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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키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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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taki Itto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아라타키파 소속 바위 원소의 양손검 캐릭터.「넘어질 때도 헤어스타일을
사수하는 게 진짜 사나이지!」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2. 설정[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오니족의 후예, 호쾌하고 열정 넘치는 사나이.
바람처럼 날쌔고 맹렬하며 번개처럼 눈부시다.
인게임 캐릭터 정보
하나미자카의 거리를 걸으며 「아라타키 이토」라는 오니족 청년을 그냥 지나치기란 쉽지 않다.
오니 뿔과 시원시원한 목소리는 둘째 치고라도, 아이들 사이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만으로도 아라타키 이토는 수많은 사람들 중 단연 눈에 띈다.
게다가 장인들이 한데 모여 온종일 바쁜 하나미자카에서 그는 너무 한가하다.
이토는 자칭 「아라타키파 초대 두목」이지만, 큰 피해 없이 끝난 길거리 싸움의 조사를 나온 텐료 봉행 관료에게 이 직업을 설명했을 때, 관료는 2분 만에 말을 끊고는「무직」이라고 적었다.
「무직」은 정확하지 않은 설명이다. 막부가 인정해 주지 않는 일 외에도, 이토는 잡다한 일로 생계를 유지하며 하루를 출근하면 사흘은 쉬는 패턴을 매우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굳이 그의 직업을 적어야 한다면 「4분의 3은 무직」이 정확한 표현이다
2.1. 공식 미디어[편집]
3. 속성[편집]
3.1. 기초 속성[편집]
방어력 기반 메인 딜러답게 치치를 제치고 새로운 기초 방어력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방어력 기반 딜러 중에는 유일하게 900을 넘었다.
3.1.1. 돌파 재료[편집]
귀신 풍뎅이는 상점에서도 판매하지 않고 속세의 주전자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나루카미 섬과 타타라스나에서 꾸준히 채집해야 한다. 2.3버전의 최신 5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이나즈마에 진입만 한다면 접근성이 괜찮은 재료들을 요구해서 다른 이나즈마 캐릭터들에 비해 육성이 쉬운 편. 특히 슬라임 응축액은 티바트 전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흔해빠진 재료인데, 이나즈마 캐릭터들 중 4성이 아닌 5성 캐릭터가 일반재료를 이런 공통 재료로 요구하는 캐릭터는 이토가 최초다.
수계 늑대왕의 그릇을 드랍하는 황금 늑대왕은 츠루미 섬에 위치하고 있어서 얼핏 보면 이나즈마 스토리를 다 뚫어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이도 탈출 계획" 임무를 끝내고 파도 배를 사용해 다른 섬으로 갈 수 있게 된다면 바로 황금 늑대왕을 상대할 수 있는 우회 루트가 존재한다.
3.2. 특성[편집]
3.2.1. 일반 공격 · 싸움꾼 전설[편집]
강공격의 방식이 특이한데, 기존의 양손검 캐릭터들과 다른 무기군의 강공격의 특징을 섞었다. 이토의 강공격은 일반 공격과 스킬들로 획득할 수 있는 난신의 괴력 스택에 따라 사이치몬지 참격[3]과 아라타키 케사기리로 달라진다. 더불어 일부 법구 캐릭터들처럼 평타의 마지막 타격 후에도 강공격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강공격 사용 시 스택이 없을 땐 다른 대검 캐릭터와 달리 '사이치몬지 참격'으로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한 번 강하게 공격하고 끝낸다. 즉, 일반적인 대검캐들의 강공격 홀드시 나오는 훨윈드나 난도질 등의 스태미나를 소모하는 모션이 나오지 않고, 어떠한 경우에도 강공격 막타(크게 회전베기)만 나온다고 보면 된다. 강공격 스택은 이토의 등 뒤에 오니 문양이 생기면서 금빛이 점점 한칸씩 채워지는데 이 문양이 번쩍이면서 커진다면 스택이 최대치에 도달했다는 뜻이다.
강공격의 스택이 있을 경우 여타 양손검 캐릭터들처럼 연속해서 계속 공격하지만, 모션이 일반 강공격과는 전혀 다르다. 또한 스태미나 대신 전용 스택을 소모하고, 마지막 스택 소모 시엔 마무리 공격을 가하기에 1스택 아라타키 케사기리는 피해량을 제외하면 사이치몬지 참격과 사용법이 같다. 아라타키 케사기리는 스태미나가 아닌 별도의 스택을 요구하는 만큼 다른 양손검 캐릭터들의 강공격에 비해 피해 배율이 훨씬 높다.[4] 거기에 자체적으로 강공격 시 공격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자가버프를 달고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딜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또한 아라타키 케사기리의 첫 타는 가까운 적을 향해 돌진하는 기능이 있다. 애매한 돌진 수준이 아니라 거의 순간이동에 가까운 수준이라 추격 능력이 굉장히 좋다. 또한 연타를 할 때 방향키를 누른 채로 연타를 수행하면 원신 특유의 오토 타겟팅을 씹고 방향키 방향으로 계속 공격한다. 여기에 범위도 보기보다 훨씬 넓은데, 바위 여행자의 성운검 위에 올라탄 적도 맞출 수 있고 주간 보스인 드발린이 그로기 상태에 빠질 때 그 위를 올라갈 필요없이 그대로 공격한다. #[5] 심지어 공중에 떠 있는 광풍의 핵도 타격할 수 있다. # 다만 지상 범위는 넓기는 해도 이 정도는 아니고, 수직범위가 비정상적인 수준이다.
강공격 뒤편은 적의 방패, 가드기술을 무시한다. 의도한 것은 아니고 범위설정이 넓어서 생긴 오류로 추정된다. 때문에 이런 스킬을 가진 적을 상대로 등 뒤로 돌아 공격하면 대미지가 그대로 박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모션은 화려하고 멋있는 편. 이전에도 대검을 발로 차는 경우는 유라가 있었지만 이쪽은 공격 이후에 재정비를 위해 살짝 들어올리는 느낌이라면 이토는 북두와 비슷하게 공격 도중 철과 부딪치는 청아한 소리와 함께 검을 위로 올려 화끈하게 내려찍는다. 또 3타에서는 참격 대신 검을 바닥에 꽂고 축으로 삼아 발차기 공격을 하고, 4타에 이행할 때는 3타에서 바닥에 꽂았던 검을 발뒤꿈치로 차올려서 내려찍는 등 굉장히 스타일리쉬하다. 다만 1타와 2타 사이에는 발을 크게 움직이지는 않아 평범해보일 수는 있다. 또한 이토는 카베와 마찬가지로 각각의 공격모션이 끝난 직후에 무기를 바로 수납한다.
일반 공격 사용 중 짧은 대시나 원소스킬을 사용해도 모션이 끊어지지 않고 다음 공격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공격으로 괴력 2스택을 얻기 쉽게 하기 위함인듯. 스택 확보에는 좋지만, 반대로 딜레이가 긴 4타를 캔슬하고 1~3타만 반복하는 게 좀 어렵다.[6]
3.2.2. 마살 절기 · 적우발파![편집]
바위의 기세!
부숴버려!
도발 효과를 가진 바위황소 창조물 우시를 소환하는 기술. 원소 폭발의 패널티로 내성이 감소한 이토 대신 공격을 맞으며 난신의 괴력 스택도 지급해준다. 짧게 누른다면 바로 앞에 우시를 던져 주변에 바위 원소 범위 피해를 주며 홀드할 경우 이토가 자세를 취하고 조준점이 표시되며 투척 사거리가 늘어난다.
보통 소환형 스킬은 소환수가 추가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발동 대미지가 없거나 낮은 반면 이 스킬은 소환수가 피해를 줄 수 없어서 그런지 계수가 엄청나다. 방어력에 투자를 하는데도 피해량이 나쁘지 않으며, 원소 폭발 상태에서 공격력 버프까지 받으면 종결 세팅 기준 10만 내외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량이 상당히 늘어난다.
반대로 주 용도인 도발은 그렇게 눈에 띄는 효과는 아니다. 도발 효과는 그럭저럭 되는 편이지만 인식 범위가 다소 짧아서 조금만 멀리 던져도 적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극적인 도발 효과를 보기보다는 홀드하지 않고 대충 눌러도 맞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근접 기술을 쓴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반면 적이 정신없이 움직인다면 홀드로 원거리 조준으로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이토의 주된 딜링 수단 중 하나이기도 하고 단타인데다 유일한 원소 에너지 수급처이므로 전투 중에는 반드시 적중하는 것이 좋다. 대신 고각으로 올릴 순 없으므로 언덕이나 날아다니는 적 상대로는 맞추기 어렵다.
여담으로 무기를 사용하고 대기상태에서 e스킬을 사용하면 사용하던 무기를 바로 숨겨준다.
3.2.3. 최흉의 귀왕 · 이토 강림!![편집]
오니의 왕이 행차하신다, 모두 비켜!
사람 잡는 오니가 왔다고!
내가 공연할 차례군!
이토가 착용하고 있는 무기 대신 오니의 대명사라고 볼 수 있는 바위 금쇄봉을 꺼내들어 공격한다.[7]
이토 딜링의 핵심 스킬로, 평상시의 이토는 방어력에 치중하기 때문에 메인딜러라고 부르기에 부끄러울 정도의 딜량을 보여주지만, 원소폭발을 사용한 직후엔 노엘과 마찬가지로 공격이 바위 원소 피해가 되며 방어력에 기반해 공격력이 상승한다. 노엘과의 차이점으론, 발동 시전 공격이 없으며 자신의 모든 내성이 크게 하락하는 대신, 일반 공격의 공격 속도가 상승하고 난신의 괴력 스택을 제공하지 않던 일반 공격의 1타와 3타도 스택을 지급하게 변경되어 사실상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스택을 얻게 된다. 방어력 기반 공격력 상승률은 기본적으로 노엘의 1.44배 정도로 높지만, 6별 노엘과 비교한다면 오히려 소폭 낮아지게 된다. 다만 기초 방어력 차이가 있다 보니 실제로 전환되는 공격력은 비슷하다.
소와 라이덴처럼 퇴장하면 강화 효과가 사라진다. 따라서 이토 강림 사용 이전에 우선도가 높은 원소폭발이나 원소스킬을 미리 깔아놓는 등의 순서를 잘 외워놓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원소폭발을 시전하는 바로 그 순간의 방어력이 기준점으로 적용되므로 장판형 버프[8]를 설치하고 이토를 꺼낼 때 버프가 적용되는 약간의 텀이 존재하기 때문에 교대 후 약 0.5초정도 기다렸다가 발동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모바일은 대기 캐릭터의 원소폭발 아이콘, PC 환경은 Alt+교대로 시전하는 속칭 '궁교대'는 삼가는 것이 좋다.
3.2.4. 아라타키 제일[편집]
아라타키 케사기리를 오래 유지하면 공격속도가 최대 30%까지 증가하는 특성. 케사기리가 종료되면 바로 효과가 사라지고, 막타가 계수는 높지만 그만큼 느리기 때문에 스택을 최대한 모아 참격을 오래 유지할수록 이득이다.
3.2.5. 붉은 오니의 피[편집]
스택을 소모하는 강공격의 피해량이 방어력에 비례해 더욱 상승하는 특성. 원소폭발 상태에서는 공격력+전환된 방어력까지 합쳐서 들어가는 아라타키 케사기리에 방어력의 35%만 추가로 더하는 것이기에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지만[9], 그래도 평타 9레벨 기준 순환 피해의 경우 대략 15~20% 정도의 딜증가 효과가 있고 막타의 경우에도 10% 좀 안 되는 정도의 딜증가 효과를 본다. 운명의 자리도 아니고 단순한 레벨 특성으로 이 정도 효율을 뽑아내는 특성이 드물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효과.
여담이지만 이 특성의 보너스 방어력 계수는 원소폭발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적용되므로, 일반 상태에서도 강공격 대미지가 올라가는 소소한 효과가 있다. 물론 비경 컨텐츠에서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필드 탐험에서 원소 게이지가 덜 찼을 때 땜빵하는 정도로는 의외로 쓸만한 편.
3.2.6. 갈라진 나뭇가지 부스러기[편집]
최초로 목재와 상호작용하는 특성. 본래 나무는 한 그루당 무조건 3개씩 드롭이지만, 이 특성을 적용받으면 평균적으로 4~5개 정도를 수급한다.[10] 빼곡한 숲에 가서 훨윈드를 한번 돌려보면 우수수 떨어지는 목재를 볼 수 있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공격 한번에 나무 한그루만 목재를 떨구게 바뀌었다. 그럼에도 수급량 자체는 좋은 편이다.
다만 나무의 경우 젠 기준이 날짜나 시간이 아니라 채취한 나무의 개수이므로, 열심히 돌아다니기만 하면 무한 채집이 가능하다 보니 필수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그래도 돌아다니는 귀찮음을 줄여준다는 점과 가방 용량이 무한대에 가까운 원신에서 소재는 다다익선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효과.
수메르의 평판 보상인 나무왕의 가호를 사용해도 적용된다. 즉, 이토를 파티 멤버에 넣고 꺼내서 공격할 필요없이 나무왕의 가호를 사용하면 이토의 특성으로 목재를 쓸어담을 수 있다.
3.3. 운명의 자리[편집]
이토는 운명의 자리 돌파 없이도 충분한 성능이 나오지만 별자리 효율이 전부 다 좋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뚫어주는 것이 좋다. 전부 준수하게 강력한 별자리들을 가졌다.
- 운명의 자리 1번째 - 모른다면 내가 들려주지
1번은 이토의 핵심 별자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딜사이클의 큰 변화를 주는 효과로, 원소 폭발 발동시에 바로 스택을 얻고 자동으로 스택이 생성되어 스택을 쌓기위한 일반 공격이나 원소 스킬 사용을 대폭 줄여준다. 1돌파 이전에는 딜사이클이 꽤 빡빡하지만 돌파 후에는 원소 폭발 후 바로 원소 스킬과 강공격 연타가 가능해져 편의성이 대폭 상승한다. 궁극기 사용 이후 평타를 몇번 쳐서 스택을 쌓고 강공을 써야하는 명함과 다르게 1돌 이토는 궁 사용 즉시 강공을 사용할 수 있고 0.5초마다 자동으로 스택이 생성되기에 강공이 최소 7번~8번까지 연속해서 발동한다. 전체 dps 상승률 자체는 크지 않지만 편의성 차이는 명함과 비교해 어마어마하며, 호두 명함 -> 1돌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 운명의 자리 2번째 - 모두의 힘을 모아, 산을 무너뜨려라
2번은 딜의 핵심인 원소 폭발의 쿨타임을 줄여주고 원소 에너지도 지급해 스킬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좋은 효과. 해당 효과를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3바위 파티를 편성할 필요가 있다. 3바위 기준으로 쿨타임이 13.5초, 원소 에너지가 52pt로 줄어드니 원소 폭발의 공백 시간이 2.5초로 줄어드는 셈. 이토의 원소폭발은 지속시간을 감안하면 쿨타임이 7초에 역경직까지 있어서 단순히 생각하면 쿨타임 감소로 인한 이득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1돌과 조합하면 강공격 루틴을 더 원활하게 돌릴 수 있다. 원소 게이지 수급도 큰 도움이 된다.
- 운명의 자리 4번째 - 봉행 감옥은 식사하는 곳
4번은 원소 폭발 종료 후 일정 시간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이다. 이토 자신 또한 이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운명의 자리 6번째 - 이 몸이 바로 아라타키 이토다
6번은 강공격의 치명타 피해량이 대폭 증가하며, 강공격 발동시 스택 소모를 확률적으로 삭제하여 딜사이클에 아주 큰 변화를 준다. 사실상 6돌 이토는 그 이하 별자리 이토와 다른 캐릭터일 정도. 1돌 효과와 시너지가 발생하여 궁극기 지속 시간 내내 무한대로 끊임없이 강공격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효과가 발동하여 스택이 소모되지 않으면 등 뒤의 가면이 잠시 붉게 변한다.
3.4. 특제 요리[편집]
비록 이토 자체가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요리 자체는 노엘보다 재료수급이 훨씬 편하다. 외형은 영락없이 일본의 야키소바빵.
4. 운용[편집]
방어력에 기반한 바위 원소 메인 딜러. 노엘의 스킬셋과 비슷하지만 오로지 딜에 치중된 형태다. 기존의 양손검 딜러들과 달리 스택을 얻어서 사용하는 강력한 강공격이 딜의 핵심이므로 일반 공격과 강공격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게 된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일반 공격 · 싸움꾼 전설(일반 공격) - 최흉의 귀왕 · 이토 강림!!(원소 폭발 Q) - 마살 적기 · 적우발파!(원소 전투 스킬 E)이지만, 일반 공격과 원소 폭발은 물론이고 의외로 원소 전투 스킬이 흉악한 계수를 자랑하므로 웬만하면 전부 다 같이 올리는 게 좋다. 핵심 운명의 자리는 모른다면 내가 들려주지(1번), 모두의 힘을 모아, 산을 무너뜨려라(2번), 이 몸이 바로 아라타키 이토다(6번).
4.1. 무기[편집]
방어력 기반 딜러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무기의 폭이 매우 좁다. 다행인 점은 준종결 무기인 백영검을 단조로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쇄석의 붉은 뿔이 종결 무기, 이무기 검과 백영검이 준종결 무기로 평가 받는다.
두 준종결 무기를 비교했을 때, DPS는 이무기 검이, 안정성은 백영검이 우세하다고 평가 받는다. 본인이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고르자.
- 5성
이토와 함께 추가된 5성 양손검. 추가 능력치가 치명타 피해에 일반 공격과 강공격의 피해량이 방어력에 비례해 강화되는 옵션까지 전부 이토에게 특화되어 있는 이토의 종결 무기이다. 여타 4~5성 무기들과 달리 효과가 매우 심플하여 별다른 운영이나 예열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 4성
양손검 딜러라면 누구한테나 좋은 범용 기행 무기이며, 이토에게도 전무 제외 가장 dps가 높은 무기이다. 추가 능력치가 치명타 확률이라 이토의 돌파 스탯의 치명타 확률과 합하면 성유물 세팅 난이도가 확 내려가며 5재련 기준 40%나 되는 가피증을 제공하기에 재련 5단계라면 4성 무기들 중에서 가장 강하고, 5성 재련 1단계 무기들과 비슷한 DPS가 뽑아낸다. 다만 무기 스킬의 받는 피해 증가가 원소 폭발의 내성 감소 디버프와 엮여 위험 부담이 더 커지는 것은 조심해야 하며, 노엘과 달리 자체 보호막이 없어서 단독으로는 중첩을 유지하기 어렵다. 보호막 서포터 사용 혹은 고로와 서브 딜러를 조합해 결정 반응 활용[11]으로 보완할 수 있지만, 종려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이상 보호막이 비는 순간이 적지 않게 발생하여 스택이 쉽게 빠질 수 있다. 종려와 사용한다면 명실상부한 이토의 4성 종결 무기. 성능 외적으로는 이무기 검의 최대의 단점으로 꼽히는 괴악한 룩도, 이토 본인의 거친 외모 + 오니라는 특성 덕분에 오히려 그럭저럭 어울리는 편.
단조 무기라 접근성이 좋고 추가 능력치와 무기 스킬이 모두 방어력을 올려줘서 이토와 잘 맞는다. DPS는 이무기 검이 백영검보다 10% 정도 더 높으나 종려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스택 유지가 어려운 이무기 검에 비해 백영검은 안정성이 매우 높다. 범용성이 더 좋은 이무기 검을 다른 캐릭터에게 주고 이토는 범용성이 나쁜 백영검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백영검의 튼튼한 보호막을 믿고 파티에 종려 대신 모나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단점은 무기 스킬 예열이 번거롭고, 치명타 관련 능력치를 제공하지 않아서 성유물에서 수급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무기 색상이 이토와 반대되는 색상이라 룩이 정말 안 어울린다는 점 정도가 있다.[12] 다만 룩의 경우는 대부분 궁을 키고 싸우는지라 딱히 부각되지는 않는다.
- 3성
추가 능력치가 방어력이며 무기 스킬에 의한 회복이 원소 폭발의 내성 감소 디버프를 조금은 보완해 줄 수 있다. 물론 3성의 한계가 명확하니 상기한 무기를 하나도 줄 수 없을 경우에만 고려하자.
4.2. 성유물[편집]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이토는 소와 비슷하게 원소 폭발의 버프가 매우 중요하므로 원소 충전 효율을 어느정도 챙겨야한다.
-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 4세트
방어력 54%와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 24%를 얻을 수 있는 성유물. 방어력을 사용하는 바위 원소 딜러 이토에게는 사실상 껍데기 이외의 선택지가 없다. 단, 이무기 검과 동시에 장비할 경우 스택 조건이 상충되기 때문에 미리 스택을 예열해야하는 등 번거로움이 생길 수는 있다.[13]
- 날아오르는 유성 4세트
보호막 보유 시 평타, 강공격 피해 증가를 40% 얻는 성유물. 종합 스펙은 당연히 풍요로운 꿈의 껍데기에 비해 떨어지지만,[14] 보호막 강화 효과 덕분에 안 그래도 튼튼한 이토의 보호막 효율이 더 증가하며 변환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같이 나오는 성유물 역시 유구한 반암이기 때문에 바위 파티에서 활용성이 있으므로 파밍 효율이 떨어지는 껍데기를 파밍하고 싶지 않을 경우 대체재로서 선택해봄직하다.
5성 성유물을 얻기 전이라면 사용할 수 있는 조합이다. 일반적인 딜러들은 전쟁광 2세트에 검투사의 피날레 2세트를 사용하지만, 아라타키 이토는 방어력 기반 딜러라 공격력이 불필요해서 검투사 2세트 대신 유배자나 학사 2세트를 써서 원소 폭발 회전율을 올리는 것이 좋다.[15]
4.3. 추천 조합 캐릭터[편집]
[include(틀:원신 조합,
1원소=바위 원소, 2원소=바위 원소,
1번=아라타키 이토,
2번=고로)]
이토는 바위 원소 서포터 고로를 고정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두 캐릭터를 사용하게 된다. 고로는 파티 내에 바위 원소 캐릭터 3명이 조합될 때 최고 성능을 발휘하므로, 일반적으로 이토의 조합은 3바위+물/불/번개/얼음 혹은 4바위 조합을 구성하게 된다. 3바위 조합을 위한 바위 원소 캐릭터로는 종려와 알베도가 거론되는데 전체적으로는 종려 쪽이 더 조합되는 빈도가 높은 편이다.[16]
명함 이토의 경우 원소 게이지 허들이 높기 때문에 원소 배터리 수단을 갖추는 것이 좋다. 파티원들의 페보니우스 무기, 유배자 성유물 세트[17], 원소 배터리 캐릭터 등으로 이토의 원소 게이지 충전을 도울 수 있다. 운명의 자리 2돌파 이후로는 원소 게이지 허들이 대폭 낮아진다.
바위 원소 캐릭터가 둘 이상 편성되면서 바위 공명이 적용되며, 보호막이 존재할 때 가하는 피해 증가 15%, 바위 원소 내성 감소 20%, 보호막 강화 효과 15%라는 강력한 효과를 획득한다. 따라서 보호막 유지를 위해 조합 내에 보호막 서포터를 직접적으로 편성하거나, 결정화 반응을 통해 결정 보호막[18]을 이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편성해야 한다는 이지선다가 요구된다. 때문에 위의 요소들과 겹쳐 이토는 파티 구성에서 조합 경직성이 매우 높은 캐릭터에 속한다.
고로는 방어력 기반 바위 캐릭터를 위한 맞춤형 서포터로 6별까지 모두 돌파해준다면 매우 높은 수준의 딜링 서포트가 가능하다. 이례적이게도 미호요에서 미리 팀 구성까지 판을 짜놓고 연달아서 출시한 것인데, 실제로도 가장 고효율로 평가받는 조합은 같이 출시된 고로라는 점에 딱히 이견은 없고, 이후에도 바람 원소에서 방랑자+파루잔과 같은 단일 원소 조합 설계가 계속되면서 전용 서포터 메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바위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4바위 조합,
1원소=바위 원소, 2원소=바위 원소, 3원소=바위 원소,
1번=아라타키 이토,
2번=고로,
3번=종려,
4번=바위 원소, 4번1=알베도, 4번2=응광)]
종결 조합은 종려와 알베도가 기용되는 4바위 이고종알 조합이다.[19] 그러나 여타 캐릭터들의 종결 조합과 달리 4바위 조합이 언제든 유리한 것은 아니므로 3바위 조합과 파티 조합을 유동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6돌파 이토가 아닌 이상 원소 보호막 기믹을 파훼하는 데에는 4바위보다는 3바위+카운터 원소의 조합이 더 빠른 클리어타임을 보이는데, 이는 바위 원소가 아무리 무상성이라고 해도 모든 보호막을 파훼할 수 있다는 것이지 모든 보호막에 유리하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20]
현재 원신에서 가장 튼튼한 보호막을 제공하며 보호막과 함께 적 내성 감소까지 넣어주는 최상급 서포터이다. 4바위 조합에서는 다른 원소 부여가 없어 결정화 반응을 능동적으로 일으킬 수 없으므로 바위 공명을 위해 보호막 서포터인 종려를 고정하고 나머지 두 캐릭터를 채용하게 된다.
알베도는 이토의 종결 조합인 이고종알을 편성할 수 있는 핵심 파츠 캐릭터이다. 이토의 원소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는 배터리 성능, 종려와 암주 공명을 이루는 태양꽃, 고로의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방어력 계수 딜링 스킬 등 이토+고로 조합과 가장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서브딜러 캐릭터이다. 다만 알베도의 태양꽃은 바위 원소 구조물 판정으로 자주 철거된다는 단점이 있어 환경에 따라 다른 서브딜러 캐릭터와 유동적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응광의 경우 차선책이긴 하나 캐릭터 풀이 충분하지 않다면 덱압축 캐릭터로 고려할 수 있다. 응광은 파티 바위 원소 피해 보너스 12%와 준수한 바위 원소 배터리 성능을 보유한 서포터이며, 딜세팅을 하지 않는 경우 응광이 황금 호박을 장착하고 힐러 대용으로 채용되기도 한다. 다만 아래의 서포터 캐릭터들에 비하면 응광은 범용성이 좋지 않은 캐릭터이므로 3바위 파티를 고려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음에 유의.
3바위 조합
[include(틀:원신 조합,
조합=3바위 조합,
1원소=바위 원소, 2원소=바위 원소,
1번=아라타키 이토,
2번=고로,
3번=바위 원소, 3번1=종려, 3번2=알베도, 3번3=응광,
4번=오프필드)]
고로의 버프를 활용할 수 있는 3바위 캐릭터와 추가적인 오프필드 캐릭터를 유동적으로 편성하는 조합. 4바위를 편성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원소 보호막 대응이 필요한 경우, 고돌파 이토를 위한 고점 파츠 채용이 필요한 경우, 적이 강력한 환경에서 힐러가 요구되는 경우 등 상술한대로 파티 조합을 4바위보다 유연하게 편성해야 할 때 사용된다. 자신에게 필요한 버프를 보고 채용하거나 등장하는 적의 보호막 속성을 따져서 그때그때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를 배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
바람/풀 원소 캐릭터와는 잘 조합되지 않는다. 원소 반응이 전무해 결정 생산이 어려워지고, 바람 캐릭터도 바위 원소와는 원소가 반응하지 않아 바람 원소의 아이덴티티인 확산 반응을 노리기 어렵다. 풀 원소도 바위 결정에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적 개체가 원소를 뿌리는게 아니라면 이쪽도 활용 못하기는 마찬가지. 결국 결정 보호막 획득이 핵심이므로 대부분 물/불/번개/얼음 원소와 조합되며, 4바위 파티와 달리 별도의 보호막 캐릭터를 채용하지 않기도 한다.
- 불 원소 캐릭터 : 베넷
베넷은 공격력 버퍼다보니 궁합이 별로일 것 같지만 의외로 궁합이 괜찮다. 이토가 방어력 딜러라 공퍼 효율이 별로인건 사실이지만, 베넷의 장판은 깡공을 올려주기 때문에 주력기가 공격력 계수인 이토와 궁합이 좋다.[21] 또한 힐링 장판으로 원소폭발 사용 중 받는 대미지가 증가하는 이토의 특성상 체력이 깎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마침 같이 쓰이는 고로와 알베도 같은 캐릭터들의 존재로 장판기가 두 개나 되기 때문에 장판을 활용하기도 좋다. 나선비경 한 자리를 빙결팟 같이 베넷이 들어가지 않는 조합을 쓴다면 베넷과 이토를 같이 써보는 것도 괜찮다. 6돌 베넷의 문제점인 불원소 부여도 이토의 원소폭발엔 영향을 주지 못하는 점과 바위 원소 면역이나 불원소를 제외한 보호막을 두른 심연 메이지들을 상대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바위팟의 단점인 피해 증가가 없다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채용하는 캐릭터. 모나의 자체 딜링이나 드슬로 인한 공격력 증가는 효과가 반감되므로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을 장비해 덱 압축을 하는 방식이다. 이토와 함께 2 도발 스킬로 공격 당할 일이 줄어든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다만 이토는 한방딜이 아니라 아라타키 케사기리의 연타가 주력 딜링 수단인데, 모나의 원소폭발은 지속시간이 짧아서 효과를 많이 보지는 못한다.
야란의 경우 원소 폭발의 발사 빈도는 적지만 결정화 반응과 원소 폭발의 피해량 증가를 보고 기용한다. 이토는 피해량 버프의 효율이 매우 높은 편으로 6돌파 이토 조합의 경우 야란을 기용하는 조합이 상당수 보이는 편.
야란의 경우 원소 폭발의 발사 빈도는 적지만 결정화 반응과 원소 폭발의 피해량 증가를 보고 기용한다. 이토는 피해량 버프의 효율이 매우 높은 편으로 6돌파 이토 조합의 경우 야란을 기용하는 조합이 상당수 보이는 편.
라이덴 쇼군은 번개 원소 부여와 함께 고성능 배터리 겸 서브딜러 캐릭터로 채용된다.
쿠키 시노부는 바위파티의 또다른 단점 중 하나인 힐 능력이 전무하다는 점을[22] 보완하기 위한 캐릭터. 근접전 위주인 이토가 쿠키 시노부의 제액의 륜을 두르고 원소폭발로 바위원소 피해를 마구 입히면 번개 결정이 무수히 떨어져 보호막 유지를 돕는다. 또한 현재 체력 비례 소모 패널티를 가진 시노부를 꺼낼 때도 이토가 만들어낸 보호막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시노부에게 천암세팅까지 해준다면 힐량 증가와 공증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이미 종려와 베넷을 채용하고 있는 파티라면 시노부의 성능이 빛을 바래는 면이 있다.
쿠키 시노부는 바위파티의 또다른 단점 중 하나인 힐 능력이 전무하다는 점을[22] 보완하기 위한 캐릭터. 근접전 위주인 이토가 쿠키 시노부의 제액의 륜을 두르고 원소폭발로 바위원소 피해를 마구 입히면 번개 결정이 무수히 떨어져 보호막 유지를 돕는다. 또한 현재 체력 비례 소모 패널티를 가진 시노부를 꺼낼 때도 이토가 만들어낸 보호막으로 보호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시노부에게 천암세팅까지 해준다면 힐량 증가와 공증 효과도 볼 수 있다. 다만 이미 종려와 베넷을 채용하고 있는 파티라면 시노부의 성능이 빛을 바래는 면이 있다.
디오나는 원소 스킬만으로 간편하게 보호막을 설치해주며, 원소 폭발로 힐까지 제공해주어 파티 운용 효율이 높다. 비슷한 포지션의 베넷과의 차이점으로는 딜 증가 대신 보호막 효과를 제공하여 대미지 증가에는 기여하지 않으나 이토가 이무기 검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자체 보호막 생성이 가능하고 제례활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훨씬 높다.
레일라는 종려 다음으로 안정적인 보호막 제공이 가능하고 얼음원소 입자 부착이 쉬워 결정화 반응으로 실드 생성이 가능하기에 이토가 이무기검을 사용하는 경우 강력한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종려가 없다면 대체용으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자리아는 치명타 확률 서포팅과 원소 충전에 기여하며, 일반적으로는 선순위로 고려되지는 않지만 심연 사도 등 보호막 카운터를 위해 기용할 때 좋은 성능을 보인다.
치치는 쿠키 시노부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원소 스킬과 원소폭발 부적의 얼음 원소 부착으로 결정화 실드를 생성한다. 원소전투 스킬의 긴 쿨타임 때문에 사이클마다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을 번갈아 사용하고, 둘 다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평타를 쳐서 적에게 부적 표식이라도 남기면 된다. 제례검으로 원소전투 스킬의 쿨타임을 할 수 있을 때마다 리셋해 놓으면 원충 문제와 같은 돌발상황 대응에 유용하다.
레일라는 종려 다음으로 안정적인 보호막 제공이 가능하고 얼음원소 입자 부착이 쉬워 결정화 반응으로 실드 생성이 가능하기에 이토가 이무기검을 사용하는 경우 강력한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종려가 없다면 대체용으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자리아는 치명타 확률 서포팅과 원소 충전에 기여하며, 일반적으로는 선순위로 고려되지는 않지만 심연 사도 등 보호막 카운터를 위해 기용할 때 좋은 성능을 보인다.
치치는 쿠키 시노부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원소 스킬과 원소폭발 부적의 얼음 원소 부착으로 결정화 실드를 생성한다. 원소전투 스킬의 긴 쿨타임 때문에 사이클마다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을 번갈아 사용하고, 둘 다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평타를 쳐서 적에게 부적 표식이라도 남기면 된다. 제례검으로 원소전투 스킬의 쿨타임을 할 수 있을 때마다 리셋해 놓으면 원충 문제와 같은 돌발상황 대응에 유용하다.
4.4. 멀티 플레이[편집]
이토를 서포트해주는 두 명의 캐릭터인 고로, 알베도 중 한 명이 빠져야 하기 때문에 딜량 기댓값이 낮아진다. 이무기 검을 이용한다면 고로를 넣지 말고 종려를 넣어 안정성을 더 높이는 것이 고로를 넣어 방어력을 올리는 것 보다 효율이 좋을 수 있다.
3명 이상의 다인파티가 되어 이토 하나만 꺼낼 수 있을 경우 스펙에 따라 딜량이 나쁘지 않을 수 있지만 이토에게 맞춘 바위 파티가 아닌 이상 원소 폭발 회전율이 낮아지고 원소 전투 스킬은 순수 딜링용에 가까운 단타형이라서 보호막 결정도 자주 뽑아내지 못한다. 운명의 자리 또한 4돌을 제외하면 전부 이토의 딜링 능력에만 맞춰져 있어 서포팅 능력도 그리 좋지는 못하다. 반면 파티원이 작정하고 바위 원소 조합을 맞춰준다면 훌륭한 메인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5. 평가[편집]
원소 폭발 사용 후 버프와 바위 원소 인챈트를 획득하여 강공격을 난사하는 바위 원소 양손검 메인 딜러 캐릭터. 원소 폭발 스킬 시전시 방어력에 비례한 공격력 버프를 얻기 때문에 방어력 스탯이 핵심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일반 공격 스킬과 원소 전투 스킬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난신의 괴력' 스택으로 강공격을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된 강공격은 넓은 공격 범위와 빠른 공격 속도, 그리고 우수한 피해량을 자랑한다.
장점
- 높은 저점
이토의 가장 큰 장점. 원소 폭발 스킬 시전시 방어력에 비례한 공격력 버프를 획득하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공격력이 매우 높으며, 치명타 관련 스탯을 돌파 스탯과 무기 부옵션으로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낮은 수준의 세팅으로도 높은 화력을 보여준다. 높은 공격력 스탯과 높은 치명타 스탯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 우수한 안정성
기본적으로 방어력 스탯을 기반으로 하는데다, 결정화 반응을 통한 보호막 공급이 쉬워 안정성이 우수하다. 대검을 다루는 특성상 경직 저항도 높은 편이고 종려나 베넷같은 우수한 보호막 서포터나 힐러 없이도 안정적이고 호쾌한 플레이가 가능하며[23], 공격 방식 또한 스택을 쌓은 후 원소 폭발 버프 시간동안 스택을 획득하여 강화된 강공격으로 몰아치는 방식이라 직관적이고 조작이 쉬운 편이다.
- 뛰어난 편의성
플레이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 중 하나. 기본적으로 공격시에 몬스터에게 접근하는 특징은 한손검 캐릭터에게만 볼 수 있지만, 이토는 특이하게도 양손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특수 강공격을 시전하기 직전에 텔레포트하여 몬스터에게 접근한다. 이러한 점이 높은 경직 저항, 방어력, 결정화 실드와 시너지를 이루어 플레이 편의성만큼은 정말 우수하다. 강공격 딜러의 고질적 문제점인 스테미너 문제 역시 이토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범용성 낮은 서포터를 활용함
이토팟은 3~4명의 바위 캐릭터로 이루어진 파티를 구성하며, 다른 파티에 활용되는 범용성 높은 필수 서폿을 요구하지 않는다. 고로는 이토와 노엘 말고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전용 서폿이고, 알베도는 야란 출시 이후 취직처가 이토 파티 하나이며, 그나마 다른 파티에서도 수요가 높은 캐릭터는 종려 정도나 종려도 이토팟에서 필수가 아니다. 때문에 베넷, 야란, 카즈하에 행추, 향릉 등의 고성능 서포터나 서브 딜러들을 다른 파티 구성에 할애할 수 있게 된다. 즉, 이토는 기용하는 것만으로 다른 파티를 구성하기 쉽게 해주는 셈.
단점
- 경직된 조합과 이로 인한 원소 보호막에 대한 취약함
이토를 위시한 바위 파티는 원래부터 원소 반응을 통한 대미지 상승과는 거리가 먼 편이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같은 원소들끼리 모아 파티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3바위 조합이 강제될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해 저격 당하기도 쉽다. 특히 문제가 되는 상황은 원소 보호막을 가진 적들을 상대할 때이다. 현 엔드컨텐츠인 연월비경에서는 원소 보호막을 가진 심연 사도, 봉독자, 메이지가 종종 등장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다소 떨어진다.[24] 바위 원소 피해로도 보호막을 깎을 수 있긴 하지만 원소 반응으로 깨는 것에 비하면 시간 소모가 너무 크다.[25]
또한 확산이 불가능해 청록의 내성깎을 지원받지 못하는터라 바위 내성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로 아주 취약한데, 비슷하게 내성이 높은 적이 많고 확산이 불가능한 물리 딜러는 초전도라는 청록급 내성깎기 수단이 있는 것에 비해 바위 속성은 원소 내성을 깎을 수단이 종려의 옥홀 방패와 바위 공명 뿐이기 때문에 이러한 몬스터들을 상대할 때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26]
또한 확산이 불가능해 청록의 내성깎을 지원받지 못하는터라 바위 내성이 높은 몬스터를 상대로 아주 취약한데, 비슷하게 내성이 높은 적이 많고 확산이 불가능한 물리 딜러는 초전도라는 청록급 내성깎기 수단이 있는 것에 비해 바위 속성은 원소 내성을 깎을 수단이 종려의 옥홀 방패와 바위 공명 뿐이기 때문에 이러한 몬스터들을 상대할 때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26]
- 낮은 피해량 스탯
높은 공격력과 치명타에 비해 피해량은 상대적으로 낮다. 보통 대부분의 메인 딜러 캐릭터들은 공격력/피해량/치명타 중에서 부족한 스텟을 무기, 성유물, 파티원의 버프로 메꿔서 운영하게 되는데 이토는 부족한 피해량을 보정할 수단이 부족하다. 그나마 모나나 야란 정도가 이토에게 피해량 버프를 제공해줄 수 있지만, 모나의 버프는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지속 딜러인 이토에게 부적합하고, 야란은 강공격 이전에 무조건 평타가 섞여 영롱이 상호작용하는 호두와 다르게 이토는 극단적인 경우 궁이 도는동안 아예 평타를 수행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여기저기 용도가 무궁무진한 야란이 오로지 피증을 위해 소모되는 것은 효율이 낮다.
- 높은 원소 충전율 요구
이토의 강점은 모두 원소 폭발에서 나오기 때문에 충분한 원소 충전 세팅을 갖춰주지 않을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때문에 궁이 비는 경우가 생기지 않게끔 세팅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부분은 원충 서포팅이나 두 번째 운명의 자리를 돌파하면 극복할 수 있기는 하나, 이토 본인은 2돌로 해결이 된다 쳐도 핵심 서포터인 고로는 원충을 보조하는 특성이 없기에 버프가 끊기지 않게끔 고로의 세팅과 파티 전체적인 원충은 고려를 해야 한다.
- 대검 강공 딜러로서 가지는 불리함
이토는 말 그대로 강공격에 모든 것을 거는 강공격 특화형 딜러인데, 평타 딜러에 비해 강공격 딜러는 사용할 수 있는 서브 딜러 풀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매우 뼈아프게 다가오게 된다. 호두나 연비와 같은 평타와 강공격을 같이 섞어주는 강공 딜러라면 이러한 문제가 크게 체감되지 않지만, 이토는 대검 딜러이기 때문에 강공격의 사용은 평타의 봉인과 직결되며, 별자리 돌파와 관계 없이 평타를 적게 쳐야만 높은 dps를 뽑아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평타에 반응하는 강력한 서브딜러인 행추, 야란은 물론이고, 높은 수준의 평타 피해량 증가를 제공하는 운근의 서포팅 역시 받을 수 없다. 그나마 바위 서브 딜러인 알베도가 공격의 종류에 상관 없이 서브 딜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위안이지만, 알베도의 서브 딜은 바위 구조물에 의존하기 때문에 구조물을 손쉽게 깨버리는 필드 보스전에서는 난해함을 겪기 쉽다.
총평
편의성이 뛰어나고 저점도 높기 때문에 성장 속도가 아주 빠른 솔로 캐리형 메인 딜러 캐릭터이다. 과금효율도 매우 뛰어나서 운명의 자리 6개를 전부 다 해금한 상태의 이토는 높은 대미지와 편의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게다가 범용성이 낮은 서포터들로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파티를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연월 나선에서 2파티를 구성하기 쉬운 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이는 서포터나 서브 딜러를 자기들끼리 돌려먹는 빙결 파티나 감전 파티와도 유사한 점이다. 따라서 알베도나 종려를 소유하고 있고, 빠르게 연월 나선을 정복하길 바라는 초보 유저에게 추천할만한 메인 딜러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풀 원소 메타가 시작된 3.0 버전 이후부터는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가 강하다. 여전히 무상성 파티로서의 장점은 남아있긴 하나, 이토 이상의 저점을 보여주는 풀 캐릭터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이토의 저점은 더 이상 높다고 말하기 애매한 수준이 돼버렸고, 그동안 천대 받던 번개 서브딜러들이 촉진과 만개 반응을 토대로 날아오르는 동안 바위 서브딜러는 여전히 방추 알베도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서브딜러의 성능 역시 부진한 편이다.
거기다 풀 원소 반응의 수혜를 입기 위해선 최소 파티에 2~3자리가 필요한데, 전용 서포터인 고로가 3명의 바위 원소 캐릭터가 들어가야만 최고 효율을 내주는 설계로 출시되어 이토는 어떤 수를 써도 풀 반응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뿐만 아니라 무상성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바람 딜러들조차 파루잔의 등장으로 딜 포텐셜이 이토 파티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올라와 무상성 파티라는 장점 역시 이토만의 장점이 아니게 돼버렸다.
총평하자면 이토는 강력한 기본 스펙과 상성을 덜 타는 편의성을 보유하고 있어 생각 없이 사용하기 쉬운 픽이긴 하지만, 원소 반응이 결정 반응밖에 없기 때문에 유의미한 원소 반응 활용이 불가능한 바위 원소 딜러로 원신 메타의 수혜를 입기 힘든 캐릭터라는 장단점이 명확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풀 원소 반응에서 비롯된 파워 인플레가 갈 데까지 간 현재 시점에서는 운명의 자리와 전용 무기 의존도가 살짝 높다는 점과 바위 원소라는 특성상 환경 대처가 유연하지 못한 점, 방어력과 치명타 스텟을 챙기면서 원소 충전 효율까지 까다롭게 투자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이렇게 잘 세팅해줘도 타 메인딜러들에 비해 특출난 장점이 부각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애정을 가지고 쓰는 사람만 쓰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뛰어난 편의성과 복잡하지 않은 운용, 호쾌하고 시원시원한 전투 방식에서 오는 좋은 조작감으로 인해 성능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플레이 스타일이 잘 맞아서 육성하는 사람도 있다.[27]
6. 대사[편집]
6.1. 음성[편집]
6.2. 선물 세트 대사[편집]
7. 스토리[편집]
8. 생일 편지[편집]
8.1. 2022년[편집]
-하하하. 이 몸이 아주 기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덕분에 며칠 전부터 인적이 드문 섬에서 지내고 있어. 올해는 감옥에서 생일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지!
그런데 나뭇가지로 연홍게와 팔씨름하면서 지내는 건 너무 지루해...
이번엔 꼭 제대로 생일 축하를 해야겠어!
참, 우선 장소부터 정해야겠다! 천수각 꼭대기는 어떨까? 높은 곳은 경치도 좋고, 폼도 나서 진정한 사나이가 생일을 보내기 딱 알맞은 곳이지!
축하 파티가 으리으리해야 할 건 없지만 어마어마해야 하지 않겠어?
불꽃놀이는 준비가 귀찮으니까 됐고, 곤충 싸움이나 카드 게임은 보나마나 내가 이기겠지만... 너희 오늘은 절대 지지 말도록!
아니면... 제비꽃 열매 굽기는 어때? 분위기도 살고, 문제 생길 일도 없잖아. 이왕 하는 거 그럴싸하게 해줘야지, 10개 굽는 거다!
하하, 아라타키 이토, 요고우산보다 만수무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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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열매 × 10
강자의 길 × 1
제비꽃 열매 × 10
강자의 길 × 1
8.2. 2023년[편집]
기뻐하라고, 친구!
-얼마 전에 시노부가 소메르인지 수메르인지 하는 곳 상인의 법률 문제를 도와준 적이 있었어. 근데 그 상인이 답례로 보내준 특산물 중에 황금색 귀신풍뎅이가 있는 거야! 멋지지 않냐! 그래서 이 몸이 녀석들을 커다랗고 튼튼하게 키워서 1년에 한 번 있는 아라타키 왕의 탄신일에 너에게 선물로 주려고 하는데, 어때? 기쁘지?
그뿐만이 아니야! 「시무라야」의 해초, 「99 잡화점」의 울림풀··· 전부 이 몸이 부하들과 함께 가게에서 사흘 꼬박 일해 얻어낸 것들인데, 뭐··· 전부 너한테 줄게! 이 몸의 일생의 친구인 네가, 이렇게 기쁜 날 나처럼 최고로 행복한 오니··· 아니, 사람이 된다면 그걸로 좋아!
-
황금 스카라브 × 3
울림풀 × 3
해초 × 3
황금 스카라브 × 3
울림풀 × 3
해초 × 3
9. 캐릭터 일러스트[편집]
9.1. 2023년 화이트 데이[편집]
10.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라타키 이토/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캐릭터 코스튬[편집]
11.1. 유별난 광귀[편집]
12. 인간관계[편집]
첫 대면인 전설 임무에서는 이토를 흉악범으로 오해한 여행자와 악연이었지만 이후 여행자가 감시 겸 동행을 하면서 그가 어른이에 사고뭉치지만 악인은 아님을 알며 그가 휘말린 사건의 진실을 해결한 뒤에는 이토에게 형제로 불리게 된다. 이토는 여행자를 친구로 부르며[29] 재능이 뛰어나고 적응력이 빠르다는 사실도 알고 있어서 이런저런 부탁을 할 정도로 신뢰하고 엄청 마음에 들어한다. 여행자는 이토가 정이 많고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순진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이번 딱 한번만이에요"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웬만한 부탁은 다 들어주는 편이다. 아라타키 위풍당당 곤충 대격전에서는 여행자를 ‘귀왕의 오른팔’이라고 불러준다.
서로가 정신연령이 비슷하다보니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그런만큼 어울릴 때는 정말 잘 어울려 노는 등 사실상 찐친이나 마찬가지다. 이 둘이 스토리에 엮일 때에는 그야말로 꿀잼 보장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다. 둘이 우연인지 생일도 같다. 서로가 서로를 ‘소몰이 청년’, ‘날아다니는 땅딸보’라고 부르고 있다. 아라타키 위풍당당 곤충 대격전에서는 의기투합하여 ‘곤충 싸움의 진검 대귀왕’, ‘파공의 백철 땅딸보’라고 부른다.
시노부가 아라타키파의 총무를 맡고 있다. 아라타키파의 자랑이라고 하며, 시노부의 졸업을 축하한다고 여행자까지 초대할 정도로 시노부를 챙겨주려 하고 있다. 시노부도 이래저래 뒷처리 하느라 고생하기는 해도 자신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들을 하게 해주는 이토의 배려를 고맙게 여긴다.
먹거리 노점상 NPC인 유키오에게 말을 걸면 기다란 귀신 뿔을 가진 오니족 손님이 한 여우귀 아가씨[30]와 함께 여우 라멘 많이 먹기 대결을 펼쳤다가 이겼지만, 라멘에 들어있던 유부로 인한 콩 알레르기로 인해 거의 죽을 뻔했다는데 이 손님이 아라타키 이토로 추정된다.[31] 또한 야에 미코의 대사 모음집에 의하면 이토가 게시판에 쓴 글들을 텐료 봉행이 처리해왔다고 한다. 그걸 본 야에는 재밌는걸 좋아하는데 마침 이토가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물게 재밌어서' 사람을 시켜 이토가 쓴 게시물을 남기게 했다고 한걸 보아 미코 입장에선 이토가 꽤 마음에 든 모양. 아라타키 북 축제에서도 황량한 섬에서 열리는 북 축제는 너무나 재미있다며 개최 선물로 라멘 무료 이용권을 받았는데 유부 세트를 주문해야지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다.
위에서 말했듯 라멘 먹기 시합에 같이 참여한 적이 있어서 아키츠 숲 담력시험에서도 서로 아는 척을 했는데 특이한 점은 이토가 미코의 기에 전혀 눌리지 않았고 자기랑 같이 라멘먹었던 여우 여자라고 알아본 부분이다.[32]
위에서 말했듯 라멘 먹기 시합에 같이 참여한 적이 있어서 아키츠 숲 담력시험에서도 서로 아는 척을 했는데 특이한 점은 이토가 미코의 기에 전혀 눌리지 않았고 자기랑 같이 라멘먹었던 여우 여자라고 알아본 부분이다.[32]
이토에 의하면 라이덴이 측근인 쿠죠 사라를 통해 자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안수령 폐지 이후로는 라이덴을 재평가 하면서도 이번 교훈을 잘 새기지 않으면 골치 아프게 해주겠다며 강고한 태도를 보인다. 그런데 정작 라이덴은 이토가 누군지 모른다. 라이덴 쇼군의 호감도 대사를 통해 이토에 대해 확인해보면, "누구?"라고 짧게 한마디 하는 게 전부이다.(...)
귀신풍뎅이의 투지를 일깨워준 카미사토 아야토를 아야토 '형씨'라고 부르고 있다. 곤충 싸움 이외에 카드 싸움 등도 하는 등, 돈많은 백수 형님 정도로 여기는 듯. 물론 항상 지는데도 의지력을 굽히지 않는다고 한다. 문제는 아야토의 정체(야시로 봉행 가주)를 여전히 모르고 있다는 것. 아야토는 이토에 대해 순진한 사람은 싫지 않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33] 아라타키 초호화 북 축제에서도 아야토한테서 '카드 놀이 친구'로서 개최를 축하받으며 어린아이들한테서 신으로 추앙받을 수 있는 한정판 카드게임을 선물받았다. 일본어판에서는 아야토한테서 '이토 군' 이라고 불린다. 아키츠 숲 담력 시험에서는 아야토의 이야기가 언급되자 정말로 좋아하는 모양새를 보여줬다.
빛나는 자색 정원에서는 아야토의 부하인 토마에게도 형씨라고 부르는데 토마가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모르는 상태에서도 카미사토 가문의 무적 가사 관리원이라고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는 걸 보면 나름 토마를 좋게 본 모양. 하지만 여전히 아야토가 야시로 봉행 가주인건 모르고 있다. 토마 역시 아야토처럼 북 축제 개최를 축하하는 기념으로 이로도리 축제 이후의 안부를 물으며 대왕 귀신풍뎅이 한 쌍을 선물로 두고갔다.
사유를 라쿤이라고 착각하면서, 볼 때마다 쓰다듬으려고 한다고 한다. 참고로 사유가 말하길, 이토가 키가 큰 것도 모자라서 시끄럽기까지 하다고 하며 귀찮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 모로 쿠죠 사라와의 관계가 자주 조명된다. 게시판에서 투닥거리거나, 호시탐탐 결투를 통해 복수할 기회를 노리거나, 플레이 영상에서 자신의 신의 눈을 빼앗으러 오자 "지금이라도 아라타키파에 붙으면 좋은 꿈 꾸게 해드린다니까?"라는 대사를 하는 등 사라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 묘사가 잦다.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귀찮아 하는 사라에게 계속 따라다니며 눈치없게 결투하자면서 시비를 걸다가 응징당하는 츤데레 커플링으로 많이 묘사된다. 2.7 아라타키 초호화 북축제에 대놓고 게시판을 박아놓고 간 데다, 이토가 망할 텐구라고 궁시렁거리는 걸 보면 여전히 말썽꾸러기 취급인 듯.
심지어 소꿉친구 떡밥까지 있다. 이토가 어릴적 마찬가지로 어린 텐구와 스모를 하다 발목을 다친 이토를 상대 텐구가 집까지 업어다 줬다 하는데 정황상 이 어린 텐구는...
심지어 소꿉친구 떡밥까지 있다. 이토가 어릴적 마찬가지로 어린 텐구와 스모를 하다 발목을 다친 이토를 상대 텐구가 집까지 업어다 줬다 하는데 정황상 이 어린 텐구는...
텐료 봉행소를 집 드나들듯이 잡혀오기 때문에 헤이조도 이토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한 번은 시노부가 부탁해서 제비꽃 열매를 가져다주었는데 이토는 헤이조를 제비꽃 열매 상인인데 공짜로 준 거라고 착각했다. 초대 이벤트에서 헤이조가 봉행소에서 추진하는 사기 근절 켐페인의 연극을 위해 귀신풍뎅이 피규어를 준비한 후 사진으로 보여줘서 참가하면 주겠다고 꼬드겨서 이토답게 속아서 참여하게된다. 이토를 참여시킨 이유는 이토가 성격도 순진하니 피해자 역할에 너무 딱 맞아서.
이나즈마에서 명성이 높은 산호궁 대장이다보니 그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고로의 강함도 인정하고 있다. 이전에는 그저 익숙한 느낌이 들 뿐인 지나가다 알던 사이에 그쳤지만, 아키츠 숲 담력 시험 이벤트에서 모든 일이 끝나고 그와 낚시에 관련된 잡담을 나눈다. 이토가 야에 출판사에 보낸 고민 편지와 고로가 답변해준 내용과 우연의 일치로 비슷하다며 그 계기로 함께 낚시를 즐기게 된다.
야에 출판사의 간판 인물로 이토가 히나의 열광적인 팬이다. 과거에도 야에 출판사의 히나의 편지 상담을 통해 여러 고민에 대해서 상담을 받았던 적이 있었고 그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답변을 받아 고민이 해결된 적이 많았다며 여행자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아라타키 초호화 북축제에서는 축제의 개최자금도 별로 없어 조촐함의 극치를 달렸지만 이토가 야에 출판사의 직원인 아라타니에게서 돈을 들여 히나의 판넬만큼은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애석하게도 유저들은 히나가 왜 못 왔는지 알고 있다.
스토리에서 서로 언급이 있는데 하나카도 장군에게 도발 당했을 때 나가노하라 폭죽가게에 도움을 요청할까 고민하기도 했고, 반대로 요이미야는 오르모스 항구에서 아란나라 목각 인형을 살 때 아라타키파와 대결할 때 상품으로 걸어도 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둘 다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는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고 대결도 자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간장 2막의 시노부의 졸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리월에 왔다가 시비가 붙어 천암군에 잡혀갈 뻔한걸 연비가 도와줘 은인이라 칭하며 거연까지 와서 연비를 찾고있었다. 거연 지하에서의 이후 탈출 후에는 연비가 이토 일행에게 밥을 사주고 리월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친해진다.
역시 중간장 2막에서 첫 대면한다. 은인인 연비를 쫓아 거연까지 온 이토 일행을 처음엔 외부인이라며 견제했고 지지 않는 이토가 말싸움을 하며 둘이서 원소 힘을 쓰며 싸움까지 하려다가 거연 지하 밑으로 빠져버린다. 그 이후에는 이토가 야란도 같이 탈출하려는 동료로 인정해줘서 갈등이 자연스럽게 봉합되었다.
거연 지하 밑으로 빠져서 일행에게 얼른 탈출하라고 경고를 하러 온 소를 잠깐 보고 분위기에 압도당해 포스가 장난 아니라며 자기만큼이나 범상치 않다며 높게 보고[34] 소를 형씨라고 불렀다.
13. 여담[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라타키 이토/여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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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7:24:04에 나무위키 아라타키 이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기준1] A B C 기본 무기, 성유물 미착용[기준2] 무기 공격력을 제외하고 계산[3] 일반적인 장신 양손검 캐릭터의 강공격 모션과 비슷하긴 하나, 타격 후에 두 발 딛고 멈춤과 동시에 검을 집어넣는다.[4] 이토의 강공격끼리만 비교해봐도 아라타키 케사기리는 일격은 고사하고 순환 피해조차 사이치몬지 참격보다 미미하게나마 계수가 높다.[5] 다만 밑에서는 원소전투 스킬과 일반 공격이 닿지 않아 스택을 쌓을 방법이 없어서 명함 이토는 딱 한 사이클의 케사기리에 끝낼 정도의 고스펙이 되지 않으면 실전에 적용하기는 힘들다.[6] 4타 직전 검을 발로 찰 때 번쩍하는 효과와 청아한 소리가 나는 타이밍 직후에 대쉬를 써주면 된다. 고도의 스킬인것은 아니지만, 실전에서 의식하며 쓰는 것에 익숙해져야한다.[7] 이 때 원소폭발 클로즈업 시 이토 오른쪽에 붉은 오니의 스플래시 아트가 뜨며, 가부키 특유의 타악기 소리가 한번 들린다. 캐릭터 pv에서도 연극이 등장하는걸 보면 일본의 가부키를 따온 듯. 여담으로 캐릭터 최초공개 당시 들고있는 무기가 이것이 아니냐, 설마 3성무기가 전설무기냐는 소문도 있었으나, 결국 원소폭발 스킬로 구현되었다.[8] 고로, 베넷 등[9] 아무리 이토가 방어력 기반 캐릭터라지만, 3성 이하의 무기를 든 게 아니라면 맨몸 공격력+무기 공격력+성유물 깃털의 주옵션만 다 합쳐도 공격력이 1천은 넘어간다. 쉽게 말하면 여타 딜러들에게 극옵 베넷 버프를 준 정도의 차이인 것. 본인의 방어력이 몇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원소폭발을 써서 방어력 전환 + 원래 있던 공격력까지 합친 것과 그냥 방어력만 따졌을 때의 차이는 꽤 난다.[10] 나무를 1대 때릴 때마다 특성이 개별 적용되므로, 운이 좋아 3번 모두 추가 보너스가 나오면 한 그루에서 6개를 뽑아낸다. 또한 25% 확률로 3번 시도했을 때 추가 목재가 1번 이상 나오는 수학적 확률은 약 58%로, 이것만 보면 그리 높아보이지 않지만 그 58% 중에 보너스가 2개나 3개 나올 수도 있으므로 실질적인 수급량 차이는 상당하다.[11] 결정 반응의 보호막 자체는 매우 형편없지만, 이토가 떡방어력을 두르다 보니 생각보다는 잘 버틴다. 보호막이 받는 피해량은 필드 위 캐릭터의 방어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고로의 원소 폭발 효과로 결정을 먹기도 편하다.[12] 강화 전 한정. 강화후엔 금색이 되어 나름 어울리게 된다.[13] 원소폭발의 공격력 버프가 노엘과 마찬가지로 시전 순간의 방어력을 따르기 때문에 최대 스택을 다 받은 상태로 전투를 시작하려면 먼저 필드에 20초 꺼내놓은 뒤 교대해서 대기 상태로 12초를 더 기다려야 하고, 연월나선에서는 전투 전에 캐릭터 교체가 불가능하므로 대기 상태에서 껍데기 스택만 쌓은 뒤 이무기 스택은 전투 중에 쌓는 식으로 운용해야 한다.[14] 껍데기는 최종 스펙이 방어력 54% 바위 피해 증가 24%이기 때문에 유성 세트에 비해 기본 스펙이 최소 부옵 4~5개 정도 앞서있는 스펙이며 유성의 피해 증가는 평타와 강공격 한정이지만 껍데기는 이토의 버스트딜링기은 우시의 대미지도 올려주기 때문에 그 차이는 더 심하다.[15] 수호자의 마음 2세트도 사용할 수 있으나, 모험 레벨 45 이전에 성유물 비경을 도는 것은 레진 낭비라 추천하지 않는다.[16] 보유율의 차이를 감안할 필요는 있겠지만 이토가 출시된 이후부터 종려는 이토의 선호율 1~2위를 계속 유지했고, 알베도는 그 바로 다음 정도이다. 이에 대해서는 결국 운용상의 편의성이 큰데, 종려없이 이토, 고로, 알베도만으로 파티를 짤 경우 바위 공명을 결정화에만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바위 공명을 풀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면서, 바위 내성 저하 디버프 역시 추가로 줄 수 있는 종려가 더 선호되는 것이다. 게다가 이토는 원소 폭발을 사용할 시 원소 내성이 감소되는 패널티가 있는데 종려의 보호막은 그러한 리스크를 해소시켜 주므로 그만큼 더더욱 기용할 가치가 있다.[17] 4성 성유물이나 파티 원소 충전 효과로 인해 이토 조합에서 거의 유일하게 활용되는 세트이다. 3.7 akasha 연월 통계 기준 약 17%의 유저가 유배자 고로 세팅을 사용하고 있다.[18] 4바위 조합의 경우 원소 결정 보호막을 이용할 수 없다.[19] 4바위남캐 캐릭터라는 이유로 뜬금없이 오도바위, 바위바위 차차차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해병문학 드립을 얻어맞기도 했다...[20] 바위 원소는 보호막 카운터 원소처럼 배수 판정을 받지 못하므로 당연히 격파 속도가 더 느릴 수 밖에 없고, 원소 폭발형 딜러 캐릭터인 이토의 원소 충전 문제도 발생한다. 4바위 조합에서 대부분의 보호막은 종려의 초강부착 판정 원소폭발에 의존해서 격파하게 된다.[21] 이토의 방어력의 의의는 원소폭발을 통한 방어력 비례 공격력 대폭 상승 버프이며 평타와 원소 스킬은 전부 공계수고, 이들을 받쳐주는 원소 폭발은 베넷의 장판처럼 막대한 깡공격력 버프를 주는 방식이다. 깡공 효율이 좋으면 좋았지 나쁠 이유가 없다.[22] 주요 멤버 중 고로와 종려는 힐 능력이 있긴 하지만 둘 다 운명의 자리를 절반 이상 돌파해야하고 고로는 원소폭발에 한정되는데다 수치가 너무 낮으며 종려는 피격 시에만 한정되는데다 6돌씩이나 요구한다.[23] 종려가 이토 파티를 만들 경우 마지막 피스로 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고로처럼 필수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그리고 이토 본인이 원소 폭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공격력 버프 수치가 워낙에 높아서 공격력 버프의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때문에 공격력 버프를 제공하는 베넷 역시 이토에게 그다지 선호되는 서포터는 아니다. 베넷을 넣으면 꾸준히 결정을 만들어내기 곤란하기도 하고.[24] 실제로 2.6버전 연월 비경에서 전후반부에 모두 사도와 봉독자 시리즈가 등장하자 픽률이 크게 하락했다.[25] 원신의 시스템상 아군의 보호막은 그냥 추가 HP의 개념에 가깝지만 적의 보호막은 원소반응을 통해 제거하는 컨셉이라 피해 산정 수치가 따로 있다. 이 수치는 반응 계수>부착강도>대미지 순으로 영향을 받는데, 원소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는 바위 원소는 가장 효율이 구린 데미지로만 부숴야 한다. 풀돌 이토쯤 되면 저 효율이 가장 구린 데미지만으로도 보호막을 다 철거 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때는 역으로 무상성이 되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과금전사의 영역이고 보통은 데미지만으로 보호막을 척척 철거하기엔 어렵다.[26] 물론 아직은 높은 바위 내성을 가진 몬스터의 수가 적기 때문에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27] 성해 짐승을 상대하는 경우 빙결 파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맞딜할때 부담이 적은 바위 파티도 좋은 선택지이다. 일반적으로 성해 짐승의 데미지는 종려 보호막도 쉽게 깨부술 정도로 매우 강하지만, 이토는 방어력을 높게 세팅하다보니 보호막이 생각보다 잘 안깨진다. 노엘도 마찬가지.[28] 아라타키 이토의 한국어 보이스를 담당하는 송준석 성우가 직접 편지내용을 녹음한 영상이다.[29] 여담으로 일본어 번역판에서는 여행자를 ダチ公이라고 부른다.[30] 한동안 여우귀 아가씨의 정체가 야에 미코인지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오갔지만 캐릭터 PV가 공개되면서 야에 미코인것이 확정되었다. 이토가 직접 "오오! 나랑 같이 라멘 먹었던 여자 여우잖아!"라고 말한다.[31] 유키오가 말하길 오니족은 콩에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지금은 남아있는 대부분의 오니들은 오니족의 혈통이 많이 흐려져서 경미한 알레르기로 끝나지만, 이토는 먹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콩 한 알이 피부에 닿기만 해도 곧바로 힘이 빠져버릴 정도. 그래서 전설 임무에서도 주인공이 던진 콩 한 쪽에 맞고 곧바로 힘이 빠져버려 대화도 못 할 정도에 이르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텐료 봉행 병사들이 계속 몰려오자 콩만 안 맞았더라면 중얼거리고, 막판에 더 멋지게 탈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는걸 봐서 심각하지 않더라도 후유증은 오래가는 모양이다. 빛나는 자색 정원 이벤트 임무에서는 두유가 들어간 음료를 먹고 그 자리에서 실신하기도 했다.[32] 다른 아라타키파 멤버들이 야에 미코를 안 무서워하냐면 그것도 아닌 것이 시노부의 초대 이벤트에서 아키라, 마모루, 겐타가 요고우 산으로 가서 전단지를 붙히다가 어떤 여우 여인의 기에 눌려서 도망갔다고 했다. 시노부야 나루카미 다이샤에서 견습한 적이 있으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미코에게만큼은 약점 하나 안 잡히려고 끙끙댔다. 물론 이토, 아키라, 마모루, 겐타는 미코가 누구이고 뭐 하는 사람인지 전혀 모른다(...).[33] 아야토 입장에서는 아야카, 토마, 여행자와 더불어 정치적 속셈없이 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상대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야토 항목을 읽어보면 이해가 쉽다.[34] 이토의 자존감을 생각해본다면 이는 굉장한 호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