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사이더(가면라이더 류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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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제노사이더

ジェノサイダー

신장
530cm
체중
490kg
특수능력
입에서 쏘는 에너지파
복부의 블랙홀
성우
-

1. 개요
2. 제노서바이버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오쟈가 유나이트 벤트를 사용해서[1] 베노 스네이커, 에빌 다이버, 메탈 겔라스가 융합하여 탄생한 합체 미러 몬스터. 생긴건 메탈 겔라스를 중심으로 베노스네이커가 목과 꼬리부분을 이루고 등에 에빌 다이버가 날개처럼 붙은 형태를 하고 있다.

가공할 수 없을 만큼의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입에서는 액체 폭약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에너지파를 발사한다.

수제(獣帝)[2] 제노사이더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어원은 학살을 뜻하는 Genocide에 -er을 붙힌 합성어로 학살자라는 의미이며 아사쿠라의 성향과 행적[3]을 생각하면 적절한 네이밍이라고 볼 수있다.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서는 세레비스트(Cerebeast)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AP는 큰 폭으로 상승되었지만 그 육중한 중량 탓에 기동력은 오히려 하락했다.

상당히 강력한 몬스터지만 작중 활약은 그다지 좋지 않아, 타이가의 프리즈 벤트에 꼼짝없이 당해버리거나 극장판에선 검은 류우키에게 파괴까지 당하는등 굴욕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필살기인 둠즈데이도 유라 고로가 변신했던 졸다와의 싸움 중 매그너기가를 상대로 성공한게 유일한 실적. 극장판에서도 팜을 상대로 거의 성공 직전까지 갔으나 검은 류우키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유나이트 벤트로 합체한 상태가 되면 계약 몬스터가 셋이 아니라 하나로 간주되기 때문에 제노사이더가 그대로 당해버리면 바로 계약 해지가 된다. 극장판에서 류우가에게 제노사이더가 파괴되자 오쟈가 바로 블랭크체가 되었다. 유나이트 벤트 사용 이후도 분리는 자유로운지 본편에서 오쟈가 제노사이더를 소환한 이후 에빌 다이버의 파이널 벤트 하이드 베놈을 사용한 적이 있다.

슈트는 중심을 담당하는 메탈 겔라스의 슈트를 기반으로 나머지 파츠를 덧대어서 만들어졌다. 제대로 움직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작중에서 보면 팔을 조금씩 움직이는 것 이외에는 멀뚱히 서 있는 것이 전부이고 나머지 움직임은 CG로 처리했다.

포효할 때는 구성원 3마리의 울음소리를 동시에 내는데, 가끔 메탈 겔라스의 울음소리만 내기도 한다.

디자인은 제노사이더가 먼저 완성되었고 이후 소재가 될 미러 몬스터 3마리를 디자인했다고 한다.

2. 제노서바이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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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서바이버
ジェノサバイバー


SIC 히어로 사가 '어드벤트 캘린더' 편에서 오쟈가 질풍의 서바이브 카드로 강화된 유나이트벤트를 이용해 미러 몬스터 10마리[4]를 강제로 융합시켜, 제노 사이더가 궁극 키메라 몬스터로 진화한 형태. 수치상으로는 15000 AP를 가지고 있고 8000 AP를 지닌 골트 피닉스를 능가하는 최강 미러 몬스터이지만, 실제로는 흡수당한 드래그레더가 베노 바이퍼와 싸움이 붙어 날뛰는 바람에 그 영향으로 다른 몬스터들도 같이 날뛰면서 미러 월드를 붕괴시킬 뻔하고 이 때문에 아끼던 차 유리가 다 깨진 분노로 쳐들어온(…) 졸다의 파이널 벤트를 맞고 허무하게 박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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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상 유나이트 벤트 이외에 제노사이더를 바로 소환하는 어드벤트 카드도 존재한다.[2] 짐승 수(獸)에 임금 제(帝). 즉 짐승의 황제라는 뜻.[3] 연쇄살인범인데다가 심지어 자신의 가족을 죽였으며 심지어 이 몬스터는 상술했다시피 죽은 라이더들의 몬스터들과 계약한 후 유나이트 벤트로 만든 몬스터다.[4] 베노 바이퍼 + 메탈 겔라스 + 에빌 다이버 + 볼캔서 + 데스트 와일더 + 기가젤 + 바이오 그리자 + 블랑 윙 + 다크 윙(트릭 벤트로 생성한 분신) + 드래그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