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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우주왕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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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상위 문서: 우주왕복선
1. 개요[편집]
초대 사령관은 스카이랩 출신의 폴 비츠. 마지막 사령관은 딕 스코비. 셔틀 시대 최초의 EVA, NASA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 최초의 동양계 미국인,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의 야간 발사, 최초의 어보트[1] 등 화려한 기록을 남긴 궤도선
2. 사건사고[편집]
10번째 미션 STS-51-L을 위해 발사 도중 부스터 O-링 불량으로 발사 73초 만에 오른쪽 고체 연료 추진기(SRB)가 외부 연료탱크(ET)에 충돌하면서 상공에서 폭발, 승무원 전원 사망의 대참사를 내고 말았다. 이 사고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3. 기타[편집]
대부분의 매체 관련해서는 그 최후의 비행과 폭발사고 때문에 비운의 아이콘처럼 등장한다. 장 미셸 자르의 Landez-Vous도 원래는 챌린저 왕복선에서 우주-지상 합동콘서트가 계획되어 있었다가 이 사고 때문에 추모곡으로 바뀌었고...
러시아 영화 '스테이션 7'은 1985년 살류트 프로그램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챌린저호가 폭발사고 이미지로 그려지지 않는 드문 작품이다.
[1] STS-51-F. SSME 이상으로 인해 발사 도중 ATO 절차를 실행하고 예정보다 많이 낮은 궤도에 진입했으나 이 미션은 위성을 쏘는게 아니라 스페이스랩(우주 과학실험) 미션이었기 때문에 그냥저냥 예정된 실험 다 하고 집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