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선거구 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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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획정


1. 개요[편집]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선거구 획정에 대한 문서.


2. 획정[편집]


인구 변동에 따라 "선거구 10증 10감, 비례구 3증 3감"에 의거하여 2022년 11월 18일 공직선거법이 개정됐다.[1] 중의원의 선거구 획정은 내각부 산하 심의기관인 중의원의원 선거구 획정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선거구 인구는 5년마다 조사하는 국세조사를 토대로 한다.

25개 도도부현 140개 소선거구가 조정 대상이 되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 개편이다.

상수를 인구에 따라 증감시키는 '아담스 방식'이 처음 적용되었다.

  • 도쿄도 : 25 → 30석으로 5석 증가
  • 가나가와현 : 18석 → 20석으로 2석 증가
  • 사이타마현 : 15 → 16석으로 1석 증가
  • 치바현 : 13 → 14석으로 1석 증가
  • 아이치현: 15 → 16석으로 1석 증가
  • 미야기현 : 6석 → 5석으로 1석 감소
  • 후쿠시마현 : 5석 → 4석으로 1석 감소
  • 니가타현 : 6석 → 5석으로 1석 감소
  • 시가현 : 4석 → 3석으로 1석 감소
  • 와카야마현 : 3석 → 2석으로 1석 감소[2]
  • 오카야마현 : 5석 → 4석으로 1석 감소
  • 히로시마현 : 7석 → 6석으로 1석 감소
  • 야마구치현 : 4석 → 3석으로 1석 감소
  • 에히메현 : 4석 → 3석으로 1석 감소
  • 나가사키현 : 4석 → 3석으로 1석 감소

  • 도쿄도 광역구 : 17석 → 19석으로 2석 증가
  • 미나미간토 광역구 : 22석 → 23석으로 1석 증가
  • 도호쿠 광역구 : 13석 → 12석으로 1석 감소
  • 호쿠리쿠·신에쓰 광역구 : 11석 → 10석으로 1석 감소.
  • 주고쿠 광역구 : 11석 → 10석으로 1석 감소.

# 바뀐 선거구들과 그 경계는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각 도도부현 클릭 시 확인 가능)

이와 같은 선거구 변동은 자민당에게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민당이 압도적인 지지 기반을 보유한 시골 지역에서 의석이 줄어들고 야권도 어느 정도 지지를 받는 도시 지역에서 의석이 늘기 때문이다. 예로 야마구치, 오카야마, 에히메와 같은 자민 초강세 지역의 의석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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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의 등가성에 대해 선거구 획정시 한국과 동일하게 인구 차이가 2:1을 넘지 않는게 원칙이다. (참의원은 3:1) 다만 한국과는 다르게 투표권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주민등록인구만을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한다.[2] 와카야마현은 지난 선거에서 적정 의석보다 1석 더 배정 받았으나 2020년 국세조사에서 5년 전보다 인구가 더 줄어든 상황이기 때문에, 1석을 줄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