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호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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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의 허더즈필드 타운 AFC 소속 미드필더이자 주장이다.

2012-13 시즌 왓포드 FC 소속 당시 레스터 시티 FC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트로이 디니의 라스트 미닛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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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스톤 빌라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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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즈브러 출신으로, 지역팀 미들즈브러 FC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2004년 아스톤 빌라 아카데미로 팀을 옮겼다. 축구 선수로서 성장하던 도중 2007년 3월 십자인대 파열로 잠시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끝없는 노력으로 재활에 성공한 뒤 2008-09 시즌 리저브 팀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저브 리그 남부 섹션에서 우승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시즌을 마친 뒤 2009-10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기간 1군 소속으로 피스컵에 참가하여 우승 팀의 일원으로 함께 했다.

2009-10 시즌에는 달링턴 FC으로 6주간 단기 임대생으로 활약했다.

2010년 8월 19일, UEFA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라피트 빈을 상대로 1군 소속으로 첫 선발로 나섰다. 결과는 1:1 무승부.

2010년 11월 13일, 1군 주요 미드필더들의 줄 부상으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EPL 데뷔전을 치렀다. 한 달뒤 소속팀과 201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11년 1월 25일, 챔피언십팀인 포츠머스 FC로 시즌 종료까지 임대되었다.

2.2. 왓퍼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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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7일, 왓퍼드와 3년 계약을 채결했다. 그리고 빌라 유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트로이 디니와 재회했다.

첫 시즌부터 주전 미드필더로 뛰며 40경기 가량을 선발로 뛰었고, 출중한 실력을 선보이며 왓포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12-13 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한 그는 레스터 시티 FC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그 유명한 트로이 디니의 라스트 미닛 골을 어시스트를 하기도 했다.

2.3. 허더즈필드 타운 A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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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29일, 시즌을 앞두고 허더즈필드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네 시즌 가량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뒤 2016-17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레딩 FC을 꺾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이 시즌 그는 뛰어난 기량 및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8월 9일, 리그 개막을 앞두고 다비드 와그너 감독은 그를 부주장으로 임명했다.

두 시즌간 프리미어 리그에서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했지만,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두번째 시즌만에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2021년 6월 29일,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022년 4월 16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를 상대로 300번째 경기를 치렀다.

2022년 5월 29일, 승격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루턴 타운 FC을 꺾고 결승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FC와 맞붙으면서 오래간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도전했다. 그러나 팀은 전반에 내준 자책골로 인해 0:1으로 패하면서 아쉽게도 승격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게다가 후반에는 두 차례 PK 오심을 겪으며 운마저도 없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두 차례 PK 오심 장면[1]

10년 가까이 허더즈필드 소속으로 뛰는 동안 주장으로서 훌륭한 프로의식과 몸을 아끼지 않는 터프한 스타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리빙 레전드로 거듭나고 있다.

2022년 8월 18일,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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