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쿠루와 이스케

二郭 伊助(にのくるわ いすけ).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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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치에/성선녀.[1] 한국판 이름은 이스케.

10세. 인술학원 1학년 하반. 처녀자리에 AB형. 가와치노쿠니[2] 출신으로 화약위원회 소속. 이름 유래는 풍마닌자 니노쿠루와 이스케(二曲輪猪助).

2. 캐릭터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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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얌전한 편이지만 의외로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꽤 친절하고 사람을 배려하는 성품. 살짝 깐깐하기도 하다.

정리정돈과 청소가 능숙한데, TVA에서는 미묘한 결벽증이 있어 어질러지거나 더러워진 것을 보면 그냥 보지 못하고 청소를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모습으로도 그려진다. 그래서 세탁물을 쌓아놓기도 하는 사타케 토라와카와 카토 단조의 방을 보고 불벼락을 떨구기도 했다.

룸메이트인 쿠로키 쇼자에몽과는 무척 친해서 그가 어딘가에 잡혀갔을 때에는 성격 바뀌었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염색가게 아들로 본인도 염색에 조금 조예가 있다. 또한 이를 반영한건지 TVA에서 유행에 민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31기에서는 부모님에게 직접 염색을 선보였고 인정을 받았다.

짓궂은 장난을 잘 치는 화약위 선배 2학년 이케다 사부로지를 대놓고 싫어해서 쿠쿠치 헤이스케가 난감해하기도 했다.[3]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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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 눈썹은 애니판 한정 디자인으로 원작의 경우 초반에는 앞머리가 없었다.
• 화약위원회에서는 유일한 1학년이다. 게다가 1학년 중 닌교 사키치와 더불어 담임과 고문 선생이 같은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