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보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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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 제8군단 제23보병사단 예하 제58보병여단. 별칭은 비룡부대.
2. 특징[편집]
여단장은 대령이며 예하 대대장은 중령급 지휘관이다.
강원도 강릉시와 양양군 일대를 담당한다.
여단본부는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있다. 정확하게는 강릉시와 양양군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명칭은 제175보병연대였으나 제68보병사단이 제23보병사단으로 확대개편되면서 단대호가 바뀌었다. 그래서 22년간 제58보병연대였으나 국방개혁 2.0 기본계획에 의거, 상비사단과 지역방위사단이 개편돼 58보병연대 역시 2020년부로 제58보병여단으로 격상되었다.
2021년 11월 1일부로 해체되었다.
3. 예하부대[편집]
3.1. 여단직할대[편집]
3.2. 군수지원대대 (舊 수송대)[편집]
2020년 12월 국방개혁 2.0으로 인해 연대에서 여단급으로 격상되면서 수송대가 해체되며 군수지원대대가 창설되었다.
3.3. 제1대대 비호[편집]
- 본부중대
2021년 11월 사단 해체 후 22사단 53여단 4대대로 편입했다.
3.4. 제2대대 비사[편집]
- 본부중대
3.5. 제3대대 비마[편집]
- 본부중대
4. 출신인물[편집]
4.1. 여단장[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 서진하 : 1대대장 역임
4.3. 병[편집]
5. 기타[편집]
5.1. 근무환경[편집]
58여단은 사단에서 가장 전방을 담당한다. 해당 담당 해안소초 섹터는 주로 암벽이 적은 넓은 해안선 구간이다. 낙산해변 이나 양양 쏠비치 등 주로 관광지구역이 많으며 가장 민간인을 보기 쉬운 구역이기도 하다. 그렇다 해서 암벽구간이 적은것은 아니며.. 주요담당 구간이 넓은 해안선인 만큼 소초마다 담당구역이 굉장히 넓다. 가장 넓은 작전구역을 가진 소초는 8km에 육박하는 담당구역을 자랑하며 초소 이동만 해도 수백미터를 이동해야하는경우도 생긴다. 사단 가장 전방에 있는 소초는 바로 앞에 22사단과 겹치는 작전구역이 있어서 초소근무를 서다가 보면 22사단 간부들이 순찰을 오기도 한다. 또 여름에는 민간인과의 충돌이 굉장히 많은 구역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특히 낙산해변 같은 경우 군사구역 구분이 애매해서 민간인들이 손쉽게 침범해온다. 심지어 취객의 경우 더욱 대담해져서 실탄을 가지고 근무하는 초병 바로 앞까지 와서 도발하는 경우도 있다.
상근 근무여건이 매우 복불복이다. 탄약고나 해안경계의 경우 주말/공휴일에도 쉬지 못한다. 주간 근무인 경우 1주일에 1일도 쉴까말가이며 야간 근무는 격일로 근무한다. 보통 주-야-야 3개월 로테이션으로 돈다. 그러나 본부나 예하대대의 경우 야간 근무를 한다는 가정하에, 1주일에 2~3번만 출근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무조건 쉬는 사람도 있을 만큼 꿀을 빤다.
해안이 아닌 대대/여단 생활의 경우 여단본부 및 여단본부 옆에 위치한 대대는 전반적으로 평지에 위치해있어 부담이 없으나 그렇지 않은 대대의 경우 산 중턱에 있는데다 대대 내에 매우 긴 경사로가 있어 일부 근무자의 경우 근무교대 때마다 큰 애로사항이 있다.
5.2. 여단가[편집]
6. 사건사고[편집]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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