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치오리의 원소 전투 스킬도 알하이탐의 것과 유사하게 홀드 시 지정한 방향으로 돌진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바위각청
다만, 인간관계에 관심을 두지 않는 알하이탐과는 달리 사람을 대하는 장사를 하다보니 타인과의 교류에 적극적이고 말투나 태도는 직설적이고 무뚝뚝하지만 타인의 배려에도 신경쓰는 등 좀 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하이탐과는 다르게 처리 방식이 상당히 과격하다.
4.3 PV에서 등장하기 전부터 플레이어블 데이터가 유출되었다. # 당시엔 신의 눈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전체적인 옷의 색감 때문인지 바위 원소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고 이후 유출된 렌더링과 이벤트 스토리에서 바위 원소임이 확정되었다. 또한 2024년 1월 29일 공개된 일러스트상에서는 쌍검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공개된 일러스트에서는 쌍검을 들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전에도 스킬모션으로 쌍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있었지만, 일러스트에서부터 같은 검을 두 자루 들고나온 캐릭터로서는 최초이다.[2]
기존의 캐릭터들의 경우, 타르탈리아는 사용 무기 자체가 활이고 마왕 무장 사용시 물로 만들어진 쌍검을 사용하며 알하이탐은 들고 있는 무기와는 별개로 검을 생성해서 이도류를 구사했다. 사실 타르탈리아도 쌍검무장의 칼날을 일러스트에서 쥐고 있기는 하지만, 한 손에만 쥐고 있으므로 제외.
키라라의 코스튬 스토리 및 음성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캐릭터. 이나즈마 출신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로 폰타인에 치오리 부티크라는 가게를 차렸다고 한다. 키라라의 코스튬도 그녀의 작품이다. 폰타인 내에서의 위상이 상당히 높다. 폰타인 패션계의 유행을 혼자서 바꿔버렸다고 한다. 리넷의 스토리에 따르면 리니 남매의 무대 의상을 제작한 사람이기도 하다.[3]
이 때문에 리니의 의상 디자인에 불만이 많았던 유저들은 원흉(...)을 발견했다며 농담 반으로 분개했다.
나비아의 옷도 치오리가 디자인하였으며 클로린드도 치오리 부티크에서 옷을 자주 맞춰 입는다고 한다.
상당히 직설적인 성격이라 손님에게도 거리낌없이 발언하는 일이 잦다. 치오리 부티크 점원인 엘로프가 자기 업무 중에는 손님을 달래는 일도 있다고 소개할 정도. 하지만 실력 하나는 확실해서 씩씩대며 가게를 떠난 손님도 며칠 지나지 않아 디자인 의뢰를 맡긴다고 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뇌명의 재단사”. 번개의 나라인 이나즈마 출신이라는 점과 그녀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별명이다.
베르탱 신비 상점 점주 메퀴뇽의 말에 따르면 디자인 감각은 나쁘지 않은데 자기하고는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다고 한다. 게다가 자기 작품에 대해서도 가차 없는 까다로운 인물로 한번은 메퀴뇽이 치오리가 꾸민 디자인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자 화를 내기는커녕 오히려 자기 작품을 더 헐뜯기 시작해서 메퀴뇽 쪽이 질색을 했다고.
헤어컬러가 위쪽이 진갈색, 아랫쪽이 노란색이며 투톤이다.
토마, 카즈하, 방랑자처럼 출신지(이나즈마)와 소속 중인 국가(폰타인)가 다른 캐릭터이다.[4]
토마는 몬드 출신이나 활동지는 이나즈마이고, 카즈하는 이나즈마를 떠나 리월에 소속을 두고 있으며, 방랑자는 이나즈마 출신이지만 활동지는 수메르이다. 죄다 이나즈마와 엮여있다.
다만 소속 중인 국가는 폰타인이지만 이나즈마의 신의 눈을 갖고 있으므로 이나즈마 캐릭터로 분류되며, 카즈하처럼 현재 소속은 타국이지만 자신의 출신지의 캐릭터로 분류되는 케이스이다.
장미와 화승총 이벤트 스토리에서 언급되기로 일개 의상 디자이너면서 어마어마한 거물들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하는데, 자비에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폰타인성이 타지인에게 관대한 편이 아니어서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 특히 패션계는 경쟁이 치열한 업계인 만큼 더더욱. 다만 치오리 본인 말로는 이상한 부업 같은 건 없고, 단지 장사를 하다 보니 친구도 많이 사귀게 되고 이상한 일도 많이 겪는 것 뿐이라고 한다. 여기서 암시되는 뛰어난 정보수집 능력, 인맥 구축 능력과 이벤트에서 카미사토 아야토에게 직언을 했다는 점 등에서 고참급 종말번대 출신이라는 추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머리와 허리춤에 있는 꽃장식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바늘꽂이로도 활용한다.
매우 특이한 디자인의 신발을 착용하고 있는데 보통의 하이힐과 달리 뒷굽이 없고 반대로 앞굽이 있다. 게다와 앞굽 하이힐을 섞은 느낌. 때문에 쿠죠 사라와 더불어 제일 걷기 힘들어 보이는 신발로 꼽힌다. 놀랍게도 이러한 신발이 존재하는데, 2AM의 조권이 이런 신발을 신고 춤을 춘 것으로 유명하다.
각청, 알하이탐처럼 표식을 설정하고 빠르게 돌진 후 평타가 인첸트 되며 바위 구조물로 추정되는 인형을 소환한다. 인형은 야에 미코, 푸리나 같은 소환물로 주기적으로 공격하는데 타격빈도가 미코나 푸리나에 비하면 밋밋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특성을 보면 치오리나 파티원의 일반공격을 할 때마다 협동공격이 되는 것을 보아 소환하고 일부 평타를 써야 진가가 발휘되는 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영상은 그냥 소환물만 보여주는 식. 원소 폭발은 닐루 같은 360도 범위 공격으로 추정되며 시전후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추가적으로 인형을 소환하는 것으로 보인다.[6]
정확히는 4돌파시.
유출된 정보로 보면 특성에 다른 파티원이 소환한 바위 구조물과 연계하여 치오리 바위 피해 보너스가 강화한다는 정보가 있는데 여행자(바위), 종려나 이토같은 바위 구조물 소환과 함께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킬키트# 스킬에 공격력과 방어력이 합산되어 적용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다. 사람들이 현재 걱정하는 바는 보스전에서는 입김만 닿아도 부서지는 게 바위 구조물이라서 세우기가 참으로 난감한데다 어찌어찌 잘 설치한다해도 치오리의 인형도 바위 구조물 취급이면 공격 한 번에 다 쓸려나갈 테니 구조상 문제가 있지 않겠냐는 평이 많다. 피슬의 오즈 같은 소환수 취급이더라도 덱에 바위 구조물을 소환하는 캐릭터를 넣어야해서 2바위를 반강제하는 것도 문제다.[7]
애당초 테섭 별자리 구조만 봐도 2돌에서 원소스킬 인챈트 일반공격 간격마다 다른 인형을 소환한다는 걸 보면 2돌파를 기본으로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한장 5성 외 바위 원소 캐릭터들 중에선 바위 구조물을 소환하는 건 4성 응광/기본캐 바위행자뿐이다.
나비아 출시 당시에는 나비아의 온전치 못한 파티 시너지를 치오리가 채워줄 거라 기대하는 의견이 많았지만, 현재 공개된 정보만 보면 치오리는 전체적으로 아라타키 이토 파티에 더 어울린다. 나비아는 바위 구조물 생성 능력이 없는데 반해[8]
불/물/번개/얼음 속성 캐릭터를 둘 이상 기용해야 최대 포텐셜이 나오는 나비아의 스킬 구조상, 파티에 치오리가 들어와버리면 바위 구조물을 생성하는 다른 캐릭터를 투입하기 어렵다.
그래도 이나즈마 출신의 폰타인 캐릭터, 방어력과 공격력을 모두 쓰는 하이브리드 딜러 등 여러모로 이토와 나비아 양쪽 모두를 의식한 듯한 설정이 돋보이는 만큼, 이토 조합과 나비아 조합 모두에 기용할 수 있게 내주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다.
#(6돌) 모션 평타를 자세히 보면 소환된 인형이 일반공격 모션에 연동해 적을 공격하는 모습이 보인다. 일단 반응은 좀 밋밋하다는 평이 많다. 유출된 정보를 접한 일부 유저들 반응은 성능외 평가가 박하다. 나비아나 이토에 비하면 원소 스킬이 각청이나 알하이탐과 다를바가 없고 부차적으로 나오는 인형소환도 야에 미코, 푸리나의 소환물에 비하면 꽤 하위호환으로 보이며 바위 행자가 소환하는 성운검 마냥 구조물이 게임 플레이에 방해될것 같다는 평가도 있다. 선출시 되었던 바위원소 5성 캐릭터 나비아는 바위 결정을 모아 원소 스킬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것과, 샷건을 쏘는 모션 등 차별성이 크다면 치오리의 경우는 원소 스킬 사용 때 바로 다른 파티원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뿐 하나다. 성능보단 하반신 스타킹을 보고 뽑는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10]
또 이나즈마 출신 폰타인 소속 캐릭터라 아르케힘도 못 써서 폰타인 필드기믹 해제도 못하니 얘가 왜 폰타인 소속인가 하는 의문도 들고 게다가 돌고래 모션 헤엄도 못치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다.
원신 이외 다른 게임을 경험한 유저들도 우려하는 점이 이 공격력+방어력을 합산한 하이브리드 스탯이다. 이 하이브리드 컨셉은 잘못하다간 성능이 애매해지기 때문.(대표적 예시로 던전앤파이터 퇴마사가 있다. 이쪽은 혼재된 물리/마법 컨셉과 그로 인한 공격속도의 손해가 크다.) 애초에 원신 한손검중 공격력 스탯에 무기스킬에 방어력 스탯이 붙은 건 이벤트 배포무기인 진사의 방추밖에 없다. 참암 시리즈는 무기스탯이 물리공격 보너스고 사실상 전무 이외는 치오리에 어울리는 최저한의 4성 무기가 하나도 없다. 게다가 이미 이중계수의 사례는 이미 증명된 바 있다. 다만 공격력+원소 마스터리를 합산한 스탯을 가진 나히다와 알하이탐이라는 사례 또한 있어서 구체적인 성능은 직접 접해봐야 확실해질 듯 하다.
이나즈마 5성 + 바위 원소 5성 캐릭터 없음 상황에 성능이 호불호가 갈리자 상시 캐릭터 아니냐는 의혹이 있지만 1, 2돌파부터 캐릭터 운영이 확 달라지는 운명의 자리 구성을 보면 상시보단 한정 캐릭터 구성에 가깝다.
[1] 마침 치오리의 원소 전투 스킬도 알하이탐의 것과 유사하게 홀드 시 지정한 방향으로 돌진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바위각청[2] 기존의 캐릭터들의 경우, 타르탈리아는 사용 무기 자체가 활이고 마왕 무장 사용시 물로 만들어진 쌍검을 사용하며 알하이탐은 들고 있는 무기와는 별개로 검을 생성해서 이도류를 구사했다. 사실 타르탈리아도 쌍검무장의 칼날을 일러스트에서 쥐고 있기는 하지만, 한 손에만 쥐고 있으므로 제외.[3] 이 때문에 리니의 의상 디자인에 불만이 많았던 유저들은 원흉(...)을 발견했다며 농담 반으로 분개했다.[4] 토마는 몬드 출신이나 활동지는 이나즈마이고, 카즈하는 이나즈마를 떠나 리월에 소속을 두고 있으며, 방랑자는 이나즈마 출신이지만 활동지는 수메르이다. 죄다 이나즈마와 엮여있다.[5] 다만 일러스트와는 달리 한손에만 본인의 전용 카타나를 소환한다.[6] 정확히는 4돌파시.[7] 애당초 테섭 별자리 구조만 봐도 2돌에서 원소스킬 인챈트 일반공격 간격마다 다른 인형을 소환한다는 걸 보면 2돌파를 기본으로 요구하고 있다. 게다가 한장 5성 외 바위 원소 캐릭터들 중에선 바위 구조물을 소환하는 건 4성 응광/기본캐 바위행자뿐이다.[8] 불/물/번개/얼음 속성 캐릭터를 둘 이상 기용해야 최대 포텐셜이 나오는 나비아의 스킬 구조상, 파티에 치오리가 들어와버리면 바위 구조물을 생성하는 다른 캐릭터를 투입하기 어렵다.[9] 그래도 이나즈마 출신의 폰타인 캐릭터, 방어력과 공격력을 모두 쓰는 하이브리드 딜러 등 여러모로 이토와 나비아 양쪽 모두를 의식한 듯한 설정이 돋보이는 만큼, 이토 조합과 나비아 조합 모두에 기용할 수 있게 내주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다.[10] 또 이나즈마 출신 폰타인 소속 캐릭터라 아르케힘도 못 써서 폰타인 필드기믹 해제도 못하니 얘가 왜 폰타인 소속인가 하는 의문도 들고 게다가 돌고래 모션 헤엄도 못치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다.[11] 원신 이외 다른 게임을 경험한 유저들도 우려하는 점이 이 공격력+방어력을 합산한 하이브리드 스탯이다. 이 하이브리드 컨셉은 잘못하다간 성능이 애매해지기 때문.(대표적 예시로 던전앤파이터 퇴마사가 있다. 이쪽은 혼재된 물리/마법 컨셉과 그로 인한 공격속도의 손해가 크다.) 애초에 원신 한손검중 공격력 스탯에 무기스킬에 방어력 스탯이 붙은 건 이벤트 배포무기인 진사의 방추밖에 없다. 참암 시리즈는 무기스탯이 물리공격 보너스고 사실상 전무 이외는 치오리에 어울리는 최저한의 4성 무기가 하나도 없다. 게다가 이미 이중계수의 사례는 이미 증명된 바 있다. 다만 공격력+원소 마스터리를 합산한 스탯을 가진 나히다와 알하이탐이라는 사례 또한 있어서 구체적인 성능은 직접 접해봐야 확실해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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