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스(데스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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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사신대왕

(서열 1위)
아라모니아 저스틴 비욘들메이슨
(서열 2위)
다릴길로더
(서열 3위)

(서열 4위)
제르오기
(서열 5위)
류크
(서열 6위)
구크
(서열 7위)
시도우
(서열 8위)
미드라
(서열 9위)
델리더블리
(서열 10위)
칼리카차
(서열 11위)
킨다라 기벨로스타인
(서열 12위)
제라스
(서열 13위)
미디어믹스 오리지널
ST
(서열 불명)
아머
(서열 불명)
베포
(서열 불명)




파일:external/1.bp.blogspot.com/jealous.jpg
원작

파일:Gelus.jpg
파일:death note jealous.jpg
애니메이션
영화[1]

ジェラス / Jealous, Gelus[2]

1. 개요
2. 프로필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데스노트의 등장 사신. 성우마츠야마 켄이치(日)[3]/임채헌(韓)[4]/마이클 돕슨(美)[5].


2. 프로필[편집]


성별
수컷
사신 랭크
13
좋아하는 것
아마네 미사
싫어하는 것
글자 쓰기

공식 능력치
지성
호기심
행동력
인정
살해수
3
7
6
7
3


3. 작중 행적[편집]


사신 서열은 공개된 13 사신 중에서도 가장 낮은 꼴찌. 이름은 "젤러스(Jealous)"를 일본어로 읽은 것으로, 뜻[6]과 아래의 행보를 생각해 보면 참 적절한 작명.

외견은 얼굴의 왼쪽과 턱은 해골과 같고 오른쪽은 초록색의 피부를 가졌으며 온 몸은 해골과 같은 뼈와 초록색의 피부가 뒤섞여 있어 마치 뼈와 피부를 꿰매놓은 것 같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체구는 다른 사신인 류크, 시도우에 비해 무척 작은 편. 날개가 있는지도 외견 상으로는 알기 힘들다.[7]

애니메이션의 출연은 12화에서 렘의 과거 회상에서 보여진다. 과는 아는 사이로, 사신계에서 매일 같이 지켜보고 있던 아마네 미사가 정해진 수명에 따라 죽게 되는 날, 렘과 함께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허나 그는 아마네 미사를 부모의 감정으로 사랑하고 있었고 그녀가 어떤 스토커[8]한테 살해될 상황에 처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사신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데스노트를 호감을 가진 인간의 수명을 늘리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된다.라는 금기를 어기고 자신의 데스노트에 그 스토커의 이름을 적는다.

결국 그 스토커가 그녀 앞에 나타나 사랑 고백을 하지만, 거절 당하자 "그럼 널 죽이고 나도 죽겠어!"라며 칼을 꺼내든다. 그 순간 제라스가 그 스토커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자, 그 스토커가 돌연 심장마비로 죽어서 아마네 미사는 살게 되지만, 정작 제라스 자신은 규율을 어긴 대가로 소멸한다. 따라서 제라스의 남은 수명이 아마네 미사에게 충당되었고[9][* 물론 사신의 남은 수명이 아무리 많더라도 인간계의 수명으로 적절히 환산돼 적용된다고 한다. 즉 필멸자가 몇 백년씩 생존 할 수는 없다는 것. 이를 증명하듯이 사신이 2명이나 아마네 미사를 위해 희생되었지만, 정작 그녀는 요절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마네 미사의 경우 사신의 눈의 거래를 2번이나 한 것도 있지만, {(아마네 미사의 수명) + (제라스의 남은 수명)}/2가 1차 사신의 눈의 거래, 여기서 (1차 [사신의 눈의 거래 후 아마네 미사의 수명)/2 + 렘의 남은 수명)이 2차 [[사신(데스노트)|사신]]의 눈의 거래 이후 [[아마네 미사]]의 수명이다. 즉 사신의 눈의 거래를 2번이나 한 후에 렘의 수명이 합산되었음에도 요절했다는 뜻이 된다.], 이로 인해 렘은 사신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다.

실사 영화에서도 행적은 동일. 여기서는 스토커의 신원이 사카시로 료타로(坂城良太郎)라는 아마네 미사가 출연한 방송 조연출 담당인 것으로 나오며, 작중 시점도 현재로 묘사된다.

드라마판에서는 단순히 렘이 언급하는 정도로만 등장한다. 드라마판의 스토커는 경호원으로 일하던 유키다 츠토무라는 인물이라는 설정이다. 영화판과 마찬가지로 작중 시점이 현재로 묘사된다.

데스노트(뮤지컬) 2막 첫 scene에서 렘의 대사로만 언급된다. 스토커가 누구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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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스노트: 라스트 네임 영화 초반에서 출현.[2] 정식 일본판에서는 Jealous라 표기되어 있으며 Gelus라는 표기는 영문판에서 임의적으로 변경한 명칭.[3] 데스노트 실사 영화에서 L 역으로 출연한 배우.[4] 미사 스토커를 연기한 홍범기와 마찬가지로 해당회차에만 출연. 임채헌 성우에게 듣기 힘든 병약한 연기톤이 일품이다.[5] 같은 사신 아라모니아 저스틴 비욘들메이슨도 연기했다.[6] 질투하는, 탐내는.[7] 다만 외관 상 그렇다는 것이지 시도우가 날기 전에 날개를 펼치는 모습을 보면 숨겨져 있을 것이다. 해골 쌓기 놀이를 하는 사신들을 비롯한 다른 사신들도 날개가 그려지지 않았다 해도 비슷한 상황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실제 한 아트에서 보면 작은 날개가 있었다.[8] 참고로 이 스토커의 더빙 버전 성우홍범기. 애니메이션 전 에피소드를 통틀어 이 화에만 출연했다.[9] 사신은 타인의 생명을 훔쳐 본인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이를 감안하여 잔여 수명이 수 백년 또는 그 이상인 사신의 수명이 반대로 평범한 인간에게 양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