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하스스톤)/덱 일람/천정내열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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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정규전
2.1.1. 파생: 축복 사제(Bless Priest)
2.2. 야생전



1. 개요[편집]


사제의 덱 중 천정내열 아키타입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하수인의 생명력을 2배로 만드는 천상의 정신과, 하수인의 공격력을 생명력과 같게 만드는 내면의 열정의 콤보를 핵심으로 하는 사제. 이 콤보는 아무리 공격력이 낮은 하수인이더라도 생명력만 받쳐준다면 즉시 하수인의 공격력을 30이 넘게 뻥튀기시킬 수 있어 천정내열 사제에게 고생명력 하수인을 하나라도 남겨두었다간 곧바로 게임 패배로 이어질 수 있다.

그 특성 상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오리지널 때부터 있었던 기본 골자는 천정내열과 고생명력 하수인을 조합하는 콤보 덱에 가까운 형태였으나, 시간이 지나 메타에 이름을 올려놓았던 천정내열은 천정내열과 별개로 필드를 고생명력 하수인들로 꾸준히 먹다가 콤보가 완성되는 순간 천정내열로 상대의 명치를 부수거나 혹은 원턴킬 대미지가 나오지 않더라도 필드 장악을 위해 미리 발라주는 등의 승리 플랜을 취하는 미드레인지 덱에 더욱 가까웠다.

오리지널 때부터 울둠의 구원자까지 5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정규전의 템포 사제 및 콤보 사제를 경쟁력 있게 만들어준 원동력이었으나, 불사조의 해에서 사제 리워크 패치에서 천상의 정신이 야생으로 보내졌고 이듬해인 그리핀의 해에서 오리지널 카드의 대규모 개편으로 내면의 열정도 야생으로 보내지며 오리지널 천정내열 덱은 야생 전용 덱이 되었다. 개발진은 천정내열에 구애받지 않는 템포 사제를 의도하며 천정을 야생에 보냈다고 밝혔으나 오히려 천정내열 없는 템포 사제는 그냥 언럭키 투기장 덱이라는 사실만 밝혀졌을 뿐이었으며, 결국 알터랙 계곡에서 유사 천정내열인 어둠의 권능: 포식과 축복을 밀어주며 템포 사제와 천정내열은 결코 떨어뜨릴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매우 값싼 가루와 간단한 조작법 덕분에 과거 모험 모드를 하스스톤의 주류 컨텐츠로 밀던 시절, 가루 없는 돌린이들을 위한 모험 모드 클리어 덱으로 가장 많이 각광받던 덱이기도 했다. 리트라이가 무한정 가능한 모험 모드 특성 상 아무리 돈이 없어도 천정내열과 한 턴 살아있는 고생명력 하수인이라면 너도나도 영웅 모드 클리어가 가능했고, 특성 상 천정내열로 못 깨던 스테이지에 대한 공략 방법이 넘쳐났을 정도.

워낙 특이한 승리 플랜과 뽕맛, 거기에 힙스터 감성을 자극하는 사제라는 직업이 합쳐져 천정내열만 파는 유명인들도 상당히 많았다. 대표적으로 다음팟 PD 가이스트나 과거 천정내열 아키타입을 구축한 sooni라든가.

2. 역사[편집]



2.1. 정규전[편집]


오리지널 때부터 천상의 정신과 내면의 열정이 있었던 만큼 오리지널 때부터 콤보 사제의 대표격 덱으로 손꼽혔다. 천정내열과 시너지가 좋은 직업카드 빛의 정령, 빛샘과 高생명력 하수인[1]을 연계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다.

그러나 오리지널 당시 천정내열은 거의 예능 덱에 가까웠는데, 일단 고생명력 하수인들은 대부분 공격력이 너무 낮아 천정내열 콤보가 없으면 아예 필드를 잡는다는 전제 자체가 성립을 못 했기에 패빨을 너무 심하게 타고, 하물며 드로우가 굉장히 제한적인 사제 입장에서 콤보 파츠를 모으기조차 쉬운 일이 아니었다. 거기에 한 하수인에 버프를 몰아주다 보니 침묵이나 단일 제압기에 당하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하수인을 내고 다음 턴에 버프하기에는 하수인이 생명력을 유지한 채로 버티기 힘든데다, 사제 자체가 필드전이 강한 편이 아니라 버프를 안 쓰고 버틸 수도 없다.[2] 그나마의 장점이 무과금 유저도 싸게 꾸릴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것도 클베 때 한창 유행했던 소위 '북미 1위덱'처럼 천정내열을 뺀 밸런스덱이 낫고 희귀 등급 이하의 카드끼리는 왕창 너프 당한 법사가 제일 좋다는 게 투기장과 리미티드[3] 대회에서 증명된 상태.

하지만 당시 돌린이의 입장에서는 천정내열에 대처할 방도를 모르는데다, 순식간에 버프를 몰아받은 괴물 하수인에게 원턴킬을 당하는 충격이 크다 보니 커뮤니티에서 사제 사기설을 주장하곤 했었다.

이후 낙스라마스의 저주에서 천정내열이 그렇게 바라마지 않던 고생명력 하수인인 죽음의 군주와 안정적으로 천정내열을 발라줄 은신 하수인 낙스라마스의 망령이, 고블린 대 노움에서는 고효율 버프 카드인 벨렌의 선택이 등장하며 오리지널 때 카드풀이 부족해서 억지로 넣었던 카드들을 대거 빼버리며 덱이 정립되기 시작했다. T5 사제의 위엄(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팜블라드 vs 레니아워 하이라이트. 움짤 자동재생 주의.) 어차피 사제를 컨트롤로 굴리자니 암울하기 짝이 없던 시절이라, 차라리 천정내열로 회심의 일격이라도 날리겠다는 의도.

그 후 탐험가 연맹에서 등장한 서풍의 신령이 기존의 천정내열에 새 패러다임을 도입했다. 원래 천정내열 사제는 고생명력 하수인이 한 턴 살아있을 필요가 있었는데, 오리지널 카드인 암흑의 광기가 '적 하수인을 가져오고 돌진을 부여' 라는 메커니즘을 가진 덕에 신령이 있는 상태에서 암광을 쓰면 신령에도 돌진이 부여된다는 점에 착안해 신령 + 암광 + 천정내열로 비로소 콤보 덱에 가까운 형태의 피니셔가 생긴 것. 물론 이 때도 드로우가 모자라다는 점은 아킬레스 건이었기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한편 그 이전 확장팩인 대 마상시합에서 천정내열이 바라던 고생명력 하수인들인 용족 시너지가 추가되긴 했는데, 하수인 개수가 너무 적고 패빨은 더 심하게 타는지라 용 천정내열이 주류가 되진 못했으나, 고요한 기사 등의 은신 하수인으로 안정성을 보강하는 선택지를 제시하기는 했다.

이후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정규전이 도입되며 죽군과 벨선이 야생으로 사라졌고, 이후 한여름 밤의 카라잔때까지 천정내열은커녕 그냥 사제 자체가 땅바닥에 처박힌 메타가 되어 멸종했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비밀결사 갈퀴사제의 추가로 숨통이 트였으나, 이 때는 용기병 비밀요원을 위시한 용 사제가 너무 강력했기에 주류가 되지 못했다. 대마상 때처럼 용 천정내열을 시도하려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패를 꼬이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차라리 피니시가 부족한 게 더 낫다는 결론 하에 쓰이지 못했다. 대신 1코짜리 암광인 광기의 물약이 추가되어 신령을 위시한 신령천정내열은 더욱 강화되었다.

계속 예능 덱 딱지를 못 벗던 천정내열이 본격적으로 메타에 오르기 시작한 건 다음 확장팩인 운고로를 향한 여정인데, 천정내열이 그렇게 바라던 주문 서치 카드인 암흑의 환영과 콤보를 더 매끄럽게 해 줄 광명의 정령, OTK를 못 내더라도 플랜 B로 쓸 수 있는 태양의 후예 라이라의 추가로 비로소 실전성이 생겼다. 주로 카라잔 카드인 정화와 운고로에서 지원받은 칼날잎새를 위시한 침묵 천정내열 사제의 형태가 주류로 쓰였으며, 당시 사제 입장에서 악몽같던 퀘돚과 비취노루를 상대로 우위를 보여 주류 덱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는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는 다른 콤보를 쓰는 하이랜더 사제가,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원한 맺힌 소환사와 황혼파괴자를 사용하는 용 사제와 빅 주문 사제가 주류가 되며 묻혔다.

마녀숲에서 핵심 카드였던 비밀결사 갈퀴사제와 광기의 물약이 야생에 가며 파워가 크게 떨어졌으나,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 유사 내열인 발라당의 추가와 다량의 합체 기계들과 고생명력 하수인들의 추가로 기계 천정내열이 연구되었다. 4코 0/9나 2코 1/5 같은 극단적인 하수인들이 많아져 천정내열의 포텐셜은 더욱 높아졌으나 그만큼 콤보 의존도도 높아졌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는 모쉬오그 집행자의 추가로 마녀숲 불곰과 모쉬오그 집행자, 달인 오크하트를 핵심 카드로 하는 컨트롤 + 콤보에 가까운 형태의 덱으로 재구축되었다. 교활한 마린로 상대에게 보물상자를 주고 광기로 가져와 천천내를 바르는 덱도 있었으나 예능 취급을 받았다.

어둠의 반격에서 광명의 정령, 암흑의 환영, 태양의 후예 라이라가 손잡고 야생으로 가서 큰 타격을 받았으나, 기계의 반격 패치에서 여분 팔이 2코스트로 버프되어 고효율 버프기가 하나 생겼고 7ㅏ-르-7ㅔ의 추가로 폭심만만 당시 나오고 묻힌 기계 천정내열의 형태로 부활했다.

울둠의 구원자에서 추가된 천정내열 특화 전설 대사제 아메트, 거기에 저승길잡이, 비루한 생환사라는 부활 카드와 유사 검귀인 부상당한 톨비르, 유사 치마인 네페르세트 의식술사가 추가되며 사제의 핵심 덱이 되었다. 오리지널 카드였으나 사제와 연이 없었던 빛의 감시자까지 넣어 검귀나 톨비르 등의 자해 카드를 내놓은 뒤 치유, 부활, 버프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필드를 꽉 잡은 다음 천정내열이 패에 모이면 마무리. 이 덱은 천정내열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필드 장악력이 굉장히 뛰어났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상상 속 천정내열과 쉐도우복싱을 해야 되는데 필드 정리조차 까다로운 덱이었기에 매우 강력했으며, 결국 여분 팔 버프가 롤백되는 방식으로 너프되었다. 너프 이후에는 값싼 생명력 버프 하수인인 활기찬 조수를 추가하고, 1코스트 하수인이 6장 들어간다는 점에 착안해 망자 브원삼디를 통해 페이즈 2로 돌입하는 형태로 살아남았다.

황폐한 아웃랜드에서 진행된 사제 리워크에서 핵심 카드였던 천상의 정신북녘골 성직자가 오리지널에서 퇴출당하고 신의 권능: 보호막이 쓰레기 카드로 재설계되며 정규전의 천정내열은 막을 내렸다. 그나마 내면의 열정은 살아있었고 아웃랜드와 스칼로맨스 내내 생명력 버프 카드들을 지원해주었으나 아무 성과도 보이지 못했으며 결국 다크문 때부터 지원을 아예 포기했으며 불모의 땅에서는 내면의 열정까지 야생으로 보내버렸다.

2.1.1. 파생: 축복 사제(Bless Priest)[편집]


2년 후 알터랙 계곡에서 내면의 열정을 조금 다듬은 축복과 천상의 정신과는 조금 다르게 생명력 뻥튀기가 가능한 어둠의 권능: 포식의 추가, 게다가 버프 효율을 끝장나게 잘 받는 깊은무쇠 트로그가 추가되며 과거 천정내열을 조금이나마 부활시키려는 시도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깊은무쇠 트로그는 버프 효율을 너무 잘 받는 나머지 너프되었고, 메타 내내 초반 필드를 끝장나게 잘 잡는 훔치기 도적의 득세로 고전 천정내열 덱은 등장하지 못했다. 그나마 집결 사제가 포식과 축복을 피니셔로 사용하는 미라클 천정내열의 형태로 메타 덱이 되었으며, 확장팩 말 대규모 롤백 패치에서 다크문 카드 꽃게 기수의 질풍이 롤백되자 일주일 정도 메타브레이커로 활약하다 떠났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지친 신입생, 신의 권능: 만찬이 야생으로 보내졌으나, 대신 버프된 뱀 가발을 사용하는 나가 사제가 천정내열을 어느 정도 계승했다.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펠라고스, 속죄의 성당, 승천자의 은혜로 추가 지원을 받았다.

출시 직후에는 나가 사제가 주류가 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으나, 연구가 되어 나가 사제와 별개로 필드를 잡는 콤보 형태의 축복 사제가 등장했다. 덱에 하수인을 광명의 정령 2장, 시녀 2장, 사제 발리쉬 1장만 넣어 상황 역전으로 이들을 서치할 수 있게 만들어준 뒤, 광명의 정령으로 주문 코스트를 낮추고 시녀와 발리쉬로 카드와 마나를 확보하면서 광명의 정령을 키운 다음 승천자의 은혜를 발라 고스텟 하수인을 내놓는 것. 단 한 번의 필드 날빌에 모든 것을 거는 덱이라 상성을 정말 극단적으로 타지만, 게임 시간이 짧고 본격적인 파워 커브가 중반부 이후에 발휘되는 덱들 상대로 게임을 끝내는 능력이 강력해 나가 사제와 별개로 운용되고 있다.

2.2. 야생전[편집]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죽음의 군주와 벨렌의 선택이 야생으로 보내진 이후부터 야생에서도 천정내열은 큰 변화 없이 죽군 베이스의 템포 덱으로서 정규전의 천정내열 지원 카드를 추가하는 형태로 살아남았다. 야생의 천정내열 사제는 저코스트 고체력 하수인들과 버프 카드로 구성된 위니덱으로, 운고로를 향한 여정 이후로 거의 덱리스트가 변화하지 않는다. 취향에 따라 완전히 위니덱으로 구성할지 필드 정리를 위해 광기의 화염술사를 사용할지 정도로 갈린다.

야생 천정내열 사제는 상당한 고난도 덱으로 유명한데, 특히 천상의 정신과 내면의 열정을 바르는 타이밍을 정하는 것이 까다롭다. 상대에 따라서 빠르게 천정내열을 바르고 필드를 잡을지, 아니면 버프를 아껴뒀다가 한 방을 노릴지를 고민해야 하고, 또 각 직업의 제압기를 계속 고려해야 하기 때문. 이런 난이도 탓에 '장인이 쓰면 강력하지만 내가 쓰면 패배만 쌓이는' 덱이라는 인식이 박혀 있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냉담한 반응이 추가되며 어떤 하수인이든 냉담 광기로 가져올 수 있게 되어 안정성이 올랐다. 불모의 땅에서 유사 암환인 암흑 속에서 번창하리라와 주문 위주의 덱에서 강력한 버프 효율을 보이는 신의 권능: 인내가 추가되었으며, 고효율 버프 카드였던 신의 권능: 보호막이 롤백되었다. 스톰윈드에서 상대의 도발 벽을 단 1코스트로 무력화시키는 나루의 파편이 추가되었으나 당시 암흑주교 베네딕투스를 위시한 암흑 사제가 훨씬 강력했던 탓에 쓰이지 못했다.

알터랙 계곡에서 앞서 이야기한 축복어둠의 권능: 포식이 야생 천정내열에서도 좋은 카드였던데다 드렉타르라는 강력한 필드 스윙 카드를 받으며 티어권 덱이 되었다. 북녘골 성직자, 네룹아르 그물군주, 광명의 정령, 죽음의 군주 등 고밸류 하수인들 위주로 구성하고 드렉타르와 다양한 버프 카드로 필드를 잡다가 포식천정내열로 끝내며, 덱 구성이 널널하기 때문에 광기의 물약이나 냉담한 반응의 콤보 역시 채용이 가능했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드렉타르가 너프되며 드렉타르 버전의 천정내열은 사장되었으나, 대신 미라클 파츠인 시녀사제 발리쉬가 추가되며 과거 광기의 물약을 사용하던 콤보 덱 형태로 돌아갔다. 고블린 대 노움 카드인 놈리건 보병에 천정내열 파츠를 발라서 끝내는 게 플랜 A, 광기의 물약으로 상대 하수인을 가져와서 끝내는 게 플랜 B가 된 상황. 3장째의 천상의 정신으로 생생한 악몽을 채용하는 경우도 늘었다.

[1] 방패병, 모구샨 감시자, 오아시스 무쇠턱거북, 구루바시 광전사 등과 같이 코스트 대비 생명력이 특출나게 높은 카드.[2] 돌진이 달린 스톰윈드 기사를 쓰면 (스톰윈드 +보호막) + 천상의 정신x2+내면의 열정이면 28딜이 가능하다지만 사제가 주문 도적처럼 드로를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운빨에 기대는 격이다. 이후 3코 1/4 돌진 or 질풍 하수인이 추가되었으나 더 구린 편.[3] 희귀도를 희귀 이하로 고정하거나, 혹은 덱에 들어가는 가루를 제한하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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