화적인 성향으로 여겨진다.

현역 판정을 받고 징집되었으나 '손가락 절단' 사유로 귀가조치된 뒤 병역면제를 받았다. 실제로 손을 보면 상처가 있다. 이 면제 사유는 한때 크게 논란이 되었고, 이광재를 공격하는 주요 사안 중 하나가 되었다. '군면제를 위해 고의로 손가락을 잘랐느냐'는 안점이 특히 논란이 되었는데, 이에 대한 본인의 일관성없는 해명 때문에 논란이 확대되기도 했다. 이 부분은 잠정적으로 '운동권 학생이 입대하면 보안사에 끌려가 강압적으로 동지의 정보를 불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지었다. 실제로 당시엔 '운동' 경력이 있는 학생은 입대 후 보안사에 끌려가 정보 창구 및 프락치로 활용되기 십상이었다.[3]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0060302060006200_P2.jpg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0060302050006200_P2.jpg
노무현 전 의원의 보좌관 시절 모습. 맨 왼쪽의 인물이다.

1988년 노무현제13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이래 보좌진이 되어 정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뒤 비서 및 참모로서 노무현의 정치적 행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좌희정 - 우광재' 라는 타이틀로 노무현의 최측근이 되었고 지금도 친노의 핵심으로 분류된다. 다만 진보적인 친노 지지층은 이광재가 참여정부를 삼성공화국으로 만든 장본인이라고 보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4][5]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으로 임명되었으나#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태백·영월·평창·정선(이하 태영평정) 선거구에 출마,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한나라당 김용학 후보를 꺾고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하였다.

전국적으로 민주당이 참패하였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하지만, 2009년 민주당을 덮친 박연차 게이트로 인하여 수사를 받게 되었다. 정치활동에 있어 시한폭탄을 안게 된 셈이다.


2.2. 강원도지사 당선[편집]



강원도에서 인망이 좋은 편이었다. (딴지일보) 이광재가 강원의 아들인 이유 댓글에 의하면 '안 풀리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이광재 사무실에 보내고 봤을 때도 있었다'고 하며, 강릉시에서도 도내 타 지역만큼은 아니지만 여론이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6]

강원도에서 보기 드문 거물 정치인이었고, 노무현 측근 및 의원으로 일하던 시절에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7]을 했으며, 강원도에 예산을 많이 쥐어주며 강원도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왔다. 오죽하면 당내 동료 의원들한테 "고향 너무 챙기네"라는 농담을 들었을 정도.

강원도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평가 받았던 폐광지역 태백, 영월, 정선 일대의 최대 현안이었던 폐광지역지원에관한특별법 연장과 지역별 대체산업(태백 E-CITY, 영월 동강시스타 등) 투자에 1조원이 넘는 국비를 끌어왔고, 영동고속도로에서 폐광지역과 연결되는 38번 국도 제천~태백 구간 확장 공사를 조기에 완공했으며, 매년 사업비가 남을 정도로 예산을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6년 정선에 수해가 발생했을 때는 마을회관에서 잠을 자며, 나랏돈 1조 4천억 원을 끌어와 수해복구사업을 지원했다.


캡션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출마하여, 여당인 한나라당이계진 의원과 대결하게 되었다. 사실 강원도는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이 짙어 민주당 후보가 이길 가능성이 낮은데다 그동안 민주당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공천했던 인물들은 대부분 버리는 카드였기 때문에 이광재의 강원도지사 당선 가능성은 불투명했다. 더군다나 박연차 게이트로 인하여 정치활동에 큰 부담을 진 상황이다보니 매우 불안한 승부였다.

하지만, 강원도는 야심차게 준비하던 의료단지를 대구광역시에 빼앗기는 등 이명박 정부로부터 홀대를 받으면서 한나라당에 대한 불신이 생겨나는 시점이었다.[8] 게다가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는 약해도 이광재 개인에 대한 강원도민들의 호감은 매우 높았으며, 지방선거 직후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는 한나라당 당직자가 "강원도에서는 이광재가 '신'이더라."는 명언(?)을 남겼을 정도. 강원도 출신 대통령 후보급 거물 정치인을 키워야 한다는 도민들의 열망이 표로 결집되면서 이광재가 54.4%의 득표율로 강원도지사에 당선되었다.

특이하게도 북한과 인접한 접경지역을 제외하고는 영서-영동 가릴것 없이 득표수가 앞서는 양상을 보였는데 강원도 빅3인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9] 모두에서 이광재가 앞서면서 사실상 강원도 전역에서 승리한거나 마찬가지. 그리하여 안희정 충남지사, 김두관 경남지사와 함께 친노의 화려한 부활을 장식했다.


2.3. 터져버린 시한폭탄[편집]


앞서 서술했다시피 의원시절 박연차 게이트로 수사를 받고 기소되어 재판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물론 철도 사업 등등 현안이 산더미같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도지사 직무가 정지된다면, 강원도는 최악의 상황에 빠질 수도 있었고, 최악의 경우 재보선이라도 실시된다면 이에 따른 정치, 경제적 파장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되었다.

결국 당선된지 불과 1개월 뒤 2심 재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아 도지사 직무가 정지되었다. 직무정지 규정에 대한 헌법소원에서 헌법불합치(헌법재판소 2010. 9. 2. 선고 2010헌마418 전원재판부)가 나와 잠시 업무에 복귀하였으나, 이듬해 초 대법원에서 유죄판결이 확정되면서 결국 취임 7달 만에 지사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 대법원 2015. 4. 23. 선고 2013도3790 판결 민주당 내부는 말할 것도 없고 강원도 민심 또한 '이광재 죽이기'라며 반발하는 기류가 거셌다.[10]

3개월 뒤 치러진 강원도지사 재선거에서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를 꺾고 당선되면서 이광재의 영향력이 아직 건재하다는 분석도 제기되었으나, 이후 강원도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한 점을 들어 그냥 엄기영이 불법 선거운동 등으로 자폭한 결과라는 반론도 있다. 어쨌든 최문순 지사는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고,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되어 역대 두 번째 3선 강원도지사가 되면서 강원도지사 자리를 계속 지켜냈다. 이광재가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승리했던 의미는 있는 셈.

사면복권이 없는 이상 형 확정일로부터 10년 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으므로, 정계에서 사실상 강퇴된 상태. 2015년 광복 70주년 광복절 특사 대상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불발되었다. #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2019년 3·1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또 한번 이름이 오르내렸지만, 아예 정치인 전체가 특사 대상에서 빠지면서 또 다시 불발됐다. #

2011년 중국 칭화대학 공공관리학원 객좌교수로 체류하며 연구와 강의활동을 병행했다.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이 세운 미래전략 싱크탱크여시재에서 부원장을 거쳐 원장직을 맡았다.#

2019년 6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인배의 1심 판결에서 이름이 재등장했는데,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소유의 골프장에 양정철, 안희정 등과 함께 고문으로 이름만 올려놓은 채 돈을 받아왔음이 이 판결을 통해 드러났다. 하지만 송인배와 달리 정치자금법 위반의 공소시효인 7년이 지났다는 이유로, 검찰에서는 관련 자료만 확보한 채 수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1, #2


2.4. 정계 복귀[편집]



2.4.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019년 12월 30일,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선임되어 강원 권역을 맡게 되어, 이로써 9년만에 공식적인 정계 복귀를 했다.# 기존 지역구였던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 선거구 출마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해당 선거구에선 원경환이 출마준비를 하고 있어서인지 불발되었다.[11]

원주시 시의원들이 이광재의 원주시 갑 출마를 요청하면서 원주 갑 전략공천설이 돌자, 20대 총선에서 원주 갑에 출마하여 134표 차이로 아깝게 패배하였던 권성중이 이에 반발해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후 박우순 전 의원과 경선을 치러 승리하고 본선에서 박정하를 꺾고 당선되면서, 2010년 강원도지사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한지 10년 만에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12]

당선 인사에서 강원도지사 출마설에 대해 원주시의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그리고 정치신인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가겠다면서[13] 여야 모두가 함께하는 공부 모임을 만들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


2.4.2. 제21대 국회의원[편집]



2.4.2.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편집]

제21대 첫해 국회 전반기 알짜 상임위라 불리는 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배정받았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포스트코로나본부장을 맡아 '이광재표 한국형 뉴딜'을 제시했다. 디지털, 그린, 생명과학, 스마트도시 정책패키지로 구성된 한국형 뉴딜을 통해 국가위기를 기회로 바꾸자는 취지다.

데이터의 산업적 활용을 촉진하는 범부처 컨트롤타워인 '데이터청' 설립을 제안했다. 또 데이터거래소를 기반으로 한 '참여소득' 등 기본소득에 대한 새로운 시각도 제시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이에 화답하면서 디지털 뉴딜과 연계한 공감대를 모았다.

2020년 교육·사회 분야 첫 대정부질문에 나서 '교육판 넷플릭스'를 제안했다. 미국의 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 코세라(Coursera) 등을 언급하며 우리나라가 1조원을 투입해 민관합동 교육판 넷플릭스를 만드는 등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EBS를 저렴한 온라인학교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광재 의원의 제안은 이후 폴 그루그먼 등 세계 석학 40인 강연을 EBS로 볼 수 있는 '[위대한 수업], GREAT MINDS' 프로그램으로 구현됐다.

이광재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삶의 질 1등 국가'를 주제로 한 12권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하고 1경 8,000조원에 달하는 금융자산 규모와 흐름이 담긴 금융자산지도를 제시하기도 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313207623387

항공·카드·이동통신·정유사와 공공기관 등에 적립된 마일리지가 20조원, 5년간 소멸된 마일리지 1.5조원으로 마일리지가 어디에 얼마나 흩어져 있는지 모아 보여주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통합플랫폼을 제안했다.

재정준칙과 한국판뉴딜 실효성 등 여야의 공방 속 여야 협력이 시급하다며 "120세 시대에 65세 정년이 오면 55년간 무엇을 먹고 사나 고민이 된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한 게 한국판 뉴딜이고 절실한 문제,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 문제"라 밝히는 등 진심으로 호소하기도 했다.


캡션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위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위원, 머니투데이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쿠키뉴스 선정 2020 국정감사 우수위원 4관왕을 달성하는 등 9년의 공백을 깨고 두각을 드러냈다.



2.4.2.2.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편집]



캡션



2021년 8월 3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외교·통일 분야에서 이론과 정책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로서 동북아중심국가를 표방했던 노무현 정부의 국정상황실장을 지내며 주변 4강 외교 네트워크를 다졌고, 강원도지사로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핵심적 역할을 하며 공공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민간 정책연구기관인 여시재 원장으로 재직하며, 동북아 협력을 위한 한중일 공동연구를 진행했으며,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경제협력 프로젝트인 ‘나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미 바이든 정부 출범 직후, 4강 외교력을 바탕으로 한·미, 한·중, 한·일 의원 대화를 연달아 성사시키기도 했다.


2.5.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2.5.1. 민주당 경선 출마[편집]




캡션



2021년 5월 27일, 공식적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세계의 미래를 가장 먼저 만나는 나라"를 슬로건으로, "빽없고 힘없는 국민들에게 든든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경제영토 확장'을 비롯해 '대학부지에 기업과 도시가 함께 하는 대학도시', '기획재정부 개혁' 등 미래지향적인 공약을 발표하고, 개헌을 언급하며 "대통령은 외교·안보·국방을 비롯한 핵심과제만 수행하고 내치는 총리에게 맡겨야 한다"라며 권력구조 개편을 주장했다. #

2021년 7월 5일,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며 대선 경선 후보에서 사퇴했다. "안정 속에서 개혁이 지속돼야 대한민국이 미래로,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발언했다. #

2021년 10월 12일에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라며 이낙연 예비후보를 저격했다.


2.5.2. 대선 이후[편집]


민주당의 공약은 옳았다. 이 부분을 180석을 가지고 실천해 내는 것이 국민들에게 확실히 믿음을 주는 거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온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 # #


이 의원은 "1600만 표를 보여준 국민의 지지는 정책 캠페인에서는 민주당이 저는 압도했다고 본다"면서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정책적 지지가 높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소확행 공약 90여 가지에 대해서 우리가 입법으로 만드는 거. 민생경제 대통령에 대한 소구점은 굉장히 높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이 후보는 그렇게 했지만 민주당이 냈던 공약은 옳았다"면서 "180석을 가지고 실천해 내는 것이 국민들에게 믿음을 확실히 주는 거다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TV조선 보도 내용 중 일부 #

대선 패배에 관한 언론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대선에서 냈던 공약은 옳았으며, 이를 국회 의석 수를 통해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2년 3월 11일에는 이재명이 지방선거에서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대선에서 최저 표차로 낙선한만큼 국민적 기대가 남아 있다는 것이 이광재의 분석이다. 또한 박지현의 비대위원장 임명에 대해서 ‘박지현 대 이준석’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


2.6. 12년 만의 강원지사 재도전[편집]


2021년 12월 21일 KBS춘천방송총국MBC 강원 3사(춘천MBC, 원주MBC, MBC강원영동)에서 조사한 차기 강원도지사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20.2%로 1위를 기록하며, 김진태 전 의원(9.8%), 권성동 의원(9.9%), 원창묵 원주시장(6.0%) 등과는 큰 격차를 나타냈다. 2022년 강원일보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27.2%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광재 입장에서는 상당한 딜레마인 상황이다. 중앙에서 원내대표 등 중앙정치를 하는 것이 대권주자급 체급을 유지하는데는 더 좋고 당선되더라도 중앙정계와 다시 멀어지는 것이며,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강원도 유세를 책임졌음에도 본인의 지역구가 있는 원주시, 본인의 전 지역구이자 고향인 태영평정을 포함해 강원도 전 지역에서 패배한지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는 후문. ## 패배할 경우 의원직만 날아가고 큰 정치적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쉽사리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비대위는 4월 19일 이광재에게 강원지사 출마를 권유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다음날에는 민주당 소속 강원도 기초단체장·지방의원들도 이광재의 출마를 공개 촉구했다.#

2022년 4월 21일, 조건부로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 조건이라 함은 당 지도부에 강원특별자치도 법안 통과, GTX-A 원주 연장, GTX-B 춘천 연장, 강원·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에서의 재난방지 프로젝트 추진, 강원도 접경지역 국군 장병 지원, 인구소멸 지역 주택의 1가구 2주택 제외 등을 요청한 것.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저는 강원도민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 선거 때마다 갖은 고난이 와도 저를 믿고 저에게 정치 생명을 주셨다"며 "그 은혜를 갚고 싶다"고 밝혔다. #

2022년 4월 22일, 민주당에서 이 의원의 전략공천을 확정지었다. # 그 다음날 국민의힘에서 김진태 전 의원이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오면서 강원도지사 싸움은 결국 중도층을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이 되었다. ##

공약으로는 강원도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발전계획을 제법 꼼꼼하게 제시하였다. 반면 상대인 김진태 의원은 대기업 및 공공기관 유치 공약을 내세웠다. #

5월 4일, 강원도 방문을 예정한 윤석열 당선인에게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일어설 수 있도록 손실보상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5월 6일에는 강릉시를 방문하여 자신이 취약한 노인층을 상대로 "기초생활수급대상자 8만, 독거노인 7만 등을 포함해 도내 33만 어르신 모두에게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무료버스 등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

5월 11일에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와 TV 토론회를 가졌는데, 강원특별자치도 설치[14]와 관련된 입장 선회에 대한 김진태 후보의 질문에 “당시 현실적 반대가 있었던게 사실이고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각 지자체가 메가시티를 내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이 적기”라고 맞받았다. #

결국 강원특별자치도 법안은 5월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 5월 29일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이광재 '승부수' 통했다…강원도, 627년만에 '특별자치도' 된다, 민주당 강원 "특별자치도 법안 통과 환영…일등 공신 이광재"


캡션



양당 후보 확정 후 줄곧 여러 여론조사에서 경합 열세로 예측되고 있었다. 관심지역인 만큼 여론조사가 상당히 많았는데 적게는 3%p, 많게는 15%p 밀렸다. 하지만 본인은 “바닥 민심이 꿈틀거리는 수준을 넘어서 요동치고 있다고 봅니다. 역전승을 거뒀던 2010년 지방선거 분위기처럼 매우 뜨거워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선거 개표 결과 약 8%p 차이로 낙선했다. 심지어 본인의 지역구인 원주시 갑 지역에서 패배하였고[15], 12년 전 본인에게 60% 중반대의 몰표를 던져주었던 예전 지역구인 태영평정에서도 고향인 평창군에서 신승했을 뿐 지역구 전체로는 패배하였다. 원주시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크게 밀렸고, 원주시장마저도 민주당 후보가 패배했다.

그러나 당의 절박한 요청에 3선 국회의원에 외통위원장직까지 내던지고 선당후사를 실천했다는 점, 후보임에도 강원특별자치도 공약을 선거 유불리와 무관하게 이행하는 등 강원도민을 위해 헌신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을만 하다. 이광재는 캠프 해단식에서도 "당에서 처음 출마요청이 있었을 때 이번 선거는 지는 선거다, 바보가 아닌 이상 지는 건 거의 확실하다. 그래도 당이 필요하면 요청해라" 했다며 "출마를 결심했을 때 이미 낙선을 각오했다. 비록 저 한 사람이 낙선하더라도 우리 강원도민들에게 의미 있는 미래를 드리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밝힌 바 있다


캡션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세대에서 대승했음은 물론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크게 밀렸던 20대 남성층에서도 48:52라는 초경합의 득표율을 이뤘다는 것이다.[16][17]


2.7. 국회사무총장[편집]


2022년 7월 4일, 여야 합의로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제21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이 구성된 후 박영선중기부장관, 양승조충남지사와 함께 국회사무총장 후보군으로 하마평에 올랐다.

7월 6일 국회사무총장으로 내정되었으며, 7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총 231표 중 찬성 188표, 반대 38표, 기권 5표로 국회사무총장 임명안이 통과되면서 공식적으로 국회사무총장에 취임했다.#. 관련 규정에 의해 탈당했으며 임기가 끝나면 원래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할 예정이다.

총선을 앞두고 자택이 있는 종로구나 고향인 강원도 평창이 포함된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에 출마할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었다. 다만 차기 지선 강원도지사 출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애초에 홍횡영평의 경쟁자는 유상범인데 검찰 라인이라 정당 및 지역 지지도가 높아서 만만하다 하기 어렵고, 다음 지선에서 강원도지사에 출마한다면 권성동급의 거물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해볼 만하기 때문이다.

3. 논란[편집]



3.1. 지역감정 조장 및 대구 경제 비하 발언[편집]


2021년 3월 31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미래비전위원장 직함으로 참석해서 “40년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지금 대구 경제는 전국 꼴찌라면서 왜 그럴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을 보고 뽑은 게 아니고 당을 보고 뽑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게 아니라 공천받느라고 바쁜 정치인을 뽑았기 때문에 대구 경제가 꼴찌가 됐다면서 “부산 경제가 일어나려면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지역감정을 조장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더구나, 대구 경제가 전국 꼴지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제시가 없어, 허위 사실 유포의 논란도 일었다. 대구광역시의 GRDP 통계는 당시 전국 시도 가운데 꼴찌가 맞다. 하지만 통계청의 2019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16개 광역지자체의 가구당 평균 자산을 보았을 때, 대구의 가구당 평균 자산이 3억 4,272만 원으로 광역시 중에서 평균 자산이 가장 높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 경제 지표 중에 가장 기초적이 것이 GDP인만큼 이와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후술하겠지만 홍준표도 '대구 경제는 꼴찌' 발언을 위 지표에 근거해 시장이 되기 전과 되고 나서 두 차례 하였다.

이에 대하여 권영진 당시 대구광역시장은, "사과 없이 대구 땅 밟을 생각 하지 말라."라며 비판했다.[18] # 대구 동구 갑 지역구 류성걸 의원 역시 이광재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사과를 요청하며 비판했다.# #

또한 4·7 재보궐선거의 대상지인 부산과 대구는 거의 1시간 거리로 양 지역간의 교류와 이동은 잦고 대구에 거주하는 부울경 출신들도 많고, 부산에 거주하는 대경권 출신들도 많다. 특히 부산의 경우 동래구, 금정구, 연제구 등 동래 권역에 대경권 출신이 많이 거주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광재 의원의 이러한 망언은 곧 부산과 대구시민 모두를 격분하게 만들었고, 민주당이 부산은 물론이고 서울에서 대패하는 결과를 가져오면서 선거 패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서울동남권 출신과 대경권 출신 최대 거주지역인 서초구강남구는 오세훈에게 대경권이나 서부경남 수준의 몰표를 줘버렸다.[19]

하지만 대구광역시장홍준표가 2022년과 2023년 연달아 '대구 경제 꼴찌'[20]를 외치고 있음에도 잠잠한 걸 보면, 결국 정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3.2. 20대 대선 기간 골프 라운딩[편집]


2022년 2월 13일 같은 당 박재호 의원과 함께 골프를 즐겼다. 치열한 선거운동이 진행 중이던 시기라 이재명 후보 당선에 당력을 집중해야 하는 와중에 한가롭게 골프를 친 것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선거 포기 했나?'라는 비판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도 공식적으로 '경고'를 내렸다. #

이광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죄송하다. 부족한 처신을 했다"면서 "대선 승리를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헌신적으로 임하겠다"고 사과했다.


4. 여담[편집]


  • 최재성 전 의원과 매우 닮았다. 같은 당에다가 불교 믿고 병역면제 받았고 같은 1965년 생 정치인들이라서 더 그런 듯. 일화를 보면 알겠지만, 자신이 최재성으로 착각당하기보단 최재성이 자신으로 더 착각당하는 편이다.

2004년 두 사람 모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초선 의원을 지낼 때는 어떤 네티즌이 최재성 의원의 홈페이지에 대놓고 이광재 전 의원과 쌍둥이가 아니냐는 질문을 올리자 최 전 의원이 직접 그런 얘기가 많은 걸로 알지만 잘생긴 최재성에게 이광재 의원이라고 하는건 좀 실례가 아닌가 싶다는 답글을 올린 바 있다. 구별법은 오른손 검지의 절단 유무. 얼굴만 보면 최재성의 얼굴이 좀 더 하얗고, 이광재는 피부가 좀 더 매끄러운 편. 또한 최재성은 눈썹이 약간 처졌지만 이광재는 그렇지 않다. 요새는 두사람 다 나이가 들면서 인상이 달라지기도 했고, 접점도 그렇게 많지 않은 관계로 닮았다는 얘기는 별로 나오지 않는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강원도 정계의 아이콘이란 점을 이용해 타 지역 민주당 후보들의 지원유세도 다녔다. # 그리고 총선 직전에는 72시간 논스톱 유세를 하기도 했다.


  • 허영과는 구면으로, 허영이 이광재의 강원도지사 선거 유세팀장이었다. 10년 뒤 이들은 21대 총선에서 함께 당선되어 국회에 같이 들어가게 되었다.

  • 그의 정치적 스승이었던 노무현이 험지 낙선의 아이콘이었지만, 정작 자신은 경상도 다음가는 진보진영의 험지인 강원도에서 전승을 거둔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민주당이 그야말로 참패했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오히려 지난 총선때보다 더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지만 2022년 이후로는 옛말이 되었다.[21]

  • 우크라이나 내 고려인들을 군수송기를 이용해 한국으로 옮겨야 한다고 밝혔다. #

  • MBTI는 ENTJ이라고 한다.

  • 3선 의원 출신이지만 3번에 걸친 의원 임기 중 2번은 강원도지사 출마로 인한 의원직 사퇴로 실제 의원으로 일한 시간은 7년 10개월밖에 되지 않는다. 임기 마무리할 때의 재선의원보다도 적은 셈.

  •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의 정치인이 있다. TWO 광재 TWO 광재 2 TWO 광재 3 공교롭게도 같은 강원도 기반의 정치인인데, 이 원조 이광재가 평창 출신이라면 동명이인 이광재는 홍천 출신이다. 2020년 재보궐선거에 첫 출마했지만 같은 날 국회의원 3선에 성공한 원조 이광재와는 달리 낙선했는데, 2년 뒤 지방선거에서는 기호 1-가 번을 받고 무난히 당선되어 홍천군의원이 되었다. 그런데 이번엔 도지사에 출마한 원조 이광재가 낙선(...)

  • SBS 교양 관계자외 출입금지에 특별출연해 멤버들한테 출입증, 명함, 배지를 특별수여했다.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39,061 (46.66%)
당선 (1위)
초선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통합민주당(2008년)|
파일:통합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42,321 (54.57%)
재선[22]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388,443 (54.36%)
당선 (1위)
초선[23]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강원 원주 갑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5,224 (48.56%)
당선 (1위)
3선[24][25]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347,766 (45.92%)
낙선 (2위)
[26]

역대 선거 벽보

[ 펼치기 · 접기 ]

파일:이광재1.jpg


파일:이광재2.jpg

17대 총선 (강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18대 총선 (강원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파일:이광재3.jpg


파일:이광재4.jpg

5회 지선 (강원도지사)
21대 총선 (강원 원주시 갑)[1]

파일:이광재22.jpg



8회 지선 (강원도지사)


2010년부터 같은 사진을 선거 벽보에 사용하고 있다. 다만 2022년의 경우 넥타이 색깔만 살짝 바꿨다.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88 - 1990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1990
탈당[27]

파일:민주당 1990년 글자.svg

1990 - 1991
창당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991 - 1995
합당[28]

1995 - 1997
합당[29]

1997
탈당[30]

1997 - 2000
입당

2000 - 2003
합당[31]

2003
탈당[32]

2003 - 2007
창당

2007 - 2008
합당[33]

2008
합당[34]

2008 - 2011
당명 변경

2011 - 2013
합당[35]

2013 - 2014
당명 변경

2014 - 2015
합당[36]

2015 - 2022
당명 변경

2022 - 현재
탈당[37]


7. 둘러보기[편집]










[1] 2020년 12월 8일까지 운영했던 계정.[2] 다만 이광재와 같은 세대의 586세대의 정치인들은 나라도 가난했고 출세욕이 있는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등 여러 요소로 인해 흙수저 출신 정치인이 매우 많다. 특히 운동권 출신이 정치 주류이고 이들의 계층도 대개 흙수저였다.[3] 녹화사업은 아예 운동권 학생을 군대에 강제로 입대시키는 사업이었고 이 사업의 피해자들은 강제입대 후 프락치로 활용되었다. 강제입대가 아니더라도 신상조사로 대학 시절 운동 경력이 파악되면 보안사에 차출되긴 매한가지였다.[4] 당시 노무현 정권은 개혁적 성향과 반대로 삼성과 유달리 가까웠던 정권이기도 했다. 친노좌장이자 총리까지 지내는 이해찬 전 총리의 형제가 이해진 삼성전기 사장이기도 했고, 실제로 인수위 시절에 이광재 전 지사는 삼성경제연구소의 각종 보고서를 들고와서 노무현 당선자와 그 주변에 뿌렸다는 건 여러 언론 기사에 확인된다. 이는 참여정부의 아젠다로 등장하는 '동북아 금융 허브', '2만 달러 시대' 등이 모두 삼성경제연구소가 제시한 것들이라는 점에서 노무현 정권과 재벌 간의 관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5] 그래서 정권 초기 재벌개혁론자로 유명한 김종인 전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을 후보시절부터 도우며 유력한 경제부총리로 부상하게 되자 이를 껄끄럽게 생각한 재계가 이광재, 이해찬 등 민주당 친노세력들에 줄을 대서 낙마시키고 친재벌 성향이자 경제관료출신인 이헌재를 밀었다는 썰도 있다.[6] 다만 도지사에 당선된 지 1년도 안 돼서 비리 혐의로 도지사직을 상실했기 때문에 국회의원을 또 하냐는 부정적인 여론도 많다.[7] 다만 참여정부는 평창 올림픽 유치에 실패했고,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 유치에 성공했다.[8] 지역에서 당에 충성을 했음에도 그저 봉(?) 취급을 받아 불신하는 현상은 호남이 민주당계 정당을 대하는 현상이었다.[9] 이 중 강릉은 보수성향이 가장 짙은 곳이라 가장 의외라는 결과가 발생한 지역이다. 그러나 영서-영동의 갈등으로 영동에서 영서권을 떨어뜨리기 위해 비 영서권 출신을 뽑는, 지역갈등의 혜택을 역으로 받았다는 분석이 있다. 이광재 본인도 평창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영서 출신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원주의 정체성이 훨씬 더 강한 이계진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10] 김진태는 이때 실망한 강원도민을 보고 정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1] 막상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선거구는 선거를 코앞둔 시점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으로 조정되어 난장판이 벌어졌다.[12] 다만 권성중이 9.2%를 득표하여 여권 표가 분산되었음을 감안해도 여론조사에 비해 표차가 크지 않았던데다, 강원도에서 이광재 본인 외에 허영 한 사람만 당선되는 데 그쳐 이광재 바람이 불지도 않았다. 야인으로 떠돌게 된 기간이 10년이 가까워져서 이름값이 흐려진 점이 컸다고 볼 수 있다.[13] 이 말은 이광재보다 더 오래 원외를 떠돌다 복귀한 구 정치 아이돌도 얘기한 바 있다.[14] 이광재 후보가 강원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민주당 지도부에 요구했던 5대 조건 중 한가지다.[15] 특히나 기업고등학교 문제 등이 얽힌 본인의 거주지 지정면은 반곡관설동보다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인데, 이광재에게는 반곡관설동보다 표를 3% 덜 줬다.[16] 몰론 이는 김진태가 과거 막말 논란(특히 사병 월급 인상 반대)이나 친박 색채(박근혜 탄핵 집회에 대해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와 같은 망언)를 보인지라 인물론에서 아예 상대가 안 된 것도 원인이다.[17] 강원도가 기본적으로 60대 이상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인데다가 해당 선거가 60대 미만 세대의 투표율이 상당히 낮았기 때문에 결국 김진태에게 밀리게 되었다.[18] 해당 뉴스 링크에서도 볼 수 있듯 권영진 시장은 “현 집권세력의 한 축은 늘 그런식”이라며 코로나 초기의 대구 비하 발언까지 다시 언급하며 이광재 의원을 비판하였다.[19] 다만 여론조사 흐름 분석에 따르면 LH 사태가 민주당의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나머지는 부차적인 것. 자세한 건 해당 문서를 참조.[20] # #[21] 다만 본인 기반이자 고향인 원주시평창군 지역은 김진태를 꺾었기 때문에 정치생명은 타격은 받았어도 아직까지는 충분히 재기에 성공할 가능성은 있다. 더군다나 본인을 꺾은 김진태가 레고랜드 사태, 강원 FC 관련 논란, 산불화재때 회식논란, 그리고 도정평가도 전임자인 최문순보다도 못한다는 평이 있어 연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22] 2010.4.28. 의원직 사퇴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23] 2011.1.27. 지사직 상실(정치자금 수수)[24] 10년 만에 원내 복귀.[25] 2022.4.29. 의원직 사퇴 (강원도지사 선거 출마).[26] 5번의 선거 중 첫 낙선[27] 3당 합당에 대한 반발로 탈당.[28] 신민주연합당과 신설 합당.[29] 개혁신당과 신설 합당.[30]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신한국당-통합민주당 합당 반대)
[31]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32] 열린우리당 창당을 위한 탈당.[33]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 합당.[34] 민주당과 신설 합당.[35]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36]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37] 국회사무총장 취임으로 인한 자동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