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야 카를로스 토시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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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인물.

브라질계의 혼혈이다. 통칭은 카를로스.[1] 나루미야 메이의 스카웃에 응해 이나시로에 입학한 시니어 야구의 강자 중 하나.

빠른 발과 의외성 넘치는 타격, 엄청난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적진을 뒤흔드는 1번 타자. 그야말로 동시대 고교야구 최고의 호타준족. 가이드북에서 나온 바로는 작중에서 가장 빠르다.[2]

1부 여름대회 세이도와의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부에서는 장타 툴을 장착한 것으로 보이며 발은 여전히 빨라서 일단 진루하면 점수를 내는 전개로 흐른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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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상 일본에서 태어나 성장한 캐릭터라 일본어가 사실상 모국어이다.

얼핏보면 제멋대로지만 "정상적인 고교생활은 예전에 포기했어. 이렇게까지 노력했으면 결과가 필요해."라며 전력으로 시합에 임하는 성실한 선수. 다음 루로 진루하거나 홈으로 들어올때마다 요상한 자세로 점프를 하는 버릇이 있다.

타석에 섰을 때 히팅 마치는 BAKUFU-SLUMP의 Runner.

잘 때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알몸으로 자는 것 같다.또한 안팎을 가리지 않고 벗고 다니는(...) 괴팍한 버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