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미 4: 데드 워/무기 및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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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좀비 아미 4: 데드 워의 무기를 설명하는 문서
전작에 비해 DLC 무기들이 매우 많이 늘어났으며 2차 대전 무기의 현실적인 묘사를 하던 전작과 달리 속성 대미지와 광역 대미지를 주는 무기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또한 무기 전반이 업그레이드 키트나 특정 조건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언락할 수 있게 바뀌면서 대부분의 무기들이 최종 언락에서 결전 병기로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 무기들의 경우 맵 곳곳의 업그레이드 키트를 찾거나 미션을 골드 랭크로 끝내면 업그레이드 키트를 주는데 이 업그레이드 키트를 이용하여 업그레이드를 수행한다. 반면 DLC 무기들은 업그레이드 마다 특수한 조건을 달성해야 업그레이드가 해금 되는데 가끔 굉장히 귀찮은 조건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1] 차라리 스킬들을 적절히 모아놓고 리트라이 노가다를 수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 스킬[편집]
주무기, 보조무기, 권총류에 걸쳐서 일정 킬 수를 달성하면 사용 할 수 있는 스킬들이 생겼다. 각각 오버킬, 무기 포커스, 브레인 버스터이다.
또한 특수 근접공격의 추가와 일정 킬 수 이상을 연속해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테이크다운 등을 통해서 전작에 비해 근접한 적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해 졌다.
2.1. 오버킬[편집]
2.2. 무기 포커스[편집]
2.3. 브레인 버스터[편집]
2.4. 테이크다운[편집]
완전 충전될 시 주 스킬의 오른쪽에 생성되는 아이콘
연속 처치로[2] 일정 수 이상을 처치하면 충전된다. 완전히 충전 될 시 좀비 근처로 접근하면 해골에 칼이 박힌 마크와 "e키를 눌러 테이크다운" 이라는 안내 자막이 나온다. 일반좀비(일반좀비, 물좀비, 물스피터, 크리퍼, 갑옷 거인 등)와 장교, 빈사상태의 엘리트를 처치 할 수 있다.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면 20의 체력과 들고 있는 무기의 한 탄창 분량의 탄약을 제공한다. 사용중인 무기, 특수 근접공격, 그리고 시전 위치에 따라서 여러 처치 모션을 가지고 있다.
3. 특수 근접 공격[편집]
둘러 싸이면 사실상 발차기 밖에 없던 전작과 달리 상황을 타개시켜줄 특수 근접 공격이 4종류 추가되었다. 다른 스킬들과 달리 처치수를 만족하는게 아닌 쿨타임이 돌아가면 충전된다. 사용은 space 바
3.1. 마셰티 슬래시[편집]
마체테를 뽑아서 넓은 범위에 베기 공격을 시전해 적에게 절단 피해를 입한다. 단계가 올라 갈 수록 범위가 넓어지는데 위력이 증가하는게 아니므로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빛이 바래는 느낌이 있다.
3.2. 전기 주먹[편집]
전기 정권을 내지르는 특수 근접 공격으로 타격된 적은 감전피해와 함께 날아가고 단계가 오를 수록 범위와 아크 발생 수가 증가한다. 위력이 높아 직격한 일반좀비는 거의 죽는다. 다만 추가 발생한 아크는 높은 위력을 보이지는 않아서 다른 근접공격과 마찬가지로 부수적인 cc기 정도로 이용 된다. 장착시 테이크 다운 모션에 주먹으로 감전시켜 죽이는 모션이 추가된다.
3.3. 신성한 폭발[편집]
신성한 빛을 내는 망치를 꺼내 바닥을 치는 충격파로 공격하는 근접 공격. 사실 위력은 그다지 형편 없는데 일단 타격당한 좀비 수 만큼 체력을 올려주며[3] 넉백과 함께 주변 좀비들을 밀어내기 때문에 탈출기로 많이 이용된다. 여담으로 시전시 찬송가 같은 소리와 함께 망치를 높이 들었다가 내려치는데 특수 근접 공격 중 가장 캐스팅이 길기 때문에 사망에 준하는 위기에서[4] 회피기로 이용 할 수 있다. 장착시 테이크 다운 모션에 망치로 두들겨 패는 모션이 추가된다.
3.4. 화염 도끼 투척[편집]
불이 붙은 손도끼를 투척하는 근접 공격. 근접공격 주제에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고 도끼가 가까운 좀비에게 자동 조준돼서 날아가기에 내지르기 좋다. 어려움 까지는 그래도 불붙은 일반좀비는 확실하게 죽기 때문에 1~3마리 좀비를 확정적으로 처치 할 수 있다. 등급이 오를수록 던지는 도끼수가 많아져 최대 3개의 도끼를 동시에 던진다. 장착시 테이크 다운 모션에 두개의 손도끼를 쥐고 좀비를 도륙내는 모션이 추가된다.
4. 소총[편집]
위력적인 무기들로 주로 반자동/볼트액션 소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정 킬수를 달성 할 때마다 오버킬 스킬이 활성화 된다. 사용은 조준경으로 조준한 상태에서 e키
간혹 마스터리 달성 보상으로 다이아몬드 무기 스킨을 해금한다고 오기된 무기가 있는데 실제로는 플레티넘 무기 스킨을 해금하며 다이아몬드 무기 스킨은 주간 이벤트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다.
4.1. 게베어 43(Gewehr 43)[편집]
반자동 G43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보병용 소총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망자의 전쟁에서는 큰 용량의 탄창과 빠른 재장전 속도 덕분에 저항군 용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무기로 자리잡았습니다.
업그레이드 [펼치기/접기]
전작에서도 등장한 반자동 저격 소총. 볼트액션 소총들과는 달리[5] 빠른 연사력이 특징으로 명중률과 탄낙차는 볼트액션 소총에 비해 떨어지지만 높은 DPS로 일반좀비나 엘리트를 저격하기 수월하다. 일단 SVT-38에 비해서 안정성이 높아 조준경 사용시 조준점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또한 비교적 느린 연사력은 침착하게 엘리트의 머리에 모든 탄을 꽂아넣기 알맞으므로 슈퍼 헤드샷 탄환이라는 변수를 제외한다면 사용자에 따라 다른 무기들에 비해 높은 잠재력을 보여준다. DLC 없이 게임을 진행한다면 초보자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무기. 전기탄은 19초~20초마다 한발씩 충전되는데 직격한 좀비는 위력 상관없이 머리가 터지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편.
마스터리의 경우 저격수 10명을 조준경 관통으로 처치해야 하는데 저격수의 거리가 멀 수록 달성하기 어려워지며 저격수 좀비는 한번 사격하면 조준을 풀고 다른곳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여간 성가신게 아니다. 저격수 좀비가 착지하면 미리 숨참기를 통해서 오른쪽 눈[6] 을 조준하고 있다가 조준경에 눈을 대면 바로 조준경을 사격해버리자. 성공했다면 유리 깨지는 소리와 함께 "눈 명중"이라는 처치표시가 뜬다. 추천하는 전장은 캠페인 4 좀비 동물원의 4챕터 천체 투영관 공격으로 네크로맨서를 처치하고 나면 저격수가 6~8마리 스폰하는데 저격수와의 거리가 가까워 조준경을 조준하기 편하다. 혹은 캠페인8 마지막 미션 시작지점 방어전에서 왕좌 근처로 올라가서 반대편을 주시하면 가까운거리에 1인기준 저격수 둘이 스폰하므로 줌 배율이 낮은 게베어에겐 이쪽이 더 편할 수 있다. 잡고 자살하거나 리셋하면 된다.
여담으로 저격 좀비는 해당 소총을 사용하며 사망시 소총을 떨어뜨린다. 소총을 루팅하게 되면 전작과 달리 기존에 해 두었던 무기 업그레이드를 상속 받는다.
4.2. M1 개런드(M1 Garand)[편집]
M1 개런드는 미국 최초의 기본 반자동 군용 소총입니다. 높은 발사속도 때문에 언데드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탄을 모두 사용하기 전에는 재장전 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발 한 발 신중하게 사격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 [펼치기/접기]
역시 전작에 등장한 반자동 소총 위력과 장탄수 연사속도가 기본 3무기 중 중간정도의 성능을 가진다. 위력은 게베어보다는 좋지만 모신나강에 비하면 낮으며 연사는 게베어보다 약간 낮지만 볼트액션인 모신나강에 비하면 매우 빠르다. 다만 탄창 모드를 마스터 할 때까지
마스터리는 M1 개런드로 약점을 쏴서 좀비 엘리트, 장교, 또는 블라인드 스크리머를 100마리 잡아야 하는데 요구량이 많기 때문에 부지런히 쏴주어야 한다. 블라인드 스크리머의 약점인 백샷은 노리기 힘들고 설사 노려도 최소 5~6발 사격을 가해야 죽는 단단한 내구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스크리머를 가지고 달성하려는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리스타트 노가다를 한다면 캠페인 4 좀비 동물원의 4챕터 천체 투영관 공격을 추천하는데 네크로맨서가 최소 7~8마리씩 스폰하며 무엇보다 네크로맨서는 내버려두면 자기들끼리 계속 부활하기 때문에 한번 웨이브로 25~30킬을 달성 할 수 있다.
4.3. 모신 나강 M91/30(Mosin-Nagant)[편집]
이 무기가 그동안 대량생산 되었던 이유는 좀비를 산산조각 낼 정도로[7]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업그레이드 [펼치기/접기]
기본 3무기 중 가장 높은 위력과 탄속 적은 탄 낙차를 가진 저격소총 어려움 기준으로도 10발 이내에 엘리트를 잡아 낼 수 있다.
폭발탄(최종에서 폭발탄 범위-위력상승 중에서 결정)/명중률/배율 업그레이드(최종 12배율)를 할 수 있으며 마지막 업그레이드에서 총검을 부착하거나 뱀파이어 조준경을 통해 치명타마다 체힐을 받을 수 있다.[8][9] 장탄수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엘리트처리를 무작정 주무기에만 맡기기에는 불안정하며 때문에 부무장, 보조무장, 폭발물 또는, 오버킬, 브레인버스터 등의 스킬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뱀파이어 조준경의 미묘한 성능 때문에 총검을 장착하는 경우도 많지만 일반적인 모신나강의 총검인 스파이크 형태가 아닌 마체테를 잘라 붙인 형태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폭발탄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충전되는데[10] 완충되면 오른쪽에 주황색 불빛이 들어온다. 3업그레이드를 하면 폭발 부착물을 장착한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몰려있는 적 좀비에게 사격하면 멀티/절단 킬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다만 연속사격시에는 충전되지 않고 충전에 의외로 시간이 필요하므로 지속적인 화력을 보장하는 대미지 업그레이드에 비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마스터 업그레이드는 50M 밖에서 헤드샷 200회로 해금작업은 미션 1 기차역 3챕터 안전실앞 플랫폼 혹은 4챕터 동물원 시작지점이 좋다. 플랫폼의 경우 안전실을 나와 왼쪽 끝으로 이동후 가장 먼 좀비를 맞추면 총알의 비거리가 100M가 넘어간다. 안전실 입구에서 계단쪽의 좀비들을 모두 처치하고 다시 앞으로 이동하여 웨이브를 소환하면 한번 시도에 40~50 킬씩 달성된다. 동물원 첫챕터 진행시 시작지점에서 진행방향 분수대까지 족히 100미터는 넘는곳의 좀비들을 모두 소탕하면 20킬 안팎으로 킬이 차고 위치상 초기화도 편해서 번거롭게 뛰기 싫다면 추천. 약간 이나마 초기화 횟수를 줄이길 원한다면 캠페인1 챕터1에서 라디오타워 좀비 잡고 밑에 바글거리는 좀비들을 노려도 되긴 하지만 시간대비 효율은 떨어진다.
4.4. DLC: 빅조 크로스보우[편집]
언데드에게 말뚝을 박아넣기 위해 만들어진 이 석궁은 좀비를 전장 반대편으로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병사들이 종종 이렇게 얘기하는걸 들을 수 있습니다. "조심해, 빅 조가 나타났다!"
성능을 생각하면 아군에 빅 조가 있다는 것이 탐탁치 않아서 하는 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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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영국의 SOE(영국 특수작전 행정부)에서 도입한 고무줄 쇠뇌인 빅 조를 모델로 하는 무기.
마스터리는 한번도 빗나가지 않고 3 트리플 킬을 달성하세요로 비교적 쉬운 조건을 가지고있다. 다만 차탄의 속성이 랜덤하기 때문에 확률을 믿지 말고 부착물을 적극 이용하자.[15]
4.5. DLC: LEE NO.4 볼트액션 소총[편집]
이 볼트액션 소총은 1895년부터 대영 제국 및 영연반의 주력 소총이었으며, 두 번의 세계대전 기간 동안 영국군의 기본 지급 소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No.4 버전은 기존 소총에서 저격 용도로 특별히 개조되어 1941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업그레이드 [펼치기/접기]
인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한방을 가진 볼트액션 소총으로 풀업시 연사속도 및 장전속도가 나쁘지 않고 장탄수도 의외로 널널하여 의외로 초심자가 사용하기에도 좋다. 슈퍼 헤드샷 탄환이 이 총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데 헤드샷 3~4방안에 악몽 엘리트를 다시 히틀러 곁으로 보내주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슈퍼 헤드샷 탄환의 설명에도 나와 있듯 일반적인 몸샷의 위력은 형편없어지기 때문에 사용이 까다롭다. 주무기/보조무기/권총의 역할을 정확히 나눠 쓰는게 아니라면 비추인 업그레이드.[16] 기본 무장의 위력이 매우 강력하고[17] 장탄수 및 연사속도가 준수하기 때문에 오히려 기본 대미지 3업을 채택하는 편이 조금 더 유용하다. 여담으로 슈퍼 헤드샷 탄환의 설명에 갑옷을 파괴하고 팔다리를 절단한다는 말은 허언이 아니어서 실제 좀비에게 가하는 위력은 형편없지만 몸샷당한 부분이 거의 확정적으로 떨어져 나간다.
마스터리의 25M는 의외로 멀지 않은 거리로 캠페인 1의 3챕터 플랫폼에서 전기 부착물이 들어있는 보급상자로부터 계단까지의 거리정도이다.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차근차근 한마리씩 저격해서 달성하자.
4.6. DLC: SVT-38[편집]
반자동 SVT 소총은 독일군의 침공으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소련 전투 소총으로 널리 사용됐습니다. 저격수 버전에는 PU 조준경이 달려 있는데, 안정성과 정확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업그레이드 [펼치기/접기]
10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는 반자동저격총으로 G43과 비슷한 반자동 소총이다. 최종 업그레이드 시 장탄 수는 게베어에 비해서 10발 적은 20발이며 G43보다 반동이 큰 대신 더 높은 대미지를 지니고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전자동사격 기능을 추가할 수 있지만 마우스를 연타하는 것과 연사속도의 차이는 없기 때문에 과제를 위해 좀비를 마구 학살해야 할 때를 빼곤 잘 안쓰는 업그레이드. Lee No 4와 비슷하게 슈퍼 헤드샷 탄환을 지니고 있는데 사용해보면 연사 가능한 20발들이 리엔필드 느낌이 날 정도로 엘리트와 특수좀비 제거 속도가 빠르다.[18] 이래저래 무난한 소총이지만 조준경을 사용하지 않을 시 조준점이 점점 크게 벌어지고 주무장임에도 조준경 배율 업그레이드가 없어 3배율 고정이라 원거리의 적을 조준하기에 좋지 않다. 저격수라도 한번 뜨면 숨참기 때문에 스태미나가 남아나지 않을 지경.
마스터리는 4초 사이에 50마리를 헤드샷 킬 해야하는데 슈퍼 헤드샷 탄환을 장착하면 몸샷으로 좀비가 잘 죽지 않으므로 장착 후 차근차근 좀비들을 상대하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추천하는곳은 척탄병 좀비만 없다면 지근거리에서 다수물량 상대하기 편한 챕터4 동물원 입구 분수대 방어전이나 본편 최종미션에서 좀비 히틀러 페이즈에서 작업하면 된다.
4.7. DLC: M1895 리피터[편집]
M1895 소총은 서부에선 큰 활약을 했지만, 이젠 장식용일 뿐입니다. 바 한 켠에 덩그러니 걸려있던 이 소총을 죽음의 전쟁에서 사용 할 수 있게 개조했습니다.
업그레이드 [펼치기/접기]
윈체스터 M1895를 기반으로하는 저격소총. 레버액션방식의 장점은 볼트액션보다 장전속도가 빠르다는 점인데 리피터는 고속 사격 그립을 업그레이드 할 때까지 연사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못하다.[19] 다만 고속 사격 그립을 장착하면 볼트액션소총 보다는 빠른 연사력을 보이며 위력이 스프링필드보다 높기 때문에 스프링필와 M1 개런드의 중간정도의 성능을 가진다. 연사시 탄퍼짐은 개런드에 비할바가 아니기 때문에 조준경을 안보고 사용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괜찮은 무기. 다만 한발씩 차근차근 탄을 넣는 재장전 방식이 답답할 수 있다. 오히려 연사를 포기하고 10발 탄창을 적용하면 10발을 다 끼워넣는데 한세월이 걸린다.
마스터리는 한번도 빗나가지 않고 50킬 달성인데 한발한발 신중하게 사격하면 의외로 쉽게 달성된다.
4.8. DLC: M1 카빈[편집]
기본 15발로 인게임 주무기 중 탄창 당 가장 많은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30발 탄창과 3점사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데 3발을 모두 명중시키면 안죽는 일반좀비가 없기 때문에 매우 쓸만해진다.작고 가벼운 이 반자동 M1 카빈은 미군이 좀비들을 상대하기 위해 공수해온 무기입니다.
업그레이드 [펼치기/접기]
게임중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갖는 주무기. 표시상의 대미지 위력은 가장 낮은데 게베어 43보다 약간 더 낮고 부무장인 MP44와 비슷한 대미지 수치를 갖는다. 하지만 헤드샷을 주력으로 노리는 게임 특성과 나름 10배율 조준경 신성한 총탄, 3점사 등의 스킬업으로 대미지를 보충해서 충분히 매력적인 무장. 신성한 모드 3업시 한번 바이얼 충전으로 7발의 신성한 총탄사격이 가능한데 퍽을 통해 총탄에 치료속성을 부여하면 의무병 역할도 톡톡히 해 낸다. DLC 주무장 중에서 가장 초보자들에게 추천되는 무기.
마스터리의 경우 빗나가지 않고 25 헤드샷 킬 달성을 해야하는데 위력이 낮은 무장 특성상 머리가 단단한 엘리트등의 좀비는 되도록 피하고 일반좀비 위주로 조준해서 차분하게 사격하는 것이 좋다. 빗나가면 초기화 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3점사대신 신성한 모드 3을 장착하고 도전하자.
4.9. DLC: M1903 SPRINGFIELD[편집]
볼트액션 M1903 스프링필드는 탁월한 정확도를 인정 받아 두 번의 세계전쟁 기간동안 미군 내에서 기본 보병 소총으로 사용 됐으며, 후기의 A3 버전 및 A4 버전은 제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미 육군 저격수 소총으로 주로 사용됐습니다.
업그레이드 [펼치기/접기]
1~2차대전을 겪은 미군의 볼트액션 소총. 위력은 볼트액션 소총중 가장 낮지만 가장 높은 컨트롤과 연사력 수치를 가지고 있다. 이 수치는 허상이 아닌것이 실제 사격시 조준점이 거의 튀지 않는 엄청난 컨트롤을 보여주며 볼트모드를 풀업 할 시 래버액션 라이플인 노업 리피터보다 빠른 연사력을 보여준다. 또한 재장전 속도 역시 클립이 아닌 한발씩 끼워 넣는데도 불구하고 풀업시 탄창으로 장전하는 리엔필드보다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장전한다. 위력만 제외한다면 여러모로 모신나강의 강화형 같은 무기. 다만 다르게 말하면 모신나강과 큰 운용상의 차이점은 없어서 구매에 취향을 많이타는 DLC.
스팀 평가에 따르면 기본으로 제공되었던 타 시리즈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DLC 전용 무기이기 때문에 몇몇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의 팬들이 이걸 DLC로 넣어놨다는 점에는 불평하는 편. 특히 이건 1편을 제외하면 칼 페어번의 주력 소총에 해당되는 만큼.
마스터리의 100M 저격은 게임상에서 요구하는 마스터리업적 중에 가장 먼 거리로. 가장 빠르게 달성 가능한 곳은 캠페인 1 죽음의 기차역 3챕터 탈선맵 안전실 앞이다. 시작과 동시에 왼쪽 선로 끝으로 달려 맵끝으로 간 뒤 계단쪽 가장 먼 거리의 좀비를 저격하면 100M 넘는 비거리가 나온다.[20] 혹은 캠페인4 동물원 1챕터 시작지점에서 그대로 진행방향 쇠창살문 뒤쪽 분수대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좀비들을 노리면 된다. 캠페인1 챕터1에서 라디오 타워 기어올라가는 좀비들로 최대한 벽쪽에 붙어서 시도해봐도 된다.
5. 보조 무기[편집]
대부분 2차 세계대전 당시의 SMG나 산탄총 들로, 전작과 유사하지만 전작과 달리 위력이 좋아지고 다수의 일반 좀비를 처리하기 쉽게 바뀌었다.
일정 처치수를 달성하면 무기 포커스 스킬이 활성화 된다. 스킬 사용 방법은 마우스 우클릭(정조준) 상태에서 E키.
5.1. MP44(StG44)[편집]
MP44는 독일의 돌격 소총으로 제 2차 대전에서 매우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좀비 무리가 늘어나면서 이 소총의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의 탄창, 사격 통제가 용이한 자동 화기이고 더 컴팩트한 설계는 히틀러의 언데드들을 쓸어버리는데 효과적임을 증명했습니다.
업그레이드 [펼치기/접기]
DLC 없이 기본 지급되는 보조 무장 중 하나로 성능은 준수하다. 풀 업그레이드 시에도 보통난이도의 방탄모를 쓴 일반좀비 방탄을 관통할 수 없음으로
전작처럼 탄약 휴대 좀비가 들고 나오는 총인데 팔을 흐느적거리며 옆으로 마구 난사하던 전작과 달리 비교적 정확한 지향사격을 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면 여기저기서 얻어터질 수 있다. 스나이퍼, 기관총 엘리트와 함께 방탄 퍽을 찍게 만드는 주범. 특히 이번작 부터는 탄약관리가 매우 중요해 졌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밟아서 총알도 챙겨주자. 저격좀비의 게베어와 마찬가지로 탄약 휴대 좀비로 부터 수급할 수 있는데 기존의 MP44의 업그레이드를 상속받는다.
마스터리는 좀비가 몰려오는 지점에서 신중하게 한마리씩 머리를 노리거나 주변 폭발 오브젝트 및 부착물을 적극 활용하면 좋다. 최종 업그레이드시 장탄수가 45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만 사격하면 재장전 없이 달성이 가능하다.
5.2. M30 드릴링(M30)[편집]
M30 드릴링("트리플")은 망자의 전쟁에 맞춰 12구경 총신 3개로 좀비 무리를 상대로 최고의 대미지를 안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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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루프트바페가 운용한 컨비네이션 건. 전작인 스나이퍼 엘리트 4에서는 고증대로 샷건탄 두발에 라이플탄 한발을 발사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선 소총탄대신 산탄을 한발 더 장전하게 개조되어 트리플 베럴 샷건같이 변해버렸다. 트렌치건에 비해 한방 위력이 더 우수하고 반동이 낮은 대신 3발만 장전가능하다. 슬러그탄을 세발 동시에 사격하게 만들면 위력이 매우 절륜한데 3번 장전으로(9발) 어려움까지 도살자를 헤드샷 킬 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사용은 손을 많이 타는 무기로 의외로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넓은 범위의 좀비가 몰살되지 않으며 가까이서 쏘면 확실하게 죽지만 3발로 2~3마리의 좀비를 잡아 탄관리가 썩 효율적이지 못하다. 강한 위력으로 특수/엘리트 좀비를 노린다면 슬러그탄을 장착한 뒤 트리거 모드로 세발 동시사격을 하는게 좋고 다수의 좀비를 노린다면 대미지모드로 샷의 탄환 수를 늘리고 화염탄이나 속성 부착물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터리는 팔다리 절단이 조건으로 붙어있는데 슬러그탄 사격은 거의 확정적으로 신체부위를 절단하지만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 때문에 아무탄이나 넣고 폭발 오브젝트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추천하는 전장은 캠페인 2 죽음의 운하 3챕터 베니스의 그림자인데 안전실 밖에서 처음 나오는 피의 분수와 그 앞에서 최초로 제공해주는 미끼 수류탄 4발을 적극 활용하자. 눈 깜짝할 새에 달성된다.
5.3. 톰슨[편집]
경찰과 범죄자들이 모두 사용했던 "토미 건"은 높은 발사속도와 비교적 낮은 반동 때문에 망자와의 전쟁에서 좀비들을 사양할 때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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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관단총 2종 중 가장 많은 장탄수와 가장 빠른 연사력을 가진 무기이다. 고속 사격 볼트를 장착 할 시 미친 연사력을 보여주는데 DLC 무기를 합쳐도 이보다 빠른 연사속도를 갖는 무장은 PPSH-41 정도 뿐으로 어려움 난이도 까지는 신성한 총탄이 충전된 상태에서 몸에 60발을 긁어주기만 해도 엘리트가 무력화 된다. 기본 기관단총의 장탄수가 120발로 드럼탄창 기준 2개 탄창분만 소지하며 SMG 탄약 주머니 골드 퍽을 장착할 시 3개 분(180발)을 소지하게 된다. 많은 장탄수 덕에 무기 포커스 사용시 더 많은 사격을 시간안에 좀비에게 가할 수 있다.
마스터리는 톰슨으로 200명의 다리를 절단 시키는 것인데 빠른 연사력과 많은 장탄수 대비 위력을 희생했기 때문에 대미지 2업을 해도 신체 절단이 잘 되지 않는다. 탄약 부착물 모드를 채택하고 폭발 부착물을 장착하거나 주변 폭발 오브젝트를 적극 활용하자
5.4. 트렌치 건[편집]
이 무기는 펌프액션 장전으로 빠르게 좀비의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으며 좀비 무리를 매우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트렌치 건"은 언데드가 가득한 거리에서 새로운 용도로 활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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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공되는 두번째 산탄총 전기에 특화되어 있다. 준수한 위력에 M30과 달리 장탄수도 8발로 넉넉해서 괜찮은 종합 성능을 보여준다. 근접해서 풀샷을 먹여주면 일반좀비는 거의 다 나가 떨어지기 때문에 M30보다는 융통성있게 굴릴 수 있다. 다만 연사가 생각보다 답답하고 모든 탄을 소진하였을 때 장전속도 업그레이드를 하여도 8발을 모두 장전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장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마스터리의 경우 트리플 킬 요구사항이 제법 많아서 부착물이 보일때마다[21] 장착하고 좀비들이 모여있다 싶으면 쏴주자.
5.5. DLC: 샷건 박격포[편집]
샷건 박격포는 원래 참호 전투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한 번도 대량 생산에 돌입한 적은 없었습니다. 이 테스트 모델은 떼로 몰려드는 시체들에게 고성능 파쇄 폭탄을 날리기 위해 무기고에서 꺼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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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기와 함께 일반 좀비 물량처리에 최적화된 두번째 무기 물량처리를 위한 목적이면 보조무기는 박격포와 용접기 둘 중 하나로 거의 고정된다. 용접기가 직선거리에 넓고 강한 위력으로 좀비를 녹여 낸다면 샷건 박격포는 조금 더 멀고 넓은 범위에 폭발과 속성 대미지로 좀비를 정리한다. 풀업시 화염탄은 화염 수류탄 하나를 던진것과 맞먹는 범위를 불태우며 전기탄의 경우 전기 대미지 증가 모드+수류탄 대미지 퍽 버프를 받는 전기 수류탄 위력에 맞먹는 공격력을 보여준다. 다만 이 두 속성탄은 장전될 확률이 생기는 것이므로 너무 맹신하기에는 운이 따른다.
마스터리의 경우 워낙 본성능이 무시무시하기에 어렵지 않게 달성 된다. 장전되는 족족 발사한다고 생각하면 되며 폭발물 특성상 대규모 좀비 공세에 마구 쏴주면 무조건 절단 멀티킬이 가능하기에 마스터리 업그레이드는 수월한 편
5.6. DLC: 에거스 작살포[편집]
이 포경포를 어깨에 얹어 발사하면 폭발 작살이 날아갑니다. 조사이아의 1878 모델은 작살 하나 하나가 여러 명의 시체들을 꿰뚫고 각 시체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도록 크게 개조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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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형태를 띄고 있는 사실상 유탄발사기. 샷건 박격포에 비해서 직격 대미지가 더 높고 탄의 낙차가 샷건 박격포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먼 거리의 좀비를 저격하는데 좋다. 특히 클러스터 폭탄의 경우
마스터리는 10 멀티킬 기록인데 폭발 범위가 좁기 때문에 좀비가 많이 몰리는 지점 근처에서 시도해야 한다. 마침 장탄수가 아무 퍽없이 15발이기 때문에 이리저리 몰이만 잘하면 무난하게 달성 가능하다.
5.7. DLC: FG 42[편집]
FG-42는 엄청난 화력을 보유한 비교적 가벼운 기관총 입니다. 이 무기만 있으면 좀비 무리를 산산조각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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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4의 강화형과 같은 무기. 모든상황에서 무난하게 사용될 수 있는 무난한 능력치를 가졌으며 MP44에 비하여 높은 위력과 낮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는 무기. 달리 말하면 DLC 무기임에도 기본무기와 특출난 차이점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분명 좋은 무기지만 DLC 임에도 업그레이드에서든 무기 능력치에서든 매력적이지는 않은 무기.
마스터리는 60초 안에 20킬로 단순하기 때문에 보통 웨이브 한번에 완료되는 편이다.
5.8. DLC: PPSh-41[편집]
이 소련군 무기는 도심 근접전투용으로 제작됐습니다. 느릿느릿 움직이는 언데드에게 맹공격을 퍼붓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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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도 등장한 소련의 기관단총. 작중 최고의 연사속도를 자랑하는 기관단총으로 중화기와 화염방사기 정도를 제외하면 71발로 가장 많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기본장탄수는 35발로 평범한 편이지만 드럼탄창을 업그레이드하면 71발의 장탄수를 갖는다. 위력은 다른 기관단총들에 비할때도 높진 않지만 연사속도가 71발을 모두 소모하는데 4초일[23] 정도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접근만 할 수 있다면 엘리트도 한탄창안에 무력화가 가능하다. 다만 그 대가로 반동 그립을 아무리 붙여도 5발 안에 탄착군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튀기 때문에 정확한 사격을 노린다면 좋지 못한 무기. 부착물과의 상성이 영 좋지 못하다.
마스터리의 2초에 한번씩 40킬을 수행하는 것은 빠른 연사속도와 반동 때문에 끊어쏘기 쉽지 않으므로 고속 사격 볼트는 빼는게 좋다. 드럼 탄창은 필수이며 웨이브 중 차근차근 사격하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5.9. DLC: STEN MK.2[편집]
스텐 총은 적은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단순한 설계로 1941년에 처음 선을 보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영연방군 내에서 널리 사용됐습니다. 마크 2는 좀 더 투박하고 단순화된 버전으로 약 2백 만개가 생산되어 가장 흔하게 사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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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과 달리 위력에 치중하는 편인 기관단총으로 기관단총 특유의 탄막으로 사격하는 것보다 높은 위력과 낮은 연사력으로 약점을 차분히 조준사격하는 기관단총이다. 특히 슈퍼 헤드샷 탄환과 조준경 때문에 거의 부무장칸에 장착하는 주무장처럼 사용 가능한 점이 있다. 다만 부무장은 주무장의 조준보정 기능(오버킬이나 숨참기 등)을 활용할 수 없고 슈퍼 헤드샷 탄환은 헤드샷 외의 몸통사격 위력을 모조리 희생하는 업그레이드 이므로 부무장의 주역할인 위기상황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마스터리는 무기변경없이 100킬 기록이므로 쉽게 달성 가능하다.
5.10. DLC: M3 그리스 건[편집]
M3는 톰슨을 대체하는 좀 더 경제적인 무기로 설계됐으며, 정비공의 도구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그리스 건"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기계로 찍어낸 본체와 단순한 설계 덕분에 M3은 죽음의 전쟁 중에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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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DLC: 용접기[편집]
때론 총을 쓸 수 없는 상황도 생깁니다. 그럴 땐 다른 걸 써야죠! 숄라는 이 평범한 용접기를 개조해서 치명적인 근거리 좀비 구이 무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용접기를 개조하여 만든 화염방사기. 실제로 사용해 보면 어이없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화염방사병이 떨어뜨리는 화염 방사기를 장탄수와 사거리를 줄이고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샷건 박격포와 함께 일반 좀비 물량을 녹여내는데 최적화된 무기. 일반 좀비 물량을 보조무기로 처리하려 한다면 부무장은 거의 샷건 박격포와 용접기로 고정된다. 일단 대미지 풀업된 불에 닿이면 악몽 난이도 갑옷 거인까지도 2초 내외로 녹아 없어진다. 45발~60발 내외로 전기 갑옷거인까지 녹아버리며 불이 붙지 않는 물좀비나 스피터도 2초정도 지지면 우수수 쓰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샷건 박격포와 함께 일반좀비 처치에는 이 만한게 없는 수준.
마스터리의 경우 좀비공세와 보조무장 탄약박스 가 함께있는 곳에서 마구 지져주면 쉽게 달성된다. 근접공격과 무기만 바뀌지 않으면 되기에 0발이 되기 전에 주기적으로 총알 보급을 해주면 어렵지 않게 마스터리가 달성된다.
5.12. DLC: MP.1940[편집]
MP.1940은 독일 나치군이 MP 38의 단순화된 버전으로 개발했으며 보병과 낙하산병 사이에서 널리 쓰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서부와 동부 전선에서 모두 널리 사용됐고, 그 결과 많은 수의 MP.1940가 저항군의 손으로 들어가 개조되어 사용됐습니다.
5.13. DLC: MAB 38[편집]
MAB 38은 이탈리아 왕립육군을 위해 설계됐습니다. 고급 품질과 튼튼한 설계가 뒷받침되어 다수의 버전으로 생산됐고 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효과적인 화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죽음의 전쟁에서도 강력한 무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6. 권총[편집]
슬롯 3번에 장착되는 권총. 주무장/부무장이 사용 불능일 때[28] 유사시 상황을 타개할 수 있게 끔 든든한 장탄수와 적당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특정 처치수를 달성하면 브레인 버스터를 활성화 할 수 있는데 위력이 절륜한 편으로 난이도에 따라 엘리트의 방탄모를 최소 반파에서 최대 한방 킬을 가능하게 한다. 활성화 방법은 마우스 우클릭(정조준) 상태에서 e키
6.1. 웨블리 MK6[편집]
1887년부터 대영제국의 기본 무기였던 웨블리는 아주 강력한 .455 카트리지 덕분에 언데드와의 전쟁에서도 여전히 쓰이고 있습니다. 리볼버 장전방식으로 인해 재장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기본 권총 3종 중 가장 높은 위력, 아니 권총중에서도 가장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29]
전작에서 3슬롯에 장착하던 주무기 취급받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위력적으로 등장한다. 리볼버 특유의 탄창 시스템 덕분에 장탄수는 6발로 고정되어 다른 권총처럼 장탄 수를 높일 수는 없다. 다만 고속장전기 모드를 부착하면 장전을 한번에 할 수 있고 브레인 버스터 전문가 퍽을 장착시 최대 6발을 지정하여 자동 조준하는 것과 맞물려 사격후 딱 재장전이 자동 실행된다. 풀업시 높은 위력으로 어려움까지는 저격수를 몸샷으로 잡아 낼 수 있기 때문에 주무기 총알이 떨어졌다면 권총으로 역저격 하기 좋고[30] 두번째 기회 퍽 장착시에도 아무렇게나 쏴도 한마리는 죽기 때문에 부활하기에 수월하다.
마스터 업그레이드는 더블킬 이상을 200회 수행해야 한다.[31]
6.2. C96 권총[편집]
"빗자루 손잡이". 언데드와의 전쟁에서 거리의 좀비들을 한꺼번에 쓸어버릴 때는 이런 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렉터와 탈착식 탄창 그리고 탄창멈치를 보건데 C96의 개량형인 M712이다. 연사가 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성능은 고만고만하다. 탄창용량은 풀업시 30발 정도이지만 연사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사격 지속력은 좋은 편이다. 다만 연사속도가 빠르지 않고 30발 밖에 없기 때문에 자동사격은 비추. 기본 주무기 3종 세트와 같이 보조무장 3종 역시 비슷한 특징을 갖는데 웨블리가 모신나강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C96은 게베어의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다. 어차피 대미지 업그레이드를 충실히 했다면 어려움까지 일반좀비는 권총 헤드샷 한방에 정리되기 때문에 교전 지속력에 중요성을 두는 경우에는 30발의 넉넉한 장탄수가 충분히 매력있다. 여담으로 해당 무장은 장교형 좀비(지휘관, 자폭병 지휘관, 네크로맨서)역시 들고 나오며 의외로
마스터리의 경우 도탄킬이 생소할 수 있는데 30도 정도의 입사각으로 바닥을 사격하면 탄이 도탄되는 이펙트가 나오며 여기에 좀비가 맞을 경우 "도탄킬"이라는 처치 정보가 나온다. 이렇게 총 200킬을 요구하는데 의도하지 않고 마스터 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 캠페인 2의 챕터 3 피의 분수 앞 등에서 좀비들을 대규모로 모아 놓고 바닥을 향해서 마구 쏴주면 빠르게 마스터 할 수 있다. 바닥이 평평하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도탄되므로 되도록 평평한 바닥에서 시도하자.
6.3. M1911[편집]
미군의 신뢰할 수 있는 다용도의 표준 보조 화기로서 망자의 전쟁 생존자들이 즐겨쓰는 무기입니다. 큰 탄창 용량과 높은 연사력 덕분에 생존자들이 선호하는 보조 무기 입니다.
모델은 M1911A1 권총으로 성능은 웨블리와 C96의 중간 같지만 실성능은 가장 무난하다. 기본 보조무장 3종은 기본 주무장 3종과 유사한 점이 많은데 손을 많이 타는 M1 개런드와 달리 어느 상황에서도 준수한 위력을 보여준다. 충전시 제공되는 신성한 총탄이 넉넉해서 부족한 대미지를 메꾸기에도 좋다.[32] 또한, 웨블리처럼 극단적인 장탄수를 보이지도 않아 초심자에게 이래 저래 무난한 권총.
마스터리의 경우 M1911로 헤드샷을 200번 수행해야 하는데 보조무장 운용 특성상 헤드샷을 많이 노리게 되며 스킬인 브레인 버스터도 머리를 자동조준하기 때문에 빨리 달성 되는 편이다.
6.4. DLC: 석궁권총[편집]
이 휴대용 버전의 무기는 대형 버전의 무기만큼 치명적입니다.
응?이 휴대용 석궁은 여전히 강력한 힘으로 좀비들을 꿰뚫을 수 있습니다."
미 전략 사무국 OSS에서 첩보원들을 위해 운용한 권총형 쇠뇌 little joe를 모델로 하는 권총이다. 주무기 빅조 크로스보우와 많은 업그레이드, 사격 특성, 장/단점을 공유하지만 권총이라는 점에서 평가가 180도 달라지는 무기. 빅조보다 약간 위력이 낮지만 보통 이상에서 일반좀비가 몸샷 한방에 죽지 않는 것은 동일하며 속성 공격으로 범위공격을 주로 가하는 무기이기에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역시 엘리트에게 쏘면 혈압이 오르는 것은 같지만 빅조와 달리 풀업시 8발이 장전되며 연사가 더 빠르다. 무엇보다 3슬롯을 먹기 때문에 주무장, 보조무장의 선택이 자유롭고 다른 권총과 달리 유탄발사기처럼 운용하는 특성상 다수의 일반 좀비를 상대하기에 좋기 때문에 높은 잠재력을 보여준다. 특히 전기탄과 신성한 탄의 범위가 넓은데 전기탄은 처음 적중한 3명 정도의 머리를 터트리고 주변에 15마리 이상의 좀비에게 스턴을 주며 신성한 탄은 폭파시 신성한 수류탄의 1/4 범위 정도의 장판을 깔아 치유와 좀비 진정, 그리고 디버프 효과를 건다. 특히 브레인버스터를 발동했을때 속성효과가 터지면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 단, 신성 속성때문에 헥터와의 궁합은 최악이니 상황따라 골라쓸것
마스터리는 4초에 한번씩 멀티킬을 달성해서 총 6 멀티킬을 달성하는 도전과제로 빅조 크로스보우 마스터리의 강화형이다.
6.5. DLC: 조명탄 총[편집]
원래는 무기로 사용되지 않는 조명탄 총이지만, 잘만 사용하면 치명적인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 버전은 언데드 군단을 처리할 때 효과적인 몇가지 특성이 추가됐습니다.
독일군 조명탄 권총(Leuchtpistole)을 모델로 하는 권총. 추후 업그레이드에 폭탄을 장비 할 수 있지만 Wurfkörper 361 LP가 장착된 모습이 아닌 그냥 일반 조명탄 권총 모습 그대로이다. 포격 지원용 조명탄 권총도 같은 모델을 사용한다. 실 성능은 애매한 무기로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3번 슬롯에 장착 가능한 소이탄 발사기나 유탄발사기처럼 운용 할 수 있다. 화염무기 답게 일반좀비는 맞으면 확정적으로 죽지만 주무기/보조무기 사용이 제한적일 때(폭탄이나 짐을 옮기는 행동 중) 사용하기에 영 믿음직 스러운 무기는 아니다. 다만 유탄발사기 답게 모여있는 좀비를 상대로는 큰 위력을 발휘하며 폭발탄을 클러스터로 날려대기 시작하면 다수의 좀비 처리에도 유용하니 부무장칸에 기관단총이나 샷건 등을 장착했을 때 물량 처리를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생각하자. 여담으로 이 게임에서 총검류 업그레이드는 시원찮은 성능을 보여주는데[37] 조명탄의 경우 낙차가 매우 큰 특성상 조준경의 존재가 의미없기 때문에[38] 총검을 장착하는 편이 좋다.
마스터리의 경우 샷건 박격포와 똑같은 조건을 요구하는데 절단킬을 요구하기 때문에 무조건 "폭발 조명탄"을 장착하며 조명탄 총은 샷건 박격포에 비해서 폭발 범위가 좁기 때문에 피의 분수와 같은 다수의 좀비가 좁은 구역에 몰리는 곳을 추천한다. 또한 좁은 폭발 범위 때문에 소모되는 탄약도 많고 재보급을 받기엔 시간이 촉박할 수 있으므로 권총 장탄수 퍽은 반드시 장착하고 도전하자.
6.6. DLC: 샷건 권총[편집]
"샷건 권총"은 권총 크기의 휴대용 대포에 일반 샷건의 높은 화력을 담은 무기입니다.
수평 쌍대식 더블배럴 샷건을 총열, 개머리판 모두 잘라낸 소드오프 샷건. 왠지 M30과 비슷할 것 같고 실제 성능도 보조무장 슬롯에 장착 가능한 M30이다. 두발 동시사격이 있는데 신성한 총탄 때문에 체감상 M30 3발 동시사격과 위력이 비슷하다.
마스터리의 경우 4초에 한번씩 절단킬을 기록 해야 하는데 꼭 4초에 한마리씩 킬 할 필요는 없으므로 폭발물과 폭발 오브젝트를 적절하게 이용해 주는게 좋다. 폭발 부착물 장착시에는 슬러그탄이 아닌 대미지 모드 장착이 필수.
6.7. DLC: 베어마흐트 P08[편집]
최초의 자동권총 중 하나인 이 무기는 9x19mm 파라벨럼 카트리지를 사용했습니다. 이제 이 독일제 권총은 언데드 군대를 향해 빠르게 총알 세례를 퍼붓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독일군이 운용한 루거 P08 권총. 전작에서 기본 지급되던 것과는 달리 DLC 무기로 돌아왔다. 풀업시 32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와 빠른 연사속도를 통해서 여러모로 C96의 상위호환 같지만 달리 이렇다 할 특징은 없는 무기. 루거가 할 수 있는 일은 대부분 C96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기 자체의 성능보다는 간지(...)에 치중한 DLC.
마스터리는 2초에 한 번씩 킬을 달성하여 25킬을 기록하여아 하는데 빡빡한 시간때문에 재장전은 고려하지 않고 32발 안에 정리한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3점사를 사용하게 되면 확실한 처치는 보장하지만 16발로 정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폭발 오브젝트를 적절하게 사용하거나 부착물, 브레인버스터를 적극 활용하자.
6.8. DLC: 7.65MM POLIZEIPISTOLE[편집]
Polizeipistole 시리즈는 원래 경찰용으로 설계됐으며 안정성이 높은 것으로 큰 명성을 얻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Polizeipistole은 경찰과 더불어 독일군에게도 지급됐습니다. 은밀한 작전 수행을 위해 더 작은 형태의 7.65mm Polizeipistole이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32ACP탄을 사용하는 발터 PPK 권총. 작은 외모와 가장 낮은 대미지 수치를 가진 무기이지만 의외로 종합 성능은 나쁘지 않다. 총성이 다른 총들과 달리 특이한 편인데 옛날 게임들의 총기 사운드 같은 소리가 난다. 장탄수가 7발 밖에 되지 않는데 이마저도 고속 탄환으로 교체하면 6발로 줄어든다. 고속 탄환은 관통력을 부여해 주는 특수탄으로 방탄모 관통이 매우 높은 확률로 일어나는 발터의 아이덴티티이다. 어차피 몸샷으로 적을 죽이는 것에 의구심이 드는 위력과 방탄모 관통 성능을 고려하면 슈퍼 헤드샷 탄환을 가장 적극적으로 써먹기 좋은 권총이기도 하다. 다만 방탄관통이 잘 된다고 엘리트나 갑옷 거인을 바로 잡아 낼 수는 없으므로 브레인 버스터는 아껴두자 그래도 권총 중에서는 엘리트를 브레인 버스터 헤드샷 3발 내로 잡아내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마스터리는 무기변경 없이 100헤드샷 킬을 요구한다. 연속 헤드샷이나 시간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피의 분수와 같이 대규모 웨이브가 나타나는 지점에서 한마리 한마리씩 천천히 처리하자. 방탄 관통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의외로 쉽게 달성 가능하다.
6.9. DLC: 나강 M1895[편집]
나강 M1895는 러시아 제국을 위해 생산됐으며, 공이치기를 당길 때 실린더가 앞으로 이동하여 실린더와 총신 사이의 틈을 막아주는 독특한 가스 밀폐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나강은 소음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몇안되는 리볼버 중 하나였습니다.
러시아 제국시절부터 사용한 소련의 리볼버 권총. 장탄수가 웨블리보다 1발 더 많은 7발인데 그점을 제외하면 웨블리의 하위 호환에 가깝다. 슈퍼 헤드샷 탄환을 장착하지 않는다면 대미지 수치는 웨블리 보다 약간 낮으며 조준경이 제공 되지만 보조무장 운용 특징상 쓸일은 거의 없다. 연사력은 웨블리보다 약간 높지만 풀업하면 클립으로 한번에 장전하는 웨블리와 달리 고증대로 7발을 한발씩 빼고 넣기 때문에 굉장히 답답한 재장전 속도를 가져서 전투 지속능력은 떨어진다. 사실상 슈퍼 헤드샷 탄환을 쓸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웨블리보다 하위 호환인 DLC.
마스터리는 20M 이상 떨어져 킬사이 1.5초 간격으로 7킬을 하는 것으로 딱 한 탄창 분의 처치수이다. 난이도가 쉽다면 특위의 깡파워로 몸샷만 해도 달성 할 수 있지만 좀비가 조금 몰려있다면 거리를 두고 브레인버스터 전문가 퍽을 장착한 채로 브레인버스터를 사용하는 것만으로[41] 한번에 달성 가능하다. 만약 정직하게 6마리만 사살 되었다면 바로 남은 탄환을 이용해서 1킬을 더 올리자.
6.10. DLC: M1934[편집]
M1934는 강력한 화력과 견고한 설계로 인해 이탈리아군의 표준지급 화기로 선정됐습니다. 한 발도 놓치지 않고 적을 명중시킬 수 있다면, 좀비 무리를 저지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베레타사가 개발한 이탈리아 왕국군의 자동권총. 총성이 매우 작다. 루거 P08과 비교했을 때 위력은 동일, 연사력이 조금 더 낮고 대신 반동이 조금 더 낮다. 종합성능은 루거와 거의 같지만 장탄수가 루거의 32발이나 C96의 30발보다 적은 24발로 마찬가지로 슈퍼 헤드샷 탄환을 사용 가능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앞선 무기들과 큰 차이점은 없는 무기. 슈퍼 헤드샷 탄환을 사용한다고 브레인 버스터의 위력이 더 증가하는 것은 아니지만 헬멧이 날아간 맨머리 상태인 어려움 난이도의 엘리트를 헤드샷 한방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마스터리의 경우 4초에 한번씩 헤드샷을 기록해서 50 킬을 하는 것이 조건으로 시간은 꽤 넉넉한 편이지만 헤드샷에 몹시 자신있는 것이 아니라면 브레인버스터 빈도와 브레인버스터 전문가 퍽을 장착하고 충전 될 때마다 사용해주면 수월하게 달성 가능하다.
7. 중화기[편집]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 에픽무기들 벤치에서 장착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없고 그 대신 맵에 거치되어 있거나 보급상자를 통해 얻을 수 있거나 아니면 적 엘리트를 사살하고 취할 수 있다.
7.1. 중기관총[편집]
MG81Z 기관총으로[42] 아무 퍽덱이 없을 때 장탄수는 120발이다. 주로 맵 구석에 거치되어 있거나[43] 노란 보급상자에서 수급이 가능하다. 위력은 발군으로 일반좀비는 치명타가 자주 터지고 머리를 노릴경우 한방에 헤드샷이 나며 엘리트들도 이정도 화력을 견디는건 쉽지 않다. 중화기 엘리트가 들고 나오는데 중화기 엘리트는 주로 좀비 공세와 함께 나오므로 처치후 주워 화력을 되돌려 주도록 하자.
7.2. 화염방사기[편집]
아무 퍽덱이 없을 때 장탄수는 200발이다. 다만 연사력이 놀라워서 잔탄은 순식간에 동나버린다. 일반좀비 한정 위력이 매우 좋고 사거리도 10M 가량으로 의외로 길다. 노란 보급상자에서 수급하거나 화염방사병을 죽이고 얻을 수 있다.
7.3. 회전톱[편집]
아무 퍽덱이 없을 시 장탄수는 250발이다. 보급받을 수는 없고 도살자를 죽이고 노획할 수 밖에 없다. 위력이 나쁘지는 않으나 근접무기 특성상 좀비들과 한합씩 사이좋게 주고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호되지는 않는다.
7.4. 프리처[편집]
보급상자나 배에서 영웅 액션을 수행하고 얻을 수 있는 엘리펀트 건 산탄총. 전작에서 더블배럴 형태로 나오던 것과 달리 블런더버스 같은 형상에 회전 약실이 붙어 있다. 위력은 몹시 좋지만 잔탄이 많지 않고 전작보다 적의 물량과 맷집이 강해져서 상대적으로 약해 진 것처럼 보인다. 다만 근접해서 사격하면 갑옷 거인을 원킬내는 위력이므로 실제 위력이 낮지는 않다.
7.5. 판저슈렉[편집]
강력한 스플래시 데미지를 지닌 로켓런처. 다른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와 전작인 좀비 아미 트릴로지에서는 부무장 취급이지만 여기서는 중화기판정을 받으며 다른 무기로 바꿀 때에는 무조건 떨궈야 한다. 지역 곳곳에 상자에서 획득하거나 저격수 좀비를 처지하면 떨어뜨린다. 매우 넓은 데미지 범위를 지니고 있으며 일반좀비의 경우 직격하면 폭발로 즉사하며 심장외에는 무적인 장교좀비들도 스플래시 데미지로 심장이 터져 죽는다. 그리고 대전차용 무기인 만큼 차량형 엘리트좀비에게도 매우 효과적인데 일반 총기로는 10발넘게 명중시켜야 죽는 좀비하프트랙, 좀비탱크를 단 두세번 명중만으로 침묵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