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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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측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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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 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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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





파일:데드퀸치와와.png

이름
진민지
성별
여성
직업
중앙중학교 학생 → 독택 소속 컨트랙터
가족관계
사촌언니 민영
형부 이은성
오촌조카 이혜진
소속
개목걸이(독택)
종족
인간 → 혼종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어록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그냥, 예감이 들어서. 적진의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가는 사람은 얘일지도 모르는 예감.

개장수

웹툰 데드퀸의 등장인물. 민영의 사촌동생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하이브[편집]


프롤로그에서 민영이 강원도로 이사간 민지가 거미가 새를 잡아먹는 영상을 올렸다며 언급한다.


2.2. 데드퀸[편집]


2화에서 새로 바꾼 핸드폰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다가 통화가 왔다며 자리를 뜨며 등장한다. 사실 민지는 원조교제를 하고 있었고,[스포일러] 상대 남성에게 협박 당하고 있었다. 학교로 찾아오겠다는 말에 어쩔줄 몰라하던 그녀는 친구 지민에게 이를 고백하는데, 지민이 이를 다른 아이들에게 알렸고, 이 표정을 보며 민지는 세상이 끝장나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벌레의 습격이 시작되자 도망치려던 지민의 다리를 걸어버린다.

벌레 침입 당시 주번이였기에 부식창고 열쇠가 있었는데 혼자만 살려고 문을 걸어 잠그려다 한희와 주현에게 제지당하고, 일행들에게 합류한다.

나중에 지민이 창고에 들어올려 하자 지민이라는 애는 없다며 열어주지 말자 한다. 그리고 아영이 지민이 물을 갖고오지 않는 것을 불평하자 내심 죽었길 바라며, 안 그랬다면 창고 안의 쥐약을 섞어서 처리하려고 했다는 무시무시한 생각을 한다. 이후 지민이 송한희와 송주현을 납치하자 하필 멀쩡한 애들 둘만 잡아갔다고 생각하면서 대책을 강구하자고 나머지를 설득한다. 아영이 창고에서 탈출하고 침을 뱉으면서 도발하자 그녀에게 권총으로 헤드샷을 날린다. 충동적으로 아영을 쏴죽인 후 자기가 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자기합리화를 시도하지만, 살인의 충격에 떨다가 갑자기 찾아온 졸음에 숙주들이 창고에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그대로 잠들어 버린다. 열린 문으로 감염자들이 들어오는데 민지를 지나친다.[1]

창고를 나온 뒤, 학교를 둘러싼 거미줄이 마치 경비처럼 벌레들에게 경고를 해준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떻게 이곳을 나갈지 고민하다가 주차된 차를 발견하고, 기름을 이용해서 방화를 하면 다 태워죽일 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인화물질을 찾다가, 생전에 흡연자였던 남학생 숙주를 발견하고 라이터를 획득한다.[2] 그 다음, 학교 곳곳에 기름을 뿌리고 숙주의 목에 구멍을 뚫어둔 기름 페트병을 걸어서 학교가 골고루 탈 수 있게 안배한다.

알코올 램프에 불이 붙지 않아 방화에 실패하고 과학실에 숨어 있다가 주현이 내려온 것을 보며 저 ㅂㅅ은 뭐하냐며, 벌레와 숙주들이 자신들을 공격하지 않는걸 보면 자신들도 뭔가 잘못된 것을 알지 못하냐며, 자업자득이라고 저런 반 벌레가 될거면 그냥 죽는게 낫다며 알콜램프에 불을 붙이려고 한다. 그런데 그 직전에 라이터를 군인에게 뺏긴다.

군인이 민지와 주현을 죽이려고 하자 이때 자기도 괴물이 되면 다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하며 가슴에 주사기를 꽂는다.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가 가족이 사망한 것을 알고 절규한다. 이때 자신의 원조교제를 한 아저씨가 나오자 그녀는 죽일 기분 아니라며 꺼지라고 하고 자리를 뜨려는데, 만신창이가 된 아저씨가 자신이 문을 열었다는 것을 고백하고, 도끼눈을 뜨며 아저씨를 살해한다. 아저씨가 벌레로 변이하고 자신의 교복을 흔들고 끼리끼리 논다고 도발하자 크게 분노하고 두번 죽일 수 있어 반갑다고 하며 변이한 아저씨를 확인사살한다.

민영의 사촌동생임이 확인되었다.[3]

피난민 쉘터에서 공격당하자 우리보고 벌레냐고 분노하다가 창문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4]

이후 약을 찾으러 보건소에 들어갔다가 송한희를 괴롭히는 깡패들을 발견하고, 더 먹음직스러운 먹잇감을 발견한 깡패들이 다가가자, 다가오지 말라고 하면서 봉투 안에 있었던 권총을 발사해서 깡패들을 살해한다.

제너두 부대원들이 주인공들을 납치할 때 수면 가스에도 혼자 정신이 깨어있었다. 코쿤백을 이빨로 찢고 나오는데 이때 이빨이 상어이빨 처럼 변한다.[5] 이후 헬기를 추락시켜 생존한다.

빈센트의 코를 이빨로 물어뜯어버리고,[6] 이후 빈센트에게 붙잡혀 곤충 칼에 찔려 죽은 줄 알았으나... 힐데의 발을 붙잡으며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프롤로그에서 송주현과 더불어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초기에는 서울로 가는 과정에서 송주현과 같이 사망한걸로 여긴 팬들이 많았지만 극중 비중이 높은데다 본편의 여주인공중 한명이자 이과장의 아내인 민영의 사촌동생이라는 설정까지 준 마당에 절대로 도중 리타이어되는 일이 없을것이며 극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하지만 1화에서 한희와 종빈만 같이 다니고 주현과 민지는 없는 것으로 보아, 둘 다 중도에 기존 일행에서 이탈할 확률은 확실히 존재한다. 다만 사망이 아니라 이후 일들이 복잡하게 벌어지면서 서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송주현이 사망한게 확정되었고 한희와 종빈은 빈사상태에 빠져 민지가 다 케어 해야했는데[7] 한희와 종빈이 민지를 위해 스스로 떠나는 것으로 회수가 되었다.

한희의 페로몬을 느끼게 되고 오토바이를 납치하려다 개장수에게 머리를 얻어맞고 기절한다. 쉘터에서 자신의 형부를 보게 되고, 개장수와 한희를 찾으러 가지만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할아브 일행이 제너두를 잡기 위해서 미끼로서 빈센트 일행을 그냥 보내주자 이에 항의하면서 난 그 새끼 죽여야 한단 말야라며 구슬프게 운다. 자기 생존만 최우선시하던 민지의 변화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핏불 팀장을 미행하는데 성공했지만 총을 꺼내들다 발각당하고, 이후 개장수의 제안을 받고 개목걸이에 입사하며 영감에게 여러 전투기술을 배운다.

삼겹살을 먹다가 정민과 시비가 붙기도 하고, 쉘터가 폭격당하자 선생님을 찾으러 가다가 피난민들을 협박하는 군인들을 모두 사살하고 유유히 빠져나온다.

빈센트이은성이 결투를 벌이는 것을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다. 안톤이 둘이서만 해결하게 놔두라는 말을 듣고 지금까지 숨어있는 걸 들킨 적을 처음이라며 당황한다.

87화에서 핏불의 권유로 이은성과 빈센트가 동맹을 맺은 후 안톤을 미행하나 이를 알고있던 안톤은 빈센트를 먼저 복귀시키고 민지에게 따라오는 거 알고 있다며 볼 일이 있으면 나오라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어디 있는지는 모르는 것을 알아차리고 슈류탄을 기습적으로 떨어뜨린 후 건물 옥상으로 올라온 안톤에게 사각지대에 설치해 둔 크레모어를 폭발시켰다. 폭발 후 군화가 찢겨진 채 굴러다니는 것을 보고 맞았다고 생각해 회복하기 전에 추가타를 입혀야 한다고 안톤을 찾던중 안톤에게 역으로 기습당한다.

쓰러진 후 떨어진 총을 줍지 못하게 총을 발로 밟히자 주현이 한테서 발 치우라고 하면서[8] 이성을 잃고 안톤을 공격하지만 바로 다시 제압당한다.

안톤이 넌 뭐고 왜 쫓아왔냐고 묻자 골뱅이 머리를 죽일 것이라고 말한다. 안톤이 이해하고 서로 못 본 걸로 하자며 가라고 하자 우리는 장난거리로 살해당했다며 골뱅이도 자기가 한 짓만큼, 아니 배로 당해봐야 한다고 분노하다가 안톤에게 네 친구들은 헨슬로우에 있고 나비 혼종은 헨슬로우에 입대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89화에서 안톤이 한희는 더위사냥빌딩에 있다고 하자 이간질 하지 말라고 설령 사실이라고 해도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네 나이에는 감정이 풍부하며 친구,복수 같은 것은 생존 앞에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

타워로 가서 민영과 있는 한희를 만나고, 헨슬로우에게 충성하겠다는 한희의 말을 듣고 다시 말해보라며 분노한다. 한희를 붙잡고 넌 속은 것이며 힐데는 위험한 사람이니 믿으면 안된다고 설득하나 한희가 힐데는 인간적으로는 좋은 사람이고 종빈이랑 주현이도 치료받고 있다고 하자 잠시 슬픈 표정을 짓더니 이내

친구라며

라고 몹시 분노한 표정으로 독백한다.[9][10] 그리고 슬픈 표정으로

나 왜 안 찾았어?

라고 물으며 힐데 때문이라고 대답하길 기대했지만 민지 자신을 찾아다닐 상황이 아니었다는 한희의 말에 실망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한희와 친구들을 ㅈ나게 찾아다닐 때가 더 좋았다고 답한다.

쉘터에 돌아와 자신으로서 온전히 존재하고 남아 있으려고 지금까지 교복을 갈아입지 않고 죽을 때에도 교복을 입은 채로 민지로 죽겠다는 그녀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한희가 자신을 안자 그녀를 밀어내고 방에서 나가버린다.

이후 아영이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놀라다 성지은에 의해 방 바깥으론 나가게 되자 손아영을 잡기로 작정하는데 민지의 목소리를 듣고 기억을 되찾은 손아영이 난동을 부리자 그녀가 있는 항모를 노려본다. 이후 항모로 들어와 손아영을 습격해 죽이는 데 성공하곤 방주에 도달하자 힐데가 있는 배로 넘어가 켄을 만나게 된다.

그 뒤 켄과 대치하다가 제압되지만 다시 방주로 건너가 친구들을 찾다가 호르몬 주사의 약빨이 떨어져 복도에 널브러진 켄과 대화한다.



3. 능력[편집]


  • 치악력
혼종으로 진화하면거 이빨 형태가 날카로운 상어이빨 형태가 되었으며, 코쿤백을 이빨로 물어 뜯어버리고 빈센트의 코도 이빨로 물어뜯었다.

  • 회복
빈센트의 칼에 찔리고 상처까지 벌어졌음에도 상처가 빠르게 아물며 살아났다.

아영이 나올때 혼자 알아차리고, 한희의 페로몬을 감지하여 찾으려 하였다.

  • 잠행
발 부분이 인충화되었고 인기척을 숨길 수 있다. 작중 어느 등장인물도 접근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11]

  • 사격
처음으로 권총을 쏘았는데 한손으로 정확하게 헤드샷을 날리지 않나 이후 권총무쌍으로 깡패들을 살해한 명중률을 봐선 그야말로 타고난 사격술의 천재.[12]

4. 어록[편집]


우리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전한데,

왜 목숨을 걸어야해?


침 뱉은 물 먹었다고 걔처럼 되면

모기도 피 빨면 사람 되겠네?


동맹의 자격.

혹시 다른 9개의 가문이 합심해 1가문을 공격하더라도

최소 6시간은 버틸 수 있어야 한다는 그 무리에 낄 최소 자격.

왜냐하면 다구리 맞아도 6시간만 버티면 6시간 내로 못 쓰러트리면 다 죽으니까.

힐데가 암호를 넣는 6시간은 무슨 의미인지에 대한 퀴즈를 낼 때 말한 답.[13]


고치가, 이제 불에 탈거라고.

한희가 있던 고치를 불태우려고 할 때.


ㅈ같네.

마지막으로 떠오른 말이 욕이라니 한층더 ㅈ같다...


이프 유 돈 고 다운

암고나 스매시 유어 헤드!


뛰어내리면...도망칠 수 있을까?

그래, 죽더라도 내 결정으로 죽는게 덜 빡쳐.

뛰어내린다!


주현아.

내가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우리가 왜 이런 꼴을 당하는지 알아?

우리 편이 없어서 그래.

좋나 좋나 쎈

우리편을 만들어야 해!


떠돌이로 살다가 집단에 들어와 안정감을 얻으니 알겠어요.

왜 집단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사람들이 있는지.

형부, 다음에 또 그런 일이 있으면 절대 내 친구들을 해치지 못하게 해야해요.


5. 기타[편집]


중학생들 중 사이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독자들에게 민지좌라고 불리고 있다. 얼마나 영악하면 힐데 어록 중에 '자나깨나 민지 조심, 꺼진 민지 다시 보자'가 있을 정도다. 개장수는 아쎄이라고 부른다.

생존욕구가 엄청나서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 길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자기 살 길만 생각하는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적을 많이 만들어서 앞날이 다소 어두웠으나... 함께 헤쳐오면서 정이 쌓였는지 위기상황에서 주현을 구해주고, 학교를 탈출한 후 혼자 살 길을 찾아 나서려다가 부모님의 죽음을 확인하고 일행과 함께 하기로 하는 초반과는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작 시점 이전에 본인의 실수로 원조교제의 빌미를 만들거나,[14] 자신이 세운 작전대로 방화를 쉽게 하지 못하고, 생존에만 집중하느라 위험을 거시적으로 판단하는 넓은 시야를 보이지는 못 하는 등 최근엔 좀 더 그 중학생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기적인 모습만 부각되는 아영이나 지민에 비하면 훨씬 더 인간적이다.[15]

작중에서 보여주는 무시무시한 치악력[16]과 호전성, 그리고 22화에서 힐데가 자신들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보여주는 이미지가 여치였던 것을 통해 민지의 진화형태가 여치일것으로 추정된다. 여치는 상당히 호전적인데다 육식도 하고 치악력이 상당해 사람도 잘못 다뤘다간 살이 뜯어질 정도로 턱이 강한 곤충이다. 더 나가서 리옥크로 진화되는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17]

하이브 2부에서 과장 일행이 만난 학생들 중 민지라는 여학생이 나온다. 남학생이 죽자 수류탄을 들고 강으로 뛰어들어 자살한 학생인데, 학생이라는 점과 이름이 같아 같은 인물이지 않을까하는 추측이 있었으나 3부 이후 시점에 과장 일행과 만나면서 별개의 인물임이 확정되었다.[18]

개목걸이에 입사하면 개장수에게 코드네임을 받는데,[19][20] 댓글 사이에서는 치와와가 유력해 보인다. 정민이가 교육이 안된 치와와가 캥캥댄다고 디스한 것은 덤.

여러모로 송한희와 대조되는데, 한희는 상황을 더 넓게 보지만 사람을 순진하게 믿어버리는 반면에, 민지는 상황을 보는 게 좁지만 도와준 사람이라도 이유를 생각하면서 그 사람의 악의를 경계한다.[21]

혼종이 되고 개장수의 밑에서 훈련하면서 눈에 띄게 강해지고 있지만 성인인데다 혼종이 된지 오래고 전문 군인으로써 경력이 훨씬 긴 안톤에게 역으로 기습을 당해 제압되는 힐데나 빈센트같은 혼종군인을 상대하기에는 아직 능력이 부족하다.[22] 여유가 있는 여건에서 체계적으로 교육 받는다면 훨씬 강해지겠지만 데드퀸의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서 민지 본인이 스스로 강해져야 하는 상황.

116화 이후에 손아영이 마지막 발악으로 민지의 팔에 기생융합(108화) 하면서 민지도 하체 전체와 손이 완전한 혼종의 형태로 진화하며 더더욱 강력한 피지컬을 갖추게 되었지만 아영이의 인격까지 기생을 하게 된것이라면 나중이 우려된다. 결국 157화에서 아영의 의식이 되살아나 민지를 잠시 꼼짝 못하게 했다.

6. 관련 문서[편집]


[스포일러] 사실은 원조교제 대가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던 선물들은 그냥 어쩌다 알게 된 이혼남이 그녀를 짝사랑해서 준 것들이고 성관계를 갖진 않았다는 것이 이후 알려졌다.[1] 감염되었다는 암시[2] 중학교에서 담배 피는 학생이라는걸 알 정도면 안면이 있는 사이라고 볼 수 있고, 총을 겨누고만 있다가 안 되겠다며 무기를 거두었다가 바로 다음 컷에서 둔기로 후려치고 총알을 아껴야 한다고 독백한다.[3] 하이브 1부 프롤로그에서 민영이 민지에게서 덩치가 커진 거미가 새를 잡아먹는 장면을 전송받은 장면이 나오는데, 27화에서 그 민지가 바로 이 인물임이 확인되었다. 친사촌이 아니라 외사촌일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민자 돌림인 것 때문에 친사촌이라는 추측이 대세이며, 이 경우 민영의 본명도 진민영이 된다.[4] 가슴쪽에 변이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5] 변이 주사의 영향으로 보인다.[6] 이때 빈센트가 접근하는 것을 전혀 못 느꼈다고 한다.[7] 이와중에 불량배들이 한희와 종빈을 어떻게 하려 하자, 그걸 원하냐며 항복하지만 친구들 앞에선 봐달라며 원하는걸 줄테니 옆의 방으로 들어가달라고 한다. 불량배들이 희희낙락하면서 들어가자, 그녀는 수류탄을 까서 방 안에 넣고, 폭발 후 미처 죽지 않은 깡패들을 쇠파이프로 살해한다.[8] 민지의 총은 이미 46화에서 박살났다. 지금 가지고 있는 총은 송주현의 것. 이전에도 총을 주현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총기손질을 할 때 샤워하자는 표현을 쓰는 것으로도 보아 총을 주현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9] 안톤에게 힐데가 너만 빼고 데려갔다는 말을 들은 뒤에 만났기 때문에 주현이랑 종빈이가 살아있다는 사실보다 자신만 빼놓고 헨슬로우로 들어갔다는 사실이 더욱 충격적인 듯하다.[10] 과거 친한 친구였던 지민이에게 배신당한 뒤 기껏 믿을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났지만 다시 버려졌기 때문에 민지가 이기적으로 행동했던 작품 초반의 성격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11] 다만 안톤은 민지를 감지할 수 있었다.[12] 김규삼 작품 세계관에서 범죄자들 총 명중률이 상당히 낮은걸 감안하면 어마무시한 천재다.[13] 힐데는 난 이거 못 맞혔다고 하면서 사고회로가 통수치기에 익숙하지 않으면 잘 눈치 못 채는게 당연하다고 말한다(...)[14] 그래도 민지가 원조교제의 빌미를 만들게된 계기가 상대에 대한 부주의한 선의이긴 했다.[15] 아영, 지민, 그리고 파브르가 그렇게 욕을 먹는 것은 이들이 멍청할 정도로 이기적이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다 같이 협력해야 본인의 생존율이 올라가는데 당장 이익을 위해 민폐 및 진상 등 보는 답답할 정도로 저능한 짓을 하니 팬들이 이들을 그렇게 싫어하는 거다.[16] 빈센트의 코를 물어뜯어서 작살낸 장본인이다.[17] 일본의 인기프로 충왕전의 지존 그 리옥크 맞다. 일단 리옥크도 분류학상 메뚜기목 여치과에 속하므로 대입시키는데 무리가 없다.[18] 2부에서 만난 학생들은 고등학생인데, 데드퀸에서의 학생들은 중학생이다.[19] 똥개, 하운드[20] 이나 두카처럼 이름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다.[21] 본인이 과거 잘 모르고 선의로 도와준 사람 때문에 예기치못하게 곤경에 처하게 된 전적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 원래 경계심이 없던 사람도 인간관계에서 데여보고 나면 인간불신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런 상황으로 내몬게 바로 데드퀸 초중반에 리타이어한 윤지민과 헬보이.[22] 그래도 안톤을 크레모어의 폭발에 휘말리게 해 군화한짝이랑 옷 곳곳이 찢어져버리게 만드는 등 트랩이 어느정도 먹혔던 것으로 봐선 찢긴 군화를 보고 방심하지 않았거든 좀 더 버틸 수 있었을 것이다. 혼종이 아니었거든 충분히 제압될 만했으며 안톤 스스로도 상당히 노련한 녀석이라 독백하기도 했으니 부족한 실력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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