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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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단샤 만화상 소년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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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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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에이스
ダイヤのA
Ace of Diamond


파일:X_784197.jpg

장르
스포츠, 야구, 청춘, 학원
작가
테라지마 유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코단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학산문화사
연재처
주간 소년 매거진
레이블
코단샤 코믹스
연재 기간
1부: 2006년 24호 ~ 2015년 7호
2부: 2015년 38호 ~ 2022년 48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1권[1] (2023. 05. 1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0권[2] (2023. 09. 22.)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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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발매 현황
5. 특징
6. 인기
7. 수상
8. 미디어 믹스
8.2. 연극
8.3. 콜라보레이션
9.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야구 만화. 작가는 테라지마 유지.[3]

도쿄의 야구명문 세이도 고교에 스카우트된 주인공 사와무라 에이준이 '진정한 에이스'에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팀원들과 함께 고시엔을 노리는 내용이다.


2. 줄거리[편집]


중학 전국대회를 노리고 있던 사와무라 에이준은 마지막 대회에서 자신의 폭투로 패하고 만다. 동료들과 함께 고교에서의 복수를 다짐하던 중, 명문 세이도 고교 야구부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는데….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몬드 에이스/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발매 현황[편집]


다이아몬드 에이스 발매 현황 (1~4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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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2권
3권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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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발매 현황 (1~3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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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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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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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단샤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원작은 2015년 47권(412화)으로 1부가 완결되었다.

휴재 중 가을 진구대회와 윈터캠프 등의 번외편이 부정기적으로 연재되었으며 해당 내용은 단행본 47권에 수록되었다.

2014년에 가이드북이 공개되었다. 가이드 북은 초, 말 총 2권으로 구성되며 초는 3월에, 말은 7월에 발매되었다. 선수들의 자세한 프로필 정보가 제공되었고, 단편으로 쿠라모치 요이치의 과거가 수록되었다. 하지만 국내에선 정발이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2015년 8월 19일 '꿈의 앞' 이라는 제목으로 2부 연재가 재개되었다. 제목은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Ⅱ". 선수들이 한 학년씩 올라간 가운데 3월에 열리는 봄 코시엔부터 시작한다. 1부에 나왔던 신입생들은 2부 11화를 기점으로 입학한다.[4]

2022년 10월 26일에 발행된 주간 소년 매거진 2022년 48호에 연재된 308화를 마지막으로 2부, 그리고 2006년부터 장장 16년 동안 연재된 다이아몬드 에이스가 마침내 완결되었다. 주인공이 속한 세이도가 여름 고시엔 지역대회 결승에서 승리해 고시엔에 출장하게 된 시점에서 완결되었기 때문에, 액트 3에서 여름 고시엔 대회가 연재되길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도 있지만 3부에 대한 공식 정보는 없다. 약간 급작스런 완결로 연재가 잘린거 아니냐는 의문도 있었지만 작가가 직접 트위터로 부정했으며, 3부에 대한 기대도 "주간연재로의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이걸로 끝났다" 며 선을 그었다.

작가의 대학 때 경음악부 활동을 살려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스핀오프인 "다이아의 B"도 연재한다. 여기서 B는 브라스의 B. 세이도고교 취주악부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한다. 매거진포켓 유료 컨텐츠로 제공.

에이준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기숙사에서 몰래 고양이를 키운다는 내용의, "다이아의 C" 라는 개그성 스핀오프물도 연재되었다.

한국어판은 학산문화사에서 정발됐으며, 2023년 9월 기준 80권(1부 47권+2부 33권)까지 발매되었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몬드 에이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특징[편집]


고교 야구부에서 실제로 뛰었던 작가의 경험[5]과 적극적인 취재 활동이 바탕이 되어 역대 야구만화와 스포츠만화 중에서도 순위를 다투는 수작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높게 평가받는 것이 작중 묘사의 현실성. 대표적인 예로 고교야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름대회 종료 후 '신 팀'의 구성 과정, 브라스밴드의 응원가 연주, 지금까지 다른 야구만화들에서 묘사된 적이 없는 연습도구들[6]이 소개된 훈련 과정의 묘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평가받는다.

일반적인 고교야구 만화와 다른 점이 몇가지 눈에 띄는데, 일단 H2메이저처럼 주인공이 넘사벽급 재능을 가진 선수가 아니다.[7] 물론 주인공인 만큼 나름의 잠재력은 있지만 구속은 130km 넘기기도 힘들고 특별한 결정구도 없데다 툭하면 안타에 홈런을 두들겨맞으며 걸핏하면 강판당한다. 오히려 주인공 본인이 "이번에도 팍팍 맞아드리겠습니다! 외야수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외치는 것이 일종의 등판 의식.[8] 오히려 팀메이트이자 에이스 경쟁자인 후루야 사토루가 주인공급 피칭을 보인다.

대개의 고교야구 만화는 천재급 주인공이 듣보잡 학교에서 어중이떠중이를 끌어모아 강호를 연파한다는 패턴인데, 이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애초부터 전통의 강호로 이름난 야구명문학교에 '스카웃'되어 입학해 3류급 선수에서 후보, 주전급으로 차츰 성장해나가는 굉장히 현실에 가까운 스토리를 취하고 있다.[9]

애당초 주인공들이 다니는 세이도(靑道) 고등학교부터가 범상치 않다. 보통의 고교야구만화는 별볼일 없는 학교의 작은 야구부에 주인공이 입학해서[10] 강팀이 된다는 플롯을 따르는데, 다이아몬드 에이스에는 그런거 없다. 세이도 고등학교는 도쿄도 코쿠분지시에 있는 서도쿄 지구의 야구 강호 사립고등학교로서, 같은 지구의 이나시로 실업고등학교(稲城実業), 이치다이산 고등학교(市大三高)와 더불어 지역 3대 강호로 칭해지며 이들 학교들과 매년 지역예선 4강 정도는 늘 나눠먹고 고시엔 진출을 다투는 지역 최강자로 묘사된다.[11] 재단의 재정적 지원도 빵빵하며 야구부 시설만 보더라도 풀사이즈 야구장 2면[12], 불펜과 타격연습장이 모두 들어있는 넓은 실내연습장, '세이신료'(靑心療)라 이름 붙인 선수 기숙사, 전담 영양사가 배치되어 있는 선수 식당 등 프로팀을 방불케하는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즉 야구에 많은 투자를 하는 일본 사립고등학교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프로 선수도 다수 배출한 말 그대로의 야구명문으로, 다른 지역의 우수한 중학 졸업 선수들도 세이도에 야구유학을 오는 것으로 묘사된다.[13]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고교야구 만화의 특성상 아직 재능이 피어나지 않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지만, 따져보면 한 명, 한 명이 이미 엘리트 선수들이다. 어지간한 선수들은 이미 중학때 에이스, 주전포수, 4번 타자들이었다(...) 하지만 맞상대하는 다른 학교 선수들도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딱히 밸런스 붕괴는 없다. 사기 평준화

또한 일반적으로 투수가 주인공인 만화에서는 그저 주인공 투수의 들러리 역할에 지나지 않는 포수의 역할이 상당히 강조되는것도 특징. 실제로 작품에 등장하는 투수들은 각자 캐릭터가 확실한데 포수 또한 그만큼 다양하고 강렬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다. 작품에 등장하는 '피칭은 포수와 투수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하나의 작품이다.'는 대사는 이러한 특징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 2부에서는 아예 1학년생으로 새로운 포수를 2명이나 등장시키기까지 했다.

주인공은 에이준이지만 주인공 보정이 심하지 않고 주전부터 후보까지 팀원 전원을 균등하게 묘사하기 때문에 에이준이 속한 세이도 고교 전체가 주인공이라고까지 평가받고 있다. 작가의 코멘트부터 세이도 고교의 카타오카 감독의 대사, 그리고 작품의 전개에서 거듭 강조되는 테마는 야구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팀원 모두가 함께 성장한다는 것이다. 특출난 천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팀내 경쟁으로 선수 전원이 전반적으로 고른 기량을 갖춘 세이도 고교는 오히려 기존의 야구만화들의 라이벌 팀들과 비슷하고, 아키카와[14], 야쿠시[15], 우구모리[16][17]등 작중의 상대팀들이야말로 한두 명의 실력자들을 중심으로 결집한 기존 야구만화들의 주인공 팀과 유사하다는 것이 이 만화의 최대 특징. 카타오카 감독과 오치아이 코치(학교에서 데려온 신임 감독 내정자)의 대화에서는 이 작품이 표방하는 철학이 단적으로 드러난다.

오치아이 코치 : "이번 대회를 포기하더라도 사토루를 에이스로 성장시키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카타오카 감독 : "사토루 한 명을 위해, 팀을 희생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 만화는 화려한 주전들의 세계만을 그리는 것이 아니다. 엔트리에 들지 못한 대기조들의 애환,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한 후보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심과 노력[18], 그들을 위로하는 감독[19] 팀원들을 믿지 못하는 에이스의 고뇌 등에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며 "팀 전체"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심지어 여름 고시엔이 끝난 이후 3학년 선수들의 진학과 진로를 위해 감독이 동분서름 고시엔 주전에 들지 못해 눈물을 흘리며 무너지는 3학년 선수들[20], 이러한 이유에서 실제로 일본의 수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추천사를 통해 "역대 가장 현실적인 야구만화"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훈련 모습이나 도구들도 다른 야구만화에서 보여주지 못하는 세밀한 모습까지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1학년의 경우 기숙사 선수식당에서 밥을 세그릇씩이나 반강제적으로 먹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신입생을 괴롭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신체 성장이 계속되는 나이이기 때문에 야구기술 습득 이전에 체격의 완성과 체력의 보완을 꾀하려는 의도적인 관리로 그려지고 있다. 물론 이는 작가의 실제 고교야구 선수시절 체험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 한다. 훈련장비의 묘사도 뛰어난데 프리배팅용 투수보호대, 프리피칭용 페이스가드는 물론이고 실제로 존재하는 다양한 피칭머신까지 등장한다. 야구부가 성적을 내지 못하자 사퇴압력을 받는 감독, 반면 성적을 내기 시작하자 재단이나 후원회의 지원이 늘어나고 감독이 후원회 술자리 같은데 참석해서 격려를 받는 어른들의 세계, 선수 스카우트를 위해 프로팀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면도 간간히 묘사되는 등 이 만화의 현실성은 놀라울 정도이다.[21]

어째 일본 현지에서는, 야빠들과 업계(야구계)쪽 사람들이 주로 보는 만화라는 인식이 있다. 한국에서도 한때는 만화 관련 커뮤니티 보다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주로 회자되었을 정도. 만화가 애니화되기 전에는 전체 독자 중 여성 독자 비율이 10%로 추산될 정도로 팬덤이 남초 현상을 자랑했다. 그런데 이 시절 이 몇 안 되는 여덕들도 대부분이 야빠로 추정될 정도였다.[22] 애니화 이후 성덕들이 대거 유입하면서 팬덤에서 여덕 비중이 많이 늘었다.

독자층이 이렇다 보니, 관련 상품군이 다른 의미로 비범한 편이다. 사와무라 에이준후루야 사토루, 나루미야 메이가 쓰는 글러브는 공식 굿즈로 출시되었다. 다른 스포츠만화에서도 다 내는 저지들이 여기서는 진짜 야구잠바처럼 나오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쓸데없이 고퀄 그 와중에 실제 야구팀이나 미즈노 같은 스포츠 브랜드와 콜라보해서 제품이 좋아 구매한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이라고. 판매 개시 1년만에 매출 2억을 달성했다고 한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기획했지만 의외로 여성팬들에게 선전해서 매출의 1/4 이상을 여성팬들이 올렸다고 한다. 참고로 캐릭터별 판매순위는 1위가 미유키 카즈야(35%), 2위가 주인공인 사와무라 에이준(18%)이며 그 뒤가 후루야, 쿠라모치 등이라고...

이렇다 보니 애니도 DVD만 발매되고 블루레이로는 발매되지 않았다. 보통 블루레이는 덕후들이 구매한다는 걸 생각하면 앞으로도 블루레이가 출시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23] 사실 다이에이는 수요층에서 덕후의 비중이 매우 낮은 만화라 블루레이를 내도 이걸 사줄 덕후들이 없다. 반면 DVD는 렌탈샵쪽 수익으로 어느 정도 판매량이 나오니 출시되는 편. 팬들의 기대를 제대로 충족하지 못한 애니의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DVD는 예상보다 더 잘 팔리며 판매량에서 선전하고 있다.

주인공 팀이 코시엔 진출에 실패한다는 파격적인[24] 전개도 나오는데, 주인공이나 라이벌들 중 1, 2학년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납득이 가는 전개. 사실 주요 라이벌들의 주력이 1, 2학년이었다는 점에서 코시엔 진출 실패를 예견한 팬도 많았다. 상대팀의 주력이 졸업을 앞둔 다음 시즌이 진정한 승부처가 될 듯.[25]

그러나 가을대회부터의 전개는 초반에 주인공의 체인지업 습득 등 몇몇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인터넷상에서 별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다. 개성적이어서 나름대로 고정팬을 확보해왔던 3학년 캐릭터들이 모두 은퇴해버렸는데 2학년 캐릭터는 미유키와 쿠라모치, 노리 정도를 제외하면 존재감이 약해서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는 것이 첫째 요인.

또한 큰 문제로 지적받은 것은 크게 휘두르며처럼 라이벌 고등학교가 나올 때마다 일일이 과거 회상을 섞어가면서 상세하게 묘사하려 하기 때문에 전개가 굉장히 느리다는 점. 단행본으로 한꺼번에 몰아서 볼 때는 느린 전개도 넘어갈 만하지만 잡지로 매 주마다 따라가는 독자 입장에서는 느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다분히 한 쪽에서만 본 경향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상복귀가 되었고 좋은 평가를 내리는 독자들도 많다.

크게 휘두르며와 더불어 야구 만화 중 가장 현실성이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는 작품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비현실적 요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그냥 만화로 즐기려 한다면 사실 별 무리가 없는 작품이지만, 이 작품을 통해 야구라는 스포츠에 대해 알아가고 있거나 이 작품을 통해 야구를 이해하려 한다면 주의할 점이 있다. 다이아몬드 에이스는 야구 그 자체가 아닌 '일본 고등학교' 야구팀을 묘사하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작 중 인물들의 대사로 제시되는 야구의 상식이나 지식은 대부분 일본 야구계, 더 정확히는 일본 고교 야구계의 것이다. 때문에 타국의 리그에는 적용되지 않거나, 프로 수준에서는 틀린 이야기이거나, 더 나아가 그냥 사실이 아닌 것도 많다.[26] 또한, 웬만한 스포츠 만화가 다 그렇듯 현실적으로 고교생 수준으로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지만 그래선 재미가 없기에 고교생 레벨을 뛰어넘는 수준의 설정이 많다.

일례로 소위 크로스 파이어, 디딤발을 최대한 1루로 당기고 릴리스 포인트를 극단적으로 왼쪽으로 옮기는 투구법은 작중 에이준이 우타자의 몸쪽을 더 위력적으로 공략하는데에 사용했으나, 사실 프로레벨에서 이 폼은 좌타자 잡는데에 특화된 폼이다(...). 우타자 입장에서는 릴리즈 포인트가 좌투수 입장에서 왼쪽으로 가면 갈 수록 릴리즈 포인트의 목격도 쉬워지고, 공의 궤도도 잘 보이게 된다. 우타자 잡을 때에는 사실 그리 큰 이득이 없는 폼[27] 실제로 이러한 투구를 하는 매디슨 범가너, 벤자민 주키치는 각자의 리그에서 좌타자 학살자로 유명하거나 유명했다. 크로스 파이어는 아니지만 워낙 팔이 길어 비슷한 효과가 났던 랜디 존슨은 우타자도 잘 잡았지만 좌타자는 학살하고 다녔다.

또 좌타로 타석을 옮기라고 하며 그러면 1루에 가까워 지니 내야 안타도 늘어나지 않겠냐,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하는 말이 조금 웃기다. '그 이치로도 안타의 30%는 내야 안타였다' 라는 말인데, 이치로는 원래 비정상적으로 내야 안타 비중이 높은 선수다. 물론 메이저리그에서. '이치로도 내야 안타가 많았다' 가 아니라 '이치로라서 내야 안타가 많았다' 가 맞는 말. 좌타로 옮기면 한 걸음이라는 거리의 이득상 내야 안타 확률이 높아진 다는 건 틀린 말이 아니긴 하다.

정면 승부가 되어야 연출이 멋있게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유독 이 만화는 타자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변화구나 승부구를 높게 쳐준다. 대표적인게 에이준의 크로스 파이어, 우타자의 몸쪽으로 붙는 커터, 카와카미의 타자 몸쪽으로 가라앉는 싱커. 슬라이더를 가진 투수들이 슬라이더를 몸쪽으로 붙일 때에 팍팍 강조하는 연출을 해 주는 건 덤. 하지만 프로 레벨뿐만 아니라 고교 레벨 포함 모든 야구 세계에서 휘어지는 공이란 건 대개 도망치려고 사용한다. 슬라이더든 커터든 싱커든, 타자의 몸쪽에서 바깥쪽으로 움직이게 사용하는 게 정석이다. 위에서 이미 말했지만 크로스 파이어도 그걸 극대화시키는 투구폼이고. 그런 점 치고는 백도어에 관한 묘사는 대단히 적은 것은 고교생수준의 완성도로 쉽지 않으니까 그런 것인지 참(...)[28]몸쪽에서 바깥쪽으로 빠져나가는 건 프론트도어일 텐데

또 존의 6분할이나 8분할, 그걸 넘어서서 공을 하나 차이로 넣고 빼거나 존의 깊숙한 끝에 걸치는 공 (...) 따위를 던지는 고교생이 나오는 건 만화적 과장으로 봐야 한다. 만약 작가가 진지하게 고교생이 그런 거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렸다면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 페드로 마르티네즈의 마이너리그 코치였던 가이 콘티가 페드로에게 메이저리그로 올라가기 위한 과제로 볼넷을 주지 않으면서 패스트볼을 존의 양 끝을 구분해서 던질 수 있게 되어야 한다. 라고 말한 바 있다. 박동희가 이 사람과 한 인터뷰를 일본 야구 만화나 야구 게임으로 야구를 본 사람들이 읽으면 어이없는 대목이 많을 것이다. 저 발언 이후 박동희는 대략 '굉장히 어려운 요구인데요' 라는 맥락의 이야기를 했고 콘티의 대답은 '그렇지, 뭐 어려운 거 나도 알 지, 좌우 꽉 찬 공 활용하는 건 메이저리그에서도 제구 진짜 좋은 애들이나 할 줄 아는 거지...그런데 그걸 목표로 하고 정진하면 좋은 투수가 되지' 정도였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에게 요구되는 제구력이라는 게 이 정도다. 프로 레벨에서도 인, 아웃이건 하이, 로우건 한 영역은 몰라도 한 쪽의 컨트롤에는 고생하는 투수들이 널렸다. (인, 아웃)X(하이, 로우) 다 되면 제구 마스터 소리 들을 수 있다. 진짜로 말이다.[29]

피치 로케이션의 추적이 가능해진 이래, 메이저리그는 몇몇 손꼽히는 투수들 외에는 전부 피치 로케이션이 가운데에 형성되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대부분의 투수는 스트라이크 존 한 가운데에 제일 공을 많이 던진다는 이야기다. 스트라이크 존 한 가운데로 들어오면 실투? 실투긴 한데, 실투를 제일 많이 던진다.[30] 패스트볼이 유독 스트라이크 존 가장자리에만 몰려있고 스트라이크 한 복판에는 옅게 몰려있다? 그런 투수는 없다. 프로 레벨의 제구력이 그러할 진대 고교생이 존을 6분할도 모자라 입체적으로 활용한다는 건 만화적 과장이라고 봐야 한다. 즉 실상 존의 양 끝 구분도 제대로 되는 경우보다 잘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실제 야구에서도 몸쪽승부는 해야되지만 컨트롤의 어려움 때문에 아예 몸에 맞거나, 많이 빠지거나, 한 가운데 몰리거나 이런 일이 부지기수인데 던지는 족족 인코스 보더라인에 걸치는 투수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없다.

재능에 대한 평가도 또한 어느 정도 걸러봐야 되는 부분이 있다. act2 70화 가량 연재된 시점에서 묘사되는 사와무라 에이준의 투수로서의 재능은 고교 2년차 만16세 성장기 도중의 구속 135km/h(약 84마일), 그럭저럭 잡힌 커맨드, 완투 가능한 스태미너와 운영능력, 투수의 의도대로 형성할 수 있는 패스트볼의 무브먼트(수평무브먼트가 큰 컷 패스트볼, 수직무브먼트가 뛰어난 포심 패스트볼, 그럭저럭 던질 수 있는 스플릿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 플러스피치로 자리잡은 체인지업, 괜찮은 내야수비와 픽오프 무브 정도이다. 피지컬적인 부분의 성장이 끝나기도 전에 어느 정도 피쳐빌리티를 갖춘 투수라는 의미이다. 대칭점에 있는 후루야 사토루의 투수로의 재능은 고교 2년차 만16세에 수직무브먼트가 뛰어난 154km/h(약 96마일)의 구속, 괜찮은 스플리터와 슬라이더, 완투 가능한 스태미너 정도로 묘사되고 생각보다 컨트롤이 들쭉날쭉한 인상이다. 당연히 구속이라는 영역에서의 재능은 압도적으로 후루야쪽이 높지만 사와무라 역시 고교2년차에 피쳐빌리티가 완성형에 가깝다는 점에서 보면 '원석의 크기만으로면 위일지도'라는 변호가 무색하게 재능보다 노력만 조명되는 게 억울할 정도다.[31] 까놓고 체격이 완성되지도 않은 시점에 저 정도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서도 상위픽은 거뜬하고 1라운드픽도 가능한, 속된 말로 '재능충'이다(...). 고교에서의 피쳐빌리티가 프로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도 수많은 드래프트 사례에서 나타나는 것이긴 한데, 체인지업이라는 구종이라면 일단 평가가 떨어질 리는 없다.

또한 작중에 나오는 야구 용어가 일본식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쓰이는 용어들과는 다른 부분이 많으니 주의해서 봐야 한다. 한국야구가 초창기에 자리를 잡을때 일본야구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터라 현재도 일본식 용어가 일부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엔 야구의 본고장인 MLB식으로 공식 명칭이 정리되는 중이기 때문에 이 만화에 등장하는 용어를 그대로 쓰긴 힘들 것이다. 대표적으로 구질 설명할 때 단골로 언급되는 스트레이트는 포심 or 패스트볼, 슈트는 스크류볼 or 싱커 or 투심, 커트 볼은 커터 or 컷 패스트볼로 부르는게 맞다. 훈련 장면에서 '노크'라는 용어가 무수히 등장하는데 이건 펑고를 뜻한다.

야구부 생활에도 미화된 장면이 많다. 세이도 고교의 선수 기숙사에서 선후배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해가며 하하호호 즐겁게 잘 지내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건 우리나라건 일본이건 운동부 생활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실소를 머금을 장면이다. 애당초 일본 고교야구계에서도 선수 상하간의 똥군기, 선배선수들의 폭력 등으로 문제가 된 예는 무수히 많다. 작가 자신도 만화 여백에서 선수시절 겪었던 고충을 완곡하게 표현해놓은 것을 보면, 작중 세이도 고교의 기숙사 모습은 "이랬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람이 반영된 것이라고 봐도 좋다(...)


6. 인기[편집]


작품성과 흥행 모두 잡은 만화로 누계부수는 2020년 5월 기준 3,700만 부를 돌파했다.

2021년 8월 17일 기준 Act 2 28권이 발매됨과 동시에 4000만부를 돌파했다.#

역대 주간 소년 매거진 만화 발행량 역대 9위이며 역대 주간 소년 매거진 스포츠 만화 판매량 3위다.[32]또 역대 일본 만화 판매량 60위권, 스포츠 만화로 한정 지으면 10위 안에 드는 기록이다.


7. 수상[편집]


쇼가쿠칸 만화상 소년향 부문 수상작
제52회 (2006년)

제53회 (2007년)

제54회 (2008년)
결계사#수상
다이아몬드 에이스
크로스 게임#수상

코단샤 만화상 소년부문 수상작
제33회(2009년)

제34회(2010년)

제35회(2011년)
Q.E.D. 증명종료
페어리 테일
다이아몬드 에이스
진격의 거인


8. 미디어 믹스[편집]



8.1.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이아몬드 에이스/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애니메이션에는 미즈노가 스폰서로 참여했다. 더불어 OAD 1편이 추가되었다.


8.2. 연극[편집]


연극으로도 제작되었다. 해당 연출과 각본은 이 작품 애니메이션에도 참여하고 있는 아사누마 신타로.


8.3. 콜라보레이션[편집]




9. 기타[편집]


  • 특징적인 것 중 하나가 작중 등장인물간의 호칭인데, 주역인 세이도만 해도 부원이 80명이 넘는 대형 야구 명문교다보니 호칭만 대충 봐도 인물간 관계 파악이 얼추 가능하다. 호칭으로 알아보는 깨알같은 설정도 있다.[33][34] 다만 한국에는 없는 문화다 보니 정발판에선 모두 짤렸다.
    • act 2 후반에 후루야가 사와무라를 "에이준"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들이 어?? 하면서 경악하는 장면이 나온다. 정작 사와무라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넘겼다.

  • 주요인물을 다른 사람들이 부르는 호칭이 원판에서는 대부분(전부는 아니다) 성씨인데 정발판에서는 그냥 이름으로 번역했다. 국내 정발판에서 흔한 일이기는 하다.[35]

  • 정발판은 오역이나 오타가 제법 많다. 우투좌타를 우투우타로 번역하질 않나, 2루타를 투런으로 번역하질 않나, 전혀 다른 말을 만들어버리지 않나…

  • 작가가 야구경기때 쓰는 유니폼은 잘 그리지만, 사복을 굉장히 못 그린다. 연재 시작 후 세월이 지나며 작중에 없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게 들어가기는 하지만 작품 초반을 봐도 그리 옛날을 배경으로 한 건 아닌 거 같은데 묘하게 캐릭터들의 코디가 촌스럽거나 에이준의 폰벨소리가 하이로 우즈라든가(애니에서는 '메일~'로변경) 요우 순신이 유밍을 듣는 등 음악에서는 작가취향을 대입한거 같다. 애니메이션에선 패션은 분명히 원작보다는 훨씬 좋아졌다. 티셔츠 문양이나 색감이 좋아지거나(계속 한벌만 입고나오지만)교복 바지핏도 펑퍼짐했었는데 어느 정도 줄어 들었다. 허나 공식 일러스트에서 작가보다 더 심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 그림체의 변화는 그리 크지 않지만 세월이 지나며 다소 날렵한 느낌이 추가되고 이목구비 균형이 약간 달라지고 표정 변화는 예전엔 단조로운 편이었다가 점점 다양한 표정이 나오는데 (흠칫하거나 크게 놀라거나 당황하는 표정을 잘 비교해 보면)에이준이 특히 그렇다. 주전급 외의 부원들도 보면 평범한 남고생 수준(그보다 더한 노안)이었으나 여름대회 이후로 다양한 미형 캐릭터 (토죠, 와타나베) 등이 등장하고 있다.

  • 주축 주인공인 사와무라 에이준후루야 사토루슬램덩크강백호, 서태웅과 비슷한 면도 있다. 실력면에서 가장 낮은 풋내기로부터 시작해 온갖 기술을 습득하며 팀원들과의 신뢰를 쌓는 에이준은 강백호와 비슷하고, 서태웅만큼의 실력은 아니지만 투수로서 어마어마한 강속구를 뽑아내며 주목받는 후루야는 서태웅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간과해서는 안 되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후루야도 기초 수준은 에이준이랑 피장파장이었다는 것이다. 애초에 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야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세월이 길었던지라 세이도에 입학한 뒤에야 비로소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 줄거리 소개에서 첫번째 여름대회라고 나와있던 것이나 세이도 입학을 희망하는 중학생들이 가을 대회 때부터 나오기 시작한 것을 고려하면 여름 고시엔 우승을 할 때까지의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었다. 우선 2부에서 에이준의 2학년 봄 고시엔은 8강전에서 탈락했으니 2학년 여름 고시엔 진출 후 우승으로 엔딩이 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그리고 사실 고교야구를 그린다면 대개 봄보다 여름이 메인이 되는데, 이는 일본에서 봄보다 여름 고시엔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3학년들 또한 여름대회 끝을 기준으로 은퇴한다. 1학년 후배로 좋은 포수들이 들어왔으니 에이준의 3학년 여름까지 그리지 않겠냐는 생각도 할 수 있겠지만, 스포츠물의 경우 아이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그려내는 작품이 아닌 이상 전국대회 우승 뒤 끝맺는 것이 보통인 점을 고려하면 3학년까지 연재하기 위해서는 두 번째 여름에도 지역대회 탈락을 하거나 본선 진출을 하더라도 봄처럼 도중에 탈락해야 한다. 거기다 에이준 3학년 시기에는 미유키, 쿠라모치, 마에조노 등 세이도 쪽은 물론 야쿠시의 사나다, 이나시로의 나루미야, 이치다이산의 아마히사, 하쿠류의 미마 등 2부 현재 시점의 선배 및 선배 겸 라이벌 캐릭터가 중요인물부터 엑스트라까지 한 명도 남김없이 싹 다 빠지게 된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세 번째 여름까지 갈 확률은 높다고 보기 어려우며, 주인공 에이준이 2학년이 되는 여름 고시엔이 사실상 최종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다만 사와무라가 3학년이 되었을 때까지 그릴 가능성도 희박하지만 없지는 않다. 그 근거로, 2부에서 처음 시행되었다고 하는 도쿄 선발에 대해서 작중 미유키가 쿠라모치에게 이번은 시범 시행이라 여름 대회 시작 전에 하지만 다음부터는 가을에 하게 될거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미유키는 은퇴 전에 다녀온 행사를 사와무라는 은퇴 후에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각 학교의 1군 1학년들을 보면 3학년들과 겹치는 포지션에 있는 경우는 있는데 2학년과 겹치는 신입생이 없다.[36] 게다가 최종보스로 여겨지는 코마다이의 혼고 마사무네가 주인공과 같은 학년이다. 마지막으로 2부에서 사와무라와 후루야에게 주어진 과제 중 하나가 미유키의 리드에 따라다니는게 아니라 홀로서기를 하고 후배를 이끄는 것이다. 이런 점들을 보았을 때 3학년이 되었을 때까지 그릴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 이시하라 요시유키(점프 스퀴즈 번트를 2번 시도해서 '날으는 포수' 라고 일본 인터넷에서 밈이 되었던 선수)가 시도했던 점프 스퀴즈 번트가 작중 두번이나 등장한다. 한 번은 성공했고, 한 번은 파울이 됐으나 스트라이크 하나였던 상황에서 주자가 스타트했던 상황이라 이득이었다.

  • 글레이가 애니 주제가를 세 번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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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 47권, 2부 34권[2] 1부 47권, 2부 33권[3] 寺嶋裕二. 1974년 5월 11일생.[4] 일본의 학사일정은 3월에 졸업식을 마치고 4월에 입학식과 더불어 신입생이 들어오게 된다.[5] 작가인 테라지마 유지는 고등학교때까지 야구선수였던 경험을 살려서 이보다 더할나위 없을 정도의 사실감을 만화에 불어넣었다. 출신고는 카가와 현의 진세이고교인데 코시엔 출장 10회 이상의 강호교다. 2008년 인터뷰에 따르면 왼손잡이라 2학년까지는 1루수를 맡았으며 3학년부터는 중견수나 우익수에 5번 타자를 맡았다고 한다. 연습시합에서는 투수를 보기도 했다고 한다. 2학년 때 큰 맘 먹고 투수 글러브를 샀으나 쭉 외야수였다고... 성적은 고1 때 봄 대회 준우승(이건 3학년 선배들이 이룬 거), 고 2때 여름 준준결승, 고 3때 2회전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고교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여 동아리로 경음악부에서 활동하다가 3학년 정도에 만화가를 하기로 결정했다는 모양. 만화책 겉표지 날개를 보면 작가의 고교 선수시절 안습한 일화를 볼 수 있다.[6] 프리배팅용 투수보호대, 프리피칭용 페이스가드 등.[7] 다만 이건 1.주인공이 일반적인 야구만화와 같은 강속구 타입의 투수가 아님 2.전반적으로 작품 내에 재능이 걸출한 캐릭터들이 너무 많음 이러한 두가지 특징이 맞물려서 상대적으로 주인공인 에이준의 재능이 상대적으로 덜 부각되어 보여 이렇게 된 것이다. 오히려 작중 초반에 카타오카 감독은 에이준의 재능을 두고 원석의 크기라면 후루야 이상일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에이준이 본격적으로 재능을 각성해나가는 2부 초중반에선 라이벌인 후루야 이상의 압도적인 피칭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주의사항 부분을 참고.[8] 에이준의 이 등판의식이 점차 유명해져서 2부 시점에서는 관중들이 에이준의 등판 인사를 기대하는 장면이 나온다(...)[9] 비슷한 계열로는 '4번타자왕종훈(4P 다나카군)'이 있지만, 이 쪽은 주인공이 '알고보니 천재'라는 타입. 체구는 초등학생 수준에 중학교 졸업 때까지 야구는 해본 적도 없는데, 공식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날리는 스타일이니… 다만 작중에서는 왕종훈은 재능이 없고 오직 노력이라고 우기고 있다(...).[10] 예를 들어 H2는 정식 학교 운동부도 아니고 그냥 야구 동아리에서 시작한다(...)[11] 다만 작중 시점에서는 고시엔에 마지막으로 진출한지 6년이 경과해서 지역라이벌인 이나시로, 이치다이산에 조금씩 밀리는 상황이며, 연습경기에 온 타팀 선수들이 "최근에는 고시엔에도 못나간 주제에"라며 세이도를 폄하하는 장면도 등장한다. 이 때문에 작중에서 카타오카 텟신 감독에 대한 재단 측의 압력이 점차 높아지는 긴장감이 상세히 묘사된다.[12] 각각 A 그라운드 및 B 그라운드로 칭한다. 규격에 맞는 정식 경기장이기 때문에 대회 예선경기 같은 것이 세이도 그라운드에서 열릴 때도 있다.[13] 따지고 보면 주인공 사와무라 에이준도 이러한 케이스이다.[14] 에이스 요우 슌신의 원맨팀에 가까워서, 요우가 규정 때문에 시합에서 뛰지 못하자 탈탈 털린다...[15] 투수 에이스인 사나다 슌페이와, 4번인 (그리고 임시 투수도 맡아 강력한 구위를 뽐냈다.) 토도로키 라이치.[16] 에이스이자 4번인 우메미야 세이이치의 원맨팀에 '가깝다.' 단 우메미야 외에 다른 부원들 역시 사토루를 두들길 정도의 실력이 있다.[17] 더군다나 우구모리에는 불우한 과거사를 가진 마츠바라 나오가 있다.[18] 여름 이후 선수생활을 금지하기에 사실상 여름 고시엔 주전에 들지 못한다는건 고교선수 은퇴를 의미한다.[19] 마지막까지 선발되지 못한 3학년 선수들에게 "앞으로도 나의 자랑이 되어다오."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텟신 감독의 모습은 만화의 대표적인 명장면.[20] 고시엔 항목에 잘 설명되어 있지만, 일본은 3학년 여주하는 모습까지 등장한다(...)[21] 사실 이러한 장면의 묘사에서 작가의 뛰어난 역량이 드러난다. 작가는 이러한 에피소드들을 언뜻언뜻 끼워넣기만 할 뿐 주된 스토리로 그리지는 않으며, 어디까지나 주된 스토리는 세이도 야구부의 성장이다.[22] 야갤 야구 커뮤니티에서 쓰는 말들이나 관용구가 자주 쓰였다.[23] 나온다고 해도 박스판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24] 딱히 파격적이지도 않은게 최근 스포츠물에선 팀 구성 후 첫번째 주요 대회에는 못 나가는 경우가 많아진데다가, 야구 만화에선 40년이 넘은 81년 작 터치부터가 2학년의 갑자원 진출에 실패하는 등 꽤 흔한 클리셰다.[25] 이나시로 실업: 나루미야, 카를로스, 시라카와, 야마오카, 야베 (2학년) 센센: 마키 (2학년) 야쿠시: 사나다 (2학년), 토도로키, 미시마, 아키바 (1학년)[26] 번트나 스퀴즈를 강조하는 건 사실 뭐라 말하기 힘든 부분이다. 번트가 비효율적이라고 증명된 건 메이저리그에 한해서이며 사실 그 증명도 그냥 각종 통계를 통한 회귀분석으로 얻은 전체적인 이야기지 완벽한 증명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본 고교야구에서도 번트가 비효율적이라고 말하려면 어느 정도 이상의 일본 고교야구 기록지를 분석해 통계를 내서 결론을 낸 뒤 이야기를 해야 한다.[27] 간단하게 다가오는 볼이 치기 쉬울까, 멀어지는 볼이 치기 쉬울까 생각해보면 된다. 다가오는 볼이 더 치기 어려우려면 해당 변화구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서 스윗 스팟을 타이밍 맞춰서 비껴맞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쉽게 말해 마리아노 리베라 정도의 레벨. 실제로 리베라는 우투수지만 좌타자의 스윗 스팟을 절묘하게 빗겨나는 커터의 컨트롤을 통해 좌타자를 더 잘 잡았다. 스위치 타자들이 우투수인 리베라 상태로 우타석에 들어섰을 정도로 리베라의 좌타자 강세는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다. 그리고 리베라는 올타임 넘버원 불펜 투수다. 세계에서 제일 야구 잘하는 선수들이 모인 메이저리그에서도 이 정도 레벨은 수십 년에 한 번 나올 뿐. 괜히 반대 손 타자 상대로 서클체인지업이라는 전형적인 레파토리가 대세로 자리 잡은 것이 아니다. 그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28] 다만 커터의 경우는 반대손 타자의 인코스를 공략하는 것이 정석이다.[29] 단 존을 6분할 이상으로 나온 핀포인트 투수가 흔한 부분은 대부분의 야구만화에서 나타나는 설정이기도 하다. 투수들의 제구마저 현실과 비슷하게 잡는다면 양팀 배터리와 타자간의 심리전을 묘사하는 데 어울리지 않기도 하고. 애초에 고교시절 투수 경력이 있는 작가가 현실의 고교투수들의 제구력을 몰랐을 리도 없고. 6분할이 실전에서 가능한 투수는 올타임 넘버원 급인 그렉 매덕스가 있다. 이마저도 컨디션 좋을 때 한정이다. 이처럼 MLB에서 6분할이 가능한 투수는 손에 꼽는다.[30] 딱히 말하면 실투는 아니다. 보통 초구는 스트라이크를 잡아야 수싸움에 유리해지기 때문에 확실하게 카운트를 잡기위해 가운데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타자도 치기 좋은 공이 오는걸 알지만 초구타격으로 인한 아웃이 투구수 관리에 매우 유리해지기 때문에 구태여 타격하지 않는것. 초구타격으로 욕을 매번 먹으면서도 초구타격 비중이 높은 타자들은 이걸 알기때문에 치기 좋은공에 방망이가 나가는 유혹을 뿌리칠 수 없기때문.[31] 다만 이 평은 작중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 타당하지 않다. 위의 사와무라의 스펙은 2학년 때의 것이고, '원석의~'라는 평가는 사와무라가 입학한지 얼마 안되어서 위의 스펙 중 어느 것도 갖추지 못했을 때 들은 평이다. 그리고 사와무라의 재능이 덜 조명되는 이유는 단순히 작중 재능있는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다.[32] 1위는 더 화이팅. 2위는 축구 만화 슛![33] 나루미야 메이는 미유키 카즈야를 카즈야라고 이름으로 부르고 미유키 카즈야는 타인 앞에서는 나루미야라고 성을, 속으로 부를 때는 메이라고 이름을 부른다.[34] 정발판만 보면 쿠라모치가 에이준과 와카나가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 뜬금없이 여친이냐고 지레짐작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일본 호칭에 대한 지식과 일본 원판의 호칭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선 일본에서는 고등학생쯤 나이를 먹었다면, 예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어지간히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른다. 남녀 사이라면 더욱 그렇다. 일본 원판을 보면 에이준 역시 가족이나 고향 친구들, 절친인 코미나토 하루이치 이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사와무라'라고 성으로만 불린다. 그런 가운데 에이준과 와카나는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는 사이니 주변에서 여친으로 오해하기 충분한 것이다.[35] 사와무라→에이준/유우키→테츠야/미유키→카즈야/후루야→사토루 등. 얼핏 보면 그냥 풀네임 쓴 것 같다[36] 세이도는 포수 둘에 외야수, 이나시로와 이치다이산, 야쿠시는 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