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약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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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의 정령. 본명은 조절약.
절약의 정도에 따라 영향을 받는 모양이며 낭비가 심하면 상술했듯 죽을수도있지만 적당한 수준에선 경고를 하며 자신이 고치는것으로 해결한다. 직접 절약을 하는경우가 많지만 절약을 시키는 빔을 쏘는 능력도 있는듯. 그 외에도 머리에 자신의 것과 동일한 파이프를 꽂아 절약을 시키거나 몇번 휘적거리면 바느질을 완성시키는등 갖가지 유용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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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화에서 수도세, 전기세 폭주로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 배변의 정령에 의해 처음 소환되었는데, 어느 정도로 낭비해야 소환될지 잘 몰랐던 배변의 정령에 의해 나오자마자 과도한 주변 낭비로 머리의 수도꼭지가 빠져서 죽을 뻔한다.[2] 주리 엄마가 낭비들을 막아 간신히 살아나는데, 최배변과 바닥씨의 의뢰로 전기세와 수도세 절약에 나서서 정과장을 절약의 노예로 만들었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최배변이 배변량을 무려 2톤이나 뽑아 수도세가 미친듯이 올라갔기 때문. 그렇게 주리와 주리 엄마의 배변을 두고 최배변의 <배변의 시간>을 <누수방지> 마법으로 차단하며 마법 대결을 펼치다가.... 격노한 주리의 주먹에 맞고 날아간다. 조절약 왈 올바른 절약이 실천될 때까지 남겠다고. 엄마: 한 녀석이 더 늘어 버렸잖아!

애니판에서 세에라에게 인사하는데, 같이 등장하는 바닥, 배변의 정령과 같이 얘만 혼자 날뛰면서 인사하고 있다. 그나마 정령들 중에서는 안경남에다가 꽤 훈훈한 느낌이 들어서 팬들에게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바닥의 정령도 청결도가 최상위급이면 금발미남으로 변한다지만 정신이네 집바닥이 최상위일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대부분 띨빵한 모습으로 있어서 딱히 의미가 없다.

첫 등장: 379화(낭비를 막아줘!(상))
마지막 등장: 1006화(정령유니언 2)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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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과 관련된 각종 마법들을 사용할 수 있다.

• 노예화

• 누수방지

• 절약빔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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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약의 정령이 사는 나라에서는 모두 수도꼭지 모양을 머리에 달아야 하고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