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살아남기 6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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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특징
3.1. 너프?
4. 외형
5. 성격
7. 등장인물 소개 문구
8. 여담



1. 개요[편집]


살아남기 6차 시리즈주인공.
6차 시리즈의 시작인 바이러스 편에서 피피, 케이와 함께 첫 출연. 이후 현재까지 나온 모든 편들에서 빠짐없이 출연하여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캐릭터이다.[1]


2. 상세[편집]


1~5차 살아남기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과거의 주인공들보다 훨씬 뛰어난 눈치, 체력, 운동신경, 이성판단의 소유자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 항상 다른 친구를 생각하는 의리파이며 모험심도 강하다.

주위 어른의 도움을 필요로 하던 1~3차 시리즈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지오는 어른이 없을 때에도 다른 아이들을 다독이며 풍부한 서바이벌 지식을 바탕으로 꿋꿋이 살아남는 완성형 캐릭터의 모습을 보이곤 한다. 서바이벌 상황에서의 포지션은 리더 혹은 긍정 에너지.

일본판 홍보 애니메이션 영상의 성우는 마츠다 사츠미.


3. 특징[편집]


이전 살아남기 시리즈는 주인공들이 당면한 위기 상황에서 자기 목숨을 건지는 스토리가 중심이었던 편이었던 반면, 지오는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구해주는 스토리가 많이 나타난다. 각 편에서 위기에 처한 친구의 목숨을 구해주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모습이 매우 많이 보이는 편. 심지어 알레르기 편이나 쓰레기 섬 편 등에서는 본인이 위기 상황에 처하지 않았음에도, 위기에 처한 다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기도 한다.

또한 바이러스로부터 전 세계를 구한다거나, 도시에 방사능 폭탄을 투하하려는 테러리스트들을 막는데 기여한다거나, 직접 몸으로 뛰어다니며 블랙아웃 사태를 해결하는 등 규모가 큰 대활약을 펼치기도 한다. 덕분에 '살아남기 선배들이 자기 목숨을 건지는 데에 급급한 동안, 혼자 세상을 구하며 돌아다닌다'는 팬들의 농담 섞인 호평을 듣기도.


3.1. 너프?[편집]


하지만 시리즈가 계속됨에 따라 인성이나 지능 등이 너프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 특히 로봇 세계 편에서는 바이러스 편의 지오와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성격이 어린애 같아지고 무식해지기도 했다.

아무래도 같은 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수준에 따라 지오 또한 지식 수준이 달라진다는 게 팬들의 정설. 설명을 맡을 만한 지식을 가진 캐릭터가 주위에 있다면 지오가 상대적으로 무식해지는 감이 있다. 대표적으로 주로 친구들과 다녔던 자연사 박물관 편에선 식물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지만, 식물 박사인 박식이 있는 식물 세계 편에선 뇌리셋이 되어있다든지. 또한 자연사 박물관 편에서는 멸종한 고대 새의 이름과 습성까지 알고 있었지만, 구구 박사가 있는 조류 세계 편에서는 참새목과 앵무새목조차 구분을 못한다.

또한 지오가 서바이벌 지식엔 해박하지만 상대적으로 과학 지식 등에는 약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더 무식해 보이는 경우도 존재한다.[2] 이 때문에 서바이벌 상황이 닥쳤을 때는 지오가 유능하고 똑똑한 모습을 보이며 활약하지만, 서바이벌과 별 상관이 없는 오버 테크놀로지스러운 배경에서는 딱히 지식적으로 활약할 기회가 없이 몸으로 때우곤 하며 그저 주위 캐릭터들의 설명을 들을 뿐이기에 상대적으로 멍청해 보인다는 점도 있는 편.


4. 외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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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3] 1
바이러스 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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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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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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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세계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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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곡
비행기 사고

기본적으로 어두운 남색 계열의 뾰족머리를 한 소년.

다만 10여 년의 연재에 걸쳐 초기, 중기, 후기의 작화 스타일이 현저하게 나뉘는 살아남기 6차 시리즈의 특징에 따라, 지오의 작화 또한 상당히 많은 변화가 나타난 편이다.
팬들에게 리즈시절로 꼽히는 것은 초창기의 바이러스 편과 이상기후 편의 작화. 인체 편 이후부터는 눈동자가 점점 작아지고 초창기와는 인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한편 중기의 로봇 세계 편, 방사능 편, 에너지 위기 편, 식물 세계 편 등은 작화 면에서 비판을 많이 받는 암흑기. 항상 출연하는 주인공이니만큼, 당시 불안정한 작화의 영향에 그대로 노출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에너지 위기 편의 지오의 작화는 유독 못생긴 축에 속한다.(...)

이후 미세먼지 편부터는 작화가 조금씩 안정되기 시작한 편. 조류 세계 편부터는 눈동자가 점차 커지기 시작했다.
화재 편부터는 작화가 확연히 안정되는 궤도에 오르는데, 이후 최신화까지 비슷한 스타일의 작화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전반적으로 초창기 때와 달리 어려보이는 외모로 고정된 편이다.


초기의 머리 모양은 다소 부드러운 질감이 드는 뾰족머리였지만, 로봇 세계 편을 전후로 한 중기부터는 머리 모양이 점점 딱딱한 질감이 드는 편. 후기 작화에서는 머리 모양이 완전히 딱딱한 별모양(...)으로 고정되었기 때문에 크게 호불호가 갈리곤 한다.

의상 스타일은 티셔츠후드티 등을 많이 입는 편. 의상의 색깔은 딱히 고정된 컬러가 없으며 매편마다 다양하다.


5. 성격[편집]


기본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는다. 따라서 위기가 닥쳤을 때 멘탈이 나간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곤 한다. 서바이벌 상황이 닥쳤을 때는 최선을 다하여 위기를 헤쳐나갈 방법을 찾아내는 편이다.

다만 평상시에는 장난기 있고 모험심이 많은 소년의 모습. 심심하고 무료한 것을 잘 견디지 못한다. 덕분에 때로는 서바이벌을 찾아다니며 즐기는 모습까지 보이기도 하는 편.(...)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기에, 인체 편이나 심해 편에서는 히포 호와 암모나이트 호에 덥썩 올라타곤 했다. 식물 세계 편이나 땅속 세계 편 등에서는 이러한 호기심 때문에 서바이벌 사건을 스스로 자초하기도 했을 정도. 호기심이 지오를 죽인다

은근히 자존심이 강한 성격이기에, 누군가에게 무시를 당하면 곧바로 반발하는 편이다. 때문에 사람들에게 사교적인 피피와는 달리, 처음 만난 또래와 티격태격 마찰을 빚는 일이 많다. 갯벌 편에서도 자신을 무시하는 아라, 해문과 마찰을 빚었으며, 마찬가지의 이유로 로봇 세계 편에서의 마리와 루이, 식물 세계 편의 열매와도 초반에 사이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서바이벌 상황에 돌입하면 항상 주위 사람과 협동하며 위기에 처한 친구를 돕는 의리파이기에, 초반에 사이가 나빴던 친구라도 스토리의 후반에서는 화해하고 서로를 인정하는 스토리로 이어지곤 한다.


6.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오(살아남기 6차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등장인물 소개 문구[편집]


[등장인물 소개 (접기·펼치기)]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1
세계 오지 탐험에 참가하게 된 대한민국 대표. 밀림에는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모기가 있다는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각종 예방 접종과 항생제로 무장하고 오지 탐험에 나선다. 한국의 대표 건강식품 김치 때문에 외면당하고, 흔해 빠진 입술 바이러스 때문에 탐험대에서 격리되지만, 탐험대가 어려움에 빠지자 가장 먼저 나서서 상황을 풀어 나가려 한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소리 하나는 늘 우렁차다.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2
바이러스가 우글대는 위험한 밀림 속에서도 당당하게 맞서 싸우는 살아남기의 주인공. 아픈 케이를 대신하여 일행의 리더 역할을 멋지게 해낸다. 대장 하이에나의 공격 대상이 되어 여러 번 고비를 넘기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와 강한 체력으로 자연 숙주의 면역 물질을 손에 넣기 위해 노력한다. 틈틈이 익힌 서바이벌 상식과 비상한 잔머리는 위기 상황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상기후에서 살아남기 1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우리의 주인공. 바이러스에서 세계를 구한 공로로 우아하게 여객선 여행을 하려 했으나, 우연히 얻은 구슬의 힘에 이끌려 다시 목숨을 건 서바이벌 상황에 처해진다. 큰소리 뻥뻥 치다 사고도 많이 일으키고 이론도 부족하지만, 넘치는 체력과 본능적인 서바이벌 감각으로 알 수 없는 공간에서도 악착같이 살아남으며 활약을 펼친다. 동경과 겐지에게 번번이 시비를 걸어 부딪히기는 하나 사실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친구들이 어려울 때 앞장서서 도와준다.
이상기후에서 살아남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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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서 살아남기 1
주체할 수 없는 모험심 때문에 히포크라테스호에 올랐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친구의 몸에 갇힌 우리의 주인공. 소화 계통을 통해 똥이 되어 나올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피피를 위해서라면 힘겨운 여정도 견뎌 낼 수 있다고 말하는 의리파이다. 바이러스, 이상기후에 이어 인체에서까지 고생을 해야 하는 운명에 처했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진정한 살아남기의 달인!
인체에서 살아남기 2
피피의 몸속을 하염없이 헤매는 우리의 주인공. 어떤 위기의 순간에서도 기발한 탈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서바이벌 짱이지만, 히포호에 에너지가 없다는 사실을 자꾸 까먹어 뇌 박사에게 핀잔을 듣는다. 빨리 피피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초조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 몸의 신비로움에 감탄을 연발한다.
인체에서 살아남기 3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주인공. 어서 탈출하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에서도 인체의 신비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피피의 뇌에서 종양을 발견하자, 친구를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히포호와 함께 위험천만한 인체 탐험에 나선다.
갯벌에서 살아남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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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 살아남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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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서 살아남기
어딜 가든 항상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는 우리의 주인공! 심해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공 박사 몰래 암모나이트 호에 탔다가, 수천 미터의 깊은 바다에서 엄청난 위기를 겪는다. 메탄가스 분출, 심해 생물의 공격 등 위험한 상황이 닥칠수록 지오의 서바이벌 본능은 더욱 커진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1
자연사 박물관에서 전시물들과 사투를 벌이는 우리의 주인공. 이미 죽어서 박제나 화석으로 남은 생물들밖에 없는 박물관이었지만, 지오가 등장하는 순간 이 모든 것이 위기로 변한다. 우주 대폭발, 거대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고생대 최고의 포식자 아노말로카리스의 등장 등 위험한 상황들이 계속되지만, 위기에 강한 서바이벌 짱답게 상대의 약점을 간파하고 탁월하게 대처한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 2
자연사 박물관에 갇혀 온갖 전시물들에게 공격을 당하는 우리의 주인공. 이번에도 하스트독수리에게 잡히고 상어에게 쫓기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에 몰린다. 자칭 타칭 서바이벌 짱답게 온갖 서바이벌 상황에서 익힌 감각과 노하우로 곧잘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덤벙거리는 성격 탓에 어렵게 찾은 운석을 놓치는 등 가는 곳마다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1
누구보다 로봇을 좋아하지만 아는 건 딱히 없다. 하지만 눈엣가시 같은 루이를 이기기 위해 로봇에 대해 하나씩 알아 가는 중!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탓에 종종 친구들을 곤란하게 하지만, 온갖 서바이벌 상황에서 배운 생존력으로 갑작스런 로봇의 공격에도 의연하게 맞선다. 위기 대처 능력과 두둑한 배짱은 국가 대표 급.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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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3
추가 바람
방사능에서 살아남기 1
바이러스부터 로봇 세계까지 온갖 모험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지오에게 '위험한 일'이란 엄청 화끈하고 신나는 서바이벌 모험과 같은 말!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르다. 이번 서바이벌은 자칫하면 목숨도 위험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 사고!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음에는 몸을 사리지만, 곧 서바이벌 짱답게 문제를 해결하러 나선다.
방사능에서 살아남기 2
지금까지 온갖 서바이벌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유달리 좋은 '촉' 덕분! 이번에도 자신의 느낌을 믿고 테러리스트라고 의심되는 남자를 신고하지만, 그 남자가 경찰의 방사능 검사를 무사히 통과하자 당황해한다. 지오의 느낌이 정말 틀린 걸까?
토네이도에서 살아남기[1]
방학을 맞아 금보의 친척 집인 울릉도로 놀러 가는 지오와 명수, 금보, 미키! 명수는 지오와 함께한다는 사실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전전긍긍해하고, 아니나 다를까 바다에서 소용돌이 바람인 용오름이 나타난다! 지오는 서바이벌 짱이 활약할 순간이 왔다며 호탕하게 나서지만, 이번에는 천하의 지오도 엑스트라일 뿐이라는데......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1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상황보다 쫓고 쫓기는 서바이벌 상황이 익숙해져 버린 우리의 주인공. 이번에는 웬일로 평범한 휴가지인 스키장을 가나 했더니, 역시나 주유소까지의 거리를 착각하여 첫 번째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다.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할 뿐, 곧 블랙아웃이라는 거대한 위험 앞에 서게 되는데......
에너지 위기에서 살아남기 2
블랙아웃으로 먹을거리를 살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휑한 겨울 산에서도 단백질 가득한 음식(?)을 구해 오는 의지의 서바이벌 짱. 눈사태가 발생하고 발전소에 사고가 나는 등 에너지 위기를 해결할 방법이 계속 실패하자, 위험천만한 겨울 바다에까지 뛰어든다.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우리의 서바이벌 짱. 호기심이 넘치는 성격이라 늘 새롭고 긴장되는 일을 찾아다닌다. 이번에도 박식 박사가 개발한 배합액의 효과가 궁금해 모두 잠든 새벽에 몰래 온실로 햐한다. 밤낮 없는 지오의 호기심은 조용했던 식물 섬에 예상치 못한 엄청난 사건을 일으키는데......?
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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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서 살아남기
웬만한 일은 깊이 생각하기 전에 우선 실행에 옮기고 보는 즉흥적인 성격! 프랑스 출장길만큼은 절대 따라오지 말라는 케이의 말도 귓등으로 듣고 무작정 공항으로 향한다. 지오가 가는 길에 역시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낯선 도시에서 살인적인 스모그라는 위기 상황을 만나게 된다. 다행히 곤경에 빠진 닥터 디를 구해 결정적인 도움을 받는다.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1
우연히 본 TV 광고 속 '주주 나이트 사파리'에 관심을 갖게 된 지오. 우여곡절 끝에 나이트 사파리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지만, 사파리에서조차 위기 상황을 맞는다. 그러나 상황이 어려울수록 더 큰 기지를 발휘하는 서바이벌 짱! 주리, 케이와 함께하는 나이트 사파리 서바이벌 상황을 통해, 야생에서도 살아남을 지식을 얻게 된다.
나이트 사파리에서 살아남기 2
추가 바람
땅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1
갯벌 서바이벌부터 식물 서바이벌까지 몸이 줄어들어[2] 위험 상황에 빠지는 건 지오에게 예삿일이지만, 이번 모험은 좀 특별하다! 바로 미지의 세계인 땅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 땅굴 곳곳에서 성난 동물들이 무차별로 공격하는 위기 상황에도, 특유의 근성으로 포기하지 않고 친구들을 끝까지 이끈다.
땅속 세계에서 살아남기 2
땅속 생물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지만 본능적으로 상대의 습성을 파악하고 이용할 줄 안다. 개미들에게 둘러싸이는 위기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기지를 발휘하여 개미산 공격을 역이용하고, 땅속의 사냥꾼 지네를 만났을 때도 한눈에 약점을 파악해 낸다. 타고난 생존 본능과 대범함이 강점!
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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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세계에서 살아남기 2
돌풍에 휘말리고 새들에게 쫓겨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알바트로스의 등에서 곤두박질치며 유언(?)을 남기고, 바우어 새의 부리에 쪼이면서 울상을 짓다가도 그동안 쌓은 지식을 활용하며 위기를 헤쳐 나간다. 진정한 서바이벌 짱답게 어떤 상황에서든 빛을 발하는 응용력과 재치는 구구 박사에게 칭찬을 받을 정도!
화재에서 살아남기
친구들도 인정하는 '서바이벌 짱'! 이번에는 미남의 싸인회에 간 친구들 때문에 홀로 남겨지고, 선글라스를 쓴 수수께끼의 남자 때문에 누명을 쓰는 등 갖은 고초를 겪는다. 화염과 연기 속에 고립되는 극한 상황이 이어지지만 미남과 금보를 격려하여 위기를 헤쳐 나간다.
물 부족에서 살아남기
물이 끊겨 버린 화장실 때문에 잠시 곤란을 겪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서바이벌 짱'답게 목마름과 배고픔에도 용기를 잃지 않는다. 배탈이 난 케이를 위해 훌륭한 삽질 실력(?)을 보여 주고, 걱정과 근심에 기운을 잃은 피피를 달래는 등 위기 속에서도 서바이벌 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미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1
추가 바람
미생물 세계에서 살아남기 2
균 조교와의 미생물 탐험을 끝내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시 케이와 함께 히포호를 타고 줄어 버린 서바이벌 짱! 강아지의 똥 속부터 하수관까지 미생물 연구소의 온갖 곳을 누비며 스펙타클한 모험을 벌인다. 여러 세균과 플랑크톤을 상대할 때는 인체 서바이벌 때 익힌 히포호 작동법이 큰 도움이 된다.
유해 물질에서 살아남기
오지부터 바닷속까지 안 다녀 본 곳 없이 모험을 겪었지만, 이렇게 도심 한가운데서 위기를 맞을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 박물관 화장실에서 피피가 쓰러지자, 서바이벌 짱답게 원인을 찾겠다며 폐쇄된 박물관으로 다시 뛰어들어 사건 해결에 앞장서는데...... 위기 상황에서 겁 많은 미키를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한다.
협곡에서 살아남기
가는 곳마다 서바이벌 상황을 만드는 우리의 서바이벌 짱. 난생 처음 래프팅을 할 생각에 두근두근했던 마음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가파른 협곡을 끼고 흐르는 거센 물살 속으로 떨어지는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다. 각종 사건 사고로 험난한 여정이지만, 서바이벌 상식과 특유의 담대함으로 위기를 차근차근 헤쳐 나간다.
인공지능 세계에서 살아남기 1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우리의 서바이벌 짱! 우연히 들른 VR 게임 전시장에서 로봇을 훔쳐 간 도둑을 발견하고 추격전을 벌인 끝에 로봇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덕분에 세계 최고라 불리는 오딘 인공지능 테마파크의 첫 번째 손님이 되는데...... 하지만 테마파크의 숨겨진 비밀 공간에 들어간 이후 엄청난 모험에 휘말린다.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은 부족하지만, 위기 상황 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친구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보인다.
인공지능 세계에서 살아남기 2
남다른 순발력과 대담함으로 마키나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테마파크의 테스팅 룸을 탈출하게 된 우리의 서바이벌 짱! 그러나 이번엔 의문의 도시, 버추얼 시티에 갇혀 버렸다. 마치 내비게이션처럼 말하는 수상한 사람들. 그리고 자신을 쫓는 무시무시한 인공지능 로봇들 시야에서 오로지 탈출만을 위해 홀로 작전에 나서게 된 지오. 과연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1
기생충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게 된 서바이벌 짱. 오지라는 말에 망설였지만, 인기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출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예전 모험과는 달리 의료 지식이 부족한 지오가 특별히 나설 만한 일은 없어 보이는데...... 그러나 지루함도 잠시, 마을에 메디나충종에 감염된 환자가 나타나면서 서바이벌 짱으로서 본격적으로 나설 순간이 찾아온다!
기생충 세계에서 살아남기 2
히포 호를 타고 메디나충종의 미스터리까지 멋지게 해결한 우리의 서바이벌 짱! 개들의 기생충 감염을 막기 위해 온 마을을 뛰어다니며 개를 잡으러 다니는 강한 체력은 물론, 키토에게 갑자기 달려드는 수면병 환자를 재빨리 막아 내는 순발력까지 갖추고 있다. 의료 지식은 부족하지만 탁월한 센스와 적응력으로 에이디 박사와 케이를 돕는다.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 1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면서도 본능적인 생존 감각을 발휘해서 위기를 탈출하는 우리의 서바이벌 짱. 여행을 떠나기 전 비행기가 추락하는 꿈을 꾸고 비행기를 타지 않겠다고 막무가내로 우기지만, 냉정한 케이에게 끌려가 억지로 비행기에 타게 된다. 과연 지오의 꿈은 현실이 될까?
비행기 사고에서 살아남기 2
사고 날 확률이 번개 맞을 확률보다도 낮다는 비행기에서도 위기 상황을 몰고 다니는 우리의 서바이벌 짱. 결국 비행기에서까지 목숨을 위협받고 만다! 지오는 그간 겪어 온 수많은 서바이벌 경험을 살려 차근차근 테러범에 대한 증거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과연 지오는 비행기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1
길에서 흙을 퍼먹어도 끄떡없을, 튼튼한 몸 하나는 타고난 우리의 서바이벌 짱. 알레르기에 대한 지식도 없고, 큐 감독도 꼴 보기 싫어 알레르기 다큐멘터리 섭외를 거절했다. 그때 마침 피피가 한국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케이와 함께 피피가 있는 산골 마을로 향하는데...... 그곳은 다름 아닌 큐 감독의 다큐멘터리 촬영 현장이었다!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2
피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참여한 다큐멘터리 캠프. 대책 없는 큐 감독 때문에 위험에 빠진 미림, 호두, 유노를 챙기기 바쁘다. 가만히 있어도 사고가 펑펑 터지는 캠프에서 예상치 못한 폭풍우를 만나기까지?! 위급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서바이벌 짱 지오는 친구들을 안전하게 지켜 줄 수 있을까?
쓰레기 섬에서 살아남기
추가 바람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1
어떤 위기를 만나도 당황하지 않는 베테랑 서바이벌 짱! 공 박사의 초대로 킹 회장의 아쿠아리움을 방문한다. 갯벌 마을의 해문이 견습 아쿠아리스트가 된 사실에 놀람도 잠시, 해문의 안내로 아쿠아리움 관람을 시작한다. 하지만 명색이 산전수전 다 겪은 서바이벌 짱에게, 자꾸 이것저것 잔소리를 하는 해문이 달갑지 않은데......
아쿠아리움에서 살아남기 2
체력 좋고 배짱 좋은 베테랑 서바이벌 짱! 수조 청소를 하다 뜻하지 않게 생긴 사고로 해문과 또 다투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닌데 뜻을 몰라주는 해문 때문에 속상하고, 스스로에게도 화가 난다. 하지만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일을 마주치며 점차 해문의 말이 옳았다는 것을 깨닫고, 해문을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한다.


8. 여담[편집]


  • 피피에게 한눈에 반했지만, 인체 편 이후로는 딱히 관련 묘사는 나오지 않는다. 미세먼지 편에서 피피를 대하는 지오의 표정은 그냥 더럽지만 놀아줘야 하는 귀찮은 친구 정도인 듯(..).사실 인체 편에서 피피의 몸을 너무 속속들이 봐서 그렇다 유해물질 편에서는 (미키가) 피피를 좋아하는거 아냐?하며 낄낄거리기도 하고, '피피가 그래도 귀엽기 하다'며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비행기 사고 편에서는 피피는 그냥 라며 버럭하기도.지오x피피 지지자들 웁니다그래도 만나면 동생처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 옆동네에서 사용하는 유치한 호칭인 '보물찾기 짱'의 영향인지 지오도 스스로를 '살아남기 짱' 혹은 ' 서바이벌 짱'이라고 부른다. 그나마 옆동네와는 달리 경쟁자가 없어서 이 호칭을 가지고 싸우는 일이 적은 편. 사실 서바이벌은 오히려 뭉쳐야 사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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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편에 따르면 7~12세라고 한다. 참고로 치아 갯수는 영구치 28개.

  • 유튜브 살아남기 TV에서 방송했던 질문 이벤트의 답변 영상에 따르면 피피와 함께 키가 150cm라고 한다.

  • 로봇세계에서는 지오의 학교 성적이 나오는데, 국어 40점, 수학 30점, 사회 15점, 영어 10점이다 카더라. 또한 인공지능 편에서도 45점이라 나온다.

  • 일본판 이름 표기는 ジオ. 미국판과 말레이시아 영문판 이름은 Geo이다. 중국판 이름은 智伍이며, 대만판 이름은 智悟.

  • 일본판에서의 1인칭은 보쿠로, 열혈계로서는 극히 드물게 오레를 사용하지 않는다.[4] 게다가 케이를 그냥 이름으로 부른다(!)

  • 이상기후와 로봇 세계편을 보면 곰돌이 팬티를 즐겨 입는다. 여담으로 이상기후 땐 삼각팬티를 입었다가 로봇세계 땐 사각팬티로 갈아탔다.

  • 동물을 좋아하며, 동물의 생태에도 관심이 많은 듯하다. 나이트 사파리 편에서는 TV 광고를 보고 나이트 사파리에 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정도. 인공지능 편에서는 동물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 시리즈에서 지오의 집이 등장한 적이 많지만[5], 지금까지 등장한 집의 모양이나 방의 구조, 가구 등에는 일관성이 전혀 없다.(...) 덕분에 지오는 n개의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매달마다 집을 갈아치운다는(...) 농담이 있기도.지오 갑부설


[1] 단, 피피가 주인공인 토네이도 편만은 예외. 토네이도 편에서는 초반에 등장했다가 곧 리타이어한다.[2] 당장 바이러스 편만 해도 덫을 만드는 방법이나 정오에 방향을 알아내는 방법, 맹수의 특징 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던 반면, 바이러스와 세균의 차이 등 과학 지식에 대해서는 잘 몰랐기 때문에 케이의 설명을 듣곤 했다.[3] 바이러스 편은 눈 흰자가 채색되지 않은 얼굴과 채색된 얼굴이 공존하여 그려진다. 흰자가 채색되지 않은 얼굴은 1권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채색된 얼굴은 2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편이다.[4] 이건 같은 회사의 옆동네 과학 학습만화똑같이 뾰족머리를 가진 남주인공도 마찬가지.[5] 방사능, 나이트 사파리, 땅속 세계, 인공지능, 알레르기, 쓰레기 섬 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