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발독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그리스의 축구선수.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밀턴킨스 던스 FC[편집]
밀턴킨스 던스 유스 출신으로, 2010년 5월 1일 브라이튼과의 EFL 리그 원 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원소속팀과 임대를 오가며 활약했다.
2015-16 시즌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FC 임대생으로 활약하다가 이듬해 후반기부터 팀에 리콜된 이후 셰필드에서 주전으로 거듭나며 밀턴킨스 던스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수상했으며, 옥스퍼드에서 전반기에만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EFL 리그 투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16-17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시즌 기간 주전으로 활약하며 42경기에 출전했다.
2.2. 셰필드 유나이티드 FC[편집]
2017년 6월 13일,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임대 시절 인연을 맺었던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챔피언십 승격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2018-19 시즌, 구단의 12년만에 EPL 승격을 도왔다.
2019-20 시즌, 3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측면에서 예리한 크로스로 맥버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2라운드 토트넘전에서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 안쪽으로 향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무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6라운드 노리치전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스티븐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박스 안쪽에서 현란한 드리블로 공을 뺏기지 않은 이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역전골을 기록해 팀의 역전승에 크게 공헌했다.
EPL 첫 무대에서 리그 전 경기를 모두 출전하며 초중반까지 팀의 돌풍에 원동력이 되었다.
2020-21 시즌 4라운드 아스날전에서 맥골드릭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6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본인의 패스를 차단한 베이날둠을 상대로 거친 몸싸움을 벌여 충돌이 일어날 뻔 했으나 클롭 감독의 중재가 있었다.[2]
이후에도 주전 라이트백으로 뛰며 고군분투했으나, 팀은 주력 선수들의 이탈 및 상대로부터 전술 공략 등으로 부진의 늪에 빠진 뒤 끝내 강등당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잉글랜드에서 태어났지만 성인팀에 소집되지 못했고, 결국 2022년 5월 그리스로 국적 변경을 한뒤에 2022년 6월 3일 북아일랜드전을 통해 데뷔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셰필드의 철강왕. 커리어 내내 부상이 없을 정도로 철강왕이며, 지난 시즌 리그 전경기 선발 출전 및 팀 내 최다 출전시간을 기록하였다. 스피드/활동량/크로스/1대1 모든 면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풀백치고 볼 컨트롤이 매우 좋은 편이다.
반대쪽의 스티븐스가 알까기나 단순한 발기술을 통한 돌파를 보여준다면 발독은 상대적으로 적게 움직이는 대신 지속적으로 움직이며 상대 선수들을 끌고 다니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다만, 적극적인 맨마킹 때문에 카드 수집이 잦고, 제공권에서 약한 모습을 보인다.
5. 여담[편집]
- 조부가 그리스인이어서 이중국적자이다. 이후 그리스로 국적을 변경했다.
6.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5:38:36에 나무위키 조지 발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