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 BRT급행에서 넘어왔습니다.
창원 버스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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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창원시의 급행좌석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4.4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구 300번이 전신이다.
- 2005년 대개편 때 번호가 700번으로 변경됨과 함께 급행좌석노선으로 전환되었다. 당시 마산과 창원에 각각 7개 정류장만 정차하는 그야말로 급행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노선이었다. 또한 원이대로를 거의 완주하다시피한 노선이기도 하였다.[2]
- 하지만 어디나 그렇듯 주민들이 다른 정류장에도 정차해달라는 민원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결국 2009년 3월에는 마산과 창원에 각각 16개 정류장에 정차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운행시간이 약 75분으로 늘어나면서 일반노선과의 운행시간 차이가 10~15분에 불과해 급행노선의 효율성이 떨어지기도 했었다.
- 이후 2009년 4월 중순에 정차 정류장을 정리해 현재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 때는 마산역에 정차하지 않았었다.
- 2012년 3월 9일에 번호가 700번에서 800번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마산역과 의창동환승센터에 추가로 정차하게 되었다. 동시에 3대가 감차되어서 배차간격이 약간 늘어나게 되었다. 창원시 공지사항
- 2018년 4월 21일부터 주말 13대에서 12대로 감차 운행하게 되었다.
- 2023년 6월 10일 개편으로 덕동으로 연장되고 노선번호가 BRT급행(6000번)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편집]
- 2005년 노선 신설부터 지금까지 창원시 급행/좌석 버스 중 가장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아직 착공 및 개통하지 못한 창원 도시철도 (신마산 ↔ 성산구청) 구간을 사실상 이 노선이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특징으로 2023년 창원 시내버스 개편과 함께 창원 도시철도를 염두에 둔 창원 S-BRT 중심의 BRT급행 노선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 노선 번호가 3번이나 바뀌었다. 700번(2005년~2012년) → 800번(2012년~2023년) → 6000번(2023년~). 창원시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때마다 핵심이 되어왔던 노선으로,[3] 각종 노선 안내 책자나 페이지에서는 이 노선을 첫번째로 소개하고 있다.
- 구 창원구간 정류장 13개, 구 마산구간 정류장 12개로 총 노선 길이(53.8km)에 비해 정류장 수가 굉장히 적어서 급행다움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노선이다. 다만 구 마산구간은 연속으로 정차하는 구간[4] 과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5] 을 경유하는 구간이 있어 표정속도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일직선으로 뻗어있는 창원구간에서 난폭운전이 비교적 심한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했다.
- 과거 2006년경 함안(가야)와 마산역을 오갔던 좌석 800번과는 전혀 다른 노선이니 주의하자. 참고로 그 노선은 동부강남 파업 당시에 임시로 운행하던 노선이었으나 정상화 이후에도 계속 운행하다가 동일익스프레스에서 252-2번을 신설하면서 폐선되었다.
- 2018년 기준으로 종점을 제외한 왕복정차 정류장 중 어느 한 쪽도 승차인원이 500명에 미치지 못하는 정류장은 창원구간 정류장이 남양성원2차아파트/남양개나리3차아파트 1곳, 마산구간 정류장이 무학여고, 회원1동, 삼성생명 등 3곳이 있다. 이들 정류장을 정리하면 표정속도가 조금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 출퇴근시간에는 대부분의 정류소에서 승하차하는 승객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정류소를 스킵하고 지나가는 이 노선이 일반버스나 직행좌석버스보다 표정속도가 높지만 사실상 평상시에는 대부분의 일반버스와 직행좌석버스도 정류소에 승객이 없다 싶으면 빠른 속도로 지나가버리는 게 창원버스의 일상이기 때문에 이 노선과 비슷한 경로를 오가는 다른 노선들과 속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버스는 도착예정시간이 꽤 남았는데 목적지로 가는 다른 버스가 바로 오는 경우 그 버스를 타도 크게 시간적으로 손해를 볼 건 없다. 당연히 그 버스가 굴곡 노선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4.1.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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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12대, 공휴일 11대 운행.[2] 도계광장 - 남양삼거리 구간.[3] 2005년 노선번호 체계 전면 개편과 함께 당시 마산·창원·진해 지역에 급행 버스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했고, 2012년 개편 당시에는 우후죽순 늘어가던 정차 정류장 갯수가 다시 크게 줄어들면서 이 노선 외에도 급행 버스 노선이 추가로 확충되었다. 2023년 전면 개편에서는 창원 도시철도를 염두에 둔 창원 S-BRT 도입을 명목으로 BRT급행 노선으로 지정되었다.[4] 합성동 - 마산시외버스터미널 - 마산역 - 경남은행본점 구간[5]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어시장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