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데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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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년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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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캐나다의 이중국적을 가진 캐나다 출신의 아버지[1]
  소미의 친할아버지가 네덜란드인이며 네덜란드 프리슬란트 주 콤파뇽스트랏(Compagnonsstraat) 헤렌벤(heerenveen) 출신이라고 한다. # 그래서 아버지 매튜 다우마는 캐나다, 네덜란드의 이중국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출신지는 캐나다이다. LA타임즈 전직 사진기자였고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영어 교육 컨설턴트, 영어 교재 필자,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태권도 시범단 국가대표 등 다양한 경력이나 직업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2014년에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신 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소미와 성격이 비슷해 집에서는 부녀가 쌍비글이다.
  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캐나다, 네덜란드, 대한민국의 삼중국적이다. 소미는 대한민국 여권, 캐나다 여권, 네덜란드 여권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 아버지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한국 성씨와 한국 이름을 예명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외국인 부 한국인 모의 자녀는 한국 출생신고를 할 때 모친의 성씨를 선택하고 보통의 한국 이름으로 등록할 수도 있다. '에닉'이라는 이름은 한국 대중들이 모르며 한국의 지인들도 쓰지 않는다. 소미의 가족도 한국어로 대화할 때는 소미라고 부른다. 캐나다인 아버지&캐나다 친척들과 영어로 대화할 때는 에닉(Ennik)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첫 미니팬미팅에서 데뷔 이후부터 캐나다 친척들이 자신을 검색하려면 '소미(SOMI)'라는 이름을 사용해야 하는 영향으로 나를 소미라고 부를 때도 있어서 조금 어색하다고 언급했다.

•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2]
  강 하나를 두고 그 유명한 미국의 디트로이트와 바로 붙어 있는 도시다.
  출생이며 생후 6개월 때부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했다. 어머니의 향수병 때문에 대한민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외국인학교를 다녔으며 아버지의 권유로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서 일반 한국 학교로 전학을 갔다. 이후 초, 중, 고 전부 한국 학교를 졸업했다.

• 집에서는 장녀다. 동생인 에블린과는 8살 차이로 나이 차이가 크며, 자매 간의 우애는 매우 좋다. #사진링크

• 소미가 4살 때, KBS 뉴스에 아버지 매튜 다우마 품에 안긴 채로 짧게 출연했었다. 눈이 많이 내리던 날, 동네 눈을 치우고있던 소미 아버지가 인터뷰를 하였는데, 품에 안겨있던 애기 소미가 "나눈~ 소민데~~"하며 자기 PR을 깜찍하게 한 모습이 방송을 탔었다.

• 소미가 11살 때, 'gee'라는 영어 교육비디오에 '제니'역할로 출연했었다. 뿔머리, 사자머리, 똥머리 등의 다양한 헤어스타일도 보여주고, 영어와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쓰면서 아이들 사이에 통역하는 모습,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 무대에서 밴드 보컬로 나오기도 한다. 젤리슈즈를 선물받고 싶다는 손글씨로 쓴 출연후기짤도 돌아다니고있다.

• 2013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 매튜와 함께 출발 드림팀에 서울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으로 출연했다. 출발 드림팀 태권도가 특기이기도 하다.[3]
  2018년 6월 1일 부로 4단으로 승단했고(참고: 우연히 목격된 승단심사 광경) 2019년 봄 3급 사범 자격을 취득했다.
  [4]
  이 때문에 안무나 뮤비에 태권도 동작이 자주 들어간다. 너무너무너무와 XOXO가 그 예.

• 2014년에 개봉한 영화 국제시장에 동생 에블린과 함께 단역으로 출연,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방청객으로 모습이 포착되었고 당시 방청객으로서 어머니, 외할머니와 함께 짧은 인터뷰를 하는 장면도 방영되었다. 가족 이야기가 기사로 나온 적도 있다. #

2. SIXTEEN 참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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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JYP의 신규 걸그룹 TWICE의 멤버를 발탁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지만 투표 순위에서 쯔위에게 밀리는 등 아쉽게 탈락했다.[5] 마지막으로 탈락한 후에는 결과를 덤덤하게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실망스러운 표정이 역력하긴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TWICE 멤버들보다 메이저에 오른 회수도 더 많았기도 했고 마지막에 탈락된 것이기도 하고... 아버지 매튜 다우마의 말에 따르면 차에 타자마자 집에 가는 길 내내 울었고, 집에 가서도 밤새 소리없이 울었다고 한다.[6] 더 자세한 것은 전소미/SIXTEEN 문서를 참조.

3. 프로듀스 101 참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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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전소미/프로듀스 10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5년 겨울, 중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장 늦게[7] 프로듀스 101에 참가해 연습과 준비기간이 제일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첫화부터 타고난 자신감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였다. 밝고 건강한 성격, 예쁜 외모와 인형같은 비율, 탄탄한 실력과 노력으로 만든 멋진 무대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며 많은 팬을 모았고, 압도적인 투표로 최종 1위를 하여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발탁되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