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창가/제 1집 도카이도 본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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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2. 가사[편집]
2.1. 신바시역 - 코우즈역 (현 JR 동일본 관할 구간)[편집]
1. 汽笛一声新橋を / はや我汽車は離れたり
愛宕の山に入り残る / 月を旅路の友として
1. 기적 한 번 울리니 신바시를 / 벌써 우리 기차는 떠나갔다네
아타고 산에 걸려있는 / 달을 여행길의 친구 삼고서
키테키 잇세이 신바시오 / 하야와가 키샤와 하나레타리
아타고노 야마니 이리노코루 / 츠키오 타비지노 토모토시테
雪は消えても消えのこる / 名は
의 묘가 있는 곳千載 の後までの눈은 녹아 사라져도 남아있는 / 그 이름은 천년 뒤까지
미기와 타카나와 센가쿠지 / 시주시치지노 하카도코로
유키와 키에테모 키에노코루 / 나와 센자이노 노치마데모
3. 窓より近く品川の / 台場も見えて波白く
海のあなたにうすがすむ / 山は上総か房州か
3. 창문에서 가까운 시나가와의 / 포대(砲臺)도 보이고 파도 하얗고
바다의 저편에 안개가 낀 / 산은 카즈사인가 보슈인가
마도요리 치카쿠 시나가와노 / 다이바모 미에테 나미시로쿠
우미노 아나타니 우스가스무 / 야마와 가즈사카 보슈카
大師河原は程ちかし / いそげや電気の道すぐに
4. 매실로 유명한 오오모리를 / 지나면 곧바로 카와사키의
다이시[3]
강변은 가까울 정도 / 서두르면 전기철도 길은 곧장우메니 나오에시 오모리오 / 스구레바 하야모 카와사키노
다이시 가와라와 호도치카시 / 이소게야 뎅끼노 미치스구니
5. 鶴見神奈川あとにして / ゆけば横浜ステーション
를 뒤로 하고서 / 보이는 요코하마[5] 스테이션
湊 を見れば百船 の / 煙は空をこがすまで항구를 보면 많은 배의 / 연기는 하늘을 태울 정도
츠루미 카나가와 아토니시테 / 유케바 요코하마스테숀
미나토오 미레바 모모후네노 / 게무리와 소라오 코가스마데
6. 横須賀ゆきは乗換と / 呼ばれておるる大船の
つぎは鎌倉鶴ヶ岡 / 源氏の古跡や訪ね見ん
6. '요코스카행은 환승하라'라는 말이 / 들려서 내린 오후나의
다음은 카마쿠라 츠루가오카 / 겐지의 고적을 찾아가보자
요코스카 유키와 노리카에토 / 요바레테 오루루 오오후나노
츠기와 카마쿠라 츠루가오카 / 겐지노 코세키야 타즈네민
7. 八幡宮の石段に / 立てる一木の大銀杏[6]
別当公暁のかくれしと / 歴史にあるは此陰よ
7. 하치만궁의 돌계단에 / 서 있는 한 그루의 큰 은행나무
벳토 구쿄가 숨었다고 / 역사에 쓰인 곳이 이 (나무) 그늘이지
하치만구노 이시단니 / 타테루 히토키노 오이쵸
벳토 쿠쿄노 카쿠레시토 / 레키시니 아루와 코노 카게요
8. ここに開きし頼朝が / 幕府のあとは何かたぞ
松風さむく日は暮れて / こたえぬ石碑は苔あおし
8. 여기에 (가마쿠라 막부를) 연 요리토모가 / '막부의 끝은 언제인가'라고 했다지
'솔바람 찬 날은 저물고 / 말 없는 석비는 이끼 푸르다'
코코니 히라키시 요리토모가 / 바쿠후노 아토와 이즈카타죠
마츠카제 사무쿠 히와 쿠레테 / 코타에누 세키히와 코케 아오시
9. 北は円覚建長寺 / 南は大仏星月夜
片瀬 腰越 江ノ島も / ただ半日の道ぞかし
9. 북쪽엔 엔카쿠지, 켄쵸지 / 남쪽엔 카마쿠라의 대불[7]
키타와 엔카쿠 켄쵸지 / 미나미와 다이부츠 호시츠키요
카타세 코시고에 에노시마모 / 타다 한니치노 미치조카시
10. 汽車より逗子をながめつつ / はや横須賀に着きにけり
見よやドックに集まりし / わが軍艦の壮大を
10. 기차에서 즈시를 바라보며 / 어느새 요코스카에 도착하니
보라 부두에 모여든 / 우리 군함의 장대함을
키샤요리 즈시오 나가메츠츠 / 하야 요코스카니 츠키니>케리
미요야 돗쿠니 아츠마리시 / 와가 군칸노 소다이오
11. 支線をあとに立ちかえり / わたる相模の馬入川
海水浴に名を得たる / 大磯みえて波すずし
11. 지선을 뒤로 하고 / 건너니 사가미의 바뉴가와[8]
해수욕으로 명성을 얻은 / 오이소가 보이고 파도는 고요하네
시센노 아토니 타치카에리 / 와타루 사가미노 바뉴가와
카이스이요쿠니 나오에타루 / 오오이소미에테 나미스즈시
12. 国府津おるれば電車あり[9]
/酒匂 小田原とおからず箱根八里の山道も / あれ見よ雲の間より
가 있고 / 사카와 오다와라 지나지 않고하코네 8리의 산길도 / 구름 사이로 보이네
코우즈 오루레바 덴샤아리(바샤아리테) / 사카와 오다와라 토카라즈
하코네 하치리노 야마미치모 / 아레미요 쿠모노 아비다요리
2.2. 코우즈역 - 마이바라역(현 JR 도카이 관할 구간)[11][편집]
13. いでてはくぐるトンネルの / 前後は山北小山駅
今もわすれぬ鉄橋の / 下ゆく水のおもしろさ
13. 나오면 지나가는 터널의 / 앞뒤는 야마키타오야마역[12]
지금도 잊지 못하는 철교의 / 아래로 흐르는 물의 재미
이데테와 쿠구루 톤네루노 / 젠고와 야마키타 오야마에키
이마모 와스레누 텟쿄노 / 시타유쿠 미즈노 오모시로사
14. はるかにみえし富士の嶺は / はや我そばに来りたり
雪の冠 雲の帯 / いつもけだかき姿にて
14. 아득하게 보이는 후지[13]
의 봉우리는 / 벌써 우리 곁에 왔다눈으로 된 갓과 구름으로 된 띠를 쓰고 / 언제나 겸손한 모습이다
하루카니 미에시 후지노네와 / 하야와가 소바니 키타리타리
유키노 칸무리 쿠모노 오비 / 이츠모 케다카키 스가타니테
15. ここぞ御殿場夏ならば / われも登山をこころみん
高さは一万数千尺 / 十三州もただ一目
15. 여기 고텐바의 여름이라면 / 나도 등산을 해보리라
높이는 일만수천척 / 13주도 단 한 눈에
코코조 코텐바 나츠나라바/ 와레모 토잔오 코코로민
타카사와 이치만 스센쟈쿠 / 쥬산슈모 타다 히토메
16. 三島は近年ひらけたる / 豆相線路のわかれみち
駅には此地の名を得たる / 官幣大社の宮居あり
16. 미시마[14]
는 최근 개통된 / 즈소노선[15] 의 분기점역에는 지역에서 이름이 난 / 관폐대사의 궁거가 있네
미시마와 킨넨 히라케타루 / 즈소센로노 와카레미치
에키니와 코노치노 나오에타루 / 칸페이다이샤노 미야이아리
17. 沼津の海に聞こえたる / 里は牛伏 我入道
春は花咲く桃のころ / 夏はすずしき海のそば
17. 누마즈의 바다에 울려퍼지는 / 마을은 우시부세 가뉴도
봄은 복숭아꽃 피는 계절 / 여름은 시원한 바다의 옆
누마즈노 우미니 키코에타루 / 사토와 우시부세가뉴도
하루와 하나사쿠 모모노코로 / 나츠와 스즈시키 우미노소바
18. 鳥の羽音におどろきし / 平家の話は昔にて
今は汽車ゆく富士川を / 下るは身延の帰り船
18. 새의 날개소리에 놀라고 / 헤이케의 이야기는 옛날이고
지금은 기차가 가는 후지카와를 / 내려가는 미노부의 돌아가는 배
토리노 하오토니 오도로키시 / 헤이케노 하나시와 무카시니테
이마와 키샤 유쿠 후지카와오 / 쿠다루와 미노부노 카에리 부네
19. 世に名も高き興津鯛 / 鐘の音ひびく清見寺(せいけんじ)
清水につづく江尻より / ゆけば程なき久能山
19. 세상에 이름 높은 오키츠 도미 / 종소리 울려퍼지는 세이켄지
에서 / 가면 곧 쿠노산요니나모 타카키 오키츠다이 / 카네노 네히비쿠 세이켄지
시미즈니 츠즈쿠 에지리요리 / 유케바 호도나키 쿠노산
20. 三保の松原 田子の浦 / さかさにうつる富士の嶺を
波にながむる船人は / 夏も冬とや思うらん
미호의 마츠바라, 타고노우라 /거꾸로 비치는 후지산 봉우리를
파동에 바라보이는 뱃사람은 / 여름도 겨울을 생각치 않네
미호노 마츠바라 타고노우라 / 사카사니 우츠루 후지노네오
나미니 나가무루 후나비토와 / 나츠모 후유토야 오모우란
21. 駿州一の大都会 / 静岡いでて安部川を
わたればここぞ宇津の谷の / 山きりぬきし洞の道
21. 슨슈[17]
제일의 대도시인 / 시즈오카 나와서 아베카와를건너노니 여기 우츠노야의 / 산을 빠져나가 동굴의 길
슨슈 이치노 다이도카이 / 시즈오카 이데테 아베카와오
와타레바 코코조 우츠노야노 / 야마키리누키시 호라노미치
22. 鞘より抜けておのずから / 草薙はらいし御剣の
御威(みいつ)は千代に燃ゆる火の / 焼津の原はここなれや
22. 칼집에서 빼고서 자연스럽게 풀을 베어 가는 검의
천황 위세는 천대에 걸쳐 타는 불의 / 야이즈의 들은 여기다
사야요리 누케테 오노즈카라 / 쿠사나기 하라이시 미츠루기노
미이츠와 치요니 모유루히노 / 야이즈노 하라와 코코나레야
23. 春咲く花の藤枝も / すぎて島田の大井川
むかしは人を肩にのせ / わたりし話も夢のあと
23. 꽃이 피는 봄의 후지에다도 / 지나니 시마다의 오오이가와
옛날에는 사람을 어깨 위에 태워 / 건넜다는 이야기가 있다네
하루사쿠 하나노 후지에다모 / 스기테 시마다노 오-이가와
무카시와 히토오 카타니노세 / 와타리시 하나시모 유메노아토
24. いつしか又も闇となる / 世界は夜かトンネルか
小夜の中山 夜泣石 / 問えども知らぬよその空
어느덧 다시 어둠에 잠기는 / 세상은 밤인가 터널인가
밤중의 산속인 요나키이시 / 묻더라도 알지 못할 또다른 하늘
25. 掛川 袋井 中泉 / いつしかあとに早なりて
さかまき来る天龍の / 川瀬の波に雪ぞちる
/ 어느샌가 뒤로하고 빨라지는데 가까이 다가오는 천룡[19] 의 / 강여울의 파도에 눈이 내린다카케타와 후쿠로이 나카이즈미 / 이츠시카 아토니 하야나리테
사카마키 키타루 텐류노 / 카와세노 나미니 유키조치루
26. この水上にありと聞く / 諏訪の湖水の冬げしき
雪と氷の懸け橋を / わたるは神か里人か
코노미나카미니 아리토키쿠 /
유키토 코리노 카케하시오 / 와타루와 카미카
27. 琴ひく風の浜松も / 菜種に蝶の舞坂も
うしろに走る愉快さを / うたかた磯の波のこえ
27. 거문고타는 바람의 하마마츠도 / 유채에 나비의 마이사카도
뒤로하고 달리는 유쾌함을 / 물거품 물가의 파도소리
28. 煙を水に横たえて / わたる浜名の橋の上
たもと涼しく吹く風に / 夏ものこらずなりにけり
케무리오 미즈니 요코타에테 / 와타루 하나마노 하시노우에
29. 右は入海しずかにて / 空には富士の雪しろし
左は遠州灘ちかく / 山なす波ぞ砕けちる
30. 豊橋おりて乗る汽車は / これぞ豊川稲荷道
東海道にてすぐれたる / 海のながめは蒲郡
토요하시 내려와 탈 기차는 / 이것이 토요카와이나리 길
도카이도에서 뛰어난 바다의 경치는 가마고리
31. 見よや徳川家康の / おこりし土地の岡崎を
矢矧の橋に残れるは / 藤吉郎のものがたり
31. 보아라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 일어난 땅 오카자키를
야하기의 다리에 남아있는건 / 도키치로[20]
의 이야기32. 鳴海しぼりの産地なる / 鳴海に近き大高を
下りておよそ一里半 / ゆけば昔の桶狭間
32. 나루미시보리[21]
의 산지가 된 / 나루미에 가까운 오다카를내려서 대략 일리하고 반 / 가노니 옛날의 오케하자마
33.めぐみ熱田の御やしろは / 三種の神器の一つなる
その草薙の神つるぎ / あおげや同胞四千万
33. 은총받은 아츠타의 신궁은 / 세개의 신기 중에 하나가 되는
그 쿠사나기의 신검을 / 우러러 보는 4천만 동포[22]
34.名だかき金の鯱(しゃちほこ)は / 名古屋の城の光なり
地震のはなしまだ消えぬ 岐阜の鵜飼いも見てゆかん
34.이름 높은 샤치호코는 / 나고야 성의 빛이 되어[23]
35.父やしないし養老の / 滝は今なお大垣を
三里へだてて流れたり 孝子の名誉ともろともに
36.天下の旗は徳川に / 帰せしいくさの関ヶ原
草むす屍いまもなお / 吹くか伊吹の山おろし
36.천하의 깃발은 토쿠가와에 / 되돌아간 전투의 세키가하라
2.3. 마이바라역 - 고베역 (현 JR 서일본 관할 구간)[편집]
37.山はうしろに立ち去りて / 前に来るは琵琶の海
38.彦根に立てる井伊の城 / 草津にひさぐ姥が餅
39.いよいよ近く馴れくるは / 近江の海の波のいろ
40.瀬田の長橋横に見て[26] / ゆけば石山観世音
41.粟津の松にこととえば / 答えがおなる風の声
42.比良の高嶺は雪ならで / 花なす雲にかくれたり
43.堅田におつる雁がねの / たまえに響く三井の鐘
44.むかしながらの山ざくら / におうところや志賀の里
45.大石良雄が山科の / その隠家はあともなし
46.東寺の塔を左にて / とまれば七条ステーション
47.ここは桓武のみかどより / 千有余年の都の地
48.東に立てる東山 / 西の聳ゆる嵐山
히가시니 타테루 히가시야마 / 니시니 소비유루 아라시야마
카레토 코레토노 후모토유쿠 / 미즈와 카모가와 카츠라가와
49.祇園 清水 知恩院 / 吉田 黒谷 真如堂
50.夏は納涼(すずみ)の四条橋 / 冬は雪見の銀閣寺
51.琵琶湖を引きて通したる / 疎水の工事は南禅寺
52.神社仏閣山水の / 外に京都の物産は
53.扇おしろい京都紅 / また加茂川の鷺しらず
54.山崎おりて淀川を / わたる向こうは男山
55.淀の川船さおさして / くだりし旅はむかしにて
56.おくり迎うる程もなく / 茨木吹田うちすぎて
오쿠리 무카우루 호도모나쿠 / 이바라키 스이타 우치스기테
하야 오오사카니 츠키니케리 / 우메다와 와레오 무카에타리
57.三府の一に位して / 商業繁華の大阪市
산뿌노 이치니 쿠라이시테 / 쇼교 한카노 오사카시
호타이코노 키즈키타루 / 시로니 시단와 오카레타리
58.ここぞ昔の難波の津 / ここぞ高津の宮のあと
59.鳥も翔(かけ)らぬ大空に / かすむ五重の塔の影
60.大阪いでて右左 / 菜種ならざる畑もなし
61.神崎よりはのりかえて / ゆあみにのぼる有馬山
62.神戸は五港の一つにて / あつまる汽船のかずかずは
코베와 고코우노 히토츠니테 / 아츠마루 키센노 카즈카즈와
우미노 니시요리 히가시요리 / 세토우치 가요미모 마지리타리
63.磯にはながめ晴れわたる / 和田のみさきを控えつつ
64.七度うまれて君が代を / まもるといいし楠公(なんこう)の
65.おもえば夢か時のまに / 五十三次はしりきて
고베에 숙소에 몸을 두지만/ 사람에게 날개인 기차의 은혜
66.明ければ更に乗りかえて / 山陽道を進ままし
날씨는 내일도 희망 있으니 / 버드나무에 희미한 달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