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를 사랑하는 여자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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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2. 방영 정보[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레귤러 주인공[편집]
3.2. 기타 인물[편집]
- 오가라 아키아
- 오가와 히로시
- 오가와 하나코
- 이토 야요이
4. 사건 전개[편집]
4.1. 범인에게 죽은 인물[편집]
4.2.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편집]
이 사건은 케이크를 사랑하는 여자의 슬픈 발라드입니다. 함께 왈츠를 추면서 들으시죠. - 모리 코고로(의 목소리로 말하는 코난)[4]
4.3. 사건의 진상[편집]
코난이 모리를
그런데....
사실, 독살된 줄 알았던 부사장인 오가와 히로시와 그의 아내 오가와 하나코는 살아있었다! 코난이 케이크에 독이 들었다고 말해 죽은 척 연기한 것이었다. 추리가 끝나고 메구레 경부와 타카기가 연행하는데, 범인은 메구레를 슈크림으로, 타카기를 마리토쵸로 보고 코난을 쇼트케이크로, 아유미를 치즈 케이크로, 코고로를 애플파이로, 미츠히코를 초코케이크로 겐타를 몽블랑으로 착각한다. 그 다음 연행되며 끝난다. 이유도 황당하다 못해 최후까지도 황당한 범인이다.
게다가 결과 이전에도 사건 현장을 목격하는 과정도 어처구니 없는 수준이다. 범인 이토 야요이가 1주일 전 어느 한 카페에서 같은 자리에서 딸기 쇼트 케이크를 먹는 모습을 기억하고서는 1주일 전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케이크를 먹고있다 + 옷이 지저분해 보인다. = 저 여자 뭔가 수상하다.라는 희대의 논리로 거동수상자로 결론짓고 소년탐정단과 미행한 끝에 피해자를 발견하게 되는 과정도 어이를 상실하게 만든다.
5. 문제점[편집]
역대 코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나온 모든 단점을 집대성한, 부정적인 의미로 레전드 에피소드로 꼽힌다.
해당 에피소드의 각본가는 다름아닌 우라사와 요시오로, 이후 1089화 천재 레스토랑 편에서 더 큰 사고를 치게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12:47:56에 나무위키 케이크를 사랑하는 여자의 발라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기 에피소드인 '푸들관 산탄총'에서 도정태(피해자의 비서)를 맡았었다.[2] 양과자를 좋아해서 입사한 이 회사에서 양과자 파라다이스를 만들고 싶었는데 사장이 화과자에 빠져 양과자를 등한시하고 화과자 사업에 몰두하기 위해 공장을 세웠다는 이유.[3] 30조 1항 위반[4] 이때 코난이 마취된 상태의 모리 코고로를 살짝 밀치는데 분명 마취 상태인 코고로가 범인의 손을 잡고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범인은 충분히 코고로를 밀쳐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황하면서 떨어지라고 소리만 지르고 왈츠를 같이 춘다.[5] 사실 범행동기도 매우 어설픈데 사장이 화과자의 사업성을 보고 화과자 판매를 한다 한들 회사가 양과자 제조업체인 만큼 장르를 아예 화과자로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여서 사실상 투 트랙 사업이다. 그렇다고 양과자가 아무리 좋다 한들 본인이 비서 직책인 만큼 사장의 화과자 사업 반대를 설득하고자 했다면 젊은이들이 화과자를 싫어한다는 기반 자료를 준비해서 이를 가지고 설득하거나 이 설득도 안 통하고 사장인 자기 맘대로 하겠다면 그냥 해당 회사를 나오면 되는데 이런 정상적인 방안을 무시하고 이렇게 되면 사장과 부사장을 죽이고 부사장의 아내까지 죽이자는 어처구니 없는 결론을 내는 시점에서 동기가 엉망진창인 수준이다. 심지어 부사장의 아내까지 죽이려고 한 것은 자신이 누구를 노리는지 모르게 하기 위해 연막을 친 것.