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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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법정동
창신동
昌信洞 | Changsin-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종로구
행정표준코드
1111017400
관할 행정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하위 행정구역
46통 247반
면적
0.78㎢
인구
18,442명[A]
인구밀도
23,728.21명/㎢
1. 개요
2. 관할 행정동
2.1. 창신1동
2.2. 창신2동
2.3. 창신3동
3. 역사
4. 상세
5. 방송
6. 출신 인물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법정동. 행정동으로 1, 2, 3동을 관할한다.


2. 관할 행정동[편집]



2.1. 창신1동[편집]


종로구행정동
창신제1동
昌信第一洞 | Changsin 1(il)-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종로구
행정표준코드
3000056
관할 법정동
창신동
하위 행정구역
13통 67반
면적
0.31㎢
인구
4,537명[A]
인구밀도
14,783.87명/㎢
정치

[ 펼치기 · 접기 ]
국회의원 | 종로구

최재형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2선거구

임종국 (재선)
종로구의원 | 라 선거구

김종보 (초선)

라도균 (재선)

이시훈 (초선)

행정복지센터
지봉로 8-6 (창신동 401-3)
창신제1동 주민센터


종로가 가운데를 관통하며 동대문역과 동묘앞역이 각각 서쪽과 동쪽 경계선에 있다. 이 동네에 가려면 창신역이 아닌 동대문역이나 동묘앞역에서 내려야 한다.

종로 아래쪽은 동대문 문구완구거리등 상업 지역이다. 종로 북쪽에는 주거지와 함께 창신초등학교가 있다. 네팔음식거리가 있다.


2.2. 창신2동[편집]


종로구행정동
창신제2동
昌信第二洞 | Changsin 2(i)-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종로구
행정표준코드
3000057
관할 법정동
창신동
하위 행정구역
19통 105반
면적
0.26㎢
인구
7,528명[A]
인구밀도
28,961.54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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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국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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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보 (초선)

라도균 (재선)

이시훈 (초선)

행정복지센터
창신길 62 (창신동 583-3)
창신제2동 주민센터


동대문역이 남쪽에 있고, 동대문으로 인식되는 지역이다. 서쪽으로 성벽을 따라 낙산공원이 이어져있다. 봉제골목과 봉제거리박물관이 있다.

2.3. 창신3동[편집]


종로구행정동
창신제3동
昌信第三洞 | Changsin 3(sam)-dong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종로구
행정표준코드
3000058
관할 법정동
창신동
하위 행정구역
14통 75반
면적
0.23㎢
인구
6,377명[A]
인구밀도
27,804.35명/㎢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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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종로구

최재형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2선거구

임종국 (재선)
종로구의원 | 라 선거구

김종보 (초선)

라도균 (재선)

이시훈 (초선)

행정복지센터
지봉로 87 (창신동 23-816)
창신제3동 주민센터


참고로 창신3동 주민센터(지봉로 87)는 숭인1동 주민센터(지봉로 86)와 지봉로를 사이에 두고 바로 마주보고 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창신역이 지봉로 위에 있다.

동쪽은 지봉로를 경계로 숭인동과 접한다. 북쪽에는 쌍용 1,2단지 아파트가 있다. 창신역이 숭인1동과의 경계선에 있다. 창신3동 주민센터와 숭인1동 주민센터의 직선거리가 겨우 50m 정도밖에 안된다. 명신초등학교,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 지봉선생비우당옛터, 채석장, 낙산배수지가 있다. 1962년에 지어진 창신아파트 B,C동이 있다.[1]


3. 역사[편집]


1396
한성부 동부
인창방
漢城府 東部
仁昌坊
한성부 동부
숭신방
漢城府 東部
崇信坊
한성부 동부
인창방
漢城府 東部
仁昌坊
1896
한성부 동부
인창방 동문외계
漢城府 東部
仁昌坊 東門外契

남교/부정동/복거동
藍橋/鮒井洞/伏車洞
한성부 동부
숭신방 동문외계
漢城府 東部
崇信坊 東門外契

홍수동/복거동/남교/당현/대정동/영미동/정자동/신리/자지동/인수동
紅樹洞/伏車洞/藍橋/堂峴/大井洞/穎眉洞/亭子洞/新里/紫芝洞/仁壽洞



한성부 동부
漢城府 東部
숭신방 동문외계
崇信坊 東門外契

영미동/미전동/신설동/남교
穎眉洞/米廛洞/新設洞/藍橋
한성부 동부
인창방 동문외계
漢城府 東部
仁昌坊 東門外契

남교/장거리/동묘동
藍橋/場巨里/東廟洞
1914
경성부 창신동
京城府 昌信洞
경성부 숭인동
京城府 崇仁洞
1936
경성부 창신정
京城府 昌信町
경성부 숭인정
京城府 崇仁町
1943
경성부
동대문구 창신정
京城府
東大門區 昌信町
경성부
동대문구 숭인정
京城府
東大門區 崇仁町
194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창신동
東大門區 昌信洞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숭인동
東大門區 崇仁洞
197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鍾路區 昌信洞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鍾路區 崇仁洞

  • 인창방과 숭신방은 1911년 각각 인창면과 숭신면이 되었다가 부군면 통폐합 때 인창면의 각 일부와 숭신면의 각 일부를 합하여 창신동을 만들고, 이와 동시에 인창면의 나머지와 숭신면의 나머지를 합하여 숭인동을 만들었다. 두 동의 경계에는 지봉로가 있다.

4. 상세[편집]


  • 본래 개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당한 낙후 지역이었다. 현재도 특유의 가파른 언덕 지형 위에 오래된 다세대주택이 가득 자리한 지역이다. 2007년 뉴타운 사업이 예정되었으나, 잇다른 뉴타운 정책 실패로 인해 2013년 박원순 시장의 뉴타운 출구 전략과 직권해제로 무산되고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이다.

  • 종로구의 동쪽 거의 끝에 해당하며(숭인동의 서쪽), 북쪽으로는 성북구 삼선동, 남쪽으로는 중구 신당동과 접한다. 숭인동과 함께 종로구에서 몇 안되는 저층 주거지역을 형성하며 대부분의 영역이 뉴타운으로 지정되어 있다. 1동의 경우 서쪽 지역은 동대문역, 동쪽 지역은 동묘앞역과 접한다. 창신초등학교, 네팔음식거리, 백남준기념관, 동대문 신발도매상가, 동대문 문구완구시장, 동문시장, 테지움, 수족관거리, 호텔동대문(舊 이스턴호텔)이 있다. 2동의 경우 남쪽 지역은 동대문역과 접한다. 창신시장과 과거 채석장[2]이었던 곳에 형성된 돌산밑이 있다. 3동의 경우 동쪽으로 창신역과 접한다. 명신초등학교,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가 있다.

  • 종로구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의 진보 성향이 강한 곳이다. 노인 인구가 굉장히 많지만 호남지방 출향민 또한 많기 때문에 전통적인 민주당계 정당 텃밭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창신2동이 두드러지는 경우로서, 실제 2007년 대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 사무실과 2008년 통합민주당 종로구 당협 사무실도 이 곳에 있었다.[3] 대학들이 있는 혜화동보다도 진보 성향이 되게 강하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이 양상이 더욱 두드러져서, 대학가로서 전통의 진보 텃밭이던 혜화동이 종로구 평균에도 못 미치는 민주당 후보 득표율을 기록하여 20대 민심 이반의 직격탄을 맞은 반면 청년층이 많지도 않고 종부세 벨트도 아닌 창신2동은 서울시에서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승리를 거둔 5개동 중 하나가 되었다. 그 전에도 창신2동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면[4] 언제나 민주당 득표율이 종로구에서 가장 높을 정도로 굳건한 민주당 텃밭이었다. 탑골공원과 인접해 있어서 외부로부터 이곳을 방문한 다른 지역 중장년층들이 많고, 덕분에 그들과 정치 이념적 문제로 말다툼과 고성이 오가는 상황을 자주 접할 수 있다(...)

  • 창신2동에는 판자촌도 있다. 동의 인구 자체도 종로구 치고는 많은 편(...)[5]인지라 창신2동 동장에 지방사회복지사무관이 보임되는 경우가 잦은 편. 근방 다른 행정동과는 다르게 복지팀도 2개나 있다.

  • 종로구 내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동네는 혜화동이지만 인구대비 외국인비율은 창신1동이 23.6%로 가장 높다. 여담으로, 숭인동과 창신동을 포함해 '중학교'와 '일반계 고등학교'가 단 1개도 없다. 과거 동덕여자중학교동덕여자고등학교가 1933년부터 창신1동에 있었으나 1986년에 방배동으로 이전한 후 현재 학교 부지에는 두산아파트가 들어섰다. 그 대신 과거 상업계와 전문학교(고등교육기관)는 많다. 창신3동 고지대에는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운동장이 없다!)가, 숭인동 쪽에는 진형중·고등학교[6]에 서울예술전문학교에 종로산업정보학교[7]에 수두룩하다. 하여간 이러한 연유로 창신·숭인동 일대 중학생들은 혜화동동성중학교(서울)·경신중학교·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나 저 멀리(안국역) 덕성여자중학교 등으로 배정된다. 동의 최동단 부분은 동대문구의 대광중학교로 배정받을 수도 있다.[8]

  • 인구밀도가 무지하게 높은 동네이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창신2동이 인구 8,777명, 창신3동이 7,229명이었는데 이 두 동의 면적이 창신2동은 0.26km², 창신3동은 0.23km²니 인구밀도가 창신2동은 33,757.69명/km², 창신3동은 31,430.43명/km²,에 달한다. 몇몇 고층아파트 밀집지역에서는 인구밀도가 4~5만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이쪽은 저층 주거지역이라 실질적인 인구밀도는 이쪽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사실 1980년에는 창신2동이 인구가 23,939명, 창신3동이 17,048명으로 이 당시에는 인구밀도가 창신2동의 경우 거의 10만 명/km²에 육박했으나 도심 공동화로 인해 인구가 대부분 빠져나간 이후에도 인구밀도가 저 정도인 것.[9]

  • 2013년 5월 30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메이드 인(Made in) 창신동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다. #

  • 의외로 동네가 조용하다. 그나마 들리는 건 오토바이 소리 뿐…


5. 방송[편집]




6.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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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D 2023년 10월 주민등록인구[1] A동은 이수아파트로 재건축됐다.[2] 이 채석장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돌을 캐서 경성역(구 서울역), 조선총독부 청사, 한국은행(현 화폐박물관)을 짓는데 사용했다고 한다.[3] 2008년 총선에 출마한 손학규 전 의원과 현 지역구 의원인 정세균 국회의장도 전부 창신동에 전입 와 살았다.[4] 이 대선은 안철수가 표를 많이 가져가서 저리된 거다. 역시나 홍준표가 종로구 최저 득표율을 기록하는 것은 피할 수 없었다. 당시 홍준표는 고작 17%대에 머무르고, 문재인은 42%대로 평균보다 조금 높았으며, 안철수는 무려 29%나 가져갔다.[5] 종로구에서 인구 1만 명을 넘기는 동은 평창동혜화동뿐이다. 14만 인구를 17개 행정동이 나누어 관할하니 1개 동당 평균 인구가 1만 명이 채 안 되는 것.[6] 일반적인 학교가 아닌,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다니는 학교다. 학력인증기관인 듯.[7] 대학 진학보다 직업 교육을 희망하는 고3들에게 직업교육을 가르치는 위탁교육기관이다.[8] 한때는 지리적으로 더 가까운 성북구 소재 한성여중이나 삼선중학교로 배정받은 적이 있었다. 지금도 창신, 숭인동에서 가장 가까운 여중은 창신동 바로 코앞에 있는 한성여중이다.[9] 실질적인 인구밀도는 1980년대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저 수치보다 더 높다. 해당지역의 상당부분이 동대문시장에 의류, 원단부자재 등을 공급하는 가내수공업 공장인데 공장에서 숙식하는 지방 출신 상경자(80년대), 외국인 노동자(현재)들은 주민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동대문역에 그렇게 양꼬치집이나 남아시아 음식점이 많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