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원(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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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
2. 아마추어 시절[편집]
양희종, 박구영, 정의한 등과 함께 삼일상고를 무적으로 이끌었지만, 연세대로 진학하고 나서 동기 김태술의 벽을 넘지 못했다.
3. 선수 시절[편집]
연세대학교 시절에는 2003~2005년 MBC배 3연패와 제42회 전국대학농구2차연맹전 우승[3] , 2003 농구대잔치와 2004 농구대잔치 우승을 이끌었으며, 3학년 때 얼리엔트리를 신청해 2006 KBL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9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에 지명되었으나 임재현, 정락영에 이은 세번째 포인트 가드로 출전하다 1년만에 상무에 입대하였고, 제대한 2009-2010 시즌에도 베테랑 가드 주희정 등이 가세하면서 대부분을 2군에서만 보내다가 재계약이 결렬되어 선수 생활을 접었다.
4. 지도자 시절[편집]
연세대학교 시절 사제지간이었던 석주일 코치의 제의를 받고 휘문고등학교 코치를 역임했다. 그 후 모교 삼일상업고등학교에서 코치를 맡고 있고 겸임으로 U-18 남자청소년대표팀의 코치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행복한 가정을 꾸려 안정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5. 여담[편집]
- XTM에서 방송되었던 연고전에도 출전했었는데 그 덕분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선수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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