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요트)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요트 선수이다.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면접자 조원우역으로 특별출연 한적이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002년부터 약 5년간 부산 아이파크 유소년팀에서 뛰던 축구 선수였지만 2006년 축구에 대한 흥미를 잃어갈 때쯤 우연히 바닷가에서 서핑을 보고 반해 해강중학교에 진학한 후 요트로 전향했다. 2009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성인부 대회에 참가할 정도였고 2011년과 2012년에는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이 때부터 CNN에서 인터뷰를 할 정도로 이슈가 되었고 2019년에 더 성숙해진 경기 운영 능력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9위를 달성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RS:X급 금메달을 조기 확정지었다.[2]
3. 수상 기록[편집]
4. 여담[편집]
- 군 미필이었으나, 이번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가 확정되었다.
- 뭉쳐야 찬다 2의 황금 막내였는데 2002년생 럭비 선수인 이준이가 입단하면서 막내를 졸업했다.
- 굉장히 까무잡잡한 편으로 선크림을 잘 바르지 않는데 피부가 굉장히 하얀 뭉쳐야 찬다 2의 동의대학교 동기인 김준호와 대비된다. 물론 요트가 야외종목이고, 김준호의 펜싱은 실내종목인 점도 영향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 선수는 손아섭이라고 하는데 내야 땅볼을 쳐도 이를 악물고 1루까지 가려고 질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한다.
- 뭉쳐야 찬다 2에서 조원희, 이장군과 닮아 그들의 동생이나 미니미로 불리는데 조원희와는 이름까지 비슷하고 이장군과는 동향에다가 동문이라 부산 브라더스로 활약하고 있다.
- 안드레진이 같이 부산 여행을 하는 도중에 사람들이 그를 많이 알아보고 심지어 계산까지 해줘서 'King of Busan'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뭉쳐야 찬다 2의 이장군, 김준호와 동문이다.[2] 요트의 경우 감점제로 진행되는데, 12회 차까지 마쳤을 때 감점이 13점이라서 2등의 27점과 비교해도 감점이 압도적으로 적어서 9월 26일 있어야 할 마지막 2경기를 전부 불참해도 2등보다 점수가 위라서 금메달이 확정된 것. 또한 RS:X급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요트 정식 종목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RS:X급의 마지막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4:02:41에 나무위키 조원우(요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