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궁 ~ 밝혀내고 싶어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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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역전검사 2의 추궁 OST. 이와다레 노리유키 작곡.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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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미츠루기 레이지가 이의를 제기했을 때 재생되는 음악 중 하나. 역전검사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OST이다.

역전검사의 추궁 테마인 경쾌한 느낌의 추궁 ~ 끝까지 파고들고 싶어서와 달리, 긴박하고 극적인 느낌으로 쾌감을 주는 곡.

추궁 OST 중에서 유독 빠르게 첫 등장하는 곡이기도 하다. 다른 작품들은 후반부에 다다르고 나서야 추궁 테마가 나오는데, 이 테마는 역전의 표적 중 타나카 타로의 두 번째 추궁에서부터 일찍이 나온다.[1] 역전재판 시리즈 통틀어 압도적으로 짧은 첫 번째 역전조차도 세 번째 추궁에서 추궁 테마가 나오는 것을 고려하면[2] 상당히 이른 등장.

이어받은 역전의 과거 파트 한정 주인공인 미츠루기 신의 추궁으로도 재생되며, 신의 테마곡인 변호사의 마음가짐의 전주 부분이 이 곡의 전주 부분을 변형한 것이다.

3. 오케스트라 어레인지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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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검사 2 오케스트라 어레인지 컬렉션>에 실린 리믹스 곡. 운명의 트라이얼 멜로디도 섞여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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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의 구단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찬스 테마 응원가로도 쓰인다. 이 인연으로 역전검사 2의 캐릭터를 디자인한 이와모토 타츠로는 2021년 일본시리즈 때 스왈로즈를 응원하며 아래의 팬아트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