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시나리오/좀비 시나리오/시나리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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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1
1.1. 생존: 로스트 시티/더블 게이트/함정
1.1.1. 더블게이트 공략
1.2. 경쟁: 큐브
1.2.1. 추적: 마지막 단서/카오스/데드 엔드
1.2.2. 데드엔드 공략
1.3. 섬멸:악몽
2. 시즌 2
2.1. 추적: 맹독의 상처
2.2. 생존: 지하수로
2.3. 추적: 디코이
2.4. 추적: 앙그라 네스트
2.5. 섬멸: 중독
3. 시즌 3
3.1. 추적: 첫 번째 교신
3.2. 추적: 배후의 적
3.3. 방어: 드러난 위협
3.4. 격파: 패닉룸
3.5. 섬멸: 환영
4. 시즌 4
4.1. 추적: 뜻밖의 조우
4.2. 추적: 감춰진 음모
4.3. 추적: 질투의 가면
4.4. 추적: 광기의 종말
4.5. 섬멸: 광란
5. 시즌 5
5.1. 추적: 재앙의 징조
5.2. 추적: 리벤지
5.3. 추적: 또 다른 진실
5.4. 습격: 궤멸
5.5. 추적: 마지막 비행
6. 시즌 6
6.1. 추적 - Ep : 최지윤
6.2. 추적 - Ep : 빅토르
6.3. 추적 - Ep : 루시아
6.4. 추적 - Ep : 칼리토
6.5. 섬멸 - 망각
6.6. 추적: 파수꾼의 숲
7. 시즌 7
7.1. 추적 - Ep : 총력전
7.2. 추적 - Ep : 랑데부
7.3. 추적 - 엇갈린 걸음
7.4. 추적 - 밝혀진 내막
7.5. 추적 - 이블린의 시험A[이전]
7.6. 추적 - 이블린의 시험B
8. 시즌 8
8.1. 추적: 다가오는 위협
8.2. 추적: 계획된 비극
8.3. 추적: 버려진 사냥개
8.4. 추적: 시공의 균열


1. 시즌 1[편집]



1.1. 생존: 로스트 시티/더블 게이트/함정[편집]


말 그대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는 게임. 로스트 시티는 몰이사냥만 잘 한다면 그럭저럭 할 만 하지만, 더블 게이트는 몰이가 곤란하다.(애초 맵 지형 자체가 몰이방지용으로 만들어져 있다.) 계속 하다보면 어느정도 좀비가 나오는 위치를 대강 파악하게 된다.[1] 함정은 뱅글뱅글 돌아야한다.[2] 유저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Round는 45라운드이다.[3][4].
하지만 2013년 7월 기준. 발록11이 풀리면서 딱히 어려운 미션은 없다. 암호상자 총기도 아닌 발록11만 있으면 몰려오는 좀비 웨이브는 물론 저거넛, 심지어 퍼슈어까지 털어버릴 수 있는 순간화력을 플레이어들이 사용할수 있기 때문. 발록11 유저가 순위권이라면 퍼슈어 서너마리는 혼자서 우습게 털어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후 2015년 3월 26일 패치로 5라운드로 수정되었고, 각 맵을 100번씩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훈장인 시티헌터, 게이트키퍼, 액티베이터 훈장은 400회 클리어로 조건이 변경되었다. 따라서 위에 적힌 내용은 이 패치 이전의 내용으로, 현재와는 전혀 무관하다.


1.1.1. 더블게이트 공략[편집]



하술할 내용은 파츠시스템이 없던 예전의 이야기로, 무기에 파츠가 달리고 파워인플레가 심해지며 어려움9 난이도보다 더 어려워진 불지옥 난이도도 2022년 11월 기준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이미 유저가 빠질대로 빠져 고인물만 남은 지금은 각종 에픽과 파츠달린 무기로 무장해서 좀비들을 갈아버리며, 헬스업 파츠를 장착한 권총과 칼로 체력을 2000대로 뻥튀기해버리고, 체력이 없으면 뱀피릭 파츠 붙인 칼로 칼질 몇번 하거나 그랑버드 캐논, 패트롤 부머 한두방만 쏴주면 순식간에 풀피가 돼서 잘 죽지도 않는다. 불지옥 난이도에서 엘리트 좀비가 까다로운 특성을 달고 나와야 많이 까다로워지는 정도. 결정적으로, 이 맵은 과거에 사람들이 좀비 시나리오 리그 점수를 얻기 위해 애용되는 맵이었으나, 로스트 시티/더블 게이트/함정 세 맵이 클리어하여도 리그점수를 얻지 못하게 패치된 이후로는, 훈장을 따기 위한 유저가 아니면 거의 하지 않는 맵이 되버렸다.


이 맵에서만큼은 발에 채이는 무기인 타나토스5가 매우 큰 역할을 한다. 화려하고 강력한 무기로 잔뜩 무장한 사람들이 A로 몰려가서 각종 기행을 펼치며 킬수 경쟁을 하는 와중에, B쪽에서는 타5만 들고도 편하게 폭격을 때리면서 방어선을 지킬 수 있다. B쪽에는 게이트 2개분의 좀비가 한 장소에 몰려서 나오기 때문에 좀비가 스폰돼서 문 앞에 몰리는 타이밍만 잘 맞춰 쏘면 B모드 한 번 사용에 10킬 15킬씩 따내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1라운드부터 게임에 참여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B에서 타5만 쓰면서 매그넘 런처, 적룡포, 듀팬 등 온갖 미친 무기를 상대로 게임 완료 시 킬 1위를 먹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나는 타5조차도 없다 싶으면 가서 달라고라도 해보자. 타5는 정말 왠만한 중위권 이상 유저부터는 누구라도 갖고 있을 흔한 무장이고, 구조물 체력 만렙을 찍고나면 달러가 썩어넘치기 때문에 라운드 시작 이전에 잔뜩 뿌려주기도 한다.

요악하자면 더게 필수무장은 상술한대로 타나토스5, 발록11, 매그넘 드릴, 적룡포 중 한 개 이상을 소지
2018년 11월 기준, 매그넘 런처로 좀비를 막는 방법도 많이 쓰인다.

한 가지 팁으로, 게임을 시작한 직후 접속 중인 유저를 기다리는 시간에 움직일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구조물 레벨업을 할 수 있는데 구조물 레벨업을 하는 데에는 5000달러가 소비된다. 누구나 7500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무조건 구조물 레벨업 해놓자. 1라운드를 시작하면 멀쩡히 달러가 원래대로 돌아오므로 망설일 필요 없다. 극비연구자금이 있든 없든 대기시간에는 누구나 7500달러를 가지고 있으므로 해놓으면 1라운드 깨기 편하다.

  • 1라운드
유저의 실력과 템빨에 따라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라운드
시작하자마자 구조물 레벨이 20이 넘어가지 않으면, 사실상 그 라운드에서 편히 살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심하면 전멸을 해서 라재를 써야하고, 더 심하면 라재를 썼는데도 전멸하여 1라운드부터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시작하자마자 구조물 레벨 업글부터 하는게 답이다. 자신이 아무리 무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구조물 레벨 올리는게 훨씬 중요하다. 업글 제대로 안하고 시작하면, 아마 시작하자마자 구조물이 다 뚫려버리고 센터를 점령당하는 일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 극비연구자금이 필요하다. 32000달러가 있으면 무기를 사고도 4~5번이나 구조물 레벨업을 할 수 있다. 가급적이면 극비연구자금 꼭 챙겨서 오자. 정말 중요하다.
시작하자마자 구조물 레벨 28[5]을 찍지 못했다면, B에 타나5로 달러를 번 사람들이 교대로 빨리 구조물 레벨업 해주자. A에 있는 사람이 센터까지 왔다가 다시 가기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려 그 사이에 이미 구조물이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10명 모두가 극비연구자금을 가지고 있고 스스로 무기를 살 수 있다면, 굳이 이런 식으로 안해도 시작하기 전에 이미 구조물 레벨을 만렙 가까이 찍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 하지만 정예방이 아닌 이상, 공방은 대부분 절반 이상은 그런 능력이 없는 유저들이다. 실력자들이 1라운드를 캐리해주지 못하면 좀 힘들다.

우선 B지역은 타나토스5 3명이면 충분하다. A지역이 막기가 훨씬 어려워서 많은 화력지원을 필요로 한다. A지역은 센터에서 방어할 경우 게이볼그가 압도적으로 좋으며, 발샷도 좋다. 화력으로 밀어붙여 근접 수비하는 경우엔 매그넘 드릴이나 적룡포가 효과적이다.

아마 구조물 체력을 빨리 28로 찍어놓지 못해 센터까지 좀비들이 밀고 왔다면, 일단 두 개의 건물안으로 대피해서 최대한 버티자. 라운드 재도전을 안쓰고 1라운드를 클리어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1라운드에서 센터가 뚫렸다면 유저들의 공렙이나 체력렙이 낮아 그만큼 더 빨리 죽기 때문에 라재를 쓸 확률이 높아진다. 이 경우의 팁은 컨티뉴 카운트다운이 1되는 순간 써야 최대한 시간을 벌 수 있다. 단, 생존 시간이 0이 된 상태로 라재를 쓰면 라운드 시간이 초기화 된다.(...) 대신 그 라운드는 더 이상 좀비가 스폰되지 않으므로 이런 경우에 클리어를 하지 못하는 경우는 아마 없겠지만 시간이 초기화되니 클리어 시간이 지연된다. 1라운드만 클리어하면, 그 다음부터는 별로 안 어렵다.

  • 3라운드
3라운드의 경우 조금 패턴이 특이한데, 라운드가 시작되면 전원 A로 가야한다. 자막으로도 A지역에서 대규모의 좀비무리가 포착되었다고 나온다. 이때 B는 좀비가 단 한마리도 나오지 않는다. A에서 어마어마한 물량이 쏟아지니까 전부 A로 가서 막아주자. 이때 좀비가 매우 많으므로 타나5가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1분 50초가 되면 반대로 B지역에서 대규모의 좀비무리가 포착되었다는 자막과 함께 B에 좀비가 쏟아져나온다. 마찬가지로 하되 이번에는 타나5가 있는 사람들은 전부 타나5를 들고 쏴주자. 이 경우엔 3명이 아니라 5명이 와도 무방하다. 그리고 50초 근처가 되면[6] 좀비가 우회로로 온다는 자막과 함께 A에서 좀비들이 쏟아져나온다. 여기서는 B는 두세명만 남겨두고 나머지 유저들은 무기를 발샷이나 게볼, 매드, 적룡포로 바꿔들고 얼른 A로 가주자. 엄청난 물량이 쏟아져 나오므로, 멍청하게 B만 단체로 보고 있다가 뒤통수 맞고 쓸려나가는 일이 허다하다. 또한 이 경우에는, 좀비들이 구조물을 부수고 오는 게 아니라 바로 센터로 가는 길목을 통해 들어오므로 타나5는 적합하지 않다. 발샷이나 게볼, 매드, 적룡포를 들어주자.

  • 4라운드
나머지 라운드와 상황은 다르지 않다. 다만, 유독 이 라운드는 챔피언 노멀좀비의 비율이 높아 좀비폭탄의 원거리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일쑤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어려움 9에서 좀비폭탄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아프다.[7] 빨리 처리해주지 않고 만약 A가 뚫려 센터까지 밀고왔다면, 정말 골치아프다. 다른 좀비들이 몰려들어 구조물 안으로 숨은 경우에는 그냥 그 안에서 적당히 뻐기기만 하면 되지만, 챔피언 일반좀비는 좀비폭탄을 던지므로 자꾸 폭탄에 의해 데미지를 입어 우주방어조차도 힘들다. 애초에 센터로 몰려들기 전에 빨리빨리 컷해주는게 답. 게볼이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게볼이 없으면 적룡포나 발샷도 괜찮다. 매그넘드릴의 경우는 근접해서 때려야하므로 좀비폭탄의 위험이 너무 커서 별로 좋지 않다.

일명 '비밑'이라고 해서 B구역의 아래를 내려가는 행위가 있는데, 매우 좋지 않은 플레이이다. 좀비가 던지는 좀비폭탄은 플레이어를 노려서 던지는데, 비 밑에서 좀비를 막고있으면 비 밑 플레이어를 노려서 던지는 좀폭의 데미지가 구조물에도 딜이 들어간다. 그렇기 때문에 구조물이 훨씬 빨리 철거되며, 구조물이 철거되면 좀비들이 중앙으로 몰려드므로 막기가 힘들어진다.

1.2. 경쟁: 큐브[편집]


10인 협동 체제였던 이전의 좀시나와 달리 이번 큐브 맵에서는 5:5의 경쟁 체제로, 서로 직접적인 공격은 불가능하지만 간접적으로 좀비의 스킬을 발동시키거나 휴먼 시나리오의 자동 포탑을 설치하는 등으로 방어가 가능하다. 사실상 생존 미션의 PvP 판. 메이플스토리의 몬스터 카니발과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문제는 워낙에 범위형 무기들이 강력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기 십상이라는 것. 카타나,스컬9 등의 범위근접무기만 있다면 주무기도 사지 않고 상대 진영의 좀비 레벨에만 몰빵해 충공깽으로 만드는짓도 가능하고[8] 발샷만 있으면 진화 최대레벨에 나오는 가니메데도 녹아버린다.
스토리에 포함되지만 밸런스가 막장인데다 인기가 없어 삭제(...)됐다.


1.2.1. 추적: 마지막 단서/카오스/데드 엔드[편집]


길을 따라 이동하며 중간에 등장하는 좀비를 사냥하면서 마지막에는 보스를 잡는 게 목표인 게임. 마지막 단서에서는 프로토타입 포보스, 카오스에서는 시즈타입 포보스, 데드 엔드에선 시즈타입 오베론이 나온다. 시즈타입 포보스의 경우, 프로토타입 포보스에 비해 공격력이 강해진반면 체력은 약해졌다. 구석에 몰아넣고 타나7빵 때려주면 오히려 더 빨리죽일수는 있지만, 그만치 포보스의 공격력이 세서 회복제를 훨씬 많이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오베론의 경우 뭐...말할필요도없이 타나7빵 때려주면 손쉽게 잡을 수 있다. 2018년 7월 12일 파츠 시스템이 추가 되면서 헬스업 파츠/홀드업 파츠/뱀피픽 파츠를 얻을 수 있다.

거의 볼일이 없지만 추적:마지막 단서 맵에서 프로토타입 포보스를 잡다가 시간을 끌면(대략 5분) 저거넛이 나오며 그 후 일정 주기(대략 4분)로 나온다. 보통에서는 공격력 21로도 발샷 차징탄 2~3발(...)만 맞추면 죽는 허약한 맷집이지만 어9에서는 재앙이다.

2015년 3월 26일 패치로 추적:카오스 맵 대기시간이 감소 되었다.

카오스의 경우 맵 진행방식이 특이한데, 크게 돌격과 방어미션 두가지로 구분되며, 각각 두개의 맵이 있다.[9] 항상 각 라운드마다 마지막에 빨간색과 파란색 갈림길의 기로에 서게되는데, 유저들이 더 많이 간 곳으로 자동 선택되며 라운드가 끝나고, 다음 라운드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최종보스룸까지 가는데 가장 적게는 4라운드, 가장 많게는 무려 7라운드가 소요되며, 방어미션의 경우 한 라운드당 대략 7분이상을 잡아먹으므로, 시간을 아끼고자 한다면 당연히 보스룸으로 빨리 진입하는 것이 좋다. 매우 중요한 공식으로, 방어미션의 경우 갈림길에서 빨간색, 돌격미션의 경우 파란색 루트로 진행하자. 그러면 무조건 4라운드 보스만난다. 주로 '빨간방 돌파' [10]등으로 외우며, 시간을 크게 아끼는 방법이라 채팅등을 이용해 계속 알려주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마지막 단서에서 게이볼그 헤드중첩폭으로 프로토타입 포보스가 너무 빨리 철거되어 버리자 개발진은 프로토타입 포보스의 헤드샷 판정을 제거해버렸다. 덕분에 악몽에서도 프로토타입 포보스는 헤드샷이 뜨지 않는다. (단, 시즈타입 포보스는 헤드샷이 뜬다.) 무려 4배로 공격하는게 헤드샷이니 만큼 클리어에 있어 4배 느려질수도 있다는걸 의미하지만... 인플레의 향연인 지금은 그딴거 없어도 나오자마자 죽일 수 있다(...)


1.2.2. 데드엔드 공략[편집]


상황만 된다면, 단시간에 클리어가 가능해 시나유저들이 보통 리그방으로 많이 쓴다.
주의할 점은, 초반 러쉬가 매우 중요하다. 애초에 구조물 깨고 닥돌하는 구조라 몸사린다고 뒤로 빼는 인간들이 나오면 골치아프다.

필수 준비물: 적룡포, 타나토스7
부가 아이템: 워해머, 타나토스9, 기타 보스딜용 아이템

거짓말 안치고 타나7만 있어도 1인분의 몫은 할 수 있다. 워해머가 있다면 중보스나 좀비들을 처치하는데에 아주 좋지만, 타9로도 충분히 문제없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체력 45000짜리 구조물을 얼른 부수자. 상점지대 위에서 쏘는 거라 타나7로 재구입 테크닉을 하면 순식간에 철거된다.
첫번째 구조물을 부순 후 상점지대를 나가고 부터 좀비들이 스폰되므로, 한명정도는 그다음부터 구조물 부수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발샷들고 좀비만 잡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첫번째 구조물 깨고 바로 달려서 두번째 구조물도 깨고 더 가면, 데이모스 두마리가 나온다. 참고로 구조물 깨는것에 비해 좀비를 잡는 것이 렙업 속도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므로 자신이 렙업 빨리 하고싶다면 데이모스를 잡아주자. 생각보다 체력이 별로 높지 않아서 타9 한사이클 쓰면 잡힌다.

계속 달리면 두번째 상점지대가 나오고, 그 상점지대를 지나면 세번째 구조물이 나온다. 마찬가지로 구조물을 없애되, 여기서 주의할점은 러너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은 구조물 이후로 갈 필요가 없다. 러너란, 구조물을 깨고 다음구조물이 나올때까지 달리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때 러너는 다음구조물 까지 안전하게 도착한 경우, 좀비나 구조물 치지 말고 그냥 죽으면된다. 러너의 임무는 그것으로 끝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쏟아지는 좀비들을 모두 처리해야 한다. 보통 좀비들이 워낙 압도적으로 빠른데다 체력도 좋아서 뒤로 후퇴를 한다음 좀비들을 처리하고 다음 길을 가는편이지만, 10명 풀방에 무기가 게볼 매드 발샷 이라면 그냥 그자리에서 다 잡아버리고 바로 가는편이다.[11]

좀비들을 모두 처치했다면, 더이상 좀비들은 리스폰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러너를 따라 좀비들이 몽땅 몰려갔지만 러너가 좀비들을 죽이지 않고 구조물에 도착한 뒤로 죽었으므로 좀비들이 리젠되지 않고 한 장소에 모여있다.

아무튼 이제 부스팅을 통해 빠른 길로 갈 차례다. 세번째 구조물을 부수는 과정에서 위에 다리가 보일 것이다. 그 밑에서 사람 두명이 받쳐주고 나머지 사람들이 점프하여 부스팅하면 상점지대로 부스팅되는데, 곧장 그길 따라 내려가서 두개의 구조물을 부숴주면 끝이다. 참고로 러너가 좀비를 죽이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 어떠한 좀비도 이제부터 스폰되지 않는다. 그냥 구조물만 빨리 부수면된다. 다만, 1라운드 클리어를 위해서는 생존자의 절반 이상이 들어와야 하므로 숫자를 세서 최소한 절반 이상은 부팅해서 끝까지 가야한다.

2라운드는 보통때와 다름없지만 가급적이면 오베론이 떨어지는 상자 바로앞까지 가서 보스를 둘러쌓아 움직이게 못하게 하여 타나7 모아둔거 한꺼번에 다 쓰고 타나9 때리고 하면 절반이상은 피가 날아간다. 그 이후로는 주로 매드나 게볼, 뎀5강 알라봉, 뉴커먼등을 이용해 패면 별로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2016년 12월 1일자 패치로 좀비 시나리오에서 플레이어간 겹칠시 투과 가능으로 변경됨에 따라 더이상 부스팅은 하지 못하게 되었고, 위에 적힌 공략의 운명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신 새로운 공략으로 저 위에 타나토스 7 대신, 적룡포를 사용할 경우에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구 공략과는 다르게 잡몹을 왠만해선 잡으면 안된다. 일반몹을 잡은 이후에 리스폰 되는데, 그 리스폰한 좀비가 하필 챔피언 좀비라면... 구 공략과 같은 점중 하나라면 달리기만해도 좀비들이 따라잡기전에 화력으로 보스방까지 돌파할수 있게 되었다.. 물론 오베론도 잡몹들이 나오기 전에 끝이 난다. 핵심은 적룡포의 정신나간 구조물 철거력. 구조물이 있는 위치를 숙지한 후, 좀비를 죽이지 않고 구조물에 도달하면 바로 B모드를 사격할 수 있도록 준비한 후에 순식간에 구조물을 철거한 후 용을 다시 부르거나 적룡포를 새로 사서 다시 B모드를 준비하는 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리그방의 경우 적룡포가 없다면 타7을 들도록 하고, 게임 시작 대기시간에 적룡포를 뿌려주는 유저들도 많으므로 이걸 하나 챙긴 후 눈치 봐서 B모드로 한번씩 쏴주면 도움이 된다. 물론, 구조물을 쏴야지 좀비를 쐈다간 다음 게임 강퇴 확정.

타7은 B모드를 쓰기 위한 장전시간과 이후 후딜도 길어서 구조물 파괴용으로는 은근히 좋지 못하다. 무게도 무거워서 이거 들고 B모드 장전하고 있노라면 다른 유저들은 이미 앞서가서 구조물 부수고 전진하고 있다. 초반 러쉬에는 가디언같이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연사형 무기나 나쁘지않은 철거력의 게이볼그 6강을 추천한다. 물론 이후 보스전에서는 저 둘 보다는 타7 4개 준비해 놓으면 남부럽지않은 화력이 나온다.


1.3. 섬멸:악몽[편집]


2011년 4월 26일 이후 나온 새로운 맵. 모든 보스들이 모두 등장한다. 1라운드에선 저거넛. 2라운드에선 시즈타입 데이모스. 3라운드에선 프로토타입 포보스. 4라운드에선 시즈타입 포보스. 5라운드에선 오베론이 나온다. 시기상 맹독의 상처보다 먼저 나와서 디오네는 등장하지 않는다. 메인 스토리랑은 아무 관련이 없다.
단, 개설에는 특수한 조건이 필요한데, '악몽의 열쇠'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좀비 시나리오 모드를 깨다보면 50%의 확률로 받는 물건이며, 방 개설 외에는 아무런 기능도 없다.
보스들이 전리품 상자를 2개씩 뱉는데다 포인트 보상도 짭짤하고 인간의 화력인플레로 인해 난이도도 쉬워져 포인트 앵벌이로 아주 그만이다. 다른 시나리오 맵에서의 전리품 상자는 1일치 내구제 혹은 100 보인트나 뱉어내는 쓰레기일 뿐이지만 여기서는 500 포인트, 1000 포인트도 막 뜬다! 대략 3라운드부터 갑자기 전리품 상자의 보상이 좋아진다. 운빨에 따라 다르지만 이거로 최대 5000~6000은 벌 수 있다.


2. 시즌 2[편집]



2.1. 추적: 맹독의 상처[편집]


내레이션:안소이
2011년 9월 22일 이후에 나온 좀비 시나리오 시즌2의 시작맵. 새로운 보스인 디오네가 나오며 좀비 시나리오 시즌 1의 추적:데드 엔드 맵의 스토리가 끝난 후 1년 뒤의 일을 다루고 있다. 오랜만에 나온 하드코어 좀비 시나리오로, 공략법을 모두 읽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들어가도 쩔쩔매게 되는 맵이다. (맵이 처음 공개 됐을 때는 아직 AT4CS 출시 전이었다. 10명이 스컬7 OR MG3 만 들고 플레이를 한다고 생각을 해보라.....)

여담으로 헬기가 추락하는 장면에서의 비명소리가(2분 8초) 매우익숙하다...(...) 이 음성은 디코이에서 보스전 직전에 그대로 재탕되었다.


2.2. 생존: 지하수로[편집]


내레이션:안소이
2012년 2월 28일 나온 신규 시나리오. 기존의 생존맵에 '트랩'의 요소를 첨가한 맵으로, 좀비떼가 몰려나오고 이를 상대로 일정시간동안 생존하는것은 동일하지만, 중간중간 디오네가 나타나 공격 패턴을 시전한다. 처음엔 등장하지 않고 중간부터 가끔씩 롤링 어택을 사용하며, 몇라운드 후엔 촉수 공격도 시전한다. 후반부에는 천장에서 독극물 투척을 한다. 즉 맹독의 상처에서 보스전만 따로 떼어놓고 보스를 때려잡는 과정을 생략한 모드이다. 총 15라운드이며 보스를 잡는 과정은 없다. 이번 미션에서는 소이의 도움말인 독극물 투척 상태에서만 나온다. 대신 롤링 어택시엔 지진이 다소 발생하고 촉수 공격은 바닥에 검은 원으로 표시가 되니 그걸 보고 알아서 몸 사려야 한다.

문제는 어느 순간부터 1마리만 나와야 할 디오네가 2마리가 튀어나와서 공격을 해댄다(...) 버그 같기는 한데 고치지도 않고 있다. 보스 2마리 분량이 되는 공격이 깔리니 당연하게도 헬게이트가 열린 시나리오. 필드에서 2마리가 롤링어택을 한다던가(...) 촉수가 피하기도 힘들게 빼곡하게 찬다던가(...) 독액이 맵 전체에 깔린다던가(...) 하는 막장스러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11~15라운드 한정으로 라운드를 빠르게 스킵하는 법이 발굴되었다. 디오네가 독액을 뱉으러 위에서 나왔을때 벤디타나 사피엔시아로 때리면 성수뎀으로 죽으며 라운드가 클리어된다(...). 하지만 16년 5월 26일 패치로 이런 방법은 더이상 쓸 수 없다.

클리어하기 위해 대략 46~47분이나 걸리는 매우 지루하고 반복적인 맵이라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으나, 2022년 10월이 되어서야 총 15라운드에서 5라운드로 대폭 감소하며 플레이 시간이 크게 짧아졌다. 이 과정에서 라운드에 발생하는 내용들도 전부 수정되었고, 디오네도 초반부터 나와서 독액을 쏴대고 롤링어택을 시전하게 되었다.

2.3. 추적: 디코이[편집]


내레이션:안소이
2012년 4월 19일 패치로 나온 신규 시나리오, 신규 보스인 '레버넌트'가 나오며 마찬가지로 맨날 길따라가다 보스 조지는 맵이다. 선발대인 델타 부대가 깔고 갔다는 설정으로 중간중간마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설치되어 있다.[12]

맵 배경 설정상 거대좀비를 유인하게 위해 좀비유인장치를 두번 작동시키고 대기시간을 가지는데, 이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다(...) 각각 240초와 180초로 도합 7분을 잡아먹어서 잡몸잡는데 들이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유저들이 많다. [13]

보스룸에 진입하여 2라운드가 시작되는순간, 대원들의 무전음소리와 함께 비행기가 보스룸밖에 추락하고, 그 순간 문이 열리며 불타는 비행기를 뒤로 한 채 보스인 레버넌트가 진입한다. 이 때 레버넌트를 쏴봤자 데미지가 안단다. 많은 유저들이 보스가 멈춘 이때에 모아뒀던 타나를 쏘거나 타나9로 찌르거나, 발샷을 끼얹는데, 헛수고다. [14] 레버넌트는 보스룸에 진입하고 양쪽 어깨를 우두둑 풀고 양손을 허리 근처로 갔다대는데, 이때까지가 레버넌트의 준비동작이다. 즉, 양손을 허리로 대기까지는 아무리 공격해도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하자. 레버넌트의 중요한 특징이라면, 데미지 내성이 매우 강하다. 그래서 썬더볼트나 초월같은 무기들이 잘 데미지가 먹히지 않으며, 오히려 타나7, 알라봉등이 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레버넌트는 별로 움직임이 많은 보스가 아니라, 초반에 재구입테크닉으로 타나7을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쏴버리면 시작부터 레버넌트의 체력을 엄청나게 깎아먹고 시작할 수 있다. 데미지 5강 알라봉도 상당히 딜이 잘들어가므로, 재구입테크닉을 이용해주면 역시 딜 순위권에 들어갈 수 있다.

레버넌트는 설정답게 불과 관련된 스킬을 많이 쓰는데, 대표적으로 불덩이를 던지는 공격이 있다. 레버넌트의 손에서 구체 두개가 생기며, 그 구체를 플레이어 하나를 지정하여 그 쪽으로 던지는데, 이 불덩이의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게 아프다. 두방을 정통으로 맞았다면 풀아머 상태에서 체력 만렙을 찍었더라도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입음과 동시에 불덩이로 인한 지속데미지가 남아 순식간에 빈사상태로 빠진다. 게다가 덤으로 오는 강력한 경직은 덤. 비껴맞았더라도 체력 손실이 상당하니 이건 그냥 피하는 것밖에 답이 없다. 또 다른 패턴으로는 소이가 냉각 파이프를 작동시켜야 한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 보스룸의 네 꼭지점에 위치한 냉각파이프 중 하나에 불이 들어오는데, 이 파이프를 E키를 눌러 작동시켜야한다. 작동을 제시간에 시키지 못하면 소이가 냉각 파이프작동에 실패했다고 하며, 곧 레버넌트의 가장 강력한 스킬인 '헬파이어 레인'을 시전한다.[15] 만약 파이프 작동에 성공했다면, 보스가 일시적으로 경직상태에 빠지므로, 이때에 타나7을 효과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또한 보스의 체력이 절반이하로 줄어들면, 온몸에 불을 붙이며 근접하게 되면 불에 의한 화상데미지를 추가적으로 입는다. 타나9로 보스를 때린다면 이점에 유의할 것.

처음 디코이가 나왔을 때에는 앙그라네스트와 함께 고수들만 깬다는 맵으로 유명했다. 왜냐하면 가뜩이나 이 맵이 처음나왔을 때에는 기껏해야 보스뎀딜이 가능한 무기가 썬볼, ATC4S 수준이었고, 스컬시리즈들로 보스를 잡는 시절이었다. 게다가 레버넌트는 특유의 데미지 내성으로 인해 AT4CS를 제외하면 효과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무기가 없어 보스룸에서 어찌어찌 버티다가 헬파이어레인을 맞고 장렬히 전사하는 식이었다. MP5 원정대라고 하여 MP5로 맹독의 상처 맵을 깨고 다니던 진정한 고수 디코이는 그보다 화력이 더 센총인 SCAR로 시도했지만, 보스룸에서 피 10프로밖에 까지 못하고 결국 실패했을 정도로 어려운 맵이었다.[16][17]
그런데 파워인플레가 진행된 지금, 디코이도 상당히 꺠기 쉬운 맵이 되어버렸다. 보스의 패턴이 단순하고, 레버넌트 자체가 움직임이 별로 없는 보스라 구조물 철거반인 타나7이 크게 활약하는데다, 타나9라는 희대의 사기칼이 나온이후로 보스 클리어 시간이 더더욱 단축되어버렸다.(...)

여담으로 보스전 직전의 비명소리(13분 40초)매우 익숙하다. 맹독의 상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재활용한것.

다만 불지옥 난이도로 가면 초기맵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어려워지는데, 레버넌트가 데미지 내성이 있다보니 어지간해서는 잘 죽지가 않는다. 또한 가뜩이나 중간중간 냉각파이프를 작동시켜줘야하는데 잡몸들이 매우 강하다보니 둘러싸였을 때 빠르게 탈출하기도 어렵고, 각종 좀폭과 함정등으로 방해를 해서 작동을 못시키는 경우가 생긴다. 헬스업6 티어 파츠를 둘둘 싸매고 체력을 2700가까이 만들어도 헬파이어 레인을 맞으면 불덩이 한발한발의 데미지가 엄청나게 강해 열에 아홉은 죽어버리므로, 난이도를 급상승시킨다. 이것도 흑영쌍부 패콤으로 뒷빵을 때리면 그 레버넌트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2.4. 추적: 앙그라 네스트[편집]


내레이션:안소이, 대원들
2012년 7월 12일 패치로 나온 신규 시나리오. 신규 보스인 '앙그라'가 나오며 역시 추적 시나리오라서 길 따라가다 보스 잡는 맵이다. 벌써 나온지 10년이나 된 맵인데도 맵의 완성도가 이후에 나온 맵들과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을만큼 대단히 높다.
일전에 추가된 신규 좀비인 '스팅핑거'와 '베놈가드'가 몹으로 등장하고, 감염된 개가 새 적으로 등장한다. 스팅핑거는 점프 스킬은 못쓰지만 촉수 스킬을 사용하며, 베놈가드는 사망시 폭발하면서 주변에 폭파 데미지를 남긴다. 그러니 베놈가드 주변에 아군이 있으면 쏘지 말자. 감염된 개는 크기가 작고 스피드가 빠르며[18] 가끔 데미지 높은 '돌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주의.[19]
특이하게도 메인 임무를 다 마치면 제한 시간 180초 이내로 탈출해야 한다. 탈출 경로는 정해져 있으며, 180초 이내로 그 누구도 탈출하지 못하면 바로 게임오버 처리이다.
레버넌트에게 먹히지 않았던 보스맵에 설치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 의외로 앙그라에겐 어느정도 먹힌다.

앙그라의 패턴은 디오네의 강화판으로, 디오네와 같이 그냥 바닥에 촉수를 까는 패턴에 더해서 공중으로 날라올라서 독액을 살포하거나, 다시 지면으로 쿵 떨어지며 플레이어가 들고있는 무기를 떨어뜨리고 촉수를 까는 패턴 등이 있다. 가장 악랄한 것은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촉수로, 자막으로 미리 패턴경고를 하며,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파악해 예상 도착위치에 촉수를 깔아버린다. 이게 촉수에 맞고 데미지를 받으며 공중에서 뜨는 움직임까지 다 따라가므로, 연속으로 촉수에 맞고 데미지를 받아 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20] 과거에는 버니합을 통해 가속을 줘서 촉수의 위치를 벗어났었고, 2022년 11월 기준에서는 홀리 소드나 흑영쌍부 같은 무적기가 있는 칼로 촉수의 데미지를 씹어버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또 하나의 위험한 패턴은 앙그라가 하늘로 날아올라 맵의 가장자리를 따라 한바퀴 돈 뒤, 맵의 가운데 라인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일자로 독액을 쭉 살포하며 건물 안으로 사라져 버린다. 직후 레이더를 작동시키라는 자막이 뜨며, 맵의 구석에 있는 두개의 레이더를 e를 눌러 작동해야 한다. 제한 시간내에 작동시키면, 앙그라의 위치를 알려주는데, 붉은 건물과 부서진 공장 두 군데의 하늘에 있으며, 앙그라가 있는 쪽 장소로 피하지 못하면 아까 살포한 독액쪽으로 계속 밀려나며 데미지를 받아 죽는다.[21] 붉은 건물은 앙그라가 사라진 건물을 정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3시방향에 위치한 건물이며, 부서진 공장은 9시방향에 위치한 건물이다. 다만 앙그라가 있는 쪽으로 피해도 계속 독액이 있는 중앙으로 밀려나려 하며, 방향키로 저항하지 못하고 안쪽으로 밀려가면 똑같이 즉사하니 주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모든 공격의 데미지가 강해지지만, 특히 촉수는 불지옥 난이도로 가면 즉사기인데다가 바닥에 나타나는 검은 범위보다 실제 촉수의 반경이 훨씬 넓어서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촉수 한방맞고 뻗어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게 위에서 말한 움직임을 따라가는 촉수면 흑영쌍부나 홀소 없이 피하는건 불가능해지며, 아무리 고인물화가 진행된 22년 11월 기준으로도 저 패턴에서 상당수 유저가 죽는것을 볼 수 있다. 독액의 경우도 틱 데미지도 매우 강해지는 바람에 불지옥 난이도 기준으로 독액을 정면으로 맞으면 뱀피릭 6티어 장착한 칼로 몇번 휘두른다고 살 수 있는게 아니며, 즉발로 큰 데미지를 쑤셔넣는 그랑버드 정도는 야 회복량이 더 강해서 간신히 살 수 있는 수준.

중간중간 대기시간이 꽤 길어서 성가시는 맵이며, 구조물도 계속 등장해 난이도를 올리는데에 일조한다. 다만 몇몇 구조물들은 시작지점인 상점지대에서 데미지를 줘서 부술 수 있으므로, 중간에 합류했다면 굳이 안따라가고 그냥 구조물만 부숴놔도 진행에 도움이 많이 된다.

2.5. 섬멸: 중독[편집]


2012년 8월 10일 패치로 나온 새로운 맵. 시즌 2 때의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하며, 난이도는 기존 악몽때를 생각하면 안된다. 엄청난 난이도와 정신줄이 나가는 데미지로 여러모로 이전 악몽맵에 비하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맵. 1라운드 저거넛, 2라운드 시즈타입 데이모스, 3라운드 디오네, 4라운드 레버넌트, 5라운드 앙그라가 나타난다. 이것 역시 메인 스토리와 관련이 없다.
섬멸 맵답게 개설에는 역시 '중독의 열쇠'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며 시즌 2 때의 좀비시나리오를 클리어 하면 50% 확률로 드랍이 된다.


3. 시즌 3[편집]



3.1. 추적: 첫 번째 교신[편집]


등장인물:노먼
2012년 10월 5일 패치로 나온 신규 시나리오. 독특하게도 하프라이프에서 선보였던 벽걸이 체력 회복기가 돌아왔다! 단, 하프라이프처럼 쪽쪽 빨아서(…) 사용하는 형식이 아니고, 그냥 회복기 근처에서 얼쩡대면 체력이 회복되는 식. 그리고 고압전선이나 레이저, 독가스 등등 많은 트랩이 즐비해서 좀비뿐만 아니라 트랩을 피하는것도 신경써야 한다. 보스인 폴른 타이탄도 독특한 성능으로 게이머를 압박해오니 주의해야 한다.
맵이 전체적으로 비좁고 몹이 많이 튀어나오며 트랩까지 신경써야 하니 앙그라 네스트보다 훨씬 더 어렵다. 그나마 의지할만한게 체력회복기인데, 체력 회복기는 초당 1씩 체력을 회복하는 녀석인지라 맘 놓고 의지하기가 영 뭐하다. 대체적으로 회복기들은 방어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체력을 회복하려다 몹들의 다굴로 체력이 더 깎이는 참사를 당할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설정상 여기서 쓰인 연구용 바이러스는 분명 마지막 단서에서 수색팀이 포보스를 족치고 얻은 샘플을 뱅가드 컴퍼니가 빼앗아가서 연구했다는 설정인데 어째서인지 Z-바이러스 감염체들도 등장한다는 점이다. Z-바이러스가 등장한 시기는 포보스와 오베론을 사살하고 1년 후 디오네가 나타나면서 등장한 설정이며 샘플은 마지막 단서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빼앗긴건데 어째서 Z-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 알수가 없다. 뱅가드에서 추가로 Z-바이러스도 확보했다거나, 뱅가드가 연구해보니 역시 Z-바이러스가 튀어나왔다면 모를까... 일단 작중 그런 언급은 전혀 없다.


3.2. 추적: 배후의 적[편집]


등장인물:데이비드 블랙, 에리카
2012년 12월 6일 패치로 나온 신규 시나리오. 신규보스로 전갈처럼 생긴 러스티 스콜피온이 등장한다.
처음에 마을에서 시작해 뱅가드 컴퍼니로 가는 통로를 찾게 되는데, 가는 길에 보면 모래구덩이가 있다. 들어가면 데미지를 받게 되니 주의. 구조물이나 장애물을 폭파시키면서 가는 방식은 이전 시나리오와 크게 다를게 없다. 다만 배후의 적 맵의 특이점은 승강기와 리프트. 첫번째 승강기를 타면 지하로 내려가게 되는데, 내려가는 도중에 위에서 좀비가 쏟아진다. 문제는 폭발 데미지를 주는 베놈가드도 쏟아진다는 점(...) 승강기 공간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베놈가드가 떨어지기 전에 미리 잡아두는게 좋다. 그 후에 진행하다보면 리프트를 타게 되는데 이때 또 베놈가드가 쏟아진다. 리프트는 사방이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추락에 주의해야한다. 보스인 장갑차 좀비는[22] 체력 회복 패턴이 있는데, 이 때 꼬리를 집중사격하면 풀린다. 공방에서는 꼬리를 쏘는 사람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피가 계속 차, 클리어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것은 무기의 화력이 별로세지 않았을 때의 얘기고, 지금처럼 썬볼, 게볼, 초월같은 사기적인 무기가 널린마당에서 굳이 꼬리를 쏠 필요는 없다. 꼬리를 쏘아서 보스의 체력회복을 풀어버리면 보스는 반드시 땅으로 들어가버린다. 다시말해 스겜을 하는데에는 큰 방해요소가 된다. 참고로 저 보스의 가장 큰 약점은 턱이므로, 보스가 체력회복을 하려할 때, 그냥 턱을 무자비하게 갈기면 체력 회복을 해봤자 압도적인 딜량으로 찍어누르기 때문에 턱을 때려서 방어를 푸는 것이나 차이가 없고, 오히려 보스가 땅에 안들어가므로 이득이다. 시나유저라면 이런 소소한 팁을 참고하도록.
보스의 공격패턴중 양민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모래바람이다. 땅에 숨으려한다는 메시지가 나온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보스가 주변에 회오리를 일으키며 땅으로 숨는다. 이 때, 주변의 회오리의 색깔을 보면 모래바람이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있다! 그래봤자 잡몸잡는다고 안중에도 없는 양민은 갑자기 하늘로 붕 뜬다음 죽는다(...). 그리고 채팅창에 ㅅㅂ을 남발한다 주변의 회오리 색깔이 검은색이면, 양끝에서 회오리가 나타나며 색깔이 노란색일 경우, 보스의 주변에서 나타난다. 그러니 회오리의 색깔을 보고 노란색이면 최대한 보스에서 멀리 떨어져야 하고, 검은색이면 적당한 위치를 봐서 모래바람 사이로 통과하면 된다.


3.3. 방어: 드러난 위협[편집]


등장인물:데이비드 블랙, 에리카
2013년 1월 31일 패치로 나온 신규 시나리오. 디펜스 미션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좀비 시나리오 최초의 방어형 맵이다. 사방 팔방 쏟아지는 좀비로부터 중앙에 있는 컴퓨터를 지켜야하는 시나리오. 중앙에 있는 컴퓨터는 체력이 표시되는데, 이 체력이 다 깎이면 게임 오버가 된다. 좀비가 쏟아지는 통로에는 압축기, 화염 분출, 냉각가스, 독가스 등 여러가지 장치가 달려있는데, 이를 이용해 좀 더 수월하게 방어를 할 수 있다. (다만 다른 플레이어가 통로 안에 있을 시에 작동 시킨다면 통로안의 플레이어는 사망 하기도 하고 시야를 방해하기도 해서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시작한지 몇 분 안돼서 보스인 매드 메카닉이 나오는데 보스를 잡아야 클리어할 수 있으니 보스 데미지 딜링에 신경을 써야한다. 잡몹만 잡다가는 바리케이트가 박살나고, 보스와 좀비가 중앙으로 쏟아져 들어온다. 당연한 얘기지만 보스가 중앙으로 들어왔을 때 빠르게 잡지 못하면 컴퓨터가 금방 박살난다. 사실상 보스를 최대한 빨리 죽여야하는 타임어택이기 때문에 AT4CS, 썬더볼트 같은 캐시총이 없으면 깨기 어렵다는 평이 많다. 또 일반 공방에서는 보스를 때리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반면, 풀템을 기본으로 갖추고 대보스용 캐시총까지 갖춘 장성급 정예들이 모이면 엄청나게 쉬워지는 시나리오.[23] 별 일 안하고 보스만 집중적으로 때려줘도 금방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설정을 살리고자 한 것인지 중앙에 가보면 들것에 누워있는 에리카를 볼 수 있다. 그런데 가끔 몇몇 게이머가 에리카로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정말 혼돈의 카오스가 따로 없다(...).
2014년 1월 28일 이후 상급단서와 코스튬을 획득하기 위해서 가장 선호되는 맵. 선술했다시피 타임어택으로 클리어하면 빠르기도 하고 희대의 사기코스튬인 타이탄 인형도 드롭되기 때문.

잡몹이 구조물을 부수고 오는데 피통이 많아서 죽지도 않고 좀폭 맞아서 죽어서 막지도 못하고 또한 잡몹의 구조물 철거속도가 어마어마해서 대부분 1분 30초 또는 2분 이내로 뚫려서 중앙컴퓨터를 공격당한다. 데미지도 어마어마해서 보스가 나오기전에 실패한다. 이때 쓰면 비매너 취급 받았던 E키를 쓰게되는데 챔피언 몹들이 중앙컴퓨터까지 오면 소용없다. 폭격을 날려도 안죽는다.


3.4. 격파: 패닉룸[편집]


등장인물:데이비드 블랙, 에리카
2013년 4월 23일 패치로 나온 신규 시나리오. 좀비 시나리오 최초로 단일 라운드로 이루어진 맵이다. 특이하게도 보스와 대면하게 되는 시간이 빠른데, 그만큼 잡몹 좀비가 약하며 돈을 훨씬 많이 준다. 복도를 지나서 다음 방으로 이동하면 이전 맵의 보스인 감염된 암슈트가 나오는데, 별도의 체력 게이지는 없지만[24] 일단 일정 수준 이상 데미지를 입혀야 한다. (아니, 보스를 때려야 달러를 벌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이 때는 달러벌이용 좀비들도 잘 안나온다.) 암슈트는 드러난 위협 당시와 동일한 레이저 공격와 화염방사기, 후려치기, 회전 공격을 사용한다.[25]

암슈트랑 맞서다 보면 갑자기 창 밖으로 정체불명의 촉수가 떠오르는데 이 촉수가 방의 바닥을 부숴 게이머들을 패닉룸까지 안전하게 배송시키게 한다.[26] 그리고 마침내 도달하게 되는 패닉 룸에서 보스 로스트 가디언이 출현하는데 총 1, 2, 3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1단계는 단순한 2개의 촉수가 떠오르며 패턴은 그냥 한명 찍어서 촉수로 공격하는 것인데 약간 단순하며 또한 내구력도 약해서 쉽게 깰 수 있다. 단, 주변이 한정된 공간이라서 만약 발을 잘못 디디면 그대로 낙사하니 주의.[27] 촉수를 물리치면 옆에 브릿지가 떠오르며 만약 여기를 건너 다음 장소로 가지 않으면 그대로 또 낙사하니 주의.

2단계로 괴상한 갑옷을 입은 본체와 또 다시 촉수 2개가 떠오르는데, 여기서 기존의 패턴과 동시에 하울링[28], 미사일 어택이 추가되었다. 약점은 갑옷부분과 촉수로 이 두 부분을 신나게 패야 한다.[29]

만약 또 다시 체력이 다 떨어지면 보스가 다시 수면 아래로 떨어지고, 그 때 다시 브릿지가 떠오르니 서둘러 건너도록하자. 브릿지를 건너 마지막 장소에 도달하면 또 다시 보스가 나타나는데 이번에는 갑옷이 벗겨진 자리에 눈깔이 자리잡고 있다. 데이비드 말로는 이것이 코어로써 이번에는 이 눈깔이 약점이라고 한다. 평소 강철 눈꺼풀로 뒤덮여있으면 공격 불가로, 눈깔을 부릅뜨면 레이저가 발사된다! 이건 꽤 아픈데다 유도형이다. [30] 이 레이저를 막는 근접무기가 바로 무적기가 있는 홀소와 흑영쌍부. 레이저는 처음에 타겟으로 설정한 한 사람만을 따라가므로, 그 사람이 버티고 있을 때 나머지 사람들이 코어에 집중적으로 데미지를 가하면 된다. 보스가 데미지를 일정 수준 이상 받으면 보스가 몸을 기울일 때가 있는데 이 때는 눈을 뜨고 있어서 폭딜을 넣을 수 있고 에리카가 C4를 설치하라고 한다. 그러면 일단 환풍구로 가서 그곳에서 몸을 띄우면 맨 위에 어떤 공간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곳에 C4를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곳에 C4를 설치하면 보스에게 커다란 데미지를 주어서 좀 더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그리고 최근엔 패닉룸에서 고의적인 트롤로 게임 플레이 방해 및 클리어를 불가하게 만들거나 10분 정도의 플레이 시간을 몇 시간단위로 만들기도 하는 악명이 높은 고의트롤러들의 패밀리가 존재하기에 패닉룸은 커스텀방이 아닌 이상 되도록이면 안 하는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2018년 7월 12일 파츠 시스템 패치 이후로 파워업 파츠/넉백업 파츠/스피드업 파츠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3.5. 섬멸: 환영[편집]


2013년 10월 10일 패치로 나온 새로운 맵. 배경은 교회인데[31] 시즌 3 때의 보스들이 총 출동한다. 1라운드(에리카의 환각) 저거넛, 2라운드(데이비드 블랙의 환청) 시즈타입 데이모스, 3라운드(빅토르의 망상) 폴른 타이탄, 4라운드(짐의 악몽) 러스티 스콜피온, 5라운드(노먼의 망각) 매드 메카닉이 출동한다. 다른 두 섬멸 맵과 마찬가지로 메인 스토리와 연관이 없으며, 개설에는 '환영의 열쇠'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며 좀비 시나리오 시즌 3의 맵을 클리어 하면 50%의 확률로 손에 넣을 수 있다.


4. 시즌 4[편집]


이번 시즌은 7대 죄악을 모티브로 진행되는 것인지, 각 보스마다 하나씩 7대 죄악과 연관된 시나리오가 있다.
  • 프로즌 래쓰(Frozen Wrath) : 실험체로 붙잡혀 계속하여 개조당하던 중 분노를 제어 못해 이성을 잃고 케이지를 파괴한 뒤 탈출. 이름의 래쓰는 분노를 의미한다.
  • 새비징 글러트니(Savageing Gluttony) : 이름의 글러트니는 탐식(Gluttony)을 의미하며, 보스의 스킬 중에 주변 모든 것을 집어삼킨 다음 안에서 소화시키는 스킬이 있음.
  • 자비스트와 나이트(Envy Zavist & NeidJavist&Knight) : 이들이 등장하는 시나리오의 이름은 질투의 가면(EnvyMask)이며, 둘의 성씨 또한 시기(Envy)로 같다. 실제 보스의 스킬들 중에서 서로 싸우면서 주변에 충격파를 발생시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스킬이 있다.
- 자비스트는 Zavist이며 슬로바키아어이다. 나이트는 Neid이며 독일어.
- 이 두 단어를 영어로 번역하면 Envy이며, 이 세 단어의 뜻은 모두 질투이다. 결국엔 이름부터 대놓고 광고를 하는셈.


4.1. 추적: 뜻밖의 조우[편집]


등장인물:짐, 제라드
2013년 8월 1일 패치로 나온 맵. 좀비탈출 맵인 '히치하이킹'에서 이어지는 시나리오이며, 제라드가 처음 등장한다.
'물건'을 호송하다가 이 '물건'이 보스인 프로즌 래쓰에게 탈취당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진행방법은 보통 추적 시나리오와 비슷하지만 특이한 것은 중간에 보스가 한번 나온다는 것. 이 보스에게 주는 딜량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진행루트가 달라진다. 충분한 데미지를 입혔을 경우 보스전 직통루트로 가고, 데미지를 못줬을 경우 상당히 돌아서 가게 된다.[32] 22년 11월 기준 유저들의 무기가 매우 강해져서, 불지옥 난이도로 진행하더라도 고인물이 득실거리는 리그방의 경우는 저 보스를 데미지로 때려잡는 경우가 간간이 나온다. 보스가 도망가기 전에 때려잡으면, 그 순간 1라운드 클리어가 뜨며 바로 2라운드인 보스전으로 들어간다.

이 시나리오부터 보스의 체력이 크게 늘었는데, 안 그래도 보스의 패턴또한 까다로워 클리어가 성가시다. 손에 든 방망이를 플레이어에게 투척하거나, 공중으로 높게 날아올라 점프해서 데미지를 주거나, 빙글빙글 돌면서 플레이어를 띄우고 데미지를 주는 패턴[33] 등이 있지만 위협적이지는 않다. 문제는 보스가 일정 체력 이하가 되면 시도하는 패턴인데, 갑자기 맵 벽으로 빠르게 기어올라 천장을 부여잡고 탈출을 시도한다. 이 때 데미지를 많이 주면 보스가 맵 중앙으로 떨어지며, 5초정도 무적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않다 평소대로 진행되지만, 데미지를 덜 주면 보스가 그대로 맵 밖으로 탈출해버리며, 잠시 후 보스가 천장에서 점프하며 낙하하는 데 이 때의 충격으로 인해 맵 천장에 붙어있던 고드름들이 마구 떨어진다. 이 고드름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해서, 아무리 체력이 많아봐야 1200정도였던 예전 시나리오에서는 맞으면 그냥 즉사였으며, 헬스업 파츠로 체력을 2700정도 까지 늘릴 수 있는 지금도 불지옥 난이도의 경우 직격당하면 즉사당하며, 운좋게 비껴맞아야 거의 2000데미지를 받고 간신히 생존하는 정도이다. 운이 좋으면 고드름을 안맞고 살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맞으며, 흑영쌍부 같은 무적기가 있어야 안전하게 생존 가능하다. 또한 보스전 맵이 매우 작은데 종종 하늘에서 좀비가 떨어지는데 베놈가드가 꽤 섞여있다. 멋도 모르고 베놈가드를 잡았다가 열심히 보스 때려잡고 있던 다른 플레이어가 의문사 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주의.


4.2. 추적: 감춰진 음모[편집]


등장인물:짐, 제라드, 의뢰인[34]
2013년 9월 12인 패치로 나온 맵. 뜻밖의 조우에서 이어진다.
'물건'을 의뢰인에게 안전하게 호송하였는데 그 의뢰인은 좀비로 화답하면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진행방법은 보통 추적 시나리오와 비슷하다. 다만 처음에는 좀비들이 '물건'을 공격하기 때문에 방어 시나리오와 비슷하게 '물건'을 지켜야 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시간이 지난 후 추적 시나리오처럼 진행된다.

'물건'에도 체력바가 있으며, 중앙으로 모여드는 좀비들은 플레이어가 아니라 물건부터 공격하게끔 설정이 되어 있다. [35] 물건의 체력바가 다 떨어지면 그 순간 폭발하며 모든 플레이어가 즉사하는데, 이걸 '타이탄의 의지' 애드온을 미리 장착하고 가면 즉사하지 않고 애드온 효과를 받아 체력이 100남은 상태로 살 수 있다. [36]사실 모든 플레이어가 사망해서 라운드가 실패해도, 그 상태에서 라운드 재도전을 쓰면 물건은 사라진 상태로 계속 라운드가 진행된다. 결국 물건은 그냥 있으나마나 한 용도니 크게 신경안써도 된다.

보스 라운드는 기존과 특이하게 보스의 등의 빛나는 부분을 타격해야만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맵의 꼭짓점에 해당하는 네 개의 가스관을 이용해 맵의 상층부 구조물로 날아가서 거기서 데미지를 주면 된다. 다만 특정 구조물들은 데미지를 받으면 부러지므로 그 위에 있었다면 다시 1층으로 떨어지며 낙하 데미지를 받으니 조심해야 한다. 보스의 패턴 또한 상층부 구조물에 있는 플레이어들을 떨어뜨리기 위한 것들이 메인이며, 주로 폭발하는 벌레를 날려서 넉백을 이용해 떨어뜨리거나[37] 갑자기 입을 벌리고 진공청소기마냥 근처 상층부에 있는 플레이어들을 입속으로 빨아들인다. 보스의 입속에 빨려들어가면 보스의 위에 갇히는데, 탈출하려면 그 상태에서 앞으로 이동해서 보스의 위벽에 3개의 c4를 설치해 폭파해서(...) 빠져나와야 한다. 문제는 보스의 위액에 강력한 경직과 도트뎀이 걸려있어 앞으로 이동하기가 상당히 불편하지만 체력이 많다면 크게 위험할 정도는 아니다. [38] 그걸 제외하면 위협적인 공격은 전혀 하지 않아 그냥 2층에서 딜만 넣다보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보스의 난이도만 따지자면 거의 최하위 수준.

2층에는 상점지대가 없어 무기를 사거나 탄약을 보충하려면 어쩔 수 없이 1층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초월무기 이상부터는 예비탄약이 무제한이라 일단 올라가기만 하면 그냥 냅다 때릴 수 있는 지금과 달리 과거에는 재구매를 위해 어쩔 수 없이 1층으로 내려가야 했다. 문제는 2층에서 보스 등만 때리지 1층에 있는 잡좀비들을 잡는게 아니므로, 1층에 내려가는 순간 잡좀들이 벌떼같이 달려드는 바람에 바람을 타고 올라가려 해도 좀비들에게 계속 경로가 가로막혀 둘러싸인 좀비들 잡다 죽는 경우가 꽤 많았다.




4.3. 추적: 질투의 가면[편집]


등장인물:짐, 제라드, 스티브 렉스
2014년 1월 28일 패치로 나온 맵. 감춰진 음모에서 이어진다.
제라드와 갈라진 짐의 부대원 시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렉스 박사의 풀네임과 일러스트가 처음 공개되고, 어느정도 떡밥이 회수되며, 슈퍼솔져 프로젝트라는 새 떡밥이 뿌려진다. 땅에 떨어진 카드키를 주워야 문이 열리는 첫 번째 교신에서 나온 루트 진행방법이 상당히 많고, 즉사판정 오브젝트&지형이 다른 시나리오에 비해 많다. 조심하자. 프로즌 래쓰가 중간보스로 등장하는데, 체력은 이전 시나리오만큼 어마어마한 편은 아니나 시즌 1 수준은 되는 편이다. 다만 횔윈드 데미지가 낮고, 즉사판정 공격은 하지 않으므로 안심하자.

끝까지 진행할 경우 좀비 시나리오 최초로 2인 보스가 나오는데, 보스의 이름은 각각 Zavist와 Neid이며, 둘 다 번역하면 질투라는 뜻이다. 보스 이름부터 맵 이름까지 전부 컨셉이 명확하다. 떡밥 회수도 어느정도 되고, 전반적인 맵이나 대사 같은 자잘한 부분들의 완성도도 좋은편. 이때까지 나온 시나리오 중 잘 만든 시나리오에 속한다. 이후에 나온 광기의 종말에 비하면 더더욱 차이난다.

이름이 이름인 만큼 서로 싸우기도 하면서 그로 인해 뿜어져 나오는 충격파로 유저들에게 데미지를 주기도 하고 1명의 체력만 너무 깎거나 둘다 일정체력 이상 깎으면 폭주패턴으로 변화하여 특수한 공격을 하며, 딜이 1/2로 삭감되어 들어간다. 그러니 한 놈만 패지 말고 두 놈을 나눠서 때리자. 문제는 프로즌 래쓰처럼 체력이 둘 합쳐서 엄청나게 많으니[39] 심지어 하드난이도의 경우 둘 합쳐 6000K(!)가 넘어가는 막장난이도를 자랑한다.

게다가 둘다 체력이 낮아지면 폭주패턴이 되면서 딜이 1/2로 삭감되니 체감 체력은 더 높다! 게다가 이 두 놈들은 약점도 없다. 비교군으로 시즌1 시나리오 보스가 노멀난이도 기준 체력이 1000K정도며 포보스는 약점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장기전이 될 각오는 하자.


4.4. 추적: 광기의 종말[편집]


등장인물:짐, 제라드, 스티브 렉스
시즌 4 마지막 시나리오답게, 시즌 4 이하 맵들 중에선 난이도의 상관없이 가장 어렵다.
특히 보스전의 경우, 매우어려움 이상은 보험조차 없으니 매우 어려운 맵 중 하나.

C4설치, 해제와 비슷한 오브젝트가 많고, E키를 눌러달라는 시각적 효과가 없어 처음 해볼때는 많이 당황스럽다. 공식 프리뷰에서 대강이나마 오브젝트 모양을 알 수 있으므로 숙독하고 하자.
제라드의 부대원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질투의 가면과 비슷한 연속 보스전이 특징. 자비스트, 나이트, 로스트 가디언[40] 프로즌 래쓰 순으로 등장하고, 폭주패턴은 쓰지 않고 체력도 약하니 안심하고 상대하자.
안전[41] 구입장소에 모든 인원이 도착하면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시스템이 새로 나왔는데, 이는 기존 보스전으로 넘어갈때 시스템과 비슷하지만 방 인원 모두가 모여야 되며, 만약 모이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첫 인원이 안전구입지대로 이동한 기준 60초 이후 강제로 다음맵으로 넘어가도록 되어있다. 시스템적으로 발전한 셈.
2라운드 보스전의 경우 2페이즈로 나뉘어 있는데, 1페이즈는 랜덤 작동되는 함정을 피하며 구조물 부수기, 2페이즈는 변이된 렉스가 직접 나와 교전을 벌인다. 즉사기와 체력회복기가 많기 때문에 장기전 될 각오는 하고, 극히 주의하자.
아직 회수되지 않은 떡밥이 많다. 렉스의 죽기직전 발악대사 이후 제라드의 '이걸로 끝난거 같지가 않다'는 대사나, 4시즌 보스의 모티브인 7대죄악의 개수에 비해 4시즌 보스의 양이 너무 적은 점, 3시즌에서 노먼이 에리카를 납치한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점[42] 등 풀리지 않은 떡밥이 많다. 향후 시즌5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43]
여담으로 시나리오 도중 나오는 자막이 오타가 꽤 많다.[44] 이거 외에도 자막에 나오는 대사의 퀄리티가 좋게 봐줘도 높은 편은 아니다. 향후 수정이 필요한 부분.


4.5. 섬멸: 광란[편집]


2014년 11월 6일 패치로 나온 맵. 이전 섬멸맵들과는 달리 각 시나리오에서 보스가 나왔던 맵을 그대로 내놨다.[45] 그리고 각 보스방마다 치료회복 오브젝트가 놓여져 있어서 횟수한정이 있긴 하지만 치료가 가능하다. 1라운드는 저거넛, 2라운드는 프로즌래쓰, 3라운드는 새비징 글러트니, 4라운드는 엔비 자매, 5라운드는 스티브 렉스 순으로 나온다.


5. 시즌 5[편집]


렉스가 사망함으로서 끝난 줄 알았던 슈퍼솔져 실험이 누군가(혹은 어떤 단체)에 의해 계속 되고 있다는 설정으로서, 제보를 받아 조사하는 제니퍼를 경호하는 용병의 시점에서 전개된다.

섬멸 에피소드는 없었...으나 후에 시즌 6에서 시즌 5의 보스를 활용한 섬멸 에피소드가 등장하였다.


5.1. 추적: 재앙의 징조[편집]


등장인물:제니퍼, 대원들, 레이저윙[46]
2014년 8월 7일 공개되었다.
무성의. 특히 자막 부분에서 그런 경향이 너무 심했던 광기의 종말과는 완전히 딴판을 자랑하는 퀄리티를 갖고 공개되었다.
좀비사태가 발생하여 버려진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장애물 부수기, 좀비를 따돌리며 오브젝트 가동시키기, 적절히 배치된 방해요소, 옮길 수 있는 구조물 등 2014년 8월까지 공개된 좀비,좀시 시스템들의 집대성이라고 봐도 될 정도.
좀비 다크니스의 스킨을 사용하였는지 저사양 컴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있다.[47] 이를 염두에 두었는지 레프트 4 데드 2처럼 일정부분 진행하면 광기의 종말의 안전지대 시스템을 사용하였고, 안전지대에 모두 모이거나 시간이 지나면 아예 다른 맵을 로딩하도록(!) 조치를 취하였다.[48] 처음 한다면 약간은 레프트 4 데드 2 기분을 느낄 수 있을 정도.

다만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보통 난이도에서 잡쫄들이 웬만한 다른 시나리오의 어려움 난이도처럼 버텨댄다. 물론 데미지도 마찬가지. 거기에 원래 좀비 다크니스에서 추가예정같았던 새로운 타입의 좀비가 나오는데[49] 이녀석의 체력은 잡쫄과 비슷하지만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방탄없이 쉬움 난이도에서도 70이 깎이고, 보통에서 140 어려움에서 280이 깎여나가는 괴랄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방탄이 있으면 좀 경감되겠지만 애초 데미지가 저렇게 강하면 방탄 역시 얼마 못버틴다(...) 이런놈이 1번째 건물맵에서 가동시켜야 되는 오브젝트 바로 위에서 마구마구 리스폰이 되는데(...) 오브젝트를 가동하는 인간을 엄호해줘야하는 팀플이 요구된다. 별것 아닌것같이 보이지만 공방에서 말이다(...) 이후에도 보스맵까지 드문드문 모습을 보이며, 한대 맞아보면 보스가 때린건지 잡졸이 때린건지 분간이 안갈 정도.
더 심각한 것은 맵의 초반부인 1번째 건물맵, 2번째 지하맵이 상당히 좁은 편인데[50] 여기서 베놈가드가 우글우글 튀어나온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자폭데미지 역시 보통난이도에서 어려움 데미지가 들어오는 시나리오 특성상 정말 우수수 죽어나간다. 문제는 이놈은 전 구간에서 골고루 튀어나오는 놈이라 시나리오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정말 스트레스받게 해주신다(...) 특히 보스맵에서 나오는 베놈가드는 속도마저 빠르다[51](...) 물론 베놈가드 뿐만이 아니고 헤비좀비도 우글우글 튀어나오는데, 이 헤비좀비의 몸빵이 너무 정신나간 수준. 보통 난이도 기준 공풀업찍고 플건 4~5방은 우습게 버텨주시는 무지막지한 몸빵을 자랑하기 때문에 더 골치아프다. 그나마 이놈은 첫 건물맵에서만 튀어나오는 놈이라 첫맵만 지나가면 스트레스 받을일은 없으나 그 첫맵이 비좁아터졌기 때문에 문제. 그 좁은 통로에서 헤비좀비 뚫고가다가 깔아놓은 함정이라도 밟으면 으앙 죽음(...) 이런고로 1~2명 에이스가 플건으로 뚫어보려 해도 굉장히 힘든 수준을 자랑한다. 그나마 발샷이라면 원큐에 정리 가능하긴 한데 좁은맵에서 지속적으로 계속 리스폰되며, 맷집이 단단해서 플건이 잘 안먹힐 정도라 발샷 산탄으론 어림도 없기 때문에 발샷으로도 무리. 평소라면 무시했을 초보들에게도 플건을 나눠주고 다같이 밀어붙여야 그나마 쉽게 뚫리는 수준이다. 플건발샷이 없다면 암울할 것이다(...)[52]

그리고 길을 찾기 힘들다는 의견도 많다. 물론 많이 하거나 해서 숙달이 되면 별로 상관없는 문제지만 첫번째 건물맵에서 입구가 두군데라 다른 맵보다 좀더 미로스럽기도 하고, 작동시켜야 되는 스위치의 위치를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은 점 등이 길을 찾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이기는 하다.

완성도 그 자체라면 별 문제 없지만 버그가 있다. 맵을 새로 로딩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카온역사상 처음이라 이 부분에 버그가 있다. 중간에 난입을 했는데, 미처 부활시간 15초내로 리스폰하지 못하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시나리오 단서템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중급템 풀셋을 껴입든 상급템 풀셋을 껴입든 레벨 1에서 시작한다(...) 레벨은 1이지만 체력아이템의 효과를 받고 체력이 높아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속지말자. 체력레벨 1이라도 오르면 300이든 380이든 체력레벨 2레벨 수준인 120으로 내려가버린다(...) 그리고 극비자금 효과도 받지 못하기에 이 버그에 걸릴 경우 난입한 유저가 대략 난감한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2014년 8월 21일 패치로 보스룸에서 보스가 건물에 부딪혀 굳어버리는 버그를 패치했고(...) 이외에 사실상 쉬는패턴에 가까웠던 벌레 패턴을 강화하여 보스의 난이도를 더 올렸고, 건물내부맵에서 유독가스의 데미지를 강화시킴으로서 유독가스를 마시며 뛰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다만 유저들에게 마냥 불리한것은 아니고, 첫번째 맵에서 가동시켜야되는 스위치의 위치를 좀더 확실하게 표시했으며,[53] 안그래도 몹들이 강한데 비해 세번째 야외맵에서 길이에 비해 치료할 수 있는 오브젝트가 한군데도 없어 고수들도 곤란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일어나기 일쑤였는데 구입장소마다 오브젝트를 만들어두었다. 진행하기는 좀더 편해졌다. 외에 각 루트에 BGM을 추가하였다. 2번째 지하맵의 BGM은 새로운 BGM을 사용한 듯.
특이사항으로 증기 장애물 구간의 증기 데미지를 1대당 400에서 200으로 완화시켰고, 야외맵에서 다리가 폭발하기 이전 미리 다리 아래로 내려가서 진행가능한 루트와 소방차 도착 직전 배치된 구조물을 무시하고 달려가는것이 가능한 루트는 그대로 두었다. 증기 데미지를 내린것은 시나리오 코스튬 '타이탄 인형'이 없어도 체력이 높으면 무시하고 진행하는것이 가능해졌고, 야외맵 지름길을 그대로 둔 것은 유저들의 공략을 어느정도 존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듯하다.

2018년 7월 12일 파츠 시스템 패치 이후로 건부스트 파츠/스트레스 다운 파츠/크리티컬 파츠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5.2. 추적: 리벤지[편집]


주요 등장인물:잭, 제니퍼
등장인물:스티브 렉스, 안소이

시즌 5 시나리오의 2번째 맵. 레이저윙을 사살한 뒤 의문의 존재를 쫓다가 별안간 나타난 한 거대 좀비가 말을 거는데, 대체적으로 제니퍼의 과거 기억을 되찾는 것이 목표다.
재앙의 징조에서 사용되었던 맵 교체 방식과 광기의 종말에서 사용되었던 안전지대 방식이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으며, 이전 시나리오처럼 무작정 장애물을 부수고 나가기보다는 퍼즐을 풀며 맵을 진행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다. 참신하고 단순한 예전보다 발전된 모습이 보이지만, 반대급부로 그동안 그런 거에 적응했던 머리를 잘 못쓰는 멍청이들이 많을 경우 망쳐먹기 딱 좋은 맵이라는 게 문제. 또 위의 안전지대 시스템도 흔한 버티기 타이머와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무작정 0이 될때까지 뻐기는 유저들이 많다. 아니면 안전지대에 들어왔겠지 했는데 실제론 카운트가 안 되어서 안 들어온 다른 사람들 욕하는 유저들도 있다. 뭐 어쨌건 둘 다 민폐인 건 매한가지.

맵 초반은 전 시나리오처럼 도시에서 시작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갑자기 제니퍼의 기억 속(...)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대충 제니퍼가 잡혀서 탈출하기 위한 고생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때 자신의 직장동료이자 같이 잡혀온 잭이란 남자와 동행한다

첫번째 퍼즐 맵은 넓기도 넓거니와 네트워크가 엄청나게 원활한 곳이 아닌 이상 무지막지한 렉에 시달리게 되는 괴랄한 곳이다. 더 넓고 끊기지도 않는 시나리오도 많은데 이 맵만 그러는 걸 보아 관련 소스처리를 잘못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독성 액체가 쌓인 곳을 지나가야 하는데, 빠지면 초당 200 정도의 데미지를 입으며 순식간에 죽는다. 또한 액체를 빼고 지나가는 곳은 엄청나게 깊어서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 그냥 떨어지면 낙하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며,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도 찾기가 좀 어렵다.

두번째 맵은 방어:드러난 위협처럼 중앙 컴퓨터를 좀비들에게서 방어해야 하며, 그 전에 4곳의 비상전력 시스템을 손봐야 한다. C4 해체하듯이 R키를 쭉 누르면 끝.
다만 주의할 점이 두 가지 있는데, 위의 방어가 끝나고 지나가는 통로에는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폭발하는 통들이 가득 있다. 그리고 가까이서 장애물을 부수다 그게 터지면 데미지를 입는 것처럼, 이것들도 데미지를 입히는데, 그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무엇보다 좀비를 죽여주지도 않기 때문에 멋모르고 터뜨리다 아군 팀킬하는 현상이 없도록 하자.
두번째는 8개의 밸브를 가동시키는 등의 복잡한 퍼즐을 풀어야 하는 맵에서 수위 조절용 컨테이너를 미리 잠수시켜 버리면 안된다.[54] 1-2, 1-3챕터 통틀어 가장 해야할 일이 많은 복잡한 퍼즐
각각의 밸브에 도달하려면 위에서 말한 독성 액체가 가득찬 곳을 지나가야 하는데, 여기 맵 배치는 위의 컨테이너를 타고 가는 게 훨씬 더 쉽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이 컨테이너를 잠수시켜 버리면 길이 사라져버린다... 독성 액체를 중화하기 위해선 바로 저 밸브를 가동시켜야 하니 난감해지는 것이다. 더욱이 그 액체 밑에서는 그런 거 전혀 신경 안 쓰고 기어올라오는 좀비떼들이 밸브 가동시키려는 유저를 끊임없이 공격을 한다.[55]

여담으로 여기에서 폭발물 전문가로 유명한 유리가 위에서 방어한 중앙 컴퓨터에 폭탄을 설치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이 폭탄이 터진 여파로 제니퍼는 잭과 헤어지게 된다.

시나리오 중에서 좀 불편한 점이 있다면, 일부 요소는 작동여부를 확인할수 없는 경우가 있고,[56] 반면 무엇을 작동시켜야 하는지 확인이 불편한 경우가 있다.
일부 스크립트상으로도 오류가 있는데, 액체를 채워서 다리를 띄워 건너는 곳에서 갑자기 상자가 떠오르지 않아서 미리 올라가 있던 유저가 액체에 빠져 죽는 상황이 생긴다. 그리고 그 상자는 액체가 다 차면 갑자기 확 올라온다.(...) 또한 위의 밸브 작동 퍼즐에서는 액체가 중화되고 그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 본래대로라면 그냥 벽만 타고 올라와야 할 좀비들이 물 속 중앙에서 걸어다닌다. 자유롭게 깊이를 바꿔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무슨 바닥이 있는 것처럼 일정 높이에서만 마구 싸돌아다닌다.[57]
가장 가관인 것은 보스전에서의 보스 출연씬. 원래는 천장이 클로즈 업되며 보스가 등장하면서 말을 걸며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 뒤, 유저들이 있는 바닥 중앙으로 화면이 바뀌며 보스가 뛰어내리는 씬이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씬이 시작될 때 천장을 확대했을 땐 보스가 안 보이다가 바닥 중앙으로 화면이 바뀐 후 보스가 짠 하고 갑툭튀한 후 순간이동 패턴을 시작하면서 등장씬이 넘어가기도 전에 유저들을 조지기 시작한다. 이건 가끔 이러는 것도 아니고 거의 90%확률로 이런꼴이 나기 때문에 정상적인 씬을 본 사람들이 거의 없다. 게다가 보스가 무적패턴을 시작하면서 구석에 있다면 확률적으로 끼이는데 무적상태에서 끼이기 때문에 넉백으로 빼지도 못하고 도저히 답이 없다. 간혹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 빠지는지는 구체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16년 10월 6일 패치로 잭이 끼는 현상이 수정되었다.

종합하면 줄거리, 맵 디자인적으로는 발전했지만, 시스템과 구동 면에서 불만족스런 점이 많은 아쉬운 시나리오다.


5.3. 추적: 또 다른 진실[편집]


등장인물:제니퍼, 대원들, 크로노보틱스
시즌 5 시나리오의 3번째 맵. 잭에게 명령을 내린 인물을 추적하다 새로운 정보를 얻는 내용이다.
맵 교체 방식과 안전지대 방식은 그대로 쓰이고 있지만, 맵 진행 방식이 몇분 버티고 장애물을 부수는 예전 방식으로 회귀했다(...) 그래서 시나리오 진행속도도 엄청나게 빠르다.
특징으로 지형 자체가 위로 올라가거나 광활한 맵이 많다.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진행하기는 즐거운 편. 이와 별개로, 맵에 아래로 떨어지거나 심지어 낙사할수도 있는 지형은 많고 발디디고 이동하는 경로는 비좁아터진 관계로 고화력 무기가 필요하다. 거기에 몹들의 데미지는 약하지만 몸빵이 강하다.
진행 자체는 빠르지만 맵의 중간경로에 상점구역이 거의 없다. 대신 구입형 상자가 있기는 한데 이것도 썩 풍족하지는 않다. 플건같은걸로 진행하면 실시간으로 떨어지는 예비탄약을 보고 압박감을 느끼기 쉽다. 초반 지하수로까지는 체력 1만이 넘어가는 구조물이 수두룩하니 THANATOS-7으로 진행을 하되, 지하수로를 빠져나온 다음에는 발샷으로 바꾸고 진행하자. 이후의 구조물들은 발샷으로도 충분히 제거가 가능하고, 비좁은 통로에서 몰려오는 잡쫄들을 한큐에 제거도 가능하고, 탄약소모량도 적다. 마지막에 체력 20000이나 되는 스위치가 있긴 하지만 이 부분은 잡담+해킹 시간 1분 대기지점이 있는데, 그곳에서 THANATOS-7이나 썬볼컴파로 저격이 가능하다.
또한 맵의 초반부분에 커다란 홀을 올라가야하는데 그부분에서 좀비들이 많이나오니 THANATOS-7으로 미리 위쪽 건물들을 부숴놓자. 단순한 좀비만 나오면 문제가 없는데 이부분에서 나오는 좀비중 베놈가드가 제법 많다. 올라가면서 부수려다 많은수의 베놈가드에 둘러싸이면...
즉 진행부분은 필요한 부분만 THANATOS-7을 쓰면 나머지는 발샷으로 끝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맵의 완성도는 솔직히 실망스러운 수준. 시작하자마자 검은화면부터 띄우고 자막을 내보내고, 보스전 역시 검은화면부터 띄워댄다(...) 검은화면 부분을 뜻밖의 조우부터 해왔듯이 게임내 동영상으로 대체해도 될텐데 이렇게 조치한 것은 아쉬운 부분. 거기에 오브젝트 구조물을 최대한 배제하고 장애물 부수고 뛰고 버티는 예전방식은 너무 지나치게 빨리 끝나는 감이 있다. 특히 이번 시나리오는 5시즌 이전 시나리오에 비해 라운드 숫자가 하나 적다. 플레이하다보면 확실히 돋보인다.


5.4. 습격: 궤멸[편집]


보스들을 부활시키려는 연구소가 발견되었다. 보스를 모두 제거하고 음모를 파헤쳐야 한다.

일종의 외전맵이고, 이전까지는 사건을 겪은 등장인물들의 꿈이라는 배경이었으나, 이번 맵의 경우, 보스들을 부활시키려는 연구소의 방해한다는 작전을 전개한다는 것이 배경이다.
이전의 외전맵들은 라운드 형식으로 보스룸을 나누었으나, 이번 맵은 보스룸과 보스룸이 통로로 연결되어있다. 그 통로는 각종 장애물과 방해장치, 프로즌래쓰&시즈타입 포보스같은 중보스가 있어 섬멸보다는 추적 시나리오에 가깝다.
4시즌의 광란같은 경우 보스마다 맵이 바뀌도록 해놨으나, 그 맵들이 4라운드 엔비 자매전을 제외하면 기존의 보스전 맵을 복붙해놓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이를 감안했는지 이번 맵의 경우 보스룸이 전체적으로 기존의 보스룸과 비슷하나, 일종의 리모델링(특히 오베론이 등장하는 맵은 원래 맵과 제법 차이가 날 정도로)을 해두었다. 광란 맵 등장 당시 플레이어들의 감상은 "똑같잖아? 개발진들 진짜 놀긴 노는 모양이네 ㅉㅉ"이었다면, 궤멸 맵 등장 당시 플레이어들의 감상은 "분위기가 비슷하긴 한데 새로 만들긴 했네?"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만큼, 광란에서 욕을 먹고 어느정도 포장한 흔적이 보인다.
일단은 외전맵이라한들, 섬멸 형식과 비슷하게 각 보스를 처치하면 전리품 상자를 2개씩 드랍한다. 다만 라운드가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진행해야 되는 시스템이다보니, 보스만 대충 잡고 전리품 상자를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는 유저들이 있다. 때문에 뒤쪽에서 잠깐 기다리면 전리품 상자를 모조리 싹쓸이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우선 보스들의 등장 패턴은 매 판마다 달라진다. 엔비 자매디오네폴른 타이탄레버넌트오베론도 될 수 있고, 폴른 타이탄엔비 자매오베론디오네레버넌트가 될수도 있다. 물론 다른 경우의 수도 많다. 어떤 경우든, 보스의 등장 순서가 늦어질수록 체력이 높아진다. 그러니 웬만하면 엔비 자매같은 귀찮은 보스는 맨 처음에 볼 수 있도록 빌어보자.

난이도는 의외로 어려운 편이다. 원본 맵에서는, 보스가 특정 공격패턴을 취하면 자막으로 경고를 해주는데[58], 이번 맵의 경우에는 경고가 하나도 없다. 숙련자가 아니면 경고가 없는 공격에 휩쓸릴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레버넌트의 경우 파이어 스톰 패턴이 경고없이 발생하는데, 원본 맵에서는 자막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모를 수가 없지만, 이번 맵에서는 눈치가 없으면 그냥 패턴을 허용해버릴수도 있다. 극히 주의하자. 일단 악몽맵처럼 상자 길막이 궤멸맵에서 판을 치고있고, 그것도 모자라 가니메데 같은 숙주를 끌고와 다수의 인원을 죽이는 유저들도 간혹있다.


5.5. 추적: 마지막 비행[편집]


등장인물:대원들, 제니퍼, 안소이
시즌 5의 마지막 시나리오 맵. 보스는 크로노윙.

보스전을 제외한 전체적인 난이도는 꽤 쉬운편에 속한다. 맵의 규모에 비해 라운드의 진행 길이나 시간이 짧아, 뭔가 더 보여줄 것 같으면서도 그걸로 끝이다.

1라운드는 휴먼시나리오 맵 중, '블레이즈'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차이점이라면, 초반부터 보스인 크로노윙이 나와서 플레이어를 귀찮게 한다는 점. 약점은 머리와 날개부근으로 추정된다. 플레이어들이 탑승한 수송기의 체력이 다 떨어져 라운드오버가되어 라운드를 재시작하면, 보스의 체력은 방금 전 실패한 라운드에서 마지막으로 측정된 보스의 체력을 이어받으며, 수송기의 체력은 무한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얼마정도 때리다 보면, 크로노윙이 메세지를 날리면서 불시착하게 된다. 그러고는 1라운드가 끝난다.

2라운드 시작하면은 뜬금없이 보스 브금이 나온다.처음구간은 좀비가 나오는 터널이 여러개 있고, 터널이 있는 언덕을 넘어가야된다. 이 구간은 터널 양 끝의 흙이 보이는 경사로로 올라가면된다. 경사로를 통해 올라가면,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과 옆 부분에 균열된 구조물이 있는데, 이를 파괴하고 뒤에 있는 키로 문을 열고가면된다. 열쇠는 3개이며 맨 아랫줄 제일 왼쪽 터널에 한 개, 두번째줄 제일 왼쪽 터널에 한 개, 앞서 말한 구조물에서 나머지 한 개가 나온다.[59]

이 구역을 지나면 터널 입구를 C4로 부수라는 경호대장의 명령이 내려지는데, 설치 후 폭파까지 60초가 걸린다. C4 폭파 전, 경고 메세지를 보내는데, 이를 못보고 C4 근처에 붙어있다 폭발하면 골로간다. 그러니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해주자. 난이도에 따라 파괴력이 차이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300~800 정도의 데미지를 입는다.

폭파한 터널의 틈 사이를 지나면 시험관처럼 생긴 곳에 좀비 자이언트에서 나오는 XT300 2기가 있다. 대화가 진행되고나면 다음 문이 열린다. 다음맵은 방어를 해야하는 맵이나온다. 좀비가 꽤 많이나오기는 하는데, 맵곳곳에 바주카전에서 나오는 바주카포가 계속 스폰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쉬운편. 이 바주카는 어떤 무기를 들고있건 파란 원 같은것으로 표시된 바주카 위로 지나가면 무조건 줍도록되어있다. 그리고 전에 들고있던 주무기는 자동으로 버려진다 혹시 좋은무기를 들었다면 바주카를 줍고 바로 버려서 다시 줍도록 하자. 얼마나 버텨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되고 저거넛이 나왔으면 거의 다 버텼다고 보면 된다. 방어구역은 통신기로 추정되는 3개의기계이며 바주카로 때려도 체력이 깎이진 않는듯하다. 버티고나면 구조요청이 되었다며 엘리베이터를 타게된다.

3라운드는 보스전. 보스인 크로노윙은 여러가지 패턴을 가지 고있는데 사격, 미사일, 다중미사일 정도가 있다. 즉사기로 추정되는 패턴이 2개정도 존재하는데, 이 패턴은 시전 전, 대사를 외치고 일렬로 폭격을 가하는데 데미지가 보통 기준 700-800 정도가 나오니 주의하자. 다른패턴은 폭격과 동일하나 기관총을 난사한다. 크로노윙이 앙그라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쉴새없이 움직이므로 탄속무기로는 잡기가 매우힘들다. 추천무기는 썬더볼트, 다크나이트, 엘븐레인저 정도.

여담으로 크로노윙이 더글라스라는 사람을 계속 언급하는데, 대화로 유추해보면 더글라스가 이번시즌의 흑막이라는걸 알게 된다. 더글라스는 크로노스, 뱅가드 컴퍼니의 수장인 더글라스 제이콥이다. 이로써 더글라스 흑막설은 사실로 판명되었다.


6. 시즌 6[편집]


2016년 7월 28일에 시즌6이 출시되었다. 시즌 6은 프리퀄 형태로 각 캐릭터별로 배정된 개인 스토리 형태로 진행된다.
2020년 10월15일에 시즌6 외전 맵인 추적:파수꾼의 숲이 나왓다. 그것도 랑데부 나온지 무려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좀시가 묻혀졌다..


6.1. 추적 - Ep : 최지윤[편집]


등장인물:대원들, 메이, 최지윤, 에이전트 리트슈카, Mr.X
좀시 최초의 호위미션

이 쪽은 현재까지의 시나리오와 이어지는 과거 이야기를 다룬다. 최지윤과 리트슈카, 그리고 메이 캐릭터 설명에서 있었던 서로간의 언급에 좀비 스토리를 끼워넣은 것. 아시아 적군파의 테러활동이 거세어지자 최지윤이 잠입하여 정보를 캐냈는데, 이 아시아 적군파가 좀비를 갖고 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리트슈카는 최지윤을 쫓다가, Mr.X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지원받아 최지윤을 놓치기 직전에 가까스로 생포한다.
보스가 던지는 야구공 같이 생긴 폭탄이 넉백이 있어 맞으면 물 속으로 다이빙 하기 쉬운데다 데미지도 강력하며 피하기 어렵고 아시아 적군파가 높은 곳에서 계속 난사를 해대는 탓에 보스방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되지만 아시아 적군파를 죽이는 사람 한두명만 있어도 공략 난이도가 하락하며 보스가 중앙의 물에서 나올땐 무조건 폭탄을 날리므로 중앙에 보스가 나오기 전에 봇들이 나오는 곳 밑의 끝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보스가 폭탄 발수 하는순간 반대편으로 달려가면 무조건 폭탄을 피할 수 있다. 간혹 중앙을 돌면 폭탄을 피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중앙을 돌면 어쩔 수 없이 맞게 되어있다.[60]


6.2. 추적 - Ep : 빅토르[편집]


등장인물:발터, 빅토르, 노먼, 대원들
포보스 사살 이후 빅토르가 지휘하는 부대가 맡은 포보스 샘플 운송 작전, 모래폭풍의 내용을 다룬다. 발터와 칼리토[61]는 빅토르의 부대에 속해있었고 노먼과 첸의 계략에 의해 빅토르를 제외한 SAF 스카우터 캐릭터인 부대원들은 모두 죽는 것으로 나온다. 보스 패턴은 쓸데없이 시간을 끄는 패턴이 많긴 하지만 히오스탄블루볼을 제외하면 쉬운 편이다. 보스가 갑옷을 입고있을땐 갑옷 파츠를 공격해 파괴해야하며 유저들을 가지런히 모아 구속해 전기톱으로 회전 공격하는 패턴은 그냥 앉으면 다 피해지고 가장자리에서 박스가 나오는 패턴은 박스 속 갑옷 파츠를 최대한 공격하면 된다. 갑옷 파츠가 날아가는 도중에도 데미지를 입으니 참고. 가끔 충격파로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를 폭사시키는 패턴이 있는데 이건 멀리 떨어져있으면 생존할 수 있다. 그런데 몇명의 플레이어를 마크한 후 파란색, 혹은 주황색 공을 날리는 패턴이 있는데 양이 매우 많기 때문에 오베론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회피 난이도를 보인다.

일부 비매너 유저들이 특정 구역에 제한시간 내에 도착하지 않아 스폰버그가 두번 정도 발생하는 맵이기에 이러한 유저들이 발견될 경우 제한시간 내로 빨리 도착 하라고 닥달하거나 유저들에게 해당 플레이어의 닉네임을 알리며 밴리+강퇴를 단체로 하도록 하자. 현재 개발팀에선 이 맵의 고질적인 문제를 고치지 않고 있기에 이러한 버그가 나타날 경우, 첫번째 특정 장소에서 일어난 스폰버그는 어찌저찌 버티다 보면 진행 될 수 있을진 몰라도 두번째 특정 장소에서 일어난 스폰버그가 걸릴 경우, 무한정으로 발생하기에 게임이 전혀 진행되지 않아 방 자체가 터지게 된다. 그래서 이 맵에선 대인배조차 특정 장소에 도착할 경우 늦게 오는 이들을 밴리+강퇴 하거나 아예 이 맵을 같이 할 숙련자들 위주로만 뽑아서 따로 데려간다.

여담이지만 노먼의 대사중에 모두 멈춰! 어'신가 나의 등장이?! 라는 오타가 있다.


6.3. 추적 - Ep : 루시아[편집]


등장인물:루시아, 엔조, 당하고 있는 대원들
루시아가 소속된 해군 함대에서 벌어진 좀비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이다.
시작하기 전에 주의 사항으로는 혼자서 일당백을 할 자신이 없다면 높은 난이도는 절대 솔플로 하면 안된다. 첫 구간이 내무실의 컴퓨터 5개를 조작하고 나서 정비실을 열어야 하는 구간인데 이때 칼을 제외한 모든 무기가 이달의 무기 + 기본권총으로 들어지기 때문에 칼이 영 좋지 않으면 혼자서 마구잡이로 몰려오는 좀비때를 뚫고 컴퓨터 5개를 조작하기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여러명이서 시작하면 각 내무실마다 인원이 배치되기 때문에 5명만 있어도 시작하고 나서 5개의 컴퓨터를 조작해서 문을 열 수 있기에 시작 인원에 따라 초반 난이도가 극과극을 달린다.

2구간은 함선 주위를 빙 돌아서 철문을 C4로 폭파시켜야 하는데 일단 앝게 물이 있고 곳곳에 드럼통이 있다. 그리고 물에 들어가면 물속에서 좀비들이 마구잡이로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진다.[62] 2구간의 핵심은 드럼통인데 드럼통을 터트리면 주변의 좀비들이 즉사하기 때문에 드럼통을 잘 터트리면 쉽게 지나 갈 수 있다. 참고로 C4의 폭발시간은 1분이다.[63]

3구간은 함포로 철문을 뚫고 들어가야 되는데 일단 한명은 안전지대의 장치를 조작하자. 장치를 조작해야 밑에 문이 열리며 상점을 이용 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열어주도록 하자.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2가지는 데이모스랑 가니메데가 계속 나온다는 점하고 함포를 쏘고 재장전 하는데 25초가 소비된다. 함포를 3방은 쏴야 철문이 뚫리기 때문에 25초 동안 데이모스랑 가니메데하고 얼마나 잘 버티느냐가 관건.

4구간은 수로 이동이다. 곳곳에 기뢰가 유실되어 있는데 몸에 닿으면 폭발하고 총을 쏘든 뭘하든 몸에 닿기 전에는 없어지지 않기에 최대한 피해서 가야된다. 그냥 쉬어가는 구간이라 보면 된다.

5구간은 바닥 뚫기 + 수로 이동인데 바닥 뚫기 자체는 C4폭파 이전 30초 동안 좀비랑 놀면 되는데 수로에 진입하는 순간 이것이 카스온인지 컨트롤 게임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곳곳에 기뢰가 한가득 유실되어 있는데 기뢰들을 잘 피하면서 수로 끝까지 이동해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늦게가면도 안되는 것이 물 속에서는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신속하고 섬세하게 이동해야 한다.

6구간은 다리 잇기 + 이동인데 곳곳에 또 드럼통들이 있으니 적당히 이용하자. 맵이 U자형으로 되어 있고 길 끝에 있는 장치를 조작해서 반대편으로 넘어가 안전지대에 과반수 이상이 넘어가면 끝. 여기서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밤에 구조한 보급선이 크로노스 사의 배고 그 안에 가득 있던 컨테이너가 사실은 좀비를 가득 태우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7구간은 배 안에서 보스 타일런트 크랩과의 전투이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6.4. 추적 - Ep : 칼리토[편집]


등장인물:칼리토, 대원들, 더글라스 제이콥
우선 이 맵을 클리어하기 위해선 체력을 1060이상으로 맞춰둬야한다. 인형은 필수.
스토리는 칼리토를 위시한 뱅가드 컴퍼니 용병들이 한 연구소에 들어가 데이터를 빼내오는 스토리이다. 연구소에 들어서자마자 좀비들이 나타나며그 좀비들을 처리한 뒤 데이터를 빼내는데 성공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뱅가드 컴퍼니 부대가 복귀하던 도중 헬기가 격추된다. 어찌어찌 뱅가드 컴퍼니의 기지에 도착하지만 소속불명의 헬기의 공격과 좀비의 습격을 받아 대공기지로 이동하여 헬기를 격추하지만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습격의 배후는 더글라스였다.

파괴된줄 알았던 헬기가 다시 나타나 폭격을 퍼부운뒤 남아있던 생존자들을 처리하기위해 직속 암살자인 에이전트 제이를 투입한다. 하지만 칼리토와 부대원들의 반격에 리타이어된 제이는 연막탄을 던진 뒤 퇴각하며 칼리토는 더글라스에 대한 복수심을 키운다.


6.5. 섬멸 - 망각[편집]


간단하게 말하자면 시즌 5의 모든 보스들이 다 나오는 것이다. 레이저윙-잭-크로노보틱스-크로노윙 순으로나오며 정작 레벨링과 돈이 필요한 첫구간보다 상대적으로 노는 구간이 많은 후반에 잡몹이 쏟아진다. 패턴역시 다른것이 없고 매 보스를 클리어할때마다 기억의 조각이 수집되었다고 한다. 레이저윙같은경우에는 초반에 경험치와 돈이 덜 수급되었을때 마지막에 대화를 나누는부분에서 공격하여 돈과 경험치를 획득이 가능하다. 드러운 난이도 어디안갈까봐 크로노윙은 딜누수에 무자비하게 반 즉사수준의 공격을 난발한다.


6.6. 추적: 파수꾼의 숲[편집]


역시 재탕형식의 외전격 스토리로 맵이 땅은 정글이나 하늘은 우주인 외계행성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데 설정상 좀비에 대비한 가상 시뮬레이션 훈련을 한다는 스토리이다. 보스재탕이 많으나 이번에는 보스가 1~3마리씩에 XT300의 하위호환격 중간보스인 골리앗까지 추가해서 총 2~4마리의 보스가 동시에 나오는 형식이다. 보스들의 조합은 다음과 같다.

- 1라운드 1차 : 프로토타입 포보스+골리앗
- 1라운드 2차 : 시즈타입 포보스+레이저 윙+골리앗
- 1라운드 3차 : 프론즌래쓰+골리앗
- 1라운드 4차 : 시즈타입 포보스+폴른타이탄+골리앗
- 1라운드 5차 : 시즈타입 포보스+폴른타이탄+매드메카닉+골리앗
- 1라운드 6차 : 프로토타입 포보스+잭+골리앗
- 2라운드 : 앙그라+부트레그+골리앗


7. 시즌 7[편집]



7.1. 추적 - Ep : 총력전[편집]


등장인물:제니퍼, 안소이, 짐, 제라드, 칼리토, 빅토르 등
더글라스 제이콥에게 배신당해 와해된 팀을 어떻게든 수습해서 고속도로 에 도착한 칼리토 일행. 하지만 이 고속도로에도 안전할수가 없었는데 칼리토는 근처에 벌목장[64]으로 향하고 벌목장에도 안전하지가 않자 기어코 벌목장에 빠져나와 누군가의 통신을 받고 그리로 갔지만 그때는 이미 리트슈카가 XT-300 로봇들과 같이 민간인들을 죽였지만 블레이즈를 타고 짐,제라드,안소이,최지윤,메이,제니퍼,빅토르대장이 별사탕으로 칼리토 일행들을 도와주었고 리트슈카 는 후퇴한다.

지하에서 만나게 되고 블레이즈로 이지스 연구소까지 가려고하지만 중간에 콜로서스가 XT-300 을 보내 열차를 이탈하고 결국에 크로노스의 병기인 콜로서스 가 있는데로 와버렸다. 일행들은 끝내 콜로서스를 없앴다.


7.2. 추적 - Ep : 랑데부[편집]


주요 등장인물:특수전 루시아, 엔조, 해적 미카엘라, 레이븐
둥장인물: 액시온, 아이테리스

루시아 함대는 의문의 신호를 포착하여 수색작전을 시작한다.
본능적으로 그녀의 숙적인 미카엘라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며 정체불명의 해안시설에 도착한다.


7.3. 추적 - 엇갈린 걸음[편집]


주요 등장인물: 에리카, 데이비드 블랙
패닉룸 사건 이후 에리카에게 원인 모를 통증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원인을 몰라 걱정만 하던 데이비드 블랙은 어느날 소이에게서 연락을 받게 된다.
소이는 에리카를 치료하고 싶으면 렉스 연구소로 오라는 이야기를 한다. 연락을 받고 연구소로 출발한 데이비드 블랙과 에리카.
하지만 그들을 맞이한건 소이가 아니라 공격이라도 받은 듯 망가져버린 연구소였다.
이제 그들은 혹시라도 남아있을 단서를 위해 연구소를 수색하기 시작한다.


7.4. 추적 - 밝혀진 내막[편집]


주요 등장인물: 제라드, 에리카, 데이비드 블랙

렉스 연구소에서 획득한 좌표를 찾아 이동한 데이비드 블랙과 에리카 좀비를 뚫고 도착한 장소에서 그들은 소이가 아닌 제라드를 만나게 된다.
제라드에게서 렉스 뒤에 숨겨져 있던 더글라스의 정체와 과거 에리카의 납치는 배후에 있던 더글라스에 의해 발생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또한 당시의 실험으로 인해 에리카가 보유한 좀비 바이러스 항체가 변형되었다면, 에리카를 고칠 유일한 방법은 그들에게 있을 것이라는 사실도.....
진실을 깨닫고 앞으로의 행보를 결심하는 데이비드 블랙과 에리카 그러나 그들에게 이미 더글라스의 검은 손길이 뻗어오고 있었다.


7.5. 추적 - 이블린의 시험A[이전][편집]


가상의 훈련 장소에서 용맹한 전투원들의 한 단계 강화된 가상 전투 시뮬레이션이 진행된다.
엇갈린 걸음, 밝혀진 내막에 나온 보스와 상대하면서 최종 보스까지 이동한다 최종보스 총력전 보스이다.


7.6. 추적 - 이블린의 시험B[편집]


가상의 훈련 장소에서 용맹한 전투원들의 한 단계 강화된 가상 전투 시뮬레이션이 진행된다.
밝혀진 내막, 엇갈린 걸음, 랑데부에 나온 보스와 상대하면서 최종 보스까지 이동한다. 최종보스 랑데부 보스이다.


8. 시즌 8[편집]



8.1. 추적: 다가오는 위협[편집]


등장인물: 데이비드, 에리카, 빅토르, 도미닉, 팝스타 아린, 에이전트 리트슈카

제라드에게 진실을 듣고 새로운 팀을 꾸리기로 한 데이비드와 에리카. 새로운 팀 멤버로 과거 렉스 연구소를 폭파시켰던 자를 포섭하기로 하고 그의 행적을 찾아 나서게 된다. 그의 행적을 쫓으며 도착한 곳은 어느 버려진 군수공장. 데이비드는 군수공장을 수색하기 위해 공장 내부에 진입하려고 했지만 에리카의 통증이 재발하면서 안정을 취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들을 주시하던 더글라스는 그들을 말살할 사냥꾼을 투입하는데…

최초로 NPC에게 보이스,출연 모습이 적용된 맵,맵이 이전 7-4 밝혀진 내막 맵처럼 1라운드 형식만 있고 맵이 플레이 타임이 최소 7분~10분 짜리 정도로 계속 마지막 단서 맵을 매우 지리면은 이맵으로 할수있을정도로 짧음으로 스피드 애드온 껴도 된다. 진행 하는 도중 6-1 최지윤 이후로 오랜만에 방어보호기제가 있다.


8.2. 추적: 계획된 비극[편집]


등장인물: 데이비드, 퀸, 사이보그

데이비드의 팀은 크로노스사의 슈퍼솔저 실험의 피험체인 퀸 용병단의 수장 퀸을 만나게 되어 그들의 과거 얘기를 듣게 된다. 실험을 위해서인지 수상할 정도로 교묘한 연구소 테러에 해방된 퀸과 사이보그는 정체불명의 괴수에게 추격당하는데, 계속해서 몰려오는 좀비떼를 막기 위해 사이보그가 희생하려 하고 이에 퀸은 억지로 좀비떼에 뛰어들어 사이보그까지 구출해온다. 하지만 괴수가 끈질기게 쫓아오는 통에 빠져나갈 틈이 없는 공터에서 결국 괴수와 조우하고, 퀸과 사이보그는 사투 끝에 괴수를 물리치고 탈출했다.


8.3. 추적: 버려진 사냥개[편집]


등장인물 : 에이전트 리트슈카

다른 한편, 리트슈카는 끝내 의뢰에 실패하고 우선 아시아 적군파의 은거지로 후퇴한다. 그런데 어째선지 원래 동료들이 있어야 할 은거지에는 인기척은 커녕 개미 한 마리 없었고, 그에 비해 대대적으로 대테러부대의 진압작전이라도 벌어진 건지 전투의 흔적이 곳곳에 널려있었다. 게다가 원래는 리트슈카의 통제 하에 있었을 좀비들조차 통제가 되지 않는 상태. 은거지를 수색하던 리트슈카에게 더글라스 제이콥이 나타나 진상을 알려주는데, 신규 좀비 보스인 나라크를 풀어 아시아 적군파를 상대로 성능 시험을 하고 있었던 것. 동료를 살리려면 의뢰를 완수하라는 더글라스의 협박에 리트슈카는 분노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따른다.


8.4. 추적: 시공의 균열[편집]


주요 등장인물: 폭탄광 유리, 도미닉, 팝스타 아린, 특수요원 메이
등장인물:에이전트 리트슈카

파일:6940049224801245160.png

유리와 연락에 성공한 데이비드 블랙 일행은 그녀와 만날 접선 장소에 대한 논의를 한다.

그녀는 크로노스의 비밀 연구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을 도와 연구소를 파괴한다면 일행으로 합류하겠다는 조건을 건다.

데이비드 블랙은 아린과 도미닉에게 그녀를 도와 연구소를 파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좌표를 알려 준다.

아린과 도미닉은 접선 장소에 도착하지만 유리의 흔적은 보이지 않고 이상한 흔적만 가득한 마을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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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1:20:05에 나무위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시나리오/좀비 시나리오/시나리오 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A B 맵이름 교전 수칙A[1] 가령 예를들면 19라운드 에서는 사람들이 전부 A로 몰려서 좀비를 막는다.[2] 시계방향대로 돌아야하는데 혼자 반시계방향으로 돌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 이 라운드에서는 퍼슈어 타입 좀비가 떼거지로 나온다.(!) 오죽하면 50라운드가 더 쉽다고 할정도이니(...) 말다했다. 퍼슈어 타입 좀비라 함은 보라색 라이트 좀비를 말하는데, 일단 라이트 좀비주제에 체력이 매우 높다. 점프력 또한 가관이다 기존의 라이트좀비(좀비2, 3기준)보다 1.5배가량 높다. 이것때문에 안그래도 체력이 많은데 맞추기 힘들어졌다. 이때문에 초보유저들이 퍼슈어 타입을 잡지 못하는점. 스피드 역시 만만치 않다. 기본속도로는 그냥 따라잡히기 때문. 피하는 방법은 원 방향으로 계속 돌아야한다. 그런데 10마리 이상이면? 답이 없다. 퍼슈어를 잡을 자신이 없다면 스카우트를 들고 도망다니자![4] 1:1 싸움시 흔히 밟기 라는 기술(이 기술은 시나리오 패밀리 클랜이 최초로 사용한것으로 보인다.)을 사용하는데 퍼슈어 타입 머리위로 올라서서 뒤에서 쏘는 방식이다. 이 방법이 성공하면 퍼슈어 타입은 가만히 있게된다. 이러함은 자신이 퍼슈어의 머리를 신나게 쏠수있다. (머리를 쏘면 데미지가 증폭된다. 머리를 스컬-5 기준(공풀업 기준) 24발안에 죽는다. 그러나 머리 앞에 올라서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공격력 또한 절륜한데, 퍼슈어 타입에게 맞으면 방탄복을 안입을시 매우 아프다. 함정 기준으론 1번 맞을시 방탄복이 50씩 날라간다. 2번 이상 맞으면 방탄복은 깨진다. 방탄복 입어도 체력이 80~120쯤 깎이는데 방탄복 안입을 시에는 2~300이상 깎인다. 충공깽[5] 구조물 체력의 최대 레벨이 28이다.[6] 정확히는 48~47초 정도를 남겨둔 시점[7] 아머를 낀 상태에서도 바로 앞에서 직격당하면 아머는 너덜너덜해지고, 피통도 거의 300~400가까이 깎여나가는 기적을 맛볼 수 있다.[8] 좀비 레벨 올리는게 5000달러면 가능했기 때문에, 3만 달러를 모은 후 몰빵을 해버리면 7레벨까지 확 올라간다. 이정도 레벨이면 공격력 10. 즉 풀레벨 찍지 않으면 총알이 씨알도 안먹힌다. 문제는 1대5로 싸우는 상황에서 1쪽이 카타나&스컬9이며, 5명 측은 카타나와 스컬9가 없다고 가정했을 때 오히려 1명 측이 더 유리한게, 1명 측은 1명에게 달러가 몰빵이 되지만 5명 측은 똑같은 달러가 5명으로 분산이 된다. 당연히 5명이 각자 무기 구입하고 뻘짓하는 등 달러의 사용용도도 분산된다. 이런 상황에서 1명 측이 갑자기 좀비레벨 테러를 해버리면 공업을 각개 올린 5명쪽은 절대 못버틴다. 그대로 각개격파당할 뿐. 5명측 중 누군가가 눈치를 채고 방해포탑으로 견제하면 해결되긴 하지만, 이건 1명측이 자신의 주무기 구입한 후 테러타이밍을 약간 늦추면 끝나는 문제다. 1명측이 당황하지만 않고 대처하면 5명측의 예정된 패배를 약간 늦출 뿐이다. 웃긴건 좀비레벨이 올라봤자 좀비 킬시 뱉어내는 달러는 올라가지 않는다(...) 이래선 역전은 절대 무리다.[9] 돌격의 경우 진행방향만 반대이다. A에서 출발해 B로 돌격하는 경우와 B에서 A로 돌격하는 두가지 경우가 존재함.[10] 방어일때 빨간색, 돌격일때 파란색[11] 4분대 클리어가 나올 경우, 여기서 좀비들을 빨리 처치한 경우다.[12] 잡몹잡을때는 괜찮지만 보스에겐 얄짤없다..[13] 이는 2022년 10월이 되어서야 디코이 1과 2를 작동시키는 시간을 60초로 대폭 감소시키고 마지막 보스룸에 진입전 대기시간도 크게 감소시키면서 겨우 수정되었다.[14] 단, 타이밍만 잘 맞춰서 쏘면 딱 한 번의 데미지가 들어간다.[15] 레버넌트가 원기옥 자세를 취한뒤 손을 땅바닥으로 내려치면 하늘에서 수많은 불덩이들이 떨어지는데, 이 불덩이의 데미지가 무자비하다. 몇방 맞으면 순식간에 피가 걸레짝이 되며, 정예방이 아닌 그냥 공방에서 이런일이 발생했다면, 순식간에 절반가까운 유저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팁을 주자면, 헬파이어 레인을 보스가 시전했을 때, 보스룸에 두 군데 있는 거치형 M2 중기관총을 쏘는 난간에 올라서있으면 데미지를 별로 입지않는다. 풀아머 상태라면, 기껏해야 피 3~400정도 다는 것에 그치므로 얼른 회복제를 써주면 된다. 그렇다고 이렇게 회피하겠다는 생각보다. 우선적으로 파이프를 제대로 작동시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16] 맹독의 상처맵도 처음 나왔을 때에는 상당히 깨기 힘든 맵이었다. 그당시 주력무기가 스컬3, 발록7, HE 수류탄, AT4CS같은 무기들 뿐이라 클리어 시간도 많이 걸렸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가니메데나 데이모스같은 중보스들로 인해 골치를 먹은 맵이다. 그걸 mp5로만 깻다는 용자들도 디코이공략에는 실패한 것을 보면, 디코이의 체감 난이도는 맹독의 상처와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어려웠다는 걸 알 수 있다.[17] 보다 상세한 상황묘사를 하자면, 전멸한것은 아니지만 보스 피가 너무 안까여 10%쯤 인내심이 바닥나서 관두고 다른 무기로 피축제를 벌였다.[18] 나이프나 스카우트를 들면 따돌리는게 가능한 다른 좀비들과는 달리 무조건 다 따라온다! 따라서 도망칠 생각은 애초에 버리고 일단 제거하는게 중요하다.[19] 데미지 약 120정도로 맞으면 흡사 휴먼 시나리오에서 빨피가 되었을때의 화면처럼 화면에 피가 묻는다. 이게 은근히 시야를 방해해서 안그래도 복잡한 탈출을 더 어렵게 한다.[20] 파츠가 없던 과거에는 체력이 한정되어있었고 피 회복 수단이 체력회복제가 끝이었으므로, 이 패턴에서 고인물이 아닌 이상 상당히 많이 죽었다.[21] 아무리 체력이 늘어나도, 어느순간 즉사하게끔 되어 있다.[22] 근접해서 패다 보면 장갑차의 기관총이나 바퀴, 반응장갑 등 디테일이 드러난다.[23] 그런데 이쯤 되는 인원들이 모이면 모든 시나리오가 다 쉽기 때문에 드러난 위협의 난이도가 낮다고 말하기에는 어렵다.(타임어택시에 7분 안밖으로 클리어)[24] 단, 체력이 무한은 아니라서 아주 많은 데미지를 입히면 죽기는 한다. 아주 많이... 2022년 11월 기준 고인물들이 득실거리는 리그방이면 불지옥난이도로 설정을 해놔도 암슈트가 종종 잡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25] 회전 공격이 생소할 수 있는데 드러난 위협에서 보스가 중앙으로 오면 볼 수 있는 공격이다. 물론 그쯤되면 그 방은 답이 없다(...).[26] 강제 트리거인지라 방 가운데 있지 않으면 마치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마냥 구멍으로 빨려들어가진다... (이....이것은 후룸라이드?) 그런데 가끔 오브젝트에 걸려서 안빨려들어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27] 가끔 촉수에게 공격받은 후 촉수가 물러가는 과정에서촉수 위에 올라섰다가 그대로 빨려가는 경우가 생긴다.[28] 보스가 울부짖음과 동시에 게이머의 캐릭터가 경직되며 위에서 베놈가드 여러 마리가 떨어진다.[29] 정식 설정으로는 갑옷만 공략 대상이지만 실제로는 촉수에게도 데미지가 잘만 들어간다.[30] 난이도가 낮으면 그냥 맞으면서 버틸 수 있는데, 지옥 난이도만 가도 맞으면서 버티는게 매우 힘들어지며, 불지옥의 경우는 체력 2600을 만들어도 2,3초면 죽는다[31] 게다가 맵의 모서리 끝 쪽으로 가면 HP가 자동으로 회복되는데, 초당 10씩 회복된다.[32] 문제는 보스전 직통루트로 가는 딜은 컴파운드 보우를 든 유저 2명이 쉬지않고 패기만해도 가능하다. 직통루트 당첨이 안된 경우에는 멤버들의 딜량에 크게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보스의 체력이 어마어마하니 정말 각오 단단히 하고 임하거나 포기하자.[33] 빙글빙글 도는 동안은 보스가 무적상태라 데미지가 아예 안 들어간다[34] 스티브 렉스. 질투의 가면 시나리오 맵에서 자신이 밝힌다.[35] 플레이어가 물건 근처에 있어도 플레이어는 무시하고 물건에 달라붙어 데미지를 준다[36] 단순히 즉사가 아니라, 본인의 체력만큼 데미지를 받아 죽는 개념이라 애드온의 효과로 방어가 되는 것으로 추정. 이는 시즌3의 방어:드러난 위협에서도 중앙 컴퓨터가 부서졌을 때 역시 타이탄의 의지 애드온으로 똑같은 효과를 받고 생존할 수 있다.[37] 다만 넉백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 구조물의 모서리에 붙어있으면 안 떨어진다[38] 다만 체력파츠가 없던 과거에는 아무리 체력이 많아도 1200정도라서, 난이도가 높은 경우 도트뎀이 상당히 아파 의의로 많이 죽었다[39] 하나의 체력만 봐도 노멀난이도 기준 1600K정도이다. 둘을 합치면 3200K(...)[40] 다만 얘는 때려잡는게 아니다.[41] 말이 안전지대지 좀비들이 멀쩡히 들어온다(...)[42] 이 떡밥은 좀비사건파일이라는 공식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토리 해설에서도 던져지는 떡밥이다.[43] 사실 좀시는 유저도 많고 랭킹도 있는 메이저모드에 속한다. 렉스를 죽였다고 이겼다 좀시 끝으로 끝날 가능성은 애초에 낮았다고 예상은 가능한 환경이다.[44] 1라운드 때 이곳 야외는 '먼'가 심상찮은 분위기가 있군 라던가 보스전 중 랙스라던가. 그리고 문맥상 맞춤법이 틀리지 않았더라도 외국어를 그대로 직역한듯한(...) 뉘앙스의 문장도 많다. 후술하겠지만 시즌 6의 맵인 Ep. 빅토르 에서도 노먼의 대사가 모두 멈춰! 어'떤'신가 나의 등장이?! 이다(...)[45] 물론 이부분은 보스의 공격패턴 재현이나 공략방법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보스들의 모든 패턴과 공략방법을 고려햐여 새로운 맵을 내놔도 문제가 되는게 새비징 글러트니 공략방법이 높은 고지대로 올라가는 방법인데, 이런 높은 고지대를 공격할 수 있는 다른 보스들의 패턴은 프로즌 래쓰는 얼음덩어리, 엔비 자매는 경쟁패턴, 스티브 렉스는 흡수패턴밖에 없다.[46] 취소선인 이유는 인물이 아닌 감염체라서...메뚜기[47] 각종 불이펙트, 오브젝트, 특히 버려진 도시라는 설정에 맞춰 수풀과 나무 스킨이 너무 많다.[48] 렉 문제 외에도 이 시스템에 장점이 한가지 더 있는데, 만약 워링으로 인해 튕겼을 경우 다시 시작하게 되면 로딩된 맵에서 시작하게 된다. 다른 시나리오처럼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어 좆뺑이 쳐야되는 상황은 어느정도 완화되었다.[49] 스킨의 그림체가 좀오,좀뮤,좀히에서 사용하는 좀비들의 스킨과 많이 다르며, 좀비 다크니스에서 나오는 좀비들의 스킨과 그림체가 비슷하다.[50] 사람 하나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정도로 비좁은 통로가 많아서 작정하고 길막하면 충분히 가능할 정도다.[51] 레이저윙 항목 참조. 간단히 말하자면 함정 시나리오의 퍼슈어급 이동속도를 자랑한다.[52] 시나리오 데미지보정을 받는 플건으로도 4~5방을 버틸 정도면 일반 총기라면 수십발 때려도 안죽는다. 그나마 발샷이라면 쭉 밀어낼 수 있고, 플건도 저렇게 버티긴 해도 스플래시가 있어서 일단 좀비가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줄줄이 죽어나가는데 다른 총기들은 그런거 없다 플건발샷이 없어보이는 방에 들어가보면 유저들이 첫 건물맵에서 옥상 출입구를 통해 건물내부로 진입을 못하고 계단이나 옥상 출입구 밖에서 잡몹들과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이유 때문이다.[53] 처음 하게 되는 유저들이 의외로 이 스위치를 못찾고 헤매는 경우가 많았다. 길을 찾기 힘들다는 의견을 들어준 셈.[54] 내려가면 닫힌 문이 있는데, 바로 그 안에 있는 장치가 컨테이너를 내리는 장치다.[55] 더 골때리는 것은 그 좀비가 보스 평타 뺨치는 데미지를 가진 신종 좀비라는 것이다.[56] 누르고 나면 E키가 사라진다거나 하는 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상한 건 같은 맵 내에서 사라지는 경우와 안 사라지는 경우가 혼재되어 있다는 것...[57] 심지어 패치 전에는 카스 소스의 중국산마냥 서서히 올라가는 오브젝트 위에 유저가 서있는데 머리위에 유저가 올라갈 경우 깔린 유저가 즉사하는 막장스런 경우도 있었다. 이 문제는 감춰진 음모부터 있었으나, 그곳은 크레인 한군데 뿐이라 그곳만 조심하면 되지만 리벤지에서는 서서히 올라가는 오브젝트가 많기 때문에 문제가 컸다. 다행히 이건 패치가 됐다.[58] 오베론 예외[59]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키를 습득한 뒤 10초 정도가 지나야 문을 열 수 있다.[60] 다만, 일반 공방에서는 이런 공략도 모를 개판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돌기 힘들다면 폭탄의 폭발을 역이용해서 점프컨을 해야한다. 위의 공략법을 응용해서 가운데 주위를 버니합으로 돌면서 피하는 방법도 존재하나, 점프컨은 폭발하기전에 미리 앞쪽으로 점프를 뛰어야 한다는 악조건이 달려있고, 버니합은 적군파에게 경직걸리면 물에 빠질 수 있다.[61] 초기에 발터가 탱크로 문을 파괴할때 칼리토가 같이 탑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탱크가 있었으면서 문을 파괴하는데만 쓴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포격만 가능한 상태였던 것 같다.[62] 물 속을 잘 보면 바닥에 배수로 같은 곳이 열려있다.[63] 이 곳에서도 스킵 구간이 있는데 게이볼그나 스팅어를 든 채로 통로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 함선 왼쪽에 붙어 폭발을 이용해 1차적으로 올라간 뒤, 중간에 꺾이는 곳에서 한번 더 올라갈 경우 이 구간을 전체적으로 스킵하고 3구간 함포 발포시간도 아낄 수 있으니 시간을 줄여야 할 사람이라면 이 스킵 방식을 참고하자. 전체적인 플레이 타임이 크게 줄어든다.[64] 인게임에 베이스가 된 맵은 좀비탈출에 리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