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마치 후시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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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町 伏木蔵(つるまち ふしきぞう).
1. 개요[편집]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카토 코마츠나[2]/안영미(극장판), 전혜수(TVA). 한국판 이름은 후시키(극장판), 기조(TVA).
10세. 인술학원 1학년 로반, 사자자리에 A형. 보건위원회 소속. 원작 20권에서 첫 등장.
2. 캐릭터성[편집]
1학년 로반답게 어두운 성격이고 얼굴에 세로선이 그어져 있지만 부정적이기보다는 장난기 있고 대범하다. 보기보다 겁이 없는 데다 약간 독설가이기도 하다. 입버릇은 '굉장한 스릴.', '스릴과 서스펜스', '이건 사건이야!' 어두운 성격인 로반이 밝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닌자에게 필수적인 탐구심도 강하고 3학년인 우라카제 토나이에게 미행을 눈치채이지 않는 데다 자기를 미행하는 란키리신를 간파하고 거꾸로 미행한 사건 등을 미루어볼 때 상당히 앞날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
잣토 콘나몬과 얽히면서 비중이 꽤 늘었다. 특이하게도 적대세력의 닌자인 잣토를 무서워하거나 크게 경계하지 않아[4] 잣토가 곧잘 무릎 위에 앉히거나 안아올려주거나 잡죽을 나눠주거나 빙빙 돌리는 놀이
그러다 보니 잣토와 사이좋은 것이 타소가레도키측에 꽤 알려진 모양으로, 최근 권 및 19기 36화에서 타소가레도키 닌자대 소두령 야마모토 진나이에게서 과자와 잣토 인형[5]을 선물받는 등 다른 사람으로부터도 귀염받기 시작했다.
같은 보건위원회 소속이면서 동급생인 란타로와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란타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먼저 당하기도 한다.[6]
스릴과 서스펜스를 좋아하지만 그때문에 란타로를 위험에 처하게 했다는 죄책감에 스릴과 서스펜스에 대해 잠시 부정하기도 했다. [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06:59:52에 나무위키 츠루마치 후시키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6기에서 산탄다 카즈마가 처음 나온 화. 이때 더빙판에서 란타로랑 주고 받는 대사가 상당히 찰진데 원작에서 "그동안 안 나왔던 인물이 갑자기 등장해서"라고 한 대사가 "얘기거리 다 떨어지니까 사람 숫자로 어떻게든 질질 끌어보려는 거지 뭐"라고 번역되었다.[2] 카미노시마 잇페이와 중복.[3] 19기 69화 후시키조의 추리의 단[4] 잣토가 보통 등장할 때마다 갑툭튀라서 깜짝깜짝 놀라기는 한다.[5] Made in 타소가레도키 구매조합 기프트샵(...).[6] 28기 33화에서는 심심하다는 후시키조의 말에 란타로가 간지럼을 태우며 장난치기도 했다.[7] 20주년 스페셜 인술학원과 수수께끼 여인 이건 사건이야 에피소드에서 심부름을 나가는 란타로를 미행하다 걸려 함께 가는 도중 란타로를 놓쳐서 란타로는 밤새 자신을 찾아 헤매었다. 본의아니게 란타로에게 폐를 끼치게 되어서 나중에 란타로가 무사히 돌아와 정신을 차리자 눈물을 흘리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